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딱 내 미래모습이다... 현 노모 모시고 사는 독거노총각 ㅜ.ㅜ 엄마. 내가 끝까지 책임질께요..
@임성재-x1f5 ай бұрын
저는 50대 모솔입니다 혼자라도 행복하면 그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ro-rt5th5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날 만큼 아름다운 모습들이십니다 성품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모습도 정겹고요 어머니 아직 정정하실까요? 아드님도 어머님만큼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travellover20505 ай бұрын
점점 나이들 수록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여력이 되면 남을 도우면 더 좋고..... 집도 멋지고 사는 방법도 참 멋지십니다~~~~
@박시은-t8m4 ай бұрын
곱디고운 단편 영화 하나 본 거 같아요. 예순아홉의 나이가 된 아들이 아흔아홉의 어머니에게 "엄마, 엄마" 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예순아홉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에겐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겠지요. 135억녀의 우주, 46억년의 지구. 이 영겁의 시간 속에서 우리네 인간의 삶은 참으로 눈 깜짝 할 새에 지나갑니다. 그 인생에서 부모 자식 관계로 이 지구 별에 머물다 가는 것은 우주의 인연 다름아니겠지요.
@hjchun8465 ай бұрын
저렇게 두 분이 같이 사시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드님 많이 적적하시겠다ㅠ 집이 볕도 잘 들고 정갈하고 너무 좋네요 어머니하고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정승원-i9vАй бұрын
아들인생도 생각해.줘야줘~^ 아는분중70세아가씨와 98세어머니있는데 비슷~~~~
@jincyber16265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아드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을정도로 높으십니다~~
@킹덤피플3 ай бұрын
저는 초반부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못 보겠더라구요 엄마 돌아 가시기 전에도 이 분 영상이 떠서 본적 있는데... 그사이 엄마는 하늘나라 가셨어요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마 사진 보기가 죄송해요 끝까지 잘 모셨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아직도 꿈꾸는거 같고 연세드신 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요. 누가 연로하신 부모님 간병한다는 말 들으면 맘이 안편해요~ 주인공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잘 모시길 소망합니다.
@ashleykim23305 ай бұрын
처음 영상 보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70세 아들이 해맑게 웃으며 엄마 엄마 부르며 함께 김치 담그고요
@정연주정연주5 ай бұрын
너무나 평화롭고 좋네요. 점잖고 곱게 나이드신 모습.. 깨끗한 집과 어울려요.
@csk45105 ай бұрын
행복해 보이네요~모자가 정답게 보이고 어머니와 같이 노후를 보내니 부럽네요~인생 별거 없는거 같아요.내가 행복하면 그게 찐 행복😊😊😊🎉
이 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좋네요. 고향에 계신 나이 드신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납니다.
@mjsuk6705 ай бұрын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관절 수술받으셨는데 얼마나 재활을 열심히 하셨음 다시 걷게 되셨을까요. 두 분 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노근수-f5o5 ай бұрын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림도 너무 따뜻한 그림 그리시네요
@duekim11465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눈물이 납니다~
@모모-m1o8q5 ай бұрын
저렇게 엄마가 계시는게 얼마나 젱신적 위안이 되는지 돌아가시긴 전에는 잘 모를겁니다
@jichang97025 ай бұрын
머리숱이 저보다 많으시네요. 정말 정정하십니다.
@ristretto11235 ай бұрын
할머니, 아드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ueckbueck5 ай бұрын
삶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요.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도 너무 편안해요.
@insunkim27495 ай бұрын
얼마잔 어머니 마지막에 저런시간 일분이라도 함께했었으면 좋았을것을 눈물로 어머니 모습 삼키네
@Asadal10035 ай бұрын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뵈었던 분이군요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드리며, 고즈넉한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미르나무-c7e5 ай бұрын
어머님 말씀 맞으세요 너무 절구면 단물 다 빠져서 맛없어요😂 사랑스런 어머님 돌아가신 어머님이 참 그립습니다
@김혜영-h2h5 ай бұрын
와 그림 잘그리신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좀 답답하긴해요. 어머니 진짜 정정하세요. 저는 미술교사인데 은퇴후에 진짜 그림만 그리고 싳어요
@친절한또희씨5 ай бұрын
크 멋지네요.넘좋아요.어머니도 넘 정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셧으면 좋겟네요❤❤
@fanfan-he1kr5 ай бұрын
아드님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only-um4vp5 ай бұрын
멀쩡하신데 요양원엘 왜 가요 생명단축소에 가서 고통받는게 아들한텐 치욕적이라 생각함
@최은채-e6b4 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엄마보고싶어서 많이울었습니다 집도참이쁘고 효자시네요 어르신건강하시길
@법여-x7s5 ай бұрын
엄마❤가 최고🎉지 ㅎㅎㅎ
@순덕신-d5d5 ай бұрын
예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지금보니 또~❤🎉😊새롭네요❤혼자서 자녀 키우신 어머님에 대한 보답으로 늦게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군요🎉억지 효도가 아니라 서로 맞는 짝을 못만난듯 자연스럽게 모친가 사시는 모습이 넘~❤정겹고 좋아보여요!!🎉모친께서 너와 함께하니까 좋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듯 하신데 쉽게 말씀못하심은 혹여라도 천생배필을 만나시는데 방해가 될까 아끼시는듯(평생 함께 할수없으니까)살렘❤🎉😊
@서현-q3v3v5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겠네요....결혼하고 자식이있다한들 그자식이 부모랑 평생 못살죠.....어머니는 복노인이시네요
@Gygryy647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좋은분이신가 보네요 저희어머니는 연세가 80이신데 아직도 동네사람과 싸움붙어서 경찰출동하고 그러는데 ㅠ
@Pww-l9n5 ай бұрын
그래도 건강하시단 증거 아닐까요~
@아리엘-g8w5 ай бұрын
죽은 사람은 쌈도 못하쥬 ㅎ
@더블루-z2k5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어린시절 애로 돌아가잔아요..
@지원민이서5 ай бұрын
어머나 ㅋㅋㅋ 쌈닭
@하늘-j1cАй бұрын
ㅋㅋㅋㅋ그것도 복이에요 아파서 누우면 싸움도 못해요 ㅋㅋㅋ
@까르페디엠-c9g5 ай бұрын
저도 49모쏠싱글. 팔순엄니 모시고 삽니다. 편안하게 이입되서 봤습니다..
@snowdrop-765 ай бұрын
얼마나 좋아요 단촐하고 단순한삶. 부럽군요.
@kn-np5bn5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드님이 전문직 여유있는 분이라서 다행이네요
@Lucid2925 ай бұрын
집 구조 너무 맘에 든다
@구민정-p3n5 ай бұрын
건강하신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또한 효심 가득한 아드님 역시 멋지구요~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이영상 보면서 삶의 행복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Healtheearth-r7f5 ай бұрын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youyoen775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노숙자-y1l5 ай бұрын
효자는 장가 안가는게 낫다 정말 양심 있는 분이시네요 효돌이 지껄이 안할 것처럼 쇼 하다가 막상 결혼하면 남의집 귀한딸 보고 자기부모 비위맟춰라 힘써라 돈써라 감정쓰레기통 해라 하는 인간쓰레기 보다 훨씬 인간적 이다
@yssun92355 ай бұрын
아줌마 역겨워요
@medeia.7275 ай бұрын
엄마 ㅠㅠ 보러가야지😂
@Pastime2 ай бұрын
진정한 효자십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하시고~ 저도 90세 어머니 계신데 얼마전 쓰러지셔서 회복되면 시골에서 모시는게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max1mu5dc5 ай бұрын
와~ 98세이신데 정말 정정하셨네요
@duekim11465 ай бұрын
50대중반. 지나고있는데. 마음은 굴뚝처럼 한적한 곳에 살고싶은데~~서울에 평생살다보니. ~~ 용기가 안나네요~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 편의시설 편한곳에 살다. 마음만 저런곳을 꿈꾸고 만 있는것 같아요~ ㅠㅠ나이들수록 아파트 생활은 진짜 잼없죠~~ 그냥 맨날. 밖으로 나와 운동하고 산에가고 쇼핑하고 서울 곳곳 핫한곳 찾아다니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읍니다
@오붕아5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
@kpop-vw8xz5 ай бұрын
50대 후반 정년 2년 남았네요 사람들과 만남이 힘든 저는 퇴직후 시골로 갑니다 병원 없어도 되고 도움없이 혼자 건강하게 살만큼 살다가 건강할때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