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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
건곤이의 일기 / 모건곤 / 날씨 : 흐리고 바람
아기들이 펭귄 나리와 뛰어노는 지연이 언니를 열심히 보고 있었다.
나리는 엄마가 포육을 거부해서 사육사 언니오빠들이 키운 펭귄. 그래서 언니를 엄마인줄 알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정말 귀여웠다.
물론 내 눈엔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아름이랑 다운이가 더 귀엽다곤 후훗!
아무튼, 지연언니와 달리기 하는 나리를 보고 있자니 며칠전 나 스트레스 맘껏 풀던 그날이 떠올랐다.
언니랑 나랑 유리창 댄스를 한 다섯번 췄나? 까꿍놀이를 한 열번 했나?
내가 즐거워야 아기들도 잘 돌볼수 있다곤! 너무너무 즐거웠던 그날이었다. 덩실덩실!
타이거밸리 소개
타이거밸리에는 2016년생인 태호와 건곤이 부부가 살고 있어요.
2020년 부부는 첫출산으로 태범이와 무궁이 남매를 낳았어요. 태범이와 무궁이는 지금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유학을 떠났답니다.
2021년 6월, 타이거밸리에서 오둥이가 태어났어요.
아름, 다운, 우리, 나라는 엄마 건곤이의 육아 아래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답니다.
막내 강산이는 얼마전 지구별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호랑이별로 돌아갔어요. 강산이의 편안한 휴식을 소망합니다. 보고 싶어요.
이 영상은 초상권자의 동의를 얻은 후 업로드했습니다.
진진티비는 에버랜드 Zoo Creator Club(ZCC)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