희한하네~ 중독성 있어서 계속보게 되네~^^ 은근 잼있엉~^^ㅎ 세명의 캐릭턱만 있어도 잼나요~^^ㅎ❤❤❤ 나도 저런 깡패오빠랑 이쁜사랑 했었는데....첨에 나도 오빠한테 저렇게 묵뚝뚝하게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달콤하고 이세상에 둘도없는 아름다운 사랑했다가 일이 있어서 10여년 헤어졌다가 3년전 갑자기 마지막이라고 보고싶다고 왔데 폐암말기로 3개월 시한부판정 받고 죽기전 자기가 이세상에 가장 많이 사랑했고 죽기절에 보그ㅡ싶은 사람도 너였다고 말해주던 그때 우리오빠는 하늘나라 별이 된거 같아요.....ㅠ 이 드라마 보는데 그때 그오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첨에 친정아빠와 성도이름도 같아서 인연이 되었는데.... 한참 쥬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노래가 좋아서 배우고 애창곡이되어 부르던 어느날 그오빠는 마지막이라며 찾아왔었기에....이노래 듣거나 부를때면 별이 된 그오빠 생각이 납니디~ 오빠 우리아빠랑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