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시대의 현인(賢人)들을 초청하여 대중 강연회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그 첫 번째 강연은 지난 4월 5일 김지하 시인을 모시고 "2012년의 도움말 몇 마디"를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웹사이트에서 보기: www.eai.or.kr/type_k/panelView... #EastAsiaInstitute #EAI #동아시아연구원 #김지하시인
나무 한그루를 사랑하게 되면 온 세상의 모든 나무들도 몽땅 사랑하게 되므로 어찌 산골짜기 깊숙한 곳에서 기울어지고 못 생긴 나무를 등한시 할까요
@KHO-vn1iw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서로 서로를 동등하게 여기면 파편들이 조각나서 튀기지 않을것입니다 그냥 자연발생적인으로 생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sunyoungkim19342 жыл бұрын
!!!
@tv---6546Ай бұрын
약간 횡설수설 하시는 것 같긴 해도 내공은 느껴집니다. 그런데, 12년전에 하신 말씀이, 7년 후에 발생할 코로나를 곧 발생할 것처럼 예견하고 있듯이 말씀하신 것 같네요.
@user-bi3tb8eh6i2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를 미리 알고 있으셨네요
@user-fs8ky6kh3v3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위 해서
@user-sc1tb7dl8t6 жыл бұрын
김선생님 나이가 드시니 지천명..이순이...나도 철이 들어야 하는데....
@user-qb7zg7xi8k2 жыл бұрын
2022.05.04.05:24 차량으로 대구 광역시 40분 거리에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광역시(박근혜대통령 주거지)를 향해 큰 유성 하나 떨어짐을 본다(이미 여명이 밝았음에도, 유성의 불길이 또렷했었다) 우리가 가야할 길 열려져 있는 이 길을 알아차린 김지하의 불사름이었으리 팔십 일 세를 끝으로 그 영면하심(2022.05.08.16시쯤)을 통하여 세상의 잠든 것들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양심으로 돌이켜지기를 구구절절(9×9=81. 김지하는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셨다)히 찰나로 직설함일까? 그의 명복을 빈다 더불어 있는 것들의 자유를 함부로 침범하는 시체팔이ㆍ억압ㆍ조작의 선동으로 지지고 볶아져 끼리끼리만을 위한 이득 추구의 민중 민주주의 그 자아적 탐욕 속에서 문득 죽음의 배꼽이 쳐다보는 예순 넷 능선을 넘었다 변절자 아닌 진실에 관통하는 경지에 이름이다 말단적 파도침에서 중심적 심연으로! 민주에서 자유민주로! 사람중심에서 존재중심으로! 어둠 속 벗어나 빛 속으로! 어둠의 역할자로 산다는 게 얼마나 지랄 같고 역한 것인지를 알아 본다기 보다는 그냥 겪어볼 수밖에는 없었던 "김지하는 죽어, 빛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말단적 광야에서 중심적 우리로 건너올 수 있도록 젖과 꿀이 흐르는 해(태양)로 이어주는 징ㆍ검ㆍ다ㆍ리 악의 역할자 문(죄인)! 빛의 역할자 박근(해)! 그 이후로 펼쳐질 생명의 신세계! 통일 대박으로! 생명 합일로! 보라, 맞이할 수밖에는 없는 빛 시절 인연되어 그렇게 깨어남이 가까히 다가와 있지를 않는가! 한반도여, 파괴적 죽음 망나니조차 건설적 생명 싹으로 선연히 피어나라 가버릴 것은 가버리겠고 그 가버린 것은 마치 오랫동안 못만났던 엄마를 만난 것 같은 생명으로 소생하겠다 소멸로 숙성하여지는 탄생. 2022.05.04.05:24. 유성되어 불사름은!
@user-he7vj1rm3i5 жыл бұрын
함석헌 지학순주교 조순 정운찬 수연스님 김지하
@user-dd2er5fi8k8 ай бұрын
저때도 상태가 정상이 아니네요 저리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을 이용해먹었구나
@solba93744 жыл бұрын
젊은날 시대가 우연히 만든 영웅? 많은 사람이 사기당함 다신 언속지
@user-oz1ul3hd5m7 жыл бұрын
요즘도 김씨 말듣는 사람이 계시나요 언제나 인물! 시대적일뿐! 변하겠지만, 반사회적 반인간적으로 변한다면 쓸모없는 폐족일뿐 인간과 인간의 미래에는 보탬이 안된다!
@f-killer75376 жыл бұрын
재술 안녕하세요! 트롯이 넘 좋아요!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게 좌파 전교조의 저질 교육 결과의 안타까운 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