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봐라 죽인다 ㄷㄷ20대 후반 30대 초반이면 느낄만한 감정 능력없는 부족한 나 보낼 수밖에 없는 너
@클리도리토스5 жыл бұрын
가사별로라고죽임 ?
@tyooni2 ай бұрын
그냥 미쳐버린 노래 2024년에 듣고있는데, 거꾸로하여 4202년에도 존재할노래임.
@uquw394u89 жыл бұрын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어느 날 오후에 이별하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드문 분위기를 지닌 이별곡입니다.
@클리도리토스5 жыл бұрын
ㅂㄹ
@user-xj1wb6rb6z4 жыл бұрын
유희열 작곡이죠.. 정말 천재입니다.
@hommhomm275 жыл бұрын
06년 군번인데 야간 경계근무 나가면 방명록에 항상 고참이 이 곡 후렴구를 써놨어서.. 처음에는 유명한 시인줄 알았죠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 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노래 들어도기도 전에 가사만 읽고 감성터진적은 처음이었음
@전준희-k6g5 жыл бұрын
저는 06년도에 태어났어요
@kenyoon384811 ай бұрын
저는 08년생^^
@빠나나농장노예2 ай бұрын
나랑 동기급이네 ㅋㅋ
@Summer-zd5teАй бұрын
감성이 있고 낭만을 아는 고참분이셨네요😊
@Cucudas23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rkdtjsrn15154 жыл бұрын
그 행복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거창한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던것이 아니고 그저 연인을 기다렸던 장소, 그때 햇빛, 그때 그 미소같은 소박함만이 기억에 남아있었더라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생각해보면 참 거짓말같이 행복했었더라
@jjjuser-f7u3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참 잘 설명하신듯
@쇼두나테10 ай бұрын
3:54 여기가 진짜 장벽이다
@정준혁-i1e8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런노래 없다....최고다 작곡에있어서도 굉장한곡임
@아냐응-n5c8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은 천재임ㅋㅋ진짜로
@art-jo-history6 жыл бұрын
솔리드의 넌 마지막이자 처음이였어랑 느낌이 비슷함
@hjp83574 жыл бұрын
유희열 +김연우 =완벽한 조합~♡👍 ^^
@zxxxsd12333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입니다 ㅎㅎㅎㅎ.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긴 하죠~~
@petrucciful2 жыл бұрын
응 베낀거야
@황은영-n1m5 жыл бұрын
내 10대를 토이와 함께 보낼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런 명곡을 10대의 감수성으로 평생 기억할수있으니~
@mendo12234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30대인데 이제 알았네요ㅜ
@버번러2 жыл бұрын
저도 토이 팬인데 표절.표절...
@PetroQuill6 жыл бұрын
내 청춘을 수놓았던 노래.
@헌일이-e9q3 ай бұрын
희열이 형님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형님을 기다립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습니다 전 형님을 믿습니다
@문익현-q1x7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약속할 수 있던 것도 없었고 그저 내 미래만 두려웠고 너를 사랑했지만 오래된 연인이라 표현하기 쉽지 않았네...너가 원하던 모습이 된 것이 보기 좋구나...잘 살길...나의 이십대는 너였다...너라서 고맙고...행복했다...나를 미워하고 또 미워해주길...
@gentljin6 жыл бұрын
문익현 내가 와서 쓴건가... 제 얘기네요........
@imjustplay11925 жыл бұрын
문화 전성기 이때의 감성이 또 다시 올수 있을까
@bolee07775 жыл бұрын
이건 괴물 아니고서야 설명 불가능한 호흡에 성량이다 진짜...
@스카이라인-q5t6 жыл бұрын
유희열.....당신은 대체... 그리고 김연우... 이런노래를 이렇게 소화를... 미쳤다.. 너무좋다. 이어폰 꼽고 소리 크게 한번 들어봐 소름돋는다
@kharyle878 жыл бұрын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네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전에 냉정한 척 해 준 니 고마 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워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니 어른스러운 결정 말없이 따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