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비스무리하게 설명 해드릴게요 예전에 굿즈였나 센스형 파티였나 어쨋든 머 나오기전에 바나 홈페이지에다 홍보하면서 거기다 writer'blcok inst 깔아줬는데 그때 녹음 같은거 한다음 저장해서 올리신거 같습니다
@August-Von-Parseval2 жыл бұрын
요 설명 고마워요
@고은석-n4d7 жыл бұрын
여기다 가사를 왜 쓰는 거여ㅡ.. 보는 내가 창피해서 부랄ㄹ이 다 떨러부럿ㅎ스르릇ㅅ앗흥ㅇ
@ifuresimpofbrysontillerpls91964 жыл бұрын
이건뭐야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z2o4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ㅅㅂ아ㅠㅠㅠ
@김주성-c9v3 жыл бұрын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q2rasd-n5y3 жыл бұрын
시벌. ㅋㅋㅋㅋ
@보일러-b4p3 жыл бұрын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카고-o9m5 жыл бұрын
창피함은 내 몫인가 ㅠㅠㅠ
@clubmeth2334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댓글 중에 너무 똑같아서 이센스 노트북 해킹했냐는 댓글 있었는데ㅋㅋㅋㅋ
@judojudo1005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최가은-w3d8 жыл бұрын
진짜 비트 미쳤다 개좋아..와..
@nguyenchican8 жыл бұрын
dope
@mountainloverkor8 жыл бұрын
무표정으로 보는 뉴스. 보다가 끄고 문자온 거 보는 중 야 어디갈라고 오늘은? 몰라 작업해야지 넌 노는 중? 괜히 조바심에 어제 쓰다만 거 뒤져봐도 하나같이 구린 가사 버린 이유가 있네 그냥 나갈까? 전에 사다놓은 맥주는 남았나 없네. 아마 그저께 쯤에 집에서 5차정도 까지 달린듯해 청소안해서 먼지 쌓인 집에 나와 개 한마리만 누워있네. 뭐라도 해볼라고 꺼낸 펜으론 줄만 수십개 그었네 계속. 집중안돼 날씨만 맞춰 대충입고 택시불러 목적지는 내 studio. I got the writer’s block so come to my block 내 일터는 집하고 녹음실. 가는 길이 익숙해진게 좋은 일 인 지 모르겠어 뭔가 좀 새로운 느낌 있어야 뭐 좀 나오는거 아닌지. 매번 보는 길. 이런 말해놓고 몇달 째 같은 내 플레이 목록. Nas 하고 Jay Hova 와 Biggie, M.E.T.H.O.D Man 거기에 새 것 조금. 매일 돌리네. 한국의 밤에 가 본 적도 없는 뉴욕 이야기에 뻑가네 사장들이 봤다면 웃긴 일이지만 어때 난 아직 그것들이 제일 죽이지. 쓸데없는 고집에 꼬맹이같이 떼쓰는 게 내 모습이래네 근데 난 요즘 한국 래퍼듣고 좋은 적이 없네 그냥 내가 해야지 Back to basic. 모든 시작은 이 Basement 에서.. I got the writer’s block so come to my block 가만히 앉아있길 몇시간째. 아까 다 비운 맥주캔 다 핀 담배. 새벽이 오고 이젠 잠까지 참네 그래도 이게 투잡뛰는거 보다 훨씬 낫네 머리가 아파오지만 끝내 놓지않고 집에 들어 가기가 내키지 않아 아직 내가 못 꺼내놓은게 있어 그것만 찾으면 가짜와 내가 구분 될 수 있어. 노래하는 법 다 까먹어버린 걔는 거래하는 법을 배웠네 그게 여기서 오래하는 법이라며 날 가르치네 첫번째 나의 동기는 제일 잘하는 것 그거 말곤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 과정에 남는게 있기를 바랄 뿐이고 하루 하루 조금씩 움직여. I’m still in my studio.
@365satan7 жыл бұрын
이주현 ㄱㅅㄱㅅ
@znk97587 жыл бұрын
나스하고 제이호버와 비기 m e t h o d man~ 거기에 새것 조금 매일 돌리네~
@dongwuseo60566 жыл бұрын
칭찬하려고 댓글 쓰려했는데 원곡이네 어쩐지 잘쓰더라
@August-Von-Parseval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바나에서 훔쳐왔다는 전설의 비트인가요??
@sawmoonfilm86843 жыл бұрын
무표정으로 보는 뉴스.
@임준영-d3r6 жыл бұрын
감히 랩을 못하겠습니다 쉬발ㅠㅠ
@henzi15338 жыл бұрын
와 쩔어요
@logan-vc6bh3 жыл бұрын
00:10 00:32
@주창환-p9o8 жыл бұрын
다운받아도될까요?
@mv72134 жыл бұрын
0:20
@라이트-y7l6 жыл бұрын
이거 좀 써도 될까요?
@TheKANGSUNGCHUL3 жыл бұрын
real beat best of the mc
@physicsII7 жыл бұрын
인스 어디서구해요
@spstar2787 жыл бұрын
Supreme 구글검색해서받음
@znk97587 жыл бұрын
제발 여기좀 쓰지마 갸아아아아아아악
@노-o9e8 жыл бұрын
야, 내가 많이 변했냐. 살다 보니까 다 변하더란 말들, 믿을 놈 없는곳이라 조심하라는 말들. 난 너머를 보고믿지. 의리따지던 친구들도 길이 나눠지지. 절대 순진하지 말라네. 많은 요구사항 동시에 몇가지 듣지. 못미더운 그 놈의 말과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수없는속. 어쩜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제일 더러워. 다들 경쟁,비교하며 따져드는 우위. 아름다운 일 아니라고 뉴스는 떠들지만 금방 바뀌는 일이 아닌걸 다 봤어 우린. 옆에 일 아닌듯 지내는 기술을 배우지. 슬퍼만하면 애지. 내가 버릇이 되어있는 착한 내 친구의 삶까지는 내가 못챙겨 서로 이해해. 신나기만 하던 주정뱅이가 변하긴했네. life goes on. 차라리 그때가 나았지. 그건 아무짝에 쓸모없는 대사. 니가 보낸 십대의 삶이 또 괴로웠던 군대가 지금 되려 그립다니. 빨리 뛰쳐나가고 싶어했던건 너잖니. 7 to 10. 책상에 앉아 있을땐 지나가기만 바랬지. 이게 꼭 그때의 얘기만은 아닌듯하네, 너한텐. 마시고 죽지는 말자. 보면 다 왔다 갔다 해. 자신의 모자름인가 불공평인가 시간 길게 두고 생각해볼만하지만 그걸 허락해주지 않네 다 work, work. 누른 자 위로 일단 가보게 엉덩이 털고 일어나지 반나절 넘게 걸려 도착할 그곳을 그려보며 괴로운 비행도 참아.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한. 아무데나 앉아 담배 한대 피워.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척. 사실은 그냥 멍때릴 시간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Knockin' on heaven's door. 잠시 그저 조용히 누울 침대를 줘.
@이문탁_M00NTAK6 жыл бұрын
노홍석 오 비행 가사로 리믹스해도 괜찮을 듯ㅋㅋ
@Ssabje2 жыл бұрын
박자 딱맞네 bpm 같나봄
@조조-w5l2 жыл бұрын
박자 왜이리 잘맞누ㄷㄷ
@JinHwoarang8 жыл бұрын
와 개미친 소름돋는다
@노-o9e8 жыл бұрын
E-sens(Verse-1) 자꾸 헛도는 듯해 헤어진 뒤로 계속 떠나던 그 때 넌 마치 날 털어내듯 했어 전혀 망설임 없이 돌아섰던 너와 달리 난 제대로 실감하지도 못했지 헤어지던 그 때 넌 완전히 다른사람이었어 한번도 본 적 없던 니 모습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못 따져봤어 화도 못내봤어 끝났지 근데 넌 꼭 예전에 똑같이 해 본 사람같이 작은 틈하나 안보였어 앞에 널 두고서 한마디 말도 못한 내가 바보로 느껴져서 너와 후회로 가득해 시간지날수록 더 딴 사람 찾으란 소리에 화낸것도 몇번 예전으로 추억하기엔 아직 생생해 지금도 누가 물으면 또 멈칫하게돼 익숙해지기가 많이 힘이 들어 혼자인게 돌아와줘 my baby 달라질게.
@cinamon7302 жыл бұрын
가사 거 메모장에 쳐 쓰자
@강동현-d5d6 жыл бұрын
#1:11
@기역-e5u3 жыл бұрын
난 서커스에 섞여서 척은 못하는 성격 난 종교도 못 섬겨, 그냥 내가 너무도 좋은겨 원룸에서 동기형과 션의 형네서 섭이와 여의도에서 도덕과 그렇게해서 온게 여기여 이젠 산 넘어 산,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바다를 건너면서 더 뛰어 참 인생은 좆 돼, 여태 없던게 이젠 열개인데 지금 날 짜증나게 하는게 몇 개 있네 Ain't that funny, 서른이라니 근데 난 아직까지 내가 땡기는 걸 해 I just can't get enough man 근데 어른인 것같은 기분이 뒤에서 나를 땡겨 동시에 팽팽한 고무처럼 내 열정이 끊어지면 어딘가에 튀어가겠지 뭐 But i don't worry too much man I've been around the writer's block Fuck that cause i always survive
@parkminjuntv18692 жыл бұрын
빈지노~~~~
@Asadafawa2 жыл бұрын
별거 없는데 엄청 담백하네
@노-o9e8 жыл бұрын
4 [E-Sens] 도시의 밝은 밤에 익숙한 나를 봤네 불 꺼진 방이 두렵던 어린 날의 나를 알기에 스무네 살의 나를 새롭게 느껴 최근엔 무뎌진 시간관념 때문에 새벽의 끝도 자주 보게 돼 나의 내면의 흉터 그게 드러내지는 순간 아기가 돼 돈이 목표가 된 전투같은 삶에 날 위로한 담배 덕에 목이 아파왔네 I did it my way like a highway 그치만 더 큰 사회로 나가야 돼 내가 해야될 일들이 뭐든지간에 난 내 아버지 만큼 강해져야 돼 사치와 성공, 당연해진 명예욕들 다 배우고 나니 순수를 잃어버린 동공 이 도시는 착하지 않았던 그녀처럼 화려함을 사랑하게 만든뒤에 날 괴롭혀 let's ride
@dddw-l3y8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커서 뭐될까 상상해 이제는 뭐먹고살까 고민해 십년전이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 쉽사리 돌아가지 않는데 인서울 명문대 진학한 친구들 인생에 기권에 공무원 준비중 다들 하나씩은 있더라 하고싶은거 현실에 지치고 치여 포기해 별수없지뭐 이렇게 하고싶은거 하고 있어도 지금 암묵적으로 짊어진 우리집 기둥 맨날 가사쓰고 비트박고 랩뱉고 싶어도 부모님의 기대는 공부하고 스펙쌓고 면접보고 대기업의 취업하길 원하시네 마음속의 장래희망 한국의 에미넴 사회속에 순응해 적응하는 삶일까 오늘도 고민해 나같은 미운오리새끼는
@나노하나nanohana8 жыл бұрын
누구 가사예요?
@nobodymr.3178 жыл бұрын
하핳ᄒ하핳핳핳 딱 봐도 자체 제작 아님?
@fkopuncmd2398 жыл бұрын
Ak 김k 가사 좋으시네요
@kibak2142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한마디가 길면 비트에 절대 못맞춰요
@xitai8 жыл бұрын
김기백 충분히 맞춘다
@todaylifestyles3 жыл бұрын
난 섞어서 섞여서 척은 못하는 성격 난 종교도 못섬겨 그냥 내가 너무도 좋은겨 원룸에서 동기형과 션의 형네서 섭이와 여의도에서 도덕과 그렇게해서 온게 여기여 이젠 산 넘어산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바닥을 건너면서 더뛰어 참 인생은 좆돼 여태 없던게 이젠 열개인데 지금 날 짜증나게 하는게 몇 개 있네 ain't that funny 서른이라니 근데난 아직까지내가 땡기는걸 해 i just can't get enough me 근데 어른인것 같은 기분이 뒤에서 나를 땡겨 동시에 팽팽하고 뭇처음 내 결정이 끊어지면 어딘가엔 표어가있겠지 워 but i don't worry tomorrow (? 잘안들림) i've been around the writer's block fuck that cause i always survive
@라이트-y7l6 жыл бұрын
눈 떠보니 아침이 왔네 어젠 가살 쓰다 깜빡 졸았네 가사는 쉽게 써지지 않네 생각나도 손으로 옮기기 귀찮네 나 자신과의 약속에서 받는 압박은 날 괴롭히지 이건 다른 것들과 좀 다른 느낌이지 날 꽉 조여매지만은 동시에 하나로 뭉치게 해 111% 포부만은 박터지는 래퍼들 그 사이에 낀 나는 무엇을 없어서 신나는 일 내 구절은 내 인생처럼 이리저리 헤메이다 결국 도착한 곳은 알 수 없는 우울함 반복되는 정서에서 느껴지는 내 무력감에 대한 슬픔과 내 꿈과의 괴리감 그 거리감 이번 가사도 뻔하지 난 고민해야만 해 매순간
@박건영-b2z7 жыл бұрын
흘러내려 헐렁하게 스키니에서 lake on fire 삶도 흘러 바뀐 나이 앞자리와 가치관 하지만 빡빡한건 여전해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차 앞으로도 또 뒤로도 어중간한 위치에 서서 멀어지는 꿈을 직관 돌아갔던 home suite home 등 뒤로 하고 돌아가 먼 길을 또 여기 잠시 등을 기댔지 등 뒤로 하고 무시해 니들의 기대치 일차는 대충 하고 옮겨 장소는 길거리 i got writters block 동상에 앉아 돗자리 깔고 aye 읊어 임마 곧이 곧대로 되지 않는 삶에서 나까지 뻑뻑하게 살고싶진 않아
@노-o9e8 жыл бұрын
아직 제대로 맛도 못 봤어 내 귀에 딱지 앉은 성공 확실히 먼저 조질 놈은 먼저 되본 놈 살아남자는 내 말을 허세로 여기는 넌 절대 내 친구가 되지 못해 뭐든지 쉽게 덤볐으면 쉽게 믿는거지 그러니 쉽게 떨어지는 거지 푼 돈에도 그냥 벌리는 거지 떨리는 다리 근데 주는 놈들은 싸기 전과 싼 후가 달라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채로 엿같아진 꼴을 보고 애먼 곳에 화풀이 어설프게 구경한 화려함 덕분에 실제보다도 더 크게 체감하는 삶의 무게 때문에 숨이 가쁘네 하늘이 날 짓누르네 누구는 그 위를 나는데 자주 열이 받아 찾아오는 강박 압박 불안과 안해도 될 생각과 다시 가다듬고 찬찬히 숨 못 벗어나지 tick tock 지쳐야 잠이 드네 눈 뜬 밤과 엉키는 박자 앞에 또 뭐가 보일지 모르지 원하는 건 먹고 사는 짓 다음 단계의 모든 짓 절대 죽지못해 산다는 말 꺼내고 싶지 않어 내 인생 편한 니 팔자보다 결코 쉽지 않어 이유가 뭔지도 모르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서두르네 이런 빌어먹을 미쳐가는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인간들이네 너나 나나 다 이유가 뭔지도 모르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 채 서두르네 빌어먹을 미쳐가는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인간들이네 뇌속에 이끼같이 껴있는 허영심 전부 갈아치워 지도 한번 껴보고 싶어 쥐어짜는 불쌍한 모습 난 안 껴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공식 속지말고 좀 알어 그게 누구 위한 건지 내 태도가 철없어 그 말도 상관 없고 관심 꺼 그냥 넌 그렇게 살어 벌써 코꼈는데 낀 줄도 모르지 넌 고치고 고쳐도 처음 얼굴로도 못돌아가는 많은 성형중독녀 같은 상태 무서울 정도로 굶주린 정신 턱걸이 하듯 목메는 영광이라니 코미디 값비싸게 꾸며진 사교장위의 천박함들 고기 처음 먹어본 마냥 팔짝 뛰어 남 시선들 때문에 지들 자존심 다 말아먹네 자존심 상해서 벌어보겠다 한 거 아냐 원래 머리아파 이 생각도 강박 압박 꼬아보면 나의 오만과 착각 세상과 나의 마찰 이유가 뭔지도 모르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서두르네 이런 빌어먹을 미쳐가는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인간들이네 너나 나나 다 이유가 뭔지도 모르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 채 서두르네 빌어먹을 미쳐가는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인간들이네
@hej56018 жыл бұрын
뭔들 힘들지 않겠어 그래서 남들 하는만큼만 해보려했어 그치만 역시 내 맘은 그쪽관 좀 달라서 시간만 축내고 죽이고 그랬지 뭐 24 내나이가 많아보이거나 적어보이는건 그건 너희에 가치관에 달렸지 내 의견은 묻지도 않은채 입다물고 생각에 잠겼지 요즘엔 다들 바빠보여 그렇게 찾는 안정 너가 달려온 길이보여? 물론 나도 그게뭔지 모르겠어 그치만 그토록 찾던 안정 그거면 되겠어? 이말은 똑같이 부모님께 해주고픈 말 말을 아껴 맘 찢어지겠지 하나뿐인 아들이 뱉은 말
@보일러-b4p2 жыл бұрын
무표정으로 보는 뉴스. 보다가 끄고 문자온 거 보는 중 야 어디갈라고 오늘은? 몰라 작업해야지 넌 노는 중? 괜히 조바심에 어제 쓰다만 거 뒤져봐도 하나같이 구린 가사 버린 이유가 있네 그냥 나갈까? 전에 사다놓은 맥주는 남았나 없네. 아마 그저께 쯤에 집에서 5차정도 까지 달린듯해 청소안해서 먼지 쌓인 집에 나와 개 한마리만 누워있네. 뭐라도 해볼라고 꺼낸 펜으론 줄만 수십개 그었네 계속. 집중안돼 날씨만 맞춰 대충입고 택시불러 목적지는 내 studio. I got the writer’s block so come to my block 내 일터는 집하고 녹음실. 가는 길이 익숙해진게 좋은 일 인 지 모르겠어 뭔가 좀 새로운 느낌 있어야 뭐 좀 나오는거 아닌지. 매번 보는 길. 이런 말해놓고 몇달 째 같은 내 플레이 목록. Nas 하고 Jay Hova 와 Biggie, M.E.T.H.O.D Man 거기에 새 것 조금. 매일 돌리네. 한국의 밤에 가 본 적도 없는 뉴욕 이야기에 뻑가네 사장들이 봤다면 웃긴 일이지만 어때 난 아직 그것들이 제일 죽이지. 쓸데없는 고집에 꼬맹이같이 떼쓰는 게 내 모습이래네 근데 난 요즘 한국 래퍼듣고 좋은 적이 없네 그냥 내가 해야지 Back to basic. 모든 시작은 이 Basement 에서.. I got the writer’s block so come to my block 가만히 앉아있길 몇시간째. 아까 다 비운 맥주캔 다 핀 담배. 새벽이 오고 이젠 잠까지 참네 그래도 이게 투잡뛰는거 보다 훨씬 낫네 머리가 아파오지만 끝내 놓지않고 집에 들어 가기가 내키지 않아 아직 내가 못 꺼내놓은게 있어 그것만 찾으면 가짜와 내가 구분 될 수 있어. 노래하는 법 다 까먹어버린 걔는 거래하는 법을 배웠네 그게 여기서 오래하는 법이라며 날 가르치네 첫번째 나의 동기는 제일 잘하는 것 그거 말곤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 과정에 남는게 있기를 바랄 뿐이고 하루 하루 조금씩 움직여. I’m still in my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