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더운 나라라 겨울이 참 힘들었을텐데... 찬물로 머리감고 난방도 아껴야 해서 많이 힘들긴 했겠어요. 그래도 시어머님한테 배운 절약이 몸에 베어서 잘 사실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Prayersubmit4 күн бұрын
2:40 나이들어도.. 울때는 사람은 다 아기처럼 운다. 나이들어도 사람의 마음은 늘 여리다… 어떤 사연이 있던지 아기처럼 우시는 시어머니 보니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파요. 나이드신 시부모님들 적막하게 계시는 거 보니 마음도 아프고.. 세대차이가 있어도, 노인 청년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대가족이 다시 많아졌음 좋겠어요. 외로운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