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짜리 샤프에 담긴 초정밀 메커니즘│밀리미터를 관통하는 40가지 공정│마지막 남은 한국의 샤프 공장│샤프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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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지름 2.2mm의 황동 와이어를 1mm의 드릴로 깎아 만드는 초정밀 가공의 집약체 샤프펜슬.
수입산 저가 제품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국내 생산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는 샤프펜슬 공장을 찾아가 본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샤프펜슬 하나에도 복잡한 기술이 숨겨져 있다.
조립에 필요한 부품의 수만 무려 11개! 여기에 각각의 부속품을 가공하면 완제품 하나를 만드는데 40가지 이상의 공정이 필요하다.
부품들이 하나같이 워낙 작다 보니 제대로 잘 깎였는지 보기 위해선 현미경까지 동원된다.
소비자 손에 닿기까지 국산 문구 업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명맥을 잇다, 국산 문구와 완구
✔ 방송 일자 : 2020.02.12
#극한직업 #공장 #생산 #제조 #현장 #한국 #korea

Пікірлер: 608

@오뱅계르크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 영상에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국산 제도샤프 진짜 너무 구려요...샤프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국산샤프도 어떻게 잘 써보려고 이것 저것 사봐도 결국 유격이나 내구도 면에서 진짜 너무 쓰레기라 결국 다 버리고 일본샤프나 독일샤프만 찾게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카피제품인데 몇십년째 펜텔 제도샤프 발끝만치도 못따라가는게 말이 되나요...?제발 우리나라 샤프도 발전해서 쓸만한 샤프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함희구 2 жыл бұрын

작은일에 성심성의껏 작업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귀사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근당-f9g 2 жыл бұрын

6:36 파손될 때까지 썼다는 건 사실 특정 시점부터 제작된 물건들의 공차가 안맞다는 뜻인데... 공구는 일정수준 마모가 발생하면 교체해야 합니다. 파손되기 전에요.

@Joo-xd6kp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선 그렇지만 단가 맞추려면 부러질때 까지 써요 치수를 계속 재면서 공차를 맞추죠 오히려 그 일정수준 마모의 공구를 싸게 사옵니다

@hjmvu 2 жыл бұрын

일본꺼 그대로 파쿠리한 주제에 뭐가 자랑스러워서 자부심을 가지는거임? 디자인이나 좀 바꾸던가

@JordanKwon 2 жыл бұрын

한때 샤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아직도 국내에서 샤프 생산하는 업체들을 응원합니다만, 2:30 이런 호도에 기대어서는 안되겠지요. 국적 불문하고 플라스틱/황동 제품은 모두 존재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저가의 수입 제품'이라니 교묘한 멘트군요. 저가 수입 제품이 플라스틱 메커니즘을 쓰는 것은 그것이 저가이기 때문이지 수입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ps. 93년 생산된 마이크로 MIT 3000 제품을 아직 박스채로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이 모셔둘 생각입니다. 요즘 이마이크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사실 이 MIT 3000도 로트링 제품의 표절입니다만, 그 퀄리티에 있어서는 펜텔/파이로트 등 일본 업체나 스테들러/파버카스텔 등 독일 업체에도 딱히 꿀리지 않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ichi7582시치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일제샤프로 펜텔 그천 3개와 그기천 1개 샀읍니다~ 국산은 걍 장난감에 불과함

@URUSA-bear 2 жыл бұрын

국내생산이지만, 아직도 일본 펜텔P205제품을 카피해서 만든제품이 유일한 국산브랜드라는게 부끄럽네. 기술개발을 해서 독자적인 모델을 만들어야 할텐데...

@NGDZ 2 жыл бұрын

자본과 규모와 시장이 맞지 않아서 불가능한 일입니다. 생산하기보다 그냥 수입하는게 나은 상황인거죠..

@gomdorizzang 2 жыл бұрын

근데 학생때 썼을때 1000원짜리 국산 제도샤프보단 5000원짜리 일제 펜텔 제도샤프가 내구성이 더 좋음

@_JammJamm 2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소리를..

@saint7672 2 жыл бұрын

일제가 최고지... 그래프1000 아직도 집안에 있는데 5년 넘어가도 튼튼함

@kjmin100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p205 이런게 제도1000 계속 바꾸는것보다 가성비죠

@golden_titanium Жыл бұрын

이마이크로 샤프 제조과정이네요 이마이크로직원들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독일 샤프들은 물론 같은 국산인 모나미 모리스 자바 보다도 왜이리 품칠이 딸리는건지 😢

@-monoeraser Жыл бұрын

과거 마이크로 시절엔 세계 6위까지도 갔던 대단한 회사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것도몰라요-s9j Жыл бұрын

이마이크로 였군요....제도 2000,3000등 샤프심보관 파이프를 왜 플라스틱으로 바꿔서 가벼운 싸구려 샤프로 만들었는지....옛날 구 마이크로 정도 완성도좀 높여줬으면 합니다.

@JSD-The_Forbidden_Road 2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생각해보면 샤프도 초정밀기계중 하나인데 막상쓸때는 별생각없이 쓰다가 저렇게 만드는거 보니 정말 대단한 기술이라는게 느껴지네요

@henrylee7614 2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똑같이 대놓고 펜텔 짭 만든거라 난 인식이 좋지 않음 퀄리티가 비슷한것도 아니고

@jammini522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본샤프나 독일샤프는 고장나서 버린적 없는데 제도샤프는 고장나서 버린적 많네요 샤프심이 자꾸 걸려서 분해도 많이했구요

@Lunatday 2 жыл бұрын

연필, 샤프, 볼펜 순으로 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볼펜은 샤프처럼 뭔가 정밀한 기계장치가 있는 거 같지도 않아서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실 텐데, 관건은 볼펜의 볼입니다. 볼펜 볼은 매우 수준 높은 가공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중국이 '우린 우주선도 만드는데 볼펜 볼을 못 만드는 게 말이 되냐'며 한탄했을 정도죠(그 후 2017년에 국산화에 성공했다 합니다). 현재 볼펜 볼을 제조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단 7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7개국 중에서 한국의 것이 품질이 가장 떨어지고 일본의 것이 가장 품질이 좋습니다. 볼펜 볼 개발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품질 게선의 부재로 인해 뒤쳐져버린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볼펜은 잉크 품질도, 볼도 모두 품질이 나빠서 쓰다 보면 볼펜 똥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동아, 자바 같은 다른 펜 제조사들은 일본의 볼을 이용하는데 국산 볼을 이용하는 모나미에 비해 압도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심지어 이젠 그 모나미조차 저가 제품에만 국산 볼을 이용한다 하더군요. 한국 필기구 산업이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매국노 기업이나 다름 없음.. 한국이라는 시장에서 볼을 자체적으로 생산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모나미도 볼 만들기 시작한게 최근일걸..

@김봄-d7q 2 жыл бұрын

1:37 자크, 링고, 네지,라는 부품 이름이 나오는데요. 원래 영어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영어를 일본어 발음나는데로 적어놓은거 아닌가싶어서요? 혹시 이거 아닌가요? chuck--척--자크, 방송국에서 만든 영상인데 정확한 이름을 표기해야 되겠지요? 혹 링고는 링 네지는 나사를 일본어 발음으로 마구 어설프게 적어놓은게 아닌가요?

@kschoi7337 2 жыл бұрын

70년대에 샤프펜슬 기술이 안되어 일본에서 수입해다가 썼음. 그 당시 신문에 보면 일본 샤프펜스 수입대상품목으로 정한 품목중에 하나였을 정도로 한국은 이런 샤프펜스 제조할 기술이 없었습니다. 정말 정밀 기계공업, 절삭, 가공의 기술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이죠.

@user-lt3uh5km4m 2 жыл бұрын

저 기계들 자체가 일제임

@park1664 2 жыл бұрын

일제기계 없어도 국내에서 샤프펜슬 다 생산조립합니다... 그런데 독일산 기계는 대체불가임... 와이어 정밀가공이 제일 고난이도 정밀 작업인데 다 독일제 쓸껍니다. 저기 *한 업체인거 같네요 국내 사프펜슬은 아마 젤 많이 생산할꺼에요...

@Apple_pie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샤프는 일본이 만든건데 ㅋㅋ 특히 요즘쓰는 노크식은 펜텔이만든거 0.5도 펜텔이 만든거임

@이현규-p3q 2 жыл бұрын

@@park1664 조립해도 일제만큼은 안나오지

@Silver_galchi900 2 жыл бұрын

@footballcoreano 돌아다니면서 같은 댓글 싸지르고 다니시는데, 일본기계, 독일기계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 제도샤프는 디자인까지 일본껄 그대로 배껴서 만든거에요, 품질차이는 더 처참하구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ㅋㅋㅋ 중국애들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겟네

@lips849 2 жыл бұрын

드릴 교체하면 er척도 청소해줘야지 ㅜ 그리고 황동을 1미리로 저렇게 구멍내려면 사실 쉽지않아요 잘 황동 깎다보면 잘뿌러지거든요

@유상욱-e6d 2 жыл бұрын

1000원짜리 제도샤프 하나에도 저런 많은 가공과 기술이 들어가다니 경이롭네요. 국산 필기구시장이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정보-f7j 2 жыл бұрын

2000원임

@다다디-p9k 2 жыл бұрын

@@모든정보-f7j 2천원 됐어요??? 격세지감,,,,

@선각자프라이모디얼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코로나 저출산....

@kimromang 2 жыл бұрын

펜텔 p205라는 불세출의 명작을 그냥 그대로 카피한 개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기술력은 그대로 카피를 못해서 품질엔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가격도 5배 좀 안되게 차이가 나지만요

@Leopold_Godowsky 2 жыл бұрын

@@kimromang 옛날 마이크로시절에는 그래도 품질이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원가절감이 훨씬 많이 들어가서 저모양이죠

@cyi6838 2 жыл бұрын

공정에 비해 가격이 참 저렴하죠.. 안타깝습니다.. 고급화 해봐야 일본 등 해외 제품들과 경쟁하기엔 역부족이고.. 제조 원가 문제로 마냥 싸게 팔 수도 없는 노릇이니 중국 저가 공세에 밀려 점유율 확보도 힘들어 이미 사양 산업으로 접어든 지 오래죠..

@fgd3476 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요즘 다들 필기를 디지털로 하다보니 저물어가는 사업인게 분명해졌죠.

@오후11시26분 2 жыл бұрын

사실 팩트를 따지면 디지털 시대에 저물어 가는 사업이고 공정자체도 솔직히 방송으로 포장해서 그렇지 얼마나 간단한 공정인데 ..... 전자기가 들어가는것도아니고 걍 물리적으로 뚫고 깍기만 하는 쉬운공정임...

@오징어징징이 2 жыл бұрын

@@오후11시26분 ㄹㅇㅋㅋ머가어려운거라고

@우하하-s5w Жыл бұрын

ㄹㅇ 기계 하나 들이면 반영구적으로 돈벌 수 있는 사업아닌가

@You요우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 때 국산샤프 쓰다가 밀어내는게 자주 망가져서 일제샤프 쓰기시작한 이후로 그샤프 하나로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이용함.. 당연히 국산은 2~3천원이고, 일제는 5천원 이상이였으니.. 뭔가 조금조금씩 아쉬워서 필기구는 결국 일제로 가게됬던것 같음..

@hohi5860 Ай бұрын

천원짜리 제도샤프 90년대 00년대에 잘썻읍니다 . 이제 중년이 되서 샤프는 안쓰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쓰고싶네요

@한웅이 2 жыл бұрын

자동화 설비 까지 갖추시기 전까지의 과정이 눈에 선하네요 요즘 인건비로는 못 버티실껀데 이렇게 유지 하시는것 만으로도 대단하시네요

@deahun1125 2 жыл бұрын

뭘선하노 일본꺼 고대로가져다 배꼈겠구만

@dddddddddssaa Жыл бұрын

ㅜ😮

@QueeNYHJ Жыл бұрын

혹시 '선하다'라는 말을 '악하다'의 반대말로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니겠지? 눈에 선하다..를 모르는 사람이..설마.

@illuminati501 Жыл бұрын

근데 설비가 급조 설비..

@THELEEGON 2 жыл бұрын

와....생각보다 고도의 기술의 필요했었네요...잘 보고 갑니다!

@Jasper_Yun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국산 필기구 감사하며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toomuchtalker2484 2 жыл бұрын

국산이라고 해도 결국 국내에서 발생한 물건이 아니고 일제 펜텔 100엔짜리 샤프의 카피... 국산 문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견이상 회사에서 꾸준한 연구개발이 필요한데 어차피 돈 안된다고 안하겠지...

@NGDZ 2 жыл бұрын

네. 돈 안되서 안하는거 맞습니다. 그냥 수입해서 쓰는게 낫습니다.

@경북 2 жыл бұрын

국산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일본 제품 써보면 급이 다르다는걸 체감하죠 볼펜 형광펜 이런건 수준이 많이 올라왔지만 샤프는 기술력이 넘사벽임

@Kory04 2 жыл бұрын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델가드 기능이나 샤프심이 자동으로 배출되는 오토매틱 같은 복잡한 기능 외에도 이런 기능이 있어?라고 생각할 만한 기능 들어가 있음에도 오래 사용해도 고장도 안 나더라고요

@l8449 2 жыл бұрын

1920년에 샤프가 개발한 샤프펜

@23_1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공무원 시험 준비하실때부터 펜텔 샤프 한자루 쓰시고 계시다는데 아직도 멀쩡히 잘 작동함

@jasonla3127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

@skippityskoppetty4568 2 жыл бұрын

제브라 델가드 진짜 미친 샤프죠 믿어지지 않는 샤프필기감...일본은 샤프에 진심인 나라임

@桜木花道-v8o 2 жыл бұрын

대학 들어가서 처음으로 산 국산 제도샤프 제도하는데 진짜 써먹지 못할정도로 선이 제대로 안그어져서 하루만에 수입산으로 바꿔씀

@kjmin1004 Жыл бұрын

제도는... 그래프1000이다..

@돌_고_래 4 ай бұрын

ㄴㄴ 로트링임@@kjmin1004

@iamunic 2 жыл бұрын

각각의 부품 파츠에 대한 명칭을 보면 알듯이 일본의 펜텔 같은 오리지널 브랜드가 있어요. 오리지날의 클라스는 정말 대단하죠... 샤프를 쓰다보면 앞뚜껑이 돌아가면서 헐거워져 다시 돌려서 닫아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제도샤프는 정밀도가 뚜껑을 꽉 맞물리게 해서 뚜껑이 잘 안돌아가서 헐거워지는 경우가 적죠. 볼펜의 원조인 프랑스의 BiC사도 대단하죠 대한민국의 정밀가공 제조업체가 중국의 저가공세를 이겨내고 살아남아야 하는데 중국에서 세계의 자동화 기계와 로봇들을 진공청소기처럼 사재기를 하니 조만간 그 간극도 좁혀져 일본과 독일처럼 초정밀 자동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지 않는다면 위태위태할듯 하네요.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사실 샤프의 정밀도는 독일산이 최고입니다. 일제도 못 따라와요. 제도용으로 쓸거면 2만원이 넘는 독일산 써야 합니다.. 독일의 정밀기술은 일제도 흉내 못내겠더라구요. 하지만 기능으로 따지면 일제가 최고이긴 합니다.

@kjmin1004 7 ай бұрын

@@클램프-j4f로트링 좋죠

@dane-eh1ug 6 ай бұрын

@@클램프-j4f 독일샤프도 일본에서 만듭니다. 로트링, 카웨코, 몽블랑 전부 내부 매커니즘은 일본산을 쓰고 있어요.

@nigeriaforever 5 ай бұрын

bic이다 게이야

@biy4692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샤프 쓰는 친구 진짜 부러웠었다. 샤파연필깎기 가지고 있는 친구도 부러웠음.

@tjfdbstjd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Pra_seodymium 2 жыл бұрын

국산 필기구는 모나미 뿐이다 국산 제도샤프는 무슨 차라리 펜텔 유니 제브라 같은데서 사는 게 가성비도 훨씬 낫고 수명도 길고 품질도 더 좋음

@Jang-cuber 2 жыл бұрын

요즘 cpu같은 프로세서는 수 나노미터 단위로 만드는데 밀리미터 단위를 초정밀??

@kagami1234 Жыл бұрын

0.x mm단위로 만들려면 공차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지. 니가 금속을 나노미터 단위로 가공하는 방법을 알려나...

@F22KINGRAPTOR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국산이 일제한테 발리는게 팩트

@gkim8158 2 жыл бұрын

근데 10년전 학생때 한국 제도샤프 사는거마다 유격이 심해서 샤프심이 안에서 너무 잘 조각났었음 QA가 들쭉날쭉해서 뽑기수준이라 진짜 양품쓰기 힘들었음 그래서 그냥 돈 더주고 일제나 독일샤프 썼던걸로 기억남 일제샤프가 마감 퀄리티가 좋고 유격도 잘 안느껴져서 안에 심도 품질이 좋았음 요즘은 한국샤프 어떤가 모르겠는데 그때랑 크게 다를까싶긴함

@riverred101 2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샤프 되게 좋아졌음. 되려 일제샤프가 품질개판이 된 경우가 수두룩함.

@iamunic 2 жыл бұрын

불량률은 현저히 줄어든거 같아요. 하지만 정밀도는 동급모델 기준 아직도 부족한듯해요. 일제샤프도 초저가 모델은 내구성이 저가답게 별반 차이가 없는듯.. 왜냐하면 소재의 갭은 넘기 힘들죠. 황동으로된 부품을 플라스틱 파츠로 만들면 소모성은 급상승... 그래도 디자인이라던지 편의성으로 압도하니... 요즘처럼 키보드보다 화면을 터치하고 음성인식, 증강현실의 시대에서 아날로그를 쓰는 사람들은 결국 원조인 오리지날 제품들을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고수하는거 같아요.

@iiillilli5418 2 жыл бұрын

@@riverred101 국뽕뇌내망상

@gkim8158 2 жыл бұрын

@@riverred101 한국것도 뭐 제도5000 정도까지 가면은 쓸만은 했었긴함

@하물이 2 жыл бұрын

가격에 따라서 다릅니다. 5000원 넘으면 괜찮더라구요. 물론, 동일한 가격의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에 비해선 부족하지만요. 그래도 불량과 필기감은 많이개선되었습니다.

@trevarl 2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샤프에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네요

@pim950 Жыл бұрын

최근 일본 샤프는 쓰면서 샤프심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셀프샤프닝 기술도 있는데, 우리나라 문구회사는 너무 영세해서 신기술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70년대에 머물러 있네요.

@ston9966 2 жыл бұрын

볼펜을 계속 써오다가 언제부턴가 샤프가 이름그대로 샤프하게 글이 잘 써져서 자주 이용합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ickn1991 2 күн бұрын

이마이크로 제도 샤프는 그냥 쓰레기(Rubbish)다. 짝퉁 따위나 만들면서 무슨 초정밀 메커니즘이냐?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해라고;; 기술 개발을 안하는데 팔릴리가 있나;;

@김대호-d9q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항상 샤프사면 샤프심 하나가 꼭 들어있었구나 ㄷㄷ

@drkess9427 2 жыл бұрын

냉면 드링킹 하면서 샤프 만드는 공정을 보고 있다니 세상 참 좋아 졌군🤣🤣😂😂

@깡총거미 2 жыл бұрын

🚬자~한대 태우세요.(안피시면 3초후 즉사하심니다.ㅋㅋ)

@原神_Impact 2 жыл бұрын

구 마이크로같은 필기구 회사는 다시 나오지 않으려나? 고급샤프를 그나마 만들던 유일한 기업이였는데.......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일본 샤프기술이 넘사라서.. 한국제조계는.. 돈이 별로 안되면.. 안해버리는듯.. 구루토가 한번 써보고는.. 이건.. 못 따라오겠다.. 생각했음.

@Beta-pq3rp Жыл бұрын

일제가 너무 넘사긴 한데...국산도 언젠가 일제 수준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everytimebest Жыл бұрын

SHARP라는 회사가 이러한 정밀가공으로 뛰어났으니 그걸 응용해서 전자제품 회사로 한 시대를 그렸던게 아닐까

@pim950 Жыл бұрын

SHARP가 세계 최초로 샤프펜슬을 만들었고 그 특허를 팔아 자금을 마련해서 전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SHARP가 전자회사로 명성을 얻은 건 전자계산기입니다. 당시 일본 전자계산기는 숫자표시부분을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건전지 소모가 심했는데, SHARP가 빛이 나지 않는 액정을 사용해서 건전지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자 경제성이 뛰어난 SHARP의 전자계산기가 미친 듯 팔려나갔습니다.

@kyungjoonpark5963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정말하면서도 대량 또는 소량주문 생산이라니 멋집니다

@엘빈-l6z Жыл бұрын

싸구려만 만들지 말고 고급화 하세요

@사과속캐터필러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거 사는 것보다 펜텔 한자루 사는게 더 오래 씀... 펜텔을 오래 못 쓰는 이유는 분실 밖에 없음

@아빠-m2i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샤프 1000원짜리 10개를 사 써보면 일본 샤프 8천~1만원 샤프 발끝도 못 따라간다. 일본 샤프 10년째 쓰는중

@bigmac828 Жыл бұрын

일본카피 펜탈짝퉁

@victor45815 Жыл бұрын

저런 복잡한 공정을 거치는데 천원이라니 더 연구해서 일본 독일 샤프만큼 받고 마케팅도 해야 될텐데 글구 현장 난방이 안되나 회전설비가 많은데 후드티를 입고 일하다니 안전의식이 없네요 유한킴벌리 담당자보면 놀랄듯

@toysaberful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 만들어주셔서 어렸을때 샤프 잃어버린 기억은 있어도 샤프가 고장나서 버린 기억은 없는거 같네요.

@kjy-y8u 2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 고장난적은 없는듯

@트리플H-x3f 2 жыл бұрын

88년 중학교 1학년때 사용한 제도샤프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tjddns303 2 жыл бұрын

이상하네 내 기억상 국산 샤프는 고장나는게 일상이었는데

@홍삼대원군-m9u 2 жыл бұрын

@@tjddns303 진핑이는 잘 있니???

@Silver_galchi900 2 жыл бұрын

일제 샤프 짝퉁이고 고장 잘나는거 맞음

@bigmac828 Жыл бұрын

정밀기술은 일본이지

@yuzana4292 2 жыл бұрын

저거 제도샤프 아님? ㅋ ㅋ 옛날에 친구랑 장난칠때 저 제도 샤프 들고 샤프 뒤쪽인 줄 알고 친구 머리를 막 찍었는데 앞 부분이어서 적잖게 당황했던 기억이..

@Dive2Dreams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샤프를 가장 많이 쓰는 사람들은 학생들입니다. 그러나 한국, 일본 모두 극심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했고 그대로 샤프 시장은 사양길에 접어들었죠... 사회에 진출하고 나면 샤프보다는 볼펜을 쓰는 빈도가 훨씬 더 많아지구요.

@어쩌라고-l2r Жыл бұрын

펜텔 P205 짝퉁 ㅎㅎ

@derluftwaffe_nicht_nazi 4 ай бұрын

1만원vs 1천원

@정영재골프 2 жыл бұрын

궁금했었는데~~

@김복형-z8i 9 ай бұрын

샤프는 무조건 일제지~~

@적토마상관운장 9 ай бұрын

독일의기술력은 셰계제일

@sirabelI 2 жыл бұрын

수능 샤프도 여기서 만드는건가요?

@김재욱-w8v Жыл бұрын

6년전에 산 천원짜리 제도 샤프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6k2dnt 2 жыл бұрын

와..대단 합니다..

@이그냥-e3z 2 жыл бұрын

샤프심2번눌러 끝에 엄지손톱으로 툭티게하여 앞에 앉는친구 뒷목에티겨주면서 놀랬켰는데 ㅋㅋ

@jessylee3319 2 жыл бұрын

제조업은 국가의 기반입니다. 국산 샤프펜슬 멋집니다! 다만 다들 마스크나 장갑같은 안전용품을 착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ovemine146 2 жыл бұрын

2006년도에 5천원짜리 일제 삼색볼펜에 샤프까지 돼는거 삿는데 진짜 잘썻는데

@todaybestoh6554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일제가 좋긴좋음 하이테크 콜레토 참 잘썻었지

@틍틍-r8o 2 жыл бұрын

@@BANA_is_coming 진짜 사회부적응자임?

@linearcurvelap 2 жыл бұрын

펜텔샤프.... 0.5mm 는 샤프심 직경이기도 하지만 한 번 누르면 나오는 길이도 0.5mm라서 열번 눌러보면 5mm 가 나오더군요. 0.7mm 0.9mm 0.3mm 도 마찬가지로 한 번 누르면 직경만큼의 길이가 나오더군요. 그런 점에서 일본의 품질관리가 잘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메존일각고다이 2 жыл бұрын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이런 샤프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60년대에는 연필이란 나무로 되있고 매일같이 학교가기전에 필통에 연필 깍아두는게 국민학생의 주요 일과였었지. 당시에 제일 인기있는 연필이 동아연필의 건설이란 조그만 낙타가 그려진 연필이었음. 당시 아이들은 동아연필 건설이 향나무로 만들어서 비싸다고 해서 실재로 연필 깍고 남은 연필 가루(?)냄세를 맏아본 일도 있음. 샤프를 처음 쓴계기는 대학교 건축과를 가서 당시 일본에서 밀수입된 일본 pentel 사의 제도샤프를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구입해서 썻섰는데 샤프심도 다 수입산이라 아끼고 조심해서 쓰느라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제대로된 샤프를 못만들어서 교수님들이 수입품만 사용하라고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당시 건축설계에서 사용한 모든 물품이 일제 아니면 모두 독일제 여서 한학기 등록금보다 돈이 더 들어 갔습니다. 당시 학식이 300-500원이었는데 로트링 펜 한자루만 해도 5000원을 호가하고 로트링 잉크도 장난이 아니었음. 로트링 펜도 두께별로 구비해야 하느라고 허리가 부러지는줄 알았음.

@이대희-p7b Жыл бұрын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아직 로트링은 비싸요.저는 로트링중 가격 적당한 2만원대로 쓰고 있습니다. 앞에 촉 부분 들어가는건 5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괴산고졸업생 Жыл бұрын

@@이대희-p7b 지금 건축학과라 샤프 많이쓰는 사람인데 님이 말하는 샤프로 예상되는게 롯800인데 로트링800 유격 심하고 무겁고 비싸서 아무도 안쓰던데요? 차라리 로트링 쓰면 무거운게 좋다면 롯600이나 500이 낫고 그마저도 스테들러 펜텔이 거의 양분하는 편이라 그거 위주로 써요

@kjmin1004 Жыл бұрын

@@괴산고졸업생로트링800은 실사로 굴리기엔 애매하단 평이 많죠 대부분 차라리 600을 굴리고... 유격있는 샤프는 제도로 굴릴수가 없는것도 있구요

@heavyuplorder Жыл бұрын

오래쓰는 고급샤프 만들어주세요

@y_m_kkun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쿠루토가와 오렌즈 네로 구입했습니다.

@Luna_Soul 2 жыл бұрын

나 cnc 선반 가공하는데 얘네 정밀공차 맞춰야 하는데 빡시겠다. 양산이긴 한데 정밀공차라니.. ㄷㄷ

@hanzoom5657 2 жыл бұрын

절대 다 안맞추지 가공품이 몇갠데 그냥 한번 돌릴때 몇 개 치수 검사하고 나머지는 안볼듯

@-monoeraser Жыл бұрын

원래 90년대 당시는 한국도 필기구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었지만 IMF 사태가 필기구 시장마저 강타하고 CAD의 등장으로 제도샤프들마저 직격타를 맞아 현재는 많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다만 절대 모두 국내 기술은 아닙니다. 디자인부터 대부분 카피캣이 맞긴 합니다만.. 그래도 옛날의 국산 샤프 퀄리티는 현재의 웬만한 샤프보다도 좋았다는 말 조차도 있는 수준입니다. 과거를 부디 뛰어넘어주면 좋겠네요.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뭘 높아져.. 소설 쓰지마. 모나미 같은 기업도 투자 제대로 안해서, 볼펜 공도 자체 개발 안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 독점이 심해서.. 투자를 안해.. 볼펜에 들어가는 공도 못 만들어서.. 20세기까지.. 일제꺼 사다 넣었어..

@-monoeraser Жыл бұрын

@@클램프-j4f 혹시 마이크로라고 들어보셨나요?

@paulcho3235 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일본에 비해 기술이 아직 멀었다고 느낀게... 0.5는 국산 써도 상관없는데 0.3되면 한국 제품 못 쓸 수준이에요. 샤프심이 연속으로 안나와요. 가격때문에 한국써 샀다가 바로 일제 펜텔꺼로 바꿨어요. 물론 일제는 그런게 없어요..... 많이 발전했다지만 그래도 정밀쪽은 아직 먼것 같아요.

@NGDZ 2 жыл бұрын

네... 그냥 수입해서 쓰는게 훨씬 낫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메이드 인 코리아 샤프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saint7672 2 жыл бұрын

일제 샤프가 최고지... 그래프1000 아직 집안에 있는데 5년 넘어가도 튼튼함... 고장도 안남... 와 장난아님...

@NGDZ 2 жыл бұрын

@@saint7672 원래 샤프는 실수로나 일부러 부수지 않는이상 고장날 일 없음. 내가 학창시절 사용하던 국산 마이크로 M.I.T 2000과 제도샤프는 3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문제 없이 잘 작동함.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NGDZ 그건 너가 잘 안떨궈서 그래... 잘 떨구는 사람들은 국산 못씀.. 펜 끝이 잘 구부러짐.. 일제가 확실히 덜하지.

@NGDZ Жыл бұрын

@@클램프-j4f 누구한테 댓글 단건가?

@무리-e9s 2 жыл бұрын

자크. 네지. 노브~ ㅋㅋ. 일본식 발음. 오랜만에 듣습니다~

@maxrokms 2 жыл бұрын

국산에 천원이고 저정도 공정이면 너무 싼거아닌가

@돼지왕왕 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오지후-y8h Жыл бұрын

저가형 샤프도 이정도로 세밀한 공정이 수 없이 들어가는데... 라미 같은 한공장에 전 제품을 생산하는 고가형 샤프에는 얼마나 초 정밀 공정이 많이 들어갈까...

@탁타구리 2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는게 일본은 서류처리가 대부분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라 필기구류의 기술이 엄청나지요

@Rnjsxorud0101 2 жыл бұрын

imf이전의 마이크로사의 제품정도의 퀄리티와 우리나라도 좀더 많은 신제품이 출시했으면하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것같습니다만,펜텔사의 p205와 거진 동일한 상품인 제도샤프도 거진 40년된것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Nurse_Y-j9c 2 жыл бұрын

펜텔껏도 더 열화 됐는데....한국꺼는 더 열화 됐음.....

@dokkominkyu4101 Жыл бұрын

마이크로도 몇몇 제품 보면 로트링 샤프 그냥 따라 만든거였죠

@JuniperAndClive 2 жыл бұрын

부품 이름이 죄다 일본식... ebs 쯤 되면 좀... 바꿔서 보여줄 수도 있지 않나...네지, 링고...아휴...참...

@AGAIN-zs4fd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일제가 더 내구성좋고 품질이 더 좋은건 왜 그럴까요? 한국 문구회사들도 더 노력해야함

@puba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 ㅜ 학생때도 지금까지도 얼마나 많이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요

@duk4084 2 жыл бұрын

샤프는 일본이 너무 잘 만들어서..

@user-ym7sc7vm4k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는 볶음밥을 잘 만들어요

@theblack2552 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태블릿으로 필기하드라.. 이런 필기구 점점 줄어들거같음

@일하나-u6c Жыл бұрын

해외보다 국산이 좋다면서 강조하는데 정작 제도샤프가 일본샤프 짝퉁임ㅋㅋㅋㅋ

@NMIXX너좋아하지 9 ай бұрын

진짜요?

@youngwoo1 8 ай бұрын

@@NMIXX너좋아하지 일본 P205가 원조 제도 1000은 카피 제품 입니다!

@Wowwow-wl3kx 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정밀하네요... 스위스 시계도 우리가 도전해봅시다~!

@wnsdyd0150 2 жыл бұрын

샤프보다 자동화 설비가 더 신기하구만

@badaraccoon Ай бұрын

최고다 최고여... 흑흑ㅠㅠㅠㅠㅠ

@raisebright 2 жыл бұрын

천원 제도샤프라 하는걸 보니 이마이크로 인가요?

@sungname Жыл бұрын

수입산 저가 제품들의 공세ㅋㅋ 국내산 저가 짜가만들어온 입장에서 할말인가 싶기도 초정밀 ㅋㅋㅋㅋㅋㅋ 기술력이 없으니 경쟁력도 안돼서 저가 짝퉁으로 연명하면서

@Newsreogi 2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 이 세명이네 휴~

@깐돌이-q3w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일제샤프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MrGundory 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도 천원이였는데 지금도 천원이라뇨.. 이렇게 귀한 제품은 가격을 좀 올려서 일하는 장인분들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elmintree6522 Жыл бұрын

가격을 올리면 더 성능,품질 좋은 일제 제품보다 경쟁성이 훨씬 떨어지는데 더 안팔리죠ㅋㅋㅋ

@corvuse3000 Жыл бұрын

정밀도가 월등한 일본 샤프도 5천에서 만원대 주력이 많은데 또 20년동안 물가가 안오른 나라가 일본이라 ㅋ 일본산 샤프가 가격이 올라줘야 한국산도 오를 수 있음

@user-hisj7zxc2y Жыл бұрын

일제 샤프 5천원짜리 하나 써보면 국산 1천원짜리는 안쓰게 됩니다. 현재 2만원 이상 가는 샤프들 쓰는데 그 값어치를 하네요. 장시간 사용해도 손도 안아프고 필기감도 좋고 여러 기능들이 있는 샤프들 예를 들면 쿠루토가, 델가드, 오렌즈 등은 사용 편의성이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만족감을 줘서 비싼 돈을 주고 살만 합니다. 한국은 이런 극초정밀 샤프, 다기능 프리미엄 샤프를 만들 기술이 없습니다. 펜만 해도 일본에 대항도 못할 정도인데요. 필기류 산업을 우습게 보고 투자, 개발을 안했으니 기술력에서 밀리는건 당연합니다. 예전에는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라미 등등 서구권 샤프들의 초정밀 기술이 좋아서 많이 썼는데 십 년 정도 전부터는 일본 샤프와 샤프심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져서 오히려 전세계 필기류 시장을 과점하는 상태입니다. 국산 쓰자는 마인드로 국산을 써주는 건 모나미 마일드 에센스 형광펜이랑 기본적인 노트류 정도지 필기류는 절대 일제를 대신하지 못해요. 동아펜으로 젯스트림, 시그노 대체 했다가 볼펜똥이랑 번짐 때문에 피봤습니다.

@pim950 Жыл бұрын

@@user-hisj7zxc2y 진짜 문구류는 일본사람들 자부심 쩔더군요.

@AF-qk8ty Жыл бұрын

@@pim950 하지만 일본 판매량 1위 샤프는 독일 샤프라는 사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