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캄보디아 열혈 아빠와 천방지축 아들_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finddad/main 캄보디아 열혈 아빠와 천방지축 아들,
남양주의 한 순대공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아빠 니라. 아빠의 못말리는 학구열은 매일 전화로 아이들의 공부를 챙길 정도라 놀고 싶은 천방지축 아들은 아빠를 피한다는데. 둘은 과연 한국에서 화해할 수 있을까,
100만에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들, 그들 중 가족들을 떠나온 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어린 자녀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감동의 프로젝트!
아이와 아빠의 감동적인 만남의 순간을 통해, 우리 시대의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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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e6wz1mr2o]

몸불편한 이모할머니 챙기는거 보니까 공부못해도 인성은 최고네요~ 기분좋은 가족 행복하시길~~

[@93eunbyul]

딸이 똑똑해..

[@goethe79]

딸이 너무 어른스럽네요. 한국 갈 수 있다니까 너무 좋아하고. 맛있는 것들 사주고 싶네요~! 아들도 귀엽고 놀기 좋아하는 건 당연하지만 타국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사람이 되길~!

[@jiminjust6609]

소지따가 이쁘고 똑똑하네요~

[@user-zp1og5ps6w]

딸은 분명 대성할거임...

[@user-on9eh4jc7h]

아들 인성 갑

[@user-oc2cm8ke1c]

아빠의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저렇게 해서는 공부를 일찍감치 포기하게 되는데.ㅠ 공장장님 말씀대로 요즘은 잘하는 것을 찾아서 키워주면 되는데요.ㅎ

[@user-wx6yv3le6s]

응원해주고 싶은 가족이네 화이팅~

[@user-vu1tv3tt8i]

힘내세요 행복한 가족을 위해서요 응원합니다^^

[@user-ly4yz6bl8b]

개발도상국의 부모들은... 가난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오로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갖는것으로 생각한다... 한국 역시도 90년대까지는 공부못하면... 그날로 노숙자가 되는것으로 생각을 하던 시기였었다... 동남아 국가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국가가 2000년대 초반부터 캄보디아로 익히 소문이 나있다... 캄보디아가 개발도상국가인 상태에서 벌어지는 어린아이들과 부모들이 겪는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것들이다... 니라씨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다...아무튼 니라씨 가족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wm8sq1oy1b]

의욕도 있고 능력도 있는 딸만 유학시키고, 아들은 캄보디아에서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며 지내게 하는 게 나아보여요 싫다는 애한테 억지로 공부시켜봤자 결국엔 시간과 돈만 축내고 엇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user-ld8cm4xt2n]

국가 장학생, 교환학생 등 지원제도가 많고 학교생활동안 알바나 연구실 일 도와주면 크게 돈 많이 안 들어요!

[@jpark1248]

공부? 못해도 자기 재능으로 잘 살수 있는게 맞았요 하지만 저 50대 초반이고 정비업 19년인데 그전 10년 기아 10년 정비사로 있었죠 그런데 우리 동기 4명중 2명이 인문계 고졸,,1명이 전문대,1명이 저처럼 공고 출신 ...전 고야간 출신 그런데 우리동기 지금도 기아 29년차 근무중 기능장 다 가졌는데 전 기능사,,,우리동기 자기들 차종은 전문인데 각 40대...나는 160대 차종을 다 알아야 하는데 머리가 영 ? 공부도 기계처럼 젊을때 돌여야 합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각 직종 빨리 적응 합니다 그래서 전 사업 전후 동기보다 힘들었습니다

[@joao7987]

M

[@leehojun4638]

ㅠ 스카이캐슬같아...

[@DogPigGo]

공부가 정답은 아니지만 아예 문맹은 곤란하지. 딸내미는 공부쪽으로 밀어주고 아들내미는 하고싶은 일 찾아주고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는게 맞는듯. 공부 안하는애한테 공부 강요하면 가족 찢어짐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