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버지 폐암 4기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떠나신 후...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저를 걱정하시던 아버지 였기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의지 할 곳 없을때도 아버지와 마지막에 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살아요. 삶은 언제나 녹록치 않지만 견디고 견디어 보려고요. 아빠 사랑합니다.
@JohnY-jw1qp4 жыл бұрын
자신은 죽어도 자식 좋은거 못먹을까봐 오만원 쥐어주는 장면 진짜 눈물이 많이납니다. 어찌 그리 미련하게 이타적일수가 있을까요
@아롬-m2v8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아들과 엄마 단 둘뿐인데 떠나는 사람이나 떠나보내는 사람이나 얼마나 슬플까요..어머니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게 잘 계실껍니다.아들분 용기잃지말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요..나중에 천국에서 어머니랑 만날때 부끄럽지않게 잘 사세요..
제 친구도 어머니가 15살때 피부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보면서 내 일도 아닌데 마음이 찢어지더라고요...정말 슬픕니다
@박승욱-g4i8 жыл бұрын
아들 너무 서럽게 운다 진짜...
@주아랜드6 жыл бұрын
애통한 울음소리가 제 마음 속까지 뜯네요. 아후;; 고인이 되신 저 어머님은 얼마나 두고 가기가 힘드셨을지… 지금 아드님이 어떻게 사실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백미루-g2h6 жыл бұрын
엄만데 당연하잖아요 ㅠㅠ
@히나타님1호팬.日向16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보고.. ((울컥..ㅜㅜ
@christyna91006 жыл бұрын
이 부분 보다가 너무 슬퍼서 못보고 중간에 껐어요.... 너무 맘아파서 못보겠네요
@라복희-k2d6 жыл бұрын
정yung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사내새끼라는 말이 나옴 ?? 입장 바꿔 생각해보셈 ;;;;
@무념무상-k1j3 жыл бұрын
어린 자식을 두고 눈을 감아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 이 세상 홀로 남겨진 어린 아들의 심정..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요...아드님이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겠군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용기내시어 부디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헤헤헤-i7w4 жыл бұрын
우는 아들을 보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는 어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에게 의지하게 되는 모습과 그런 어머니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아음이 아픕니다.
@_sh14557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암 치료부터 죽음까지 많이 보았어요. 근무시절이 떠올라 영상보면서 너무많이 울었네요. 호스피스병동이 없었기 때문에 호스피스에 대해 잘 모르는데 환우님께 뜻깊은 식사를 전달하는 호스피스 요리사라는 직업은 정말 멋있는직업이네요. 모든 환우와 가족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cRawlinng3 жыл бұрын
눈도 못 감고 별이 되시다니... 아들분 21살에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어떻게 견딜수있을까 엄마가 아들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고 한말이 레알 눈물나왔다ㅠ
@Megaaim-i7m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죽을 줄 몰랐던거같아요 아무리 자신이 아프지만 계속 버티면 살 수 있을거 같다는 한줄기 희망이 있었겠죠...
@gosu303110 ай бұрын
죽을 만큼 아팠을텐데 모를수가요 ㅠㅠㅠㅠ
@Rulruralalala8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잔인하다.... 정말 잔인하다....ㅠㅠㅠㅠㅠㅠㅠ
@꼼냥꼼냥-v1s8 жыл бұрын
그소리가 아니라 세상이 잔인하다는 뜻이에요.
@aochi_24608 жыл бұрын
별빛소나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하죠..
@바다멍-l7d6 жыл бұрын
별빛소나타 좋아요 두개???
@스팸이불6 жыл бұрын
별빛소나타 댓글 뜻을 잘 이해못하셨네요
@user-qy8no6ex7y6 жыл бұрын
노무현
@ConectoP5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제일 슬픈 영상 중 하나인 것 같다..
@美丽朴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이름-k9k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너무 애기같이 우는데 엄마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지ㅠㅠ 21살이면 세상 속물 아무것도 모르고 중.고딩이랑 다를바 없는 한창 엄마의 존재가 필요할 나이인데 참 안타깝다...
@thenry74934 жыл бұрын
38살 먹어도 저건 너무 무섭다... 애썻다 아들아...장하고 사랑스런 아이야....
@DA-um2fv9 жыл бұрын
병상에서도 고우셨는데... 아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곱디 고우셨네요... 이제 떠나셨다니 ..다시는 볼수없게되다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호호-r5o4h Жыл бұрын
2023년 1월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자궁경부암복막전이로 새벽에 임종하셧습니다 제 나이도 마흔대이고 이제18일 지낫지만 계속 생각나고 미치겟어요.사랑하는 어머니 천국에서 잘 지내십셔 영상보면서 울다가 한자 적습니다 ㅠㅠ김영옥사랑해
@이숙희-w3l4 жыл бұрын
경애씨~ 숨이 아슬한 순간까지도 자식 생각하는 모습ᆢ 한편의 영화같아요 정말 아름다워요 경애씨의명복을빕니다
@주아랜드6 жыл бұрын
2014년 12월에 방송이네요. 5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경애씨 아드님과 다른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경애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은 어떻게든 잘 사세요. 저도 애들의 엄마로써 진심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애들이 4명인데, 작년 11월 첫째딸(23)을 병으로 잃고 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그 마음을 압니다. 가시기 전까지 아드님을 위로하는 경애씨 모습과 아드님이 우시는데 저도 아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모습, 가슴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이죠.
@ushtgugjiugjko5 жыл бұрын
주아님도 힘내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주아랜드5 жыл бұрын
@@ushtgugjiugjko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진짜 많이 웃고 더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sandylee51155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phantompain12725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따님이 눈으로 오시고 가을 바람으로 오시겠네요.
@서민석-g8y5 жыл бұрын
아.. 프로필이 첫째 딸이신가 보군요.. 혹시 어떤 병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좋은 기억이 상기될까봐 조심스럽네요..ㅠ
@hannahlee76672 жыл бұрын
울 것을 알면서도 또 보게 되었네요. 아드님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릴게요!
@서길-d1b Жыл бұрын
저같은 분도계시네요 울걸알면서 또 보게되네요
@희망진아11 ай бұрын
아 가슴 아파 죽겠어요21살 아들 울음에
@sungwom50775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평범하게 산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아프지않고 오랫동안 가족들과 함께 산다는게 행복이네요
@leetanza85618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늙어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죽어도 너무 슬프고 상상이 안가는데..나랑 비슷한 나이에 엄마를 떠내보내는 저 심정이...ㅠㅠㅠㅠ못견딜것같다 정말
@고록고록5 жыл бұрын
민미 왜 처웃는 거지 이 새낀?
@chomin1235 жыл бұрын
@민미 왜 쳐웃냐
@user-cf1ho3cq7d4 жыл бұрын
ㅜㅜ용준씨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자의반대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간다 우리 아빠도 마지막 가기전날 가족들 다 사랑해하고 다음날 내 꿈에 나타나 나 깨운 뒤 돌아가셨는데
@기타치는사람-d8t3 жыл бұрын
@@살자의반대 ㅠㅠ 우리 친 할아버지도요
@김강림-i9w3 жыл бұрын
@@살자의반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힘드셨고 지금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밝은 미래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마음 아프네요. 눈물나는 일이네요. 모든사람이 정상적으로 70세 이상 정도는 살다가야 가족이 허전함이 없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allyonightmare7 жыл бұрын
21살이야... 내가 27인데 엄마 없는 세상은 꿈도 못 꾸겠다. 21살이면 군대도 못 갔다온 나이인데.. 에휴..
@야린이야린이6 жыл бұрын
@@초송이-x4b ㄲㅈ
@simonsimon76046 жыл бұрын
@@초송이-x4b 정신병자냐 돌았냐너 그딴소리가왜나오니
@kjk20086 жыл бұрын
마마보이
@계란이-x3r6 жыл бұрын
@@초송이-x4b ㅋㅋㅋ 시비꾼이냐? 니애미애비 뒤질때 그렇게말해봐라 ㅋㅋㅋ
@qqq-c3c5 жыл бұрын
초송이 어디아프슈
@mjj08294 жыл бұрын
저 5만원을 주는 앙상한 손이.. 그 아들의 얼굴이 그 어머니의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서 눈물만 나네요.
@ceo76494 жыл бұрын
엄마 참 곱다... 아직도 고운데 아들을 두고 어찌 가셨을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박욱-t3y4 жыл бұрын
참으려해도 눈물이그냥 쭉~흐른다....
@Oopsmas5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이별한다는 단어 자체가 무섭고 두려움.
@NQFL-Ch5 жыл бұрын
Bee's • 5 년전 제일무서운게 이별
@NQFL-Ch5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
@이미나-d7c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tv-nf2ct4 жыл бұрын
ㅇㅈ
@손민선-y2b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부모님이랑 이별 한다는 말이 무섭고 두렵고 슬퍼요~~~ㅠㅠㅠ
@user14820 Жыл бұрын
우리애는 15살인데 나는 4기고 나는 매일매일 집에서 춤도 추고 개그도 하고 지금은 실감 안나도 나중에 우리 애가 커서 암이 얼마나 큰 병인지 알게 된다면 그 큰 병 앞에 우리 엄마가 최대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셨구나 나도 어떤 어려움 앞에 그렇게 살아야지 했으면 좋겠다
@年華-f4o4 ай бұрын
꼭 그럴거에요
@___-yv2wmАй бұрын
아이고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이승재-m2s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한테 가지마..옆에있어라고 할때 무슨맘이였을까요..억장이 무너지네요
@안숙이-d7z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두려워서 가지마라고 했을꺼예요
@iyam63624 жыл бұрын
@@안숙이-d7z 마지막까지 아들이 보고싶어서....
@user-of7di8oh6h5 жыл бұрын
가지마..다른데 가지마..내옆에만 있어...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박현자-w7s Жыл бұрын
저도 방송보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어요. 그 후 2달전에 뇌종양 수술을 받았어요. 다신 아들을 못 본다는것이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다행이 잘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아들님 부디 먼저가신 어머님 몫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
가지마..가지마..하는데 내가 눈물이 다 나네..아구씨...마지막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모든 부모들이 자식들 성장할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게 살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어린자식들 남기고 저승길을 가자니 그고통이 더 심하리라..
@bambi88466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유방암 말기로 19개월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모습하고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었네요..저희엄마도 52살에 돌아가셨어요..누군가가 떠난다는건 남아있는 사람에겐 고통이고 슬픔이에요 저도 외동이라 엄마 떠난 후엔 정말 어디 마음둘곳 없이 매일 우는데.남편이 있어도 남편앞에선 내색 안하고 혼자 있을때 웁니다...아직도 너무 슬프네요ㅠ엄마 사랑해
@이형근-b8u6 жыл бұрын
새댁 힘내
@계란이-x3r6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그말밖에 못하지만 당신어머니도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껍니다 ㅠㅠ
@asda94525 жыл бұрын
아...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
@blueivy76285 жыл бұрын
남편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엄마가 늘 지켜줄꺼에요.
@딸기우유-v9s5 жыл бұрын
그맘 알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ㅜ
@유벤투스구단주7 жыл бұрын
처음 경애씨 아들분 우는모습 정말 너무 가슴미어지네여
@한동희-y2b Жыл бұрын
죽음의 문턱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않는 엄마의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쉼 받기를....
@현진이-u3d5 жыл бұрын
아들 생각에 눈도 못감고 떠나시는구나..
@전화우-n6g7 жыл бұрын
용준이 엄마 김경희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너무 슬픈 감동입니다
@초송이-x4b6 жыл бұрын
전화우 아름답지못하네요
@oll18866 жыл бұрын
초송이 ㅋㅋㅋㅋ 미친새끼내 ㅋㅋ
@John_Ha5 жыл бұрын
김경애님 입니다
@전명옥-g5v3 жыл бұрын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ㅠ 10년전인데도 아직도 마지막 가신 순간이 뚜렷하게 기억나요~ 엄마가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말은 우리 딸들 장하다!라는 말이었죠~ 엄마란 존재는 위대한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p.e57942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ㅜㅜ
@행선박-v9g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푼일눈물이나네요아드님이얼마나힘들까
@hsj90727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행복하실겁니다
@예꼬요룸밍부리부리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울고불고 부모님한테 잘해야지..해도 뒤돌면 짜증내고 욕하고 투덜투덜...나 자신도 짜증난다 어차피 나중에 다 후회할텐데.
@vvip2502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부모님 항상 죄송합니다
@안졍반갑졍4 жыл бұрын
나도... 해준게 뭔지 모르겠다
@하늘-z4l4 жыл бұрын
암이 완치 오는 그날이 언제인지~
@전하연-c5s4 жыл бұрын
잘하려고해도 항상 투덜대니.. 엄마 미안해요..
@udod342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시던날 아침에 비료값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짜증내면서 그만한 돈도 없냐고 화냈던일이 저를 평생괴롭힙니다.
@유진-m6j5z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걱정 안 시키려고 일어날 거라고 말씀 하시는 거 진짜 너무 슬프다
@mia95953 жыл бұрын
제발 아이들이 자라 출가해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 더이상 부모가 세상의 전부가 아닐때쯤 이별하게 해주세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
@jbp84467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가실때엔 고통없이 편하게 가셨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어머니를 항상 가슴에 모시며 열심히 살길 기도합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아드님과 같이 행복한 삶만 살길.. 마지막으로 암과 치매..꼭 빠른시일내로 정복 할 수 있게되길 또 바래봅니다.
@@아일랜드피버-c4s건강검진 자주 받으시고 장수하세요 그게 돌아가신 분께 드릴 수 있는 효도입니다
@행복한고양이-z9z Жыл бұрын
사람이곁에있을뗀모른다 떠나고나서안다소중함을
@황황용-n6z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참으로 슬픈일들이 많지만 44세 젊은 엄마를 영원히 떠나보낸 21살 아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슬프네요
@AlclrpTspekwndqhrdlsp7 жыл бұрын
죽음에 임박하면 한명한명 인사하고 웃으며 갈수있을것 같은데 여기서 보면 눈뜰힘조차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없이 옆에서 오열하는 가족들 손한번 못잡아주고 가는구나...마음이 아프다..
@낸드6 жыл бұрын
100년을 살며 지겹다 지겹다 해도 막상 끝이 다가오면 끝내기 싫은법 입니다..
@데이굿-t7q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한테 주는 마지막 용돈... 이런 일상적인것이 이분들에게는 마직막이 되겠네요.. 삶이 힘들고 가족이 옆에있는게 너무 당연해서 너무 소홀해지는것 같을때.. 이동영상을 봅니다.. 순간을 정말 소중히 쓰고싶게 하거든요 아들의 눈물이 가슴 아프네요 같은 엄마 마음으로 꿋꿋하게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kimdavid94264 жыл бұрын
암으로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은 저 심정 잘 알지요...엄마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아들의 행복을 지켜보고 계시니 너무 서러워 말고 행복하게 한평생 잘 살다가 반갑게 만나렴.
@sunsunusnus8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베개 밑에있던 돈 꺼내서 주실때부터 울컥해가지고 ㅇ ㅏ.. 미치겠다
@정은지-o7n8 жыл бұрын
흐규 저두여...아.. 진짜...어떡하면 좋아요...아..
@은서-g8o7 жыл бұрын
흐규 않우는게이상한거아닐까요 저는펑펑울었어요ㅠㅠ
@최윤정-q4s7 жыл бұрын
울엇어요ㅠㅠㅠ
@호두-y2t7 жыл бұрын
그거 몇분이에요?
@ssskim7 жыл бұрын
울컥이 머에요?
@이동주-c5l8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게 슬프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지..
@rurh_cherish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저도 27살에 아빠랑 이별 했습니다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하루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하나뿐인 자식.. 아들이 생전 잘해주지 못했던게 하루하루 생각나고 슬픕니다 낚시다니면서 웃고 이야기했던것도 .. 다 추억으로 남았고 한때는 원망도 해보고 제 삶을 거의 포기하여 술에 의지하며 살았었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아들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잘 살아주세요.
@은챌-k7z4 жыл бұрын
항상 화이팅입니다!
@서유리-h8r9 жыл бұрын
얼굴이 정말 고우세요..그리고 아들분도 정말 잘생기셨습니다..너무 슬프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김은용-r5l8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암.. 암이라는 질병이 아예없으면 좋겠다.
@니니나나니니7 жыл бұрын
김은용 맞아요..ㅜ저희 아빠도 암으로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께서 암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많이 슬펐죠ㅠㅠ..정말 모두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용..ㅜ
@llsll__av__llsll79957 жыл бұрын
김은용 암은 42도면 다 소멸됩니다 닭은 암에 안걸리죠 인간의 체온이 36도라는 것에 세계는 암과의 전쟁중이지요 참 암이라는 혹덩어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사연을 남기고 하늘로 올라가죠 참 슬프면서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손순희-n7h7 жыл бұрын
저도안아픈고싶네요ㅠㅡㅠ그리고아는삼촌어머니께서병원에입원중이래요암으로어쩜좋아요
@김형찬-c1r7 жыл бұрын
jusss tiin 그러니까 암이랑 전쟁중이라자나요ㅡㅡ
@불가능은없다-s4j7 жыл бұрын
암 치료제가 빨리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사랑-j6x4 жыл бұрын
하나뿐인 아들과 갈등중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 입니다 영상 보고 실컷 울었습니다 아드님 ~ 비록 엄마는 눈을 감는 순간 까지도 행복 했을 겁니다 아들이 곁에서 지켜 주셨으니까요
@김싸이-i7u5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계실때잘합시다!!!! 부모님의 잔소리 지금은 싫고 돈없는 흑수저 아들이라 부모를 원망했던 장남으로써 결혼하고 아들둘 낳고 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늦게나마 알게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