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학폭 가해자가 참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최종화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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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1
@와저걸박네
@와저걸박네 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가해자들 중 양심이 남아있는 한명이라도 있기를 작가가 바란 것 같다
@Yujung-sh8mj
@Yujung-sh8mj 2 жыл бұрын
과연 가해자들이 양심이있을까요?? 저는그리생각안합니다 저도 졸업하고 3년뒤쯤인가 학폭하던애를만낫는데 그러더라고요 예전에있었던일 그냥 잊으라고 그냥학폭했던애들은 쓰레기 그이상도 아닙니다
@user-oh4dj5es2o
@user-oh4dj5es2o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인생존망 사건이 시작되는거지
@skgsdl167
@skgsdl167 2 жыл бұрын
불가능이지 나중에 꼭 복수해야지
@안비즐비
@안비즐비 Жыл бұрын
양심? 그 놈들은 그냥 악이야
@검마고길동
@검마고길동 2 жыл бұрын
사직서 껴놓고 다 준비해놓은거 진짜 와… 진심으로 뉘우친거라 더 맘에 든다..
@흙과물
@흙과물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제일 양심있었다는거에 ㅇㅈ..
@00white68
@00white68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기에...
@qhr1408
@qhr1408 2 жыл бұрын
다 버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 정도로 반성하는 사람 현실에선 없을듯 허구라도 단 한명이나마 진심으로 반성해서 마음 편했음ㅠㅠ
@h.kmoney5169
@h.kmoney5169 2 жыл бұрын
더 놀라운건 저 기자가 학폭 가해자 중 최고 악질이였는데 저렇게 변하는게 더욱이나 신기하죠 난 마직막회에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ㅋㅋ
@타카스류지-l7r
@타카스류지-l7r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ㅋㅋㅋ
@안개-q1h
@안개-q1h 2 жыл бұрын
학폭 피해자 중 한명입니다. 25년가까이 흘렀는데도 그 때의 아픔과 아이들의 비웃음의 소리는 귓가를 떠나지 않네요. 저를 놀이 삼아 과롭히고 때리고 놀리던 아이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 때의 상처가 많이 아물고 지금은 주변의 도움으로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20대까지는 저도 복수만을 꿈꾸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수는 없지만 제도를 통해서든 또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학폭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얀눈꽃-t7f
@하얀눈꽃-t7f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 심각한 학폭가해자들 무섭겠다. 후회하기전에 빨리 찾아가서 사과해라. ㄷㄷㄷ
@sugherbebe
@sugherbebe 2 жыл бұрын
더 무서운건 자기들이 학폭가해자란걸 알지도 못할수도 있단거죠.ㄷㄷ
@윤윤-yoon
@윤윤-yoon 2 жыл бұрын
학폭관련 미투 터지고 카톡으로 사과같지않는 사과를 하는 새끼들도 있어요. 옆에서 보니깐 연락오는거조차 싫어하더군요.
@하얀눈꽃-t7f
@하얀눈꽃-t7f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ㄷㄷㄷ
@ssamssam55
@ssamssam55 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이름을 제일 앞에 쓰는걸 보고 제일 큰 죄책감에 힘들었을까 안타깝네요. 과거의 잘못된 판단이 평생을 꼬리표처럼 달고 살아내야하고 감당해야하는걸 좀 더 빨리 알게되길. 지금 이 시간의 가해자들에게 전하는 메신저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그래도 김종빈 캐릭터 때문에 돼지의왕 드라마 완주가 조금은 덜 아팠던듯.
@왕날라리-n6m
@왕날라리-n6m 2 жыл бұрын
학폭 가해자학생들은,, 퇴학시켜야하고 어느 학교든 전학 못하도록 법으로 제정해야함, 세상 무서운게 없다는 학생 사회 얼마나 냉혹한지 알아야 절제 인내 배려 배워야한다, 학폭학생 왜 학폭을하나 보면 부모잘못 크다고 생각함, 내 자식만 귀하고 암의 자식은 귀하지 않다는 그런 생각부터 버려야한다,
@안아줘요-n6f
@안아줘요-n6f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폭피해자인데 학폭한애가 상담받으려면 가해자 부모님의 동의를받아야지만 상담을 하더라고요..좀 학폭땜에 왔다갔다 한 애는 그걸 악용하고..
@캐니캐니
@캐니캐니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종빈 같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JavierMañezsox
@JavierMañezsox Жыл бұрын
😔
@qhr1408
@qhr1408 2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일을 겪고도 누구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음 죽는 순간에도 선생은 끝까지 교육탓하고 가해자들은 철없는 장난이었다, 방관자들은 우리가 뭘 잘못했냐, 종석이는 철이 탓… 그런 애들을 처벌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면죄부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기자 혼자 진심으로 반성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유일한 사이다였다
@pele2434
@pele2434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이 장난이라고 변명하면 똑같이 되받아쳐줘야함. 나도 그냥 장난치는건데 왜그러냐고
@닭큐멘테러리스트
@닭큐멘테러리스트 2 жыл бұрын
인과응보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그 눈물 흘리게 한 그 놈 눈에서 피눈물 나는 거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피눈물 나게 한 그 놈 눈을 없애 버리는 거고 황경민은 그냥 일반 흔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아니고 심판자다 과연 저 연쇄 살인범을 감히 그 누가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가
@강지만-g2d
@강지만-g2d 2 жыл бұрын
과거를 반성하고 인정하며 수정하는 어른들이 많아질수록 이런일들을 줄여나갈수 있는게 아닐지
@흙과물
@흙과물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었다. 눈에 익은 분들이야 베테랑이니 역시 잘하네 했지만 아역들도 연기가 좋았다. 그리고 철이도 평범한 작은 소년이였다.. 안잡아 먹히려고 발악했을뿐이지. 그냥 또래보다 싸움좀 잘하는 평범한 아이...
@JavierMañezsox
@JavierMañezsox Жыл бұрын
😁
@yogafire8062
@yogafire8062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더 학폭피해자들이 있을까.. 이걸 보고 감동 했습니다. 저의 지난 날들을 말이죠. 어떻게 보면 저도 제일 친한 친구 구하고 나서 부턴 저도 당했던 학폭피해자 입니다만.. 동창회..? 아예 못 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이죠.. 살인? 아닙니다. 앞전에도 말했듯이 친구를 구하고 또 다른 복수는 자존감, 자존심을 찍어 누르려고 학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신 못 건드리게요. 여러분도 다른 방법을 ( 학업, 재산, 권력, 명예 등 )선택해서 가해자들에게 복수 해주세요.
@MMM-te4kg
@MMM-te4kg Жыл бұрын
꼭 성공하세요.
@yeon2319
@yeon2319 Жыл бұрын
밀양 집단 성폭행범 44명도 다시금 신상공갸가 되어져야한다고 봄.
@SsamBbackBoy
@SsamBbackBoy 5 ай бұрын
현실이 되는 날이 왔네요
@as99557590
@as99557590 4 ай бұрын
이루어졌어요
@주지약
@주지약 3 ай бұрын
헉 이게 진짜되네
@victorysilver5869
@victorysilver5869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가해자가 현실에도 있길 바랍니다.. 저는 학교폭력까지는 아니었지만.. 중학교시절 체구도 작고 약하고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학생이었는데. 그 당시 체구도 크고 목소리도 큰 같은 반 아이가 그렇게 저를 은근히 괴롭혔죠..언어적으로만 괴롭혔지만(나를 불러서 돌아보면 뭘봐 쪼그만게 이런식..)그 언어적괴롭힘도 정말..큰 트라우마로 남더라구요. 나중에 그 친구는 실업계.저는 인문계로 고교진학을 하며 볼 일은 없었지만..제 친구의 친구라..나중에 20대 때는 제 친구홈피에 올려져있는 제 사진에 많이 변했다는둥 비꼬며 댓글까지 당당히 달아놓았던..나중에 제 친구통해 전해들은 얘기인데..걔가 저에 대해서 어릴 때 귀여워서 그런거라고.. 귀여워서 그랬다더라구요..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난 중학교 이후로 그 아이의 이름.목소리.나에게 장난치던 말투.표정 단 한 번도 잊은적이 없는데.. 몇 해전 동창결혼식에서 그 친구를 봤는데 저를 보고도 모른척하더라고요. 그땐 그렇게 커보이더니 이젠 어찌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던지..이젠 제가 키도 걔보다 더 크고. 학벌이든 뭐든 제가 나은데. 왜 그런 하찮은 애한테 그 당시엔 한 마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착하게 바보같이 가만히 있었는지..그냥 그 당시엔 그 무리 속에서 그 친구는 너무나 크고 무서운 존재였고.. 살면서 싫은소리 해본적 없었던 저에게는 누군가 그렇게 날 함부로 대하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몰라서 제가 할 수 있는 대응은..하지마 왜그래.. 이 말뿐..그러니 더 우습게 보고 더 놀렸던듯.. 걔는 어느덧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던데.. 자식은 부디 학창시절의 본인같은 괴물로 키우지말길. 그리고 살면서 꼭 한 번씩 중학교시절 본인의 모습을 되새기며 반성하길.
@박미소-x8q
@박미소-x8q Жыл бұрын
마음쓰지 마세요~그런 쪼잔힌 새키들 잘되는 꼴은 못봤어요. 그런자는 늘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파랑새-q6n
@파랑새-q6n 2 жыл бұрын
정의로운사람으로 변한게 그나마 감사했다
@heemy4683
@heemy4683 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선 가해자는 절대 반성안함
@sunwoo-hye
@sunwoo-hye 2 жыл бұрын
학폭 가해자들은 주홍글씨처럼 이마에 표식이 평생 남았으면... 남을 괴롭히는 걸로 시간을 보냈으면 평생 부끄러워하며 수치스러워야지.
@monkan3423
@monkan3423 2 жыл бұрын
학폭가해자 부모들이 학교운영위원회나 학폭위에 있다는 사실이 피해자를 한번더 죽이고 한가닥 희망으로 학폭상담전화를 했을때 상담원의 무심함에 또 죽고 담임샘의 너가 피해다녀라고 했을때 절망하다 죽는다는 사실! 특히 기지배들이 남자애들 꼬드겨 더 잔인하게 군다는 사실!
@kyungawoo6022
@kyungawoo6022 2 жыл бұрын
학폭피해자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려나... 이 드라마로...
@baekyieonniy7282
@baekyieonniy7282 2 жыл бұрын
가장 바람직한 선택을 실천한 가해자가 있어서 다행이다ㅠㅠ
@타카스류지-l7r
@타카스류지-l7r 2 жыл бұрын
실제 1진들은 저 드라마보다 더한게 현실이지요..그리고 갱생 그런거없음 그냥 지들이 편의에 따라 잊고사는거뿐이지 20살되면서 신분세탁.. 본성은 그대로가는거고...
@skgsdl167
@skgsdl167 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저런일이 한국에 일어나면 나는 피해자를 도와줄거임
@그렇습니다그래요
@그렇습니다그래요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 3년간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돼지의왕 드라마에 나온 괴롭힘들? 물론 돼지의왕에 나온 괴롭힘이 더 고통스러웠을지 제가 받은 괴롭힘이 더 고통스러웠을지 우열가리기 힘들정도로 괴롭힘 당하였습니다. 일진들은 쉬는시간마다 항상 나를 때리고 숙제가 있는날은 숙제 해온 아이의 숙제를 빌려서 저보고 자기 노트에 따라 적으라고 시켰습니다. 매번 숙제있는날은 그렇게 숙제한 다른친구의 노트를 빌려 그 일진들의 노트에 적었습니다. 심지어 일진들이 수업시간에 시간이 없는데 서로 자기 노트에 적으라며 경쟁하며 제가 다른일진들 숙제를 배껴 적느라 시간이 없을거같으면 다른 만만해보이는 애를 골라 시켰습니다. 성추행 얘기가 나오는데 당시 남자중학교라 여자눈치 볼거없이 엄청나게 자주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돼지의 왕 보다는 훨씬 더 심연의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돼지의왕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대중문화라 그런지 순화되어있네요. 어느날은 비비탄 총을 일진들이 선생님들 몰래 들고오더니 학교에서 저를 사냥했습니다. 맞기싫으면 도망치라고.. 미친듯이 학교안을 도망치며 비비탄총을 맞았습니다. 저랑 같이 도망치던 다른 피해자는 비비탄총을 너무 많이맞아 고통에 못이겨 더이상 도망치지 못하고 쓰러졌고 그렇게 쓰러져서 울던 피해자를 일진들이 몰려들어서 비비탄총을 얼굴이나 목에 맨살에 대고 쏘며 짖밟았던걸 본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일진들이 저에게 학교 뜀틀통에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뜀틀통 뚜껑을 닫아서 가둔뒤 뜀틀 손잡이부분 구멍사이로 밖에서 침을 안쪽으로 뱉으며 발로차고 침뱉고 가두었습니다. 어느날은 같은 피해자들을 불러서 서로 주먹질하며 싸우라더군요. 싸워서 지는사람 있으면 지는놈이 죽을때까지 쳐맞는다며 학교 화장실에서 두 피해자들끼리 싸우게 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서로 싸우는 시늉을 하거나 약하게 때리면 일진들이 본보기를 보여줘서 어쩔수없이 서로 쎄게 때리며 싸우게 만들게 했었죠. 방관자들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사실 그때 그렇게 당하더라도 방관자들또한 본인이 피해입기 싫으면 방관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열받는건 선생들입니다. 선생들 눈에는 분명히 분위기만봐도.. 몇년간의 여러 정황들만 봐도 괴롭히는걸 눈치챌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없고 귀찮아지는게 싫으니 다들 모른척.. 모르는척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른들의 눈으로 그걸 모를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교실에 돌아오니 제 책상에 온통 똥색빛깔의 물감으로 덕지덕지 칠해져있더군요. 누가했는진 몰라도 뻔합니다. 일진들중 한명이 물감으로 책상을 더럽힌거죠. 그리고 수업시간이 되어 선생님이 책상을 봤습니다. 바로 눈치를 챗겠죠.. 그런데 선생님이 뭐라고 하신지 아시나요? 저보고 왜그렇게 책상을 더럽혀 놨냐고 하며 걸레 물묻혀와서 닦으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저를 혼냈으면 모르겠는데 선생님도 대충 내가한게 아니라는걸 눈치챘는지 그렇게 모질게 말안했습니다. 안타깝다는듯 걸레에 물묻혀서 닦을 기회까지 마련해줬지만 그게 끝이었습니다. 누가그랬냐 왜그랬냐.. 차라리 나를 혼냈으면.. 몰라서 혼냈다고 생각들었을텐데 다아는 눈치로 그냥 조용히 닦으라고만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선생님이 모를수도 있지 않나고요? 당장에 수업시간만 봐도 일진들 옆에 앉아서 수업시간에도 쉴새없이 괴롭힘 당햇고 학교에서 웃음한번 지어본적없이 쭈구리처럼 지내던 덩치작고 말랐던 내가. 수업시간에도 일진들이 골탕먹여서 선생님앞에서 학생들의 웃음거리로 만들어져 왔는데 그걸 선생님이 몰랐을까..
@그렇습니다그래요
@그렇습니다그래요 Жыл бұрын
한번은 학교 성적 최하위권들이 선생님한테 불려나가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200회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어께동무 까지 하고요. 제옆에는 그 일진도 있었습니다. 저도 그일진도 같이 어께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했는데 저는 그당시 누구보다 마르고 연약했습니다. 거의 전교에서 몸무게 제일 가벼운 탑3 안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옆에 일진은 엄청나게 덩치가 컷죠. 당연히 일진이 지치기전에 제가 탈진상태가 되었고 저때문에 어께동무가 더 힘들어진 일진이 저에게 욕을하며 제대로해라고 윽박지르더군요 하지만 아예 다리가 말을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진들에게 맞기싫어서 억지로 죽을힘을다해 아둥바둥 하려는데 다리가 안움직이더라구요. 그러자 그걸보던 선생이 어께동무 풀어라고 따로하라더군요. 결국 나머지 학생들 다 200회 끝냈는데 저는 100회인가 150회 밖에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선생이 일진들을 불러 저를 일으켜 세우라고 하더니 얘 200개 다 못채우면 수업 안한다며 일진들에게 강제로라도 제가 200회 완료하도록 시켰습니다. 일진들이 제몸을 붙잡고서 억지로 200회 겨우 시켰습니다. 자리로 들어가는데 일진이 제 다리를 살짝 툭 치더군요 그자리에서 다리에 힘이풀려 땅에 쓰러졌습니다. 다들 웃더군요 그날 집에도 겨우 들어가서 잠을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에 엄청난 고통과함께 허벅지는 팅팅 부어서 무릎이 전혀 구부려지지 않았고 오줌을 누면 갈색 오줌이 나왔습니다. 엄마에게 학교에서 벌섰는데 다리가 너무아파서 학교 못갈것 같다고 하니 엄마가 학교에서 벌선게 자랑이냐며 절대 결석은 안된다며 학교를 보내시더군요 학교갔는데 계단을 못올라가겠더군요 다리가 안굽혀져서.. 그렇게 미칠듯이 괴로운 자세로 매일 수업을 들으며 그 증상은 1달반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갈색오줌은 2주가까이 나왔었고.. 부모님이 병원도 안보내줬습니다. 근육통은 그냥 쉬면낫는다며.. 나중에 커서 알게되었는데 횡문근융해증 근육통 이라며 근육이 과하게 녹아내려서 콩팥이 망가져버려서 사망할수도 있는 증상이더군요 일진들, 선생, 심지어 부모님까지 미웠습니다. 지금도 미워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다리통증으로 아파할때도 일진들은 주먹으로 일부러 제 아픈 허벅지를 미친듯이 때렸습니다. 죽을듯이 아팠습니다. 갈색오줌이 매일 나왔고.. 그당시 그게 안좋은건지 뭔지도 몰라서 그냥 근육통이 심한거구나..하며 다나을때까지 고통참으며 살아왔습니다. 수없이 자살생각도 했지만.. 너무너무 심한 찐따라 자살할 용기조차 안났습니다. 그냥 그대로 3년 버티고 고등학교를 가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중1때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부랄친구라 할정도로 친했는데 제가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자 걔네는 사소한 건수로 저를 왕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봐도 아는체도 안하고 말을걸어도 말대꾸도 안하며 오히려 일진들이 저 안괴롭힐때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지우개똥 던지기.. 같은 찌질한 괴롭힘을 계속 합니다. 일진들이야 그렇다쳐도 한때 가장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들이 그렇게 변한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뒤로 친구사귀는걸 꺼리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저같은 일진 빵셔틀 왕따녀석을 사귀고 싶어할 친구도 없을거고 그래도 고마운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분명 일진이고 쓰레기같은 녀석이고 저를 괴롭히기도 했지만 그나마 선은 지켰던 일진들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정의로운 일진? 뭐 그정도로 미화되진 않았지만 적어도 장난수준을 크게 안벗어나는 수준으로만 괴롭히는 일진들. 그리고 장난수준을 넘어서 저를 괴롭히는 애들에게서 저를 보호해주는 일진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진이 아닌 친구들중에도 있었습니다. 일진은 아니라도 반에서 인기많고 일진들이 함부로 못건드리는 애들중에도 저를 보호해주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런애들도 완벽하게 저를 보호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걔내가 없었다면 지금쯤 자살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당시 중학교에서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녔는데 매일 점심시간 전에 일진들이 제 도시락을 절반이상 먹어버렸죠 심지어 도시락을 먹을때도 혼자 쓸쓸하게 먹다가 일진들에게 밥먹는데까지 괴롭힘을 당했어야했었는데 친구중에 정말 재미있고 말도잘해서 방송부를 했던 친구가 저에게 같이 방송실가서 몰래 도시락 먹자며 저를 몰래 방송실로 데려와서 같이 도시락 나눠주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몇몇 친구들이 아주 조금씩만 도움의 손길이라도 내주어서 참 고마웠고 방관했던 친구들도 다들 어쩔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중학교 졸업식날 가족 지인들은 바빠서 아무도 졸업식에 오지못했고 저는 졸업식 마지막 종례가 끝나자마자 가방을 들고 학교밖을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러 나갔는데 주변에 같은 학교 학생들이 아무도 없더군요. 다들 졸업하고나서 이제 보기힘들어질 친구끼리 안부나누는데 저는 혼자였습니다. 그리고 일진들은 3년동안 그렇게 빵셔틀처럼 부려먹었으면서도 인사조차 눈길조차 안줍니다. 이제 만날일 없으니 그냥 모르는사람 취급인가? 정말 서럽더군요.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좀더 나은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고등학교에도 일진들은 있었지만 대부분은 학교생활 즐겁게 하자, 이제곧 성인이 되니 문제될 학교생활 만들지말자는 의미였는지 아니면 다들 철이좀 들었는지 고등학교 일진들도 저포함 다른 학생들을 심하게 건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는 나름 편안한 학교생활 했는데 가정환경은 더 악화되었죠..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집은 낡아빠져 무너져가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고..기초생활수급을 받게되고.. 고등학교는 집안사정때문에 더 힘든시기였습니다. 여름에는 집에 에어컨은 전혀 존재하지않고 선풍기도 한두개로 나눠썼고 겨울에는 보일러는 온수를 쓸때만 틀었고 집안에선 입김이 나오는데 그냥 두꺼운 파카를 입고 손발시린거 참으며 잘때는 전기장판에 버티며 겨울을 지냈습니다. 가끔 친척집에 갈일이 생기면 친척집에서는 겨울에 보일러를 틀어서 집이 따듯하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항상 얼어있던 발이 친척집 바닥을 밟았다가 뜨거워서 놀랬던 적이 있네요..
@그렇습니다그래요
@그렇습니다그래요 Жыл бұрын
공부도 너무 못했고 하기도싫었고 자연스레 현실도피하며 게임에 빠져살았습니다. 학창시절때부터 학교에서 받은 고통을 게임으로 풀었습니다. 공부도 하기싫었고 이런 거지같은 성적으로 대학도 가기싫었습니다. 집에 돈도없고.. 장학금따위 탈 자신도 없고.. 알바를 하러다녔습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곳의 알바말고 딱 혼자 아니면 한두명이서만 근무하는 알바만 했었습니다. 군대를 갔는데 군생활은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선임중에 만기영창을 2번이나 갔다오고 맨날 자기 친구들 깡패많다고 자랑하던 녀석에게 무진장 맞았습니다. 그 선임때문에 군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선임 위에 선임들이나 다른 간부들은 걔가 누굴 괴롭힐애가 아니다. 싹싹바르고 잘하는애다. 라고만 평가할뿐.. 그 선임밑에 있는 후임들은 저포함 죽을맛이었죠. 그러다 도저히 참다못한 후임한명이 그선임을 영창보냅니다. 그렇게 그선임은 더이상 볼수없게되어 남은 군생활은 편하게 보내다 나왔습니다. 그뒤로도 사회 밑바닥같이 힘든일들만 하며 살다가 어케 처음 입사한 조그만 회사에서 열씸히 해보려 노력했지만 이번엔 직장상사중에 쓰레기같은놈을 만납니다. 회사에 싸온 도시락 반찬을 매번 뺏어먹습니다. 심지어 본인은 와이프가 도시락을 안싸주는지 매번 빈손으로 출근해서 제 도시락 반찬을 같이먹자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퇴근안하면 저보고도 퇴근하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할일이 없어도 공부라도해라면서 퇴근하지 마라고 합니다. 심지어 잔업수당같은거도 없는 회사입니다. 무조건 일당제인데 그런 일당제 회사에서 기본 12시간. 심할땐 밤샘 철야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교통사고나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제 도시락 항상 뺏어먹던 그 소장이 그소식듣고 화내면서 그러더군요 너없으면 누가 당장 일하냐고 니가하던일 다 내가해야겠는데? 너그냥 사직서 써라. 다른사람 빨리 구하게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ㅋㅋㅋㅋ 참 어이가없었지만 그딴소장 밑에서 일할바에 그만두는게 맘편하겠다 싶어서 그만둔다고 하고 사직서 썼습니다. 교통사고도 출퇴근하다 다쳤는데 산재처리? 그딴개념도 제대로 없던 시절이었네요 아마 그당시엔 출퇴근하다 다친건 산재처리 인정안되던 때였나.. 어쨋든 그렇게 일해보니 역시 사람은 공부안하면 진짜 개같은곳에서 일하는구나.. 라는걸 강하게 몸소 깨닫고 당장 자격증공부부터 하기 시작해서 몇년간 쫄쫄 굶으며 자격증공부만 열씸히 했습니다. 그렇게 자격증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다가 어느새 10개 좀 덜되게 쌓이더군요. 그리고 자격증 공부하며 여러가지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니고. 면접경험 쌓고. 합격되어도 출근하지않고 계속 면접경험 쌓으며 자격증공부 하며 살다보니 어느새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알려진 대기업 공장문까진 두드려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돈도 뭐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받으며 회사사람들도 잘해줍니다. 더 열씸히 일할마음도 생기고 재산도 조금씩 늘어나고 생전 여자랑은 말도 못해볼것 같았던 제가 여자들이 오히려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연애와 헤어짐 끝에 결혼까지 하게되었고 비록 친구도 손에꼽을정도로만 왔고 지인도 없고 회사동료정도만 오고.. 제가 결혼식 직접 휴가까지 쓰고 찾아간 친구들도 절반 이상은 안오더라구요.. 물론 멀리서 와준 친구도 몇명 있었고 고맙더군요. 하지만 계속 인생살다보니.. 더이상 새로운 인연은 만들고싶지 않더라구요. 애초에 사람을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제가 선심을 쓰더라도 돌아오는건 절반도 안됩니다. 인생은 자기자신, 가족 정도밖에 없는듯합니다. 혼자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안정감있고 행복하고 힐링됩니다. 이제 곧 제 2세.. 아이들도 가질 계획을 세울준비를 하고있는데 참 걱정이 많습니다. 아기가 나를 닮아서 나처럼 고통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내면 어떡하지.. 그럴때 나는 아이를위해 무슨 도움을 줄수있을까.. 아직도 해답이 안나오네요.. 가끔 중학교 시절 저를 엄청나게 괴롭혔던 일진들이 떠오르네요. 절대 잊혀지지도 않고 한번씩 떠오릅니다. 얼굴도 이름도 저한테 했던짓 하나하나 다 기억에 박혀있어요 ㅋㅋ 뭐 직접 나서서 복수를 한다거나 그럴맘도 전혀 없습니다.. 어렵게 정상적으로 만든 내 인생인데.. 다시 잃어버릴순 없으니. 그냥 지금쯤 걔내들은 뭐하고살까.. 그게 궁금합니다. 깡패가 되어있을까? 아니면 공부를좀 했던애들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까? 그냥 술집같은데서 일하는 양아치가 되어있을까? 아니면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있거나.. 혹은 매우 힘든일을 하는 애들도 있을거고. 뭘하고 사는지.. 20년이 지난 이제와서 혹시나 저를 만나게되면 저를 기억할지.. 무슨말부터 할지.. 정말 그게 궁금한데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그냥 뭘하고 사는지 행복한지. 저한테 그때일들 진심의 사과를 할생각은 있는지.. 뭐 그런게 궁금하긴 하지만 뭐 이제와서 무슨소용이겠거니.. 하며 그냥 살고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도 법이 바뀌어도 학생이란 이유만으로 처벌을 약하게 하는바람에 학폭문제는 그냥 애들문제. 어른이 관여하지않으려 하는 문제로 계속 이어지는 문화가 참 안타깝습니다.
@dpqnfnable
@dpqnfnable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wall_han
@Uwall_han Жыл бұрын
침묵하지마세요
@huangshi战争9
@huangshi战争9 2 жыл бұрын
기자는 정말 뉘우친거 맞을가요
@lovehgh
@lovehgh 2 жыл бұрын
경민이 나타나기 전부터 계속해서 학폭 관련 취재 다니고 기부하고 그런 거 보면 진짜로 뉘우치고 있는 거 아닐까요
@jj4821
@jj4821 6 ай бұрын
46년이 흘렸어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어요 친한 친구 였던 그아이들 한순간 폭행범 으로 변한...정말 친한 친구들 이였다 아직도 이유를 모름 한밤중에 한시간 만에 변한 친구들 그중 한병이 중퇴한 친구가 있었다...오늘 처음 내입에서 얘기해 보내...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 아닌데 명예훼손은 무슨.........벌레 처리하듯 밟아 죽여야 도리에 맞다./ 정부는 괴롭힘 가해자들 공소시효 없애고, 형사처벌하라. 신상공개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라! 그리고 가해자들은 개명 불허하고, 성형도 못하게 법으로 막아라! 가해자 걱정하지 말고 피해자만 걱정하라!
@하늘을날던개
@하늘을날던개 2 жыл бұрын
옛 밀양 사건 등등. 과연 용서를 해줘야할지.
@싸발맹독긴손톱캥거루
@싸발맹독긴손톱캥거루 2 жыл бұрын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다 근데 피해자가 용서를 해줄까?
@ajjuu0able
@ajjuu0able 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
@jkjk8866
@jkjk8866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났어도 사과 해야지 그게 맞는거지
@PYM-c9c
@PYM-c9c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서 나오는 학폭 가해자 새끼들 당하는거...1도 동정이 안감...잘 당했음...학폭...살인급 범죄라 봄...
@Default12328
@Default12328 Жыл бұрын
난 끝까지 저놈도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다가 기사 가해자명단에 본인 이름까지 적는거 보고 아 진심이었구나 싶었음
@종늬.멋찐아제
@종늬.멋찐아제 3 ай бұрын
밀양시는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cht9547
@cht9547 2 жыл бұрын
단순 무지성 학폭 복수 드라마가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 행동 묘사를 너무나도 잘 드러냈고 스토리 전개도 너무 세심했던 드라마라 잘 봤습니다. 다만 학폭 주동자들 외에(아마 이 클립 이후에 차차 나올거임) 같은 반에 있던 다수의 아이들마저 가해자로 보고 '너희들 중 한명이라도 목소리를 냈다면 가해자들이 그러지 않았을거야' 라는 주인공의 독백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약 10년 전만해도 학교폭력 교육을 할때 '방관자도 가해자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어느새 쏙 들어갔더라구요.. 물론 피해자 입장에선 방관자도 정말 미울 수 있었겠지만, 이러한 학교폭력은 방관자도 내일 바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종석이와 철이가 이미 목소리를 내고 바꾸려고 발악을 했는데도 결국 바꿔지지 않은 상황을 봐온 반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거기서 나서기 힘들었을겁니다.
@K현란
@K현란 Жыл бұрын
대작이고 명작이다 철아
@zeratul_452
@zeratul_452 2 ай бұрын
16년전 .. 전학와서 나한테 접근하더니 곧 무슨말만하면 건수잡아 빌라뒤로 끌고가 두들겨패고 수십명이 보는앞에서 101대가량 구타하고 그걸 방관했던 그놈들 .. 아직도 기억합니다 말리지않고 그 때리는놈들과 웃고있던 방관자들 그때의 트라우마로 모든게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박*훈 이*민 담임 임*대.. 서*초 6-3
@영또-b4e
@영또-b4e 2 жыл бұрын
허허
@닭큐멘테러리스트
@닭큐멘테러리스트 2 жыл бұрын
이건 영드 아뉜뒙.
@user-pk3oo6rn6d
@user-pk3oo6rn6d 2 жыл бұрын
잠%+고 강@@보고 있나~
@짜짜로니-d5t
@짜짜로니-d5t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철없을때ㅈ기억안나고ㅅ커서왜그랫지하는경우도잇습니다
@나인-n4c
@나인-n4c 2 жыл бұрын
기억은 나지만 그것이 잘못이라 판단할 양심이 없겠죠, 그저 그냥 장난이었잖아 할뿐,,,,,, 그래서 더 문제라는 겁니다
@짜짜로니-d5t
@짜짜로니-d5t 2 жыл бұрын
@@나인-n4c 잘못된게맞죠 제자신을돌아봣을때 또한다른사람들도 과게에 내가왜그랫을까하는 생각을한단거죠 실수를반복해 어른이 된다 태어나 잘못없이 세상사는사람은없을겁니다 반성하고 뉘우치면 살아갈뿐 인간이몬되는 마귀들은벌받아야죠
@driverx1037
@driverx1037 2 жыл бұрын
기자 저 늠도 실상은 쓰레긴데... 놔둔건 옥의티다
@kssi4278
@kssi4278 2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초고위치에 있던 가해자가 저렇게 쉽게 반성하는 설정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최고위치에 있던 가해자가 조금만 덜 심하게 했어도 피해자가 죽는 일이 벌어졌을까요? 현실보세요. 늘 최고가해자 밑에 피해자가 다시 더 악랄한 가해자가되어지는 것을요 또 제대로 된 죄값은 최고가해자들은 잘 받지도 않고 그 밑에 가해자들이 다 받아~~ 그래서 쉽게 이런 학폭의 문제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거잖아요 설사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드라마나 영화만큼은 최고위치의 가해자들이 제대로 죄값을 치르게 하여주세요~ 그래서 사람들 마음 속에 정의는 바르게 이루지는 것이 옳다고 무의중이라도 쌓이고 쌓여 현실에서 불의에 맞써 용기를 내며 정의가 승리 할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죄는 내가 더 크게 지었는데 만만한 놈이 대신 죄값 치루네~~ 그래 이게 바로 현실이지 아니 현실은 이보다 더하지 하면서~ 피하고 보자~함부로 나서지 말자가 되는거죠 그래서 이부분만큼은 넘 아쉬워요~
@함상혁-q8k
@함상혁-q8k 2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도 안하고 비꼬는 듯이 말하고 ;; 드라마면 걍 드라마라 치지 왜케 4가지 없게 말하는거? 애초에 이제 김종빈 학폭 다 까발라져서 매장 당하고 사직서 있는거 보니까 기자 직업도 버리는데 걍 김종빈 인생 ㅈ된거나 다름 없는데 뭔 처벌을 제대로 안받았단거임
@함상혁-q8k
@함상혁-q8k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괴롭힘 당한 애들은 황경민이랑 정종석 살아있고 김철은 걍 정종석이 밀어서 떨어져 뒤진건데 괴롭힘땜에 투신 자살한게 아니라 ㅋㅋ + 그냥 다 정의구현 당할꺼면 돼지의 왕 왜 보는지 ;
@Arrived21
@Arrived2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당한 분노가 정서적 희석이 되는 느낌이네요 현실은 넘 잔인한 공식입니다
@qhr1408
@qhr1408 2 жыл бұрын
저게 황경민이 제일 바라는 반응이었을텐데… 솔직히 가해자들이 뉘우치지도 않고 끝까지 장난이니 뭐니 하면서 죽을때 조금도 안 통쾌했음 오히려 기자가 자기손으로 다 내려놓고 반성하게 하는게 진정한 복수지
@채민이-i7y
@채민이-i7y 2 жыл бұрын
최고 가해자가 뉘우침이 없었다면 경민이가 용서 않했겠죠 ..진심을 보여서 용서 했을거에요 ..
@common-i7y
@common-i7y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짝꿍이 자꾸 괴롭히길래 주먹을 한방 날렸는데 복싱을 배운놈이라 가볍게 피하더니 그후 나를 늑살나게 두들겨 팼다 맞은것도 분한데다 더군다나 분명 내가 잘못도 안했는데도 맞았다는게 너무너무 분해서 방과후 그놈 가방을 낚아채서 그당시 학교근처 논바닥으로 무작정 따라오라했다 가소롭단듯이 쫄래쫄래 따라온놈한테 너 사과안하면 너!!나!!둘중에 하난 여기서 죽는다~ 했더니 그제서야 사태가 장난은 아니란걸 깨닳았는지 쭈뼛쭈뼛 그래도 사과할 기미는 안보이고 나도 내가먼저 선빵을 날렸다가는 더 쳐맞을거 같고 궁여지책으로 가방을 논바닥 진창에 쳐박아 버리면 열받아서 뭔가 액션을 취하겠지 그럼 그때 모가지를 물어뜯든 옆에 짱돌로 머가리를 찍든 하겠다하고 냅다 저놈 가방을 진창에 쳐박아버렸다 반응은? 아무일 없었다 다음부터 나 건들면 죽여버린다 씹새꺄!!! 하고 아무것도 아닌양 획 돌아서 가버렸다(속으론 저놈이 내 뒤통수라도 갈겨 오면 어쩌지? 하고 겁나 쫄아서~ ㅎ) 끝내 사과는 못받았지만 그 후로 저놈이 나를 괴롭히는 일이 사라져버리긴 했다 고등학교때도 저거랑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물러서진 않았던거같다 그런데 저게 학폭이라고 느끼지 않았던건 내가 잘못하지도 않은일에 린치를 받는거에 대해서 진짜 죽기살기로 임했었기 때문인거 같다 즉 일방적인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싸움으로 만들어버려서 저쪽에도 최소한 내주먹 한방은 꽂아버리겠단 기특한(?)마음을 가졌다는거~ 그게 찐따틱했던 내가 그나마 학폭피해없이 순탄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던 자양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국폭 문재앙이 또 심기를 건드리네 근데 이건 진짜 명분이 있잖여~ 죗값은 받아야지? 정치병 환자군 하겠지만 뭐 어쩔껴? 정치로 괴롭히는건 더 큰 죄인데 저렇게 극단적인 방법 아니고도 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죄지은 놈이 편하게 살면 안되는거잖아? 보니 기자처럼 양심이란걸 가진 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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