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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71m 매봉산과 연화동 계곡을 뒷동산, 앞동산으로 품어 그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게 잡혀있는 곳에 통나무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두친구. ‘김명학’, ‘안종호’씨. 젊을 때부터 편리한 도시 생활보다는 자연 속에 나만의 멋진 집을 짓고 사는 것이 로망이었다는 김명학 씨는 직접 공수한 통나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그렇게 10여년간 터를 잡고 살고 있는 김명학 씨에게 놀러간 안종호씨는 그 자연풍광과, 아름다움에 반해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손익을 따지며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도시생활과는 달리, 서로 도우며 오랜 우정을 이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족처럼 가까워진 두 친구.
매일을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배낭 기행 - 제5부 산 너머 사나이들의 꿈
✔ 방송 일자 :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