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부터 들었는데, 26의 내 우울함도 변함없이 위로해주는 정준일. 달라진 건 우울이 내 일부라는 걸 비로소 인정하게 된 지금의 나인 것 같다.
@Ankimo-z7h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jhyuk6707 Жыл бұрын
평생 우울감은 함께하고 잘 관리할 줄 아는게 근사하죠
@안녕-i9m9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할때마다 주닐정 노래듣는데 신기하게 위로가 되더라구여 😢
@junheehan73554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들으러 웁니다..
@Vania-r1e-m4g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herej7633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ck-rj4uk8 жыл бұрын
실망하기 싫어서 기대하지 않는다.....너무 슬프다
@훈우-b5p3 жыл бұрын
저는 2021년도에 다시 듣습니다. 고개 숙이고 나즈막히 읊조리는 주닐정 노래로 위로 받으러... 모든 것이 그리워요. 무대,피아노,고개숙인 가수 어두운 공연장 조용한 관객들... 그 분들 다들 어디서 이 노랠 듣고 계실런지...
@ksb100044 жыл бұрын
곧 21년에도 들으러 올 것 같습니다... 주닐정...
@모닝빵-p8n3 жыл бұрын
옴
@ksb100043 жыл бұрын
@@모닝빵-p8n 나두 또 왔지롱
@tongsupchoi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도 찾아와서 듣고 있는 사람...
@Joeian92665 жыл бұрын
우는 늑대님... ㅠ 닉네임 멋있어요
@이화진-m6r5 жыл бұрын
1인추가요 음원듣다가 라이브 듣고 싶어서 왔네요ㅎㅎ
@seongsukang-hj2xh5 жыл бұрын
메이트는 해체된건가여ㅠ
@공민석-p4x5 жыл бұрын
@@seongsukang-hj2xh 해체됬어요...
@seongsukang-hj2xh5 жыл бұрын
@@공민석-p4x 어쩐지 ㅠ임헌일님 군대 가따왔는데도 앨범안나오길래ㅜㅜ
@SeulGiJUNG-p1p Жыл бұрын
2009년이었는데.. 첨들은게.. 26살이었는데 힘들었는데 참 좋았다. 안 힘들었던 적은 없는데, 불행했던 적도 없었던거 같다. 그때 듣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그시절이 떠오르는데,, 내청춘이 그립다기 보다는.. 그때 내 모습 부모님 친구들이 엄청 그립다. 보고싶다. 살아계시던 아빠, 젊은 50대 엄마,, 아가씨였던 나, 동생들,, 친구들,, 그때가 보고싶다..
@어텀-z1i4 жыл бұрын
11년 된 노래...미디엄템포 어쩌고 하는 노래들 엄청 나오던 시절인데...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시대를 타지 않을 노래... 참 좋은 노래
@carrbdc58512 жыл бұрын
2009년이면 소몰이는 한물갔고 아이돌 최전성기였지요 빅뱅 소녀시대 등등
@미국미국미국6 жыл бұрын
슬픈 기억이지만, 아름다웠던 20대 시절을 떠올리게해서 이 곡이 너무 싫었던적이 있었다. 싫어하면서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이 들었던 곡. 그 때의 내 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채미르-p1s5 жыл бұрын
준일님이 가장 잊고 싶은 라이브는 스페이스 공감이라고 하셨는데,, 전 너무 좋은걸요
@구너재5 жыл бұрын
오 진짜요?? 주닐님이 글케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채미르-p1s5 жыл бұрын
@@구너재 이번 겨울 막콘때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어떻게 노래를 그런식으로 불렀는지 스페이스 영상 보신분 한분한분께 사과 드리고 싶다하셨어요! ㅋㅋㅋ
@lgh32035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막콘
@jgun23 жыл бұрын
4:17 여긴 진짜 감성 지린다...
@kimkyungtaeACE Жыл бұрын
20대의 열정, 사랑, 용기 30대의 후회, 상심, 반성 40대의 체념, 고독, 다짐
@pureriver754 жыл бұрын
정준일 스페이스 공감 편은 전곡이 절절하다. 너무 좋아하는 공연
@Joeian92666 жыл бұрын
군대에 있을 땐 이 노래 듣고나서 위병소 보초서기 전에 담배한대 피고 전역하면 ㅈㄴ 잘 살아야지…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이젠 어느덧 이런 노래를 듣던 감수성마저 사라졌네
정준일 노래를 들을때마다 감정이 넘친다 우리나라 감정 이입으로는 탑가수 정준일팬이지만 정준일은 노래실력보다 감정이 듣는 사람한테 더 잘 전해지는 그런 가수다.
@Lemon_TR_Ee5 жыл бұрын
조유 개인적인 기준으론 실력마저 최고..ㅠㅠ
@조성준-c7s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들으러 옵니다. 감사합니다
@nill-97684 жыл бұрын
너는 연애가 일상중 하나의 이벤트라 치면 있어도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그런 일일거야. 나는 일상을 이벤트로 채우려했으니 일상생활이 잘될리가 있었을까. 내가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었더라면 달랐을텐데 속상하네. 그만큼 내 생활속에 유일한 도피처가 너였고 그 안에서 내 모습을 찾으려했어. 물론 그때마다 너는 비수 꽂는 말로 내팽겨쳤지. 너한테서 내모습을 찾으려 한 내 잘못이 크겠지. 점점 나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되어가더라. 붙들수록 내모습이 너무 처량해졌어. 내가 감당 못하는게 아니라 넌 애초에 날 그다지 사랑하지 않은 것뿐이야. 사랑은 맞춰가는거고 당연히 상대방 눈치 보는거야. 그게 배려고 그걸로 인해 상처받지않고 믿음이 쌓이는거야. 넌 숨막히겠지. 무조건적인 사랑을 논하면 한숨부터 쉬는게 너였으니까. 조금더 사랑한 결과가 이런거라면 내가 그만할게. 니가 흔히했던 말처럼 애초에 시작하지 말걸
@유기농오이-v9l6 жыл бұрын
진짜 넋놓고 보게되는 가수다....
@jiwonlee5511 Жыл бұрын
많은 라이브와 공연도 직접 봤지만 스페이스공감 무대 감성을 이길 순 없다...
@한박-d8r3 жыл бұрын
명품 가수인 정준일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해서 좋다.
@ggooninful6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기대는 이거지...
@koon23194 жыл бұрын
가수로써 가창력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감성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
@롤랑-x3p8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번 돌려보는지 몰라요
@hyunkim43432 жыл бұрын
울고 싶은 날엔 들으면 바로 울게 되서 좋다
@루리-m7t3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은 나를 어느해 여름으로 데려다 줘요...
@jusungbyun8920 Жыл бұрын
너도 나처럼 힘들까봐 웃어란 가사가 알마나 슬프고 마음에 와닿던지.. 지금도 아껴듣고 사랑하는 그런 노래
@생기-b1g3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늘 새로운 슬픔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김수호-u9v6c9 жыл бұрын
많은걸 생각하게,느끼게 해주는거 같다.
@ittiatmtot7717 жыл бұрын
진짜...감성 하나는 ㄹㅇ 탑이다
@leezziii8 жыл бұрын
와 감성이...
@ironwarriorkim5 жыл бұрын
2020년 한 달 전에도 듣는 사람 🙋🏻♂️
@juhwanlee37159 жыл бұрын
그는 최고다
@Aiden-yj9xx4 жыл бұрын
2020년을 보내며.. 또 듣고 슬퍼합니다
@우란오탕5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곡
@재키춘과콩나무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나는 이 버전이 제일좋음
@뱌촤8 жыл бұрын
우리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너만 있다면 너 어디 있든지 내가 달려갈 텐데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 준다면 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 난 이렇게 아픈데 너는 어떠니 그때는 왜 몰랐을까 날 사랑한다고 믿었던 내 철없던 시절의 기대도 아픈 사랑은 이제 끝내자 우리 기억도 짧은 추억도 이젠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 난 이렇게 아픈데 너도 나처럼 힘들까 봐 웃어
@JOONILJUNG3 жыл бұрын
^^
@MyDreamCar_BMW5_Porsche3 жыл бұрын
김필님도 잘 불러주셨지만 역시 원곡이 정말 좋습니다 갓준일👍🏻👍🏻👍🏻
@박보검버섯3 жыл бұрын
올리자
@bunny40053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롤 모델입니다!
@돌구리3 жыл бұрын
헉 찐이시다
@dawn4dew730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주닐정 :)
@초콜렛시몽6 жыл бұрын
영화 play 에서 노래랑 여자친구 우는 장면 나오면서 가사 '웃어' 나올때 짠해서 이노래에 빠졌는데 여전히 자주듣고 있네요
@Jo2UJJuda10 жыл бұрын
묵직한 여운을 주네요.,..
@DM-dj6rt9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노래와 라이브영상입니다!
@오차차-u1p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Joeian92666 жыл бұрын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쥬스큘러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들으면 아련하고 힘드네요..
@leditorplaylist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들으러 올게여...ㅠ
@kkkkkk-hy8so8 жыл бұрын
네가 있어줬으면
@traveler5042 ай бұрын
매 출근길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안좋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잠시 잊게됩니다...
@cupid25639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명품이네요
@coolsu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이 노래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김정수즐7 жыл бұрын
잘 지내..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 곁에 있어준다면... 보고 싶다 여전히. 그냥 이제는 널 생각하면 더 이상 눈물이 나지는 않는다. 그냥 보고 싶다.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잘 지내고 항상. 가끔 그냥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네. 너가 더이상 미치도록 보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그때의 기억은 도저히 없앨 수가 없다. 언젠가 다시 만나서 그때 얘기하면서 다시 얼굴 마주 봤으면 해
@floridaorange73 жыл бұрын
메이트가 그립습니다
@빈센트-n6u4 жыл бұрын
유스케 나온거 보고 주닐정 다시 듣는다... 눈물 날 것 같다..
@미미-r3u1cАй бұрын
너가 나 4년을 좋아했잖아. 그래서 결국 만났잖아. 우리 이렇게 돌고돌아 다시 만났는데 왜 우리한테 시간은 너그럽지 않았을까. 너가 나한테 사랑을 너무 많이 써서 그래서 사랑이 다 닳아졌을까. 난 너한테 못해준 게 너무 많아서 두고두고 보고싶고 후회할거야. 꼭 너만큼 좋은 사람 만나 꼭.
@user-tk9jh1vh4g2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너무좋다 진짜..
@rPtjdwn07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리바이아카만9 жыл бұрын
심장을 다 후짓는..
@실레-j9n6 жыл бұрын
아 미쳐버리게좋네요...
@magazine87312 жыл бұрын
22년도에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만 두피에 소름돋아서 간질간질합니다
@insunno2040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찾아와서 듣고 있는 사람…
@yune5597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다 ㅠㅠ
@부자123-q6p8 жыл бұрын
와 첫소절듣고 울어다그냥 목소리 대박이다ㅠㅠ
@정호-u2l9 жыл бұрын
음색깡패다 진짜
@familiaossabarreto7013 жыл бұрын
Hermosa voz. .Me encanta!! ❤감사합니다
@iknow33082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요….
@나무-e7e7 жыл бұрын
음원하곤 다른 매력..
@dydgusdb80264 жыл бұрын
뭔가 내 이야기.같아 그냥 그래 이 노래 들으면
@dydgusdb80264 жыл бұрын
매일 듣고 싶어요 이 노래 그래서 매일 들어요 내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이것밖에 없으니까
@버들버들-k3l3 жыл бұрын
처음 ebs에서 들은 이후 지금까지 최소 분기당 한번씩은 들으러 오게 되는 최고의 라이브ㅜ
@hwan_inst4 жыл бұрын
새벽만되면 자꾸 찾게 되네
@oraclesayt382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다 이감정 이 노래
@이은진-u5n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그대에게 돌아옵니다
@3룽룽2 жыл бұрын
곡 설명을 이제야 봤는데 기대가 기댄다의 의미로 알고있었는데 기대한다의 의미였네ㅎㅎㅎ..
@스스스스-x4h Жыл бұрын
중의적 표현이죠 기대고싶고 그걸 기대한다
@생기-b1g2 жыл бұрын
첼로와 피아노와 준일님의 슬픔 가득한 목소리의 환상적 조화!
@뭐여-o2o2 жыл бұрын
기타도 있습니다😢
@mario2930823 жыл бұрын
눌러 담아낸다는 표현
@물개돌이-m7v4 жыл бұрын
꼭 정준일씨 노래하시는거 직접 듣고싶다
@물개돌이-m7v4 жыл бұрын
안녕 9개월 전의 나야. 여기서 또 보네.
@딘딘-k1e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you-98993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김필덕에 이제 알다니...
@teddy74534 жыл бұрын
애잔하다... 음악에서 풍겨져 나오는 정준일의 자아, 소울이 너무나 매력있게 다가옴~ 저절로 공감되고 빙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