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오는 새벽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충격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고 다시 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완벽한 다큐네요. 13분의 영상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들인 이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성애여미새한냄츙조Ай бұрын
표범 간사하고 짜증난다.
@팰리스네임Ай бұрын
이게 지상파의 힘이다 예능 트렌드는 쏟아져나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이기기 힘들테고 지상파는 대형 기획으로 양질의 다큐들을 제작해야함
@tvalfietv4079Ай бұрын
이렇게 대형기획은 못해도 이런 다큐 제작하시다가 나와서 유튜브하시는분 영상이 진짜 일반 다큐같이 괜찮더라구요
@한국말을한다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entj9350Ай бұрын
@@tvalfietv4079누군지 알 것 같다 저도 그거 봤는데 완전 재밌 아마존의눈물 만드신 PD 님이 만드신거죠?
@tvalfietv4079Ай бұрын
@ 그건 모르겠는데 역마살로드 라는 채널이에요ㅎ
@user-kk3cr9si2k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은 지상파가 거의 대부분 연예인들 단체로 여행 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그런게 대부분이지 않음?
@리안-x2o29 күн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오히려 포식자가 있을때는 정신바짝차리고 질서를지키며 긴장하며 살아가다가 좋은물과 음식을 보고는 질서가 무너지며 서로 욕심부리다 단체로 자멸하는모습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GO하쿠재후니훈23 күн бұрын
욕심의 끝은 죽음과 자멸. 현대사회 같네요
@hyunsukim363121 күн бұрын
평소에 생각없이 사니 충격받지.
@natali288320 күн бұрын
@@hyunsukim3631너희 엄마처럼?
@SUNSHINE-cb5lz17 күн бұрын
포식자가 노리는 죽음의 강에서 살기위해 가장 안전한 기회를 잡은게 어찌 인간의 욕심에 비교되겠습니까. 안타까운 사고일뿐이죠. 욕심이란 ㅡ인간이 나쁜짓을 하려고 무리한 선택을 할때 쓸수있는 말이죠. 곳곳에 가득한 죽음앞에서 저였어도 저런 선택을 했을겁니다.
@milkyway-y6t7 күн бұрын
정말 철학적인 말씀 입니다 우리는 악을 욕하지만 그 악이 존재 하기에 선하게 살려 노력 하는 것이죠
@kwisess7216Ай бұрын
다쿠에 김남길씨 목소리가 꽤나 잘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나레이션 하는거 본적 있는데 듣기에 아주 좋네요 ㅎ
@sflowershopАй бұрын
아.. 압사사고네요.. 영상미와 편집, 배경음악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sb1pl1ln6b25 күн бұрын
이태원 정글버젼이네요.(꼬우면현피신청)
@livenkyung5 күн бұрын
특별법 만들어야겠네요
@jw67213 күн бұрын
누통령 탄핵하라
@BuhovwrfvoinАй бұрын
각고의 정성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요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sflowershopАй бұрын
말씀을 훌륭하게 하시네요
@래미-u9p3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잘 찍었네 연출도 기가 막히고 이런 영상 너무 좋다
@kjs377683 ай бұрын
01:24 누가 누를 죽였나 이중적인 의미였네요..😲
@iancho24653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인가 봅니다
@pzzz13 ай бұрын
@@iancho24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글보고 소름~~ 돋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개터졌노
@유애나-o4sАй бұрын
누가 누를 죽였누
@kinsabro9507Ай бұрын
노가 노를 죽였노
@Poloxamine-tg8dhАй бұрын
@@kinsabro950717%요
@감자-i6g2cАй бұрын
8:41 강 건너는 거 구경하는 하마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popo219518 күн бұрын
ㅋㅎㅋㅋㅋ 동글동글
@JamesLee-h1dАй бұрын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것..... 이 말이 인간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게 어쩌면 세상의 순리인지도
@Lee-tz4vv3 ай бұрын
자연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의 삶.......포식자에게 죽는 거보다 자신들에 의한 죽음이 더 많고 그게 다른 생명에 양분이 된다니.....
@dony4770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ㄷㄷ
@MusicItsudaАй бұрын
와아. 정말 이렇게 잘만든 다큐는 오랜만인듯.. 감탄하면서 봤어요. 최고다!
@yongwonjang8653Ай бұрын
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별사탕-q7x5h26 күн бұрын
인간세상도 마찬가지죠
@보노보노보노-v3z7 сағат бұрын
대통령 하나 잘못뽑았더니 imf이후 첫 원달러 환율 1500터치..
@아라리-f2z3 ай бұрын
와 그 늙은 사자를 살아있을때부터 죽을때가지 찍었구나 대단하다... 진짜 이런 다큐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user-rq8rh3si3m3 ай бұрын
앗 스포뭡니까...
@user-pp8sf4rf3fАй бұрын
일브러 죽였을 수도 있죠 ㅋ
@porcupineASMR41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두광장군Ай бұрын
따라다녀서 일찍죽었을수도
@mingriiАй бұрын
6:44 와 이런 장면(?)을 담아내다니.. 미쳤다 진짜
@팰리스네임Ай бұрын
12:19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일 캬..
@주안-g6yАй бұрын
오!
@다다디-p9k28 күн бұрын
펀치라인 뿌뿌뿌뿌~
@zz-tk8vw18 күн бұрын
누가 죽으면 누가 산다고 하여 누누와 슬럼프 라고도하죠...
@망구-s7i5 күн бұрын
@@zz-tk8vw누누와 윌럼프 입니다. 정글 주로 가죠
@조코비-u4k4 күн бұрын
미쳤다,,
@SpecialKnight3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많은 숫자가.. 군집생활을 하면... 결국 죽게되는... 인간의 사망요인중 가장 많은것도 인간 스스로듯...
@벨코-e8sАй бұрын
저출산 하자구~
@ParkDavid-qq7jwАй бұрын
압사가 생각나는군요..
@Jeffrey19974Ай бұрын
세월호
@Greece-farmerАй бұрын
이태원 압사현장 ㅋㅋ
@동동이-x2r27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래서 항상 이해가 안되는게 출산율 저하로 인구가 감소되면 경제적으로는 발전이 더디더라도 문화적으로는 훨씬 사회가 여유있어지는 면이 있다고 보는데 자꾸 출산율저하만 걱정하니...
@kyhwan06283 ай бұрын
김갑수님도 좋지만 김남길님 나레이션도 정말 듣기 좋네요!굿!!
@김영우-d9i7iАй бұрын
김남길 나레이션은 걍 단골임
@음악사랑-o9xАй бұрын
강남길 텔런트도 나레이숀. 잘하는데?
@Yanghougaetghje2 ай бұрын
6:34 눈빛보소 후덜덜하네
@pooi1244Ай бұрын
다음장면 무늬도 진짜 예술 아님.?
@김디리봉봉Ай бұрын
수양대군 등장씬 생각남😮
@microheart7082Ай бұрын
@@pooi1244아름답다
@WoorimChoi-pm4egАй бұрын
마그네~릭
@2분과학3분과학Ай бұрын
저거 표범 맞아요?존나 큰게 재규어 같은데
@하츄-o9lАй бұрын
오우..대박이다 진짜 이런건 어떻게 찍는거야...감사합니다
@himsen10233 ай бұрын
인생을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박지윤-t6nАй бұрын
와...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한 날이 가장비극적인 날이 되었네요..어떻게 찍는건지도 궁금해졌어요
@사람-h4w7v12 күн бұрын
김첨지
@고양이는냐옹-y5m11 күн бұрын
엄청 멀리서 확대해서 찍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이알고섰다3 ай бұрын
6:39 눈빛...ㄷㄷ 눈 깔았음...;
@Sak-g2fАй бұрын
매일이 전쟁 같은 삶인 야생 표범은 눈빛부터 지리네..인간 손 탄 애들은 그래도 좀 순해보이던데
위험을 안고 불안감과 함께 할때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때가 가장 위험하다.
@소명-b5lАй бұрын
..
@소명-b5lАй бұрын
불안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김준홍-e1o3 ай бұрын
2년을 찍어온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들의 노고에 걸맞는 텍스트를 입힌 작가들도 멋지네요. 텍스트를 누....가 썼을 까요...
@km22623 ай бұрын
나이가드니 다큐가 재밋네 …
@화이팅-u2yАй бұрын
라며 28살이 말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kyungjuncho9451Ай бұрын
23살인데
@sapereaude-f3qАй бұрын
@@kyungjuncho9451ㅋ ㅋ ㅋ ㅋ
@SophibianАй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다큐 좋아했는데 동물의 왕국 맨날 봤음
@영앤빅리치Ай бұрын
@@Sophibian나도 티몬과품바때부터 정주행중
@이설묘3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다큐보다 이런 스릴러의 형식의 이야기가 있는 다큐를 보니까 훨씬 집중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반전이 생각지도 못해서 더 좋았습니다. 누가 누를 죽였을까? 정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4thdraw3 ай бұрын
'누'가 '누'를 죽였군요...
@이기윤-s7j3 ай бұрын
@@4thdraw오, 쎈쑤
@koreanmessiLeeseungwoo3 ай бұрын
@@이기윤-s7j누누티비
@송하나라Ай бұрын
김남길의 톤은 정말...절절한 아빠 역할 영화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명심또명심Ай бұрын
와 뭔데 영상 대박이네 고퀄 진짜 잘 찍었네
@graphiakim464Ай бұрын
영상도 일품이지만 나레이션 조합 정말 좋네요. 최고입니다.
@ongolzinTVАй бұрын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흥미진진한 단편소설 한 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골라듄다큐는 늘 새로운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EBS 늘 응원합니다. 🎉
@goldsim58542 ай бұрын
1:49 이장면 졸라 멋있다 숫사자 1마리인데
@Ryeo0_0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니까 사자 표정 ◞ ‸ ◟
@christmas917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Ryeo0_0
@lilymy733 ай бұрын
무질서로 인한 죽음...악어나 사자가 언제 올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불안하고 급한 마음이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켰네...그로인해 악어나 기타 다른 동물든은 손쉬운 먹이를 찾은거고. 씁쓸하다.
@화이팅-u2yАй бұрын
그게왜 씁슬하지? 자연그자체 인데
@tskh0715Ай бұрын
뭐가 씁쓸하나 ㅋ 자연의 이치고, 그만큼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조절돼서..산림의 황폐화를 막는 거지..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리 많다니..우리나라 애들 수준이 왜 이러냐 ㅠ
@bms7935Ай бұрын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bms7935 이사람 타인의 감성을 존중도 안하면서 슬픈감성의 글이 절대정의라고 빼액됨 이래서 멍청한사람이 신념만 가득하면 무서운거임
@포레스트검프-u9g3 ай бұрын
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donghyunkim5290Ай бұрын
영상에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누우때들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것이군요.
@탱탱팅팅-c7wАй бұрын
와 진짜 다큐 진짜 대박~ 어찌 이걸 찍었지? 대단합니다
@정연실-e2e28 күн бұрын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 묵직한 한방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S2_S2S2_S2Ай бұрын
나래이션 목소리도 좋고 딜리버리도 좋고 집중이 싹 되네요.
@아헬-t8c3 ай бұрын
슬프다 살아있음의 비애,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아프다, 내가 먹는 식사는 누군가의 죽음이다
@catsdreaming2954Ай бұрын
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갑자기 띵하고 충격
@김금숙-k3e3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giannakim119Ай бұрын
EBS 다큐 최고수준.
@제발깨끗한의도를가지3 ай бұрын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ytkim13473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모든 생명의 삶과 죽음은 매우 단순하며 우주안에서 찰나일뿐..
@user-jinsu803 ай бұрын
멀리서 대충 보면 생명은 다 같음.
@앙마의유혹-b7l3 ай бұрын
삶 자체가 결국은 비극이죠. 허나 이 또한 자연에 섭리고 그게 또 다른 생명의 원천이 됨. 인간의 일생도 마지막 죽을때 비로소 찰나의 순간였다는 걸 깨달음.
@user-jinsu803 ай бұрын
@@ytkim1347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모든게 고통이고 비극이다. 태어난 이상 고통에 집착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불교의 고 -집-멸-도,
@gr-bj5vr3 ай бұрын
다 똑같지는 않다
@hyunlee11793 ай бұрын
맞는말인데....다아는것마냥, 깨우친거마냥...역겹다
@yoonhealing3 ай бұрын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영광의레이서Ай бұрын
오 열혈사제!?
@Jack-jb3tcАй бұрын
강남길?
@СЫЛГИЛИМАй бұрын
신부님도 나레이션을..
@blaugrana3023Ай бұрын
김남길이었구나 송중기인줄
@СЫЛГИЛИМАй бұрын
@@blaugrana3023 딱 들어도 김해일 신부님 목소리십니다
@jaehun11103 ай бұрын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심영오3 ай бұрын
뭐가고급이냐
@koreanmessiLeeseungwoo3 ай бұрын
고기등급이고급이누@@심영오
@jaehun1110Ай бұрын
@@심영오 고기등급이. 이 ㄷㅅ아.
@최병준-t6b3 ай бұрын
전쟁이 무서운 것은 제 3자와 싸움이 아니라 동족 상잔의 전쟁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적 학살이다.
@youto8160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 4백만 학살한 김일성
@안기훈-x8sАй бұрын
찢이 살아난다면... 내전 못지 않을 끔찍한일이 벌어질것...
@비천둥-l3o29 күн бұрын
@@안기훈-x8s ㅂㅅ
@GeeHanShin1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친일파 친중파가 문제
@팡이는내보물27 күн бұрын
다큐를 제작 하시는분들의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면장면에 얼마나 많은 노고가 스며들었는지 느껴집니다. 백두산 호랑이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느끼고 알고리즘을 타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abecondakeАй бұрын
이빨빠진 사자는 처음 영상으로 봤어요 커넥션 스토리 너무 좋아요!!!
@힘힘힘이요28 күн бұрын
나레이션과 영상이 최고의 다큐를 만들었네요
@자유대한-c2qАй бұрын
내용이 왠지 슬프네요 ㅠㅠ
@semilife23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완벽한 제목 '누'가 '누'를 죽였나
@최우정-x8b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foto60023 ай бұрын
알빠누
@서울에서의위시리스트Ай бұрын
ㅋㅋㅋ겁나 힙한데?
@김안아낭Ай бұрын
@@lkhgcdh7781노?신기합니다
@Minhoooooo-c1cАй бұрын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고퀄리티 영상 감사드립니다
@dane1563Ай бұрын
와 나레이션 김남길이여서 그런지 몰입감이 배가 됨… 중간 중간 나레이션 사이 공백이 숨막히게 흥미진진
@YCAstle-x4eАй бұрын
김남길님 나레이션 정말 좋아요
@jdkcn3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김남길님인것 까지 완벽.. 잘봤습니다.
@띠이이이용Ай бұрын
퀄리티 진짜 대단하다...... 유튭에서 다큐 처음으로 끝까지 봣음
@김태평-c7g3 ай бұрын
나래이션 목소리 차분하니 너무 좋네요
@미국미식가_뉴요커에Ай бұрын
김남길
@채아영-o9sАй бұрын
6:35 눈 무서워....
@조경민-k3yАй бұрын
니 눈이 더무섭다 ㅋㅋ
@미요-u3l25 күн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hunizeАй бұрын
What a circle of life. 다시 또 오늘, 안도의 마음을 안고 온전하게 하루의 순간들에 온전하게 충실해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
@dhk3984Ай бұрын
누워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감상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leechanghyunАй бұрын
좋은 다큐멘터리는 세상 만사와 인생의 순간을 담고 있다....
@버진오크Ай бұрын
쟤들도 그렇고 사람사는 세상도 그렇고 삶이란 참 치열하고 험한 여정!
@twinklej12833 ай бұрын
압사 당한거야?😢😢😢
@장혁-m3w3 ай бұрын
ㅈㄴ 잘만들었다
@goldstacker9999Ай бұрын
김남길 나레이션 진짜 찰떡이다.... 대박쓰👍🏻
@박진옥-n1e3 ай бұрын
역시 세상살이는 질서가 필요해
@화이팅-u2yАй бұрын
사자는 질서 지켜서 사냥하냐
@user-zf9ck3ge2dАй бұрын
@@화이팅-u2y이건 또 뭐하는 문해력 딸리는 놈이지
@ohyeah82833 ай бұрын
4:52 죽었누ㅠ 6:38 죽었누ㅠㅠ 10:34 누가 죽였누ㅠㅠㅠ 11:42 다죽었누ㅠㅠㅠㅠㅠ
@unnidanayng3 ай бұрын
슬프누ㅠㅠ
@enslow3 ай бұрын
뉴뉴
@itsgnsl3 ай бұрын
이게 뭐누 뉴
@김자운3 ай бұрын
슬프지누
@koreanmessiLeeseungwoo3 ай бұрын
@@김자운션
@쥬-b2tАй бұрын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
@Sophia-vw2bpАй бұрын
3:20 자연도 인간도 세월 앞에서는 다 똑같다. 저 늙은 사자도 한때 거침없이 사냥하고 자신보다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었겠지. 자신이 살기 위해. 12:50 결국 많은 상처와 이빨이 빠진 채 죽었다. 사체는 자신보다 약한 새들에게 먹힘을 당하며.
@junkim278914 күн бұрын
흔한 일이랍니다. 마라강을 건널때는 늘 정해진 루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동적으로 바뀌는데다가, 어마무시한 숫자가 건너기 때문에 흙이 무너져내린다거나, 아니면 올라갈 길을 못찾고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경우들도 꽤 많습니다. 포식자들은 도강 순간을 기다렸다가 달려드는걸 알기에 '얼른 빠져나가야 한다' 라는 공포감이 크고, 하나의 무리는 새때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 충동적으로 움직이며 쏠리기 때문에 어마무시한 병목 현상 속에 압사되는것이죠. 그렇다고 무리를 벗어나 행동하는 것은 곧 자살행위기 때문에, 무리에 낀 이상 똑같이 따라가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라강의 악어들은 이렇게 압사되어 여기저기 쓸려내려공 누우들을 맘껏 포식하는데, 압사되는 숫자가 늘 일정한게 아니라 많을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어서, 예전에 한번은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그 수많은 악어들마저 다 청소를 못하고 너무 많이 썩어서 문제가 됐던 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찰하던 연구자들도 경악했을 정도로 많이 죽었겄던걸로 기억합니다.
@youtube-manya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리안-x2o29 күн бұрын
우와 영상 진짜 잘만들어따👍🏻
@하늘과바람과별과-d9e3 ай бұрын
누가 죽였을까요에 답이 있었구나
@내얼굴Ай бұрын
누가 죽었어...?😢😢😢😢
@동동이-x2r27 күн бұрын
누가 죽였을까요? 네
@Im-rua.im-in-here.Ай бұрын
6:47 눈빛.... 살기 제대로다
@kaminus51Ай бұрын
한쪽눈이 근데 다친듯
@mia-px1ly3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너무 좋네요~ 김남길배우님 목소리인듯
@lovely-sw6lz27 күн бұрын
항상 ebs는 다큐 고퀄이네요
@gunsan-fridayАй бұрын
2:43 사자 등짝에 뭔 상처가 살벌하게 있냐 ㄷㄷ ..
@JihyeKim_Ай бұрын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arthoyone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전이사장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곰곰-w4f3 ай бұрын
무질서가 이렇게 무섭다.
@양찍-f1yАй бұрын
옆에 사자라는 살인마 있는데 질서있게 어떻게 다니냐
@화이팅-u2yАй бұрын
사자가 질서만 지켜서 사냥하면 저럴일이 없을텐데 ㅠ 무질서 몰상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
@김승훈-c7p3 ай бұрын
꼭 인간세상같네요. 허둥지둥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소수의 피해자 , 낙오자, 희생자들처럼요..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인간세상도 결국의 잔인한 사파리같네요
@김선만일상을세상혜안Ай бұрын
선릉역 지하철에서 타고 내릴 때 압박감이..오랫동안 그렇게 하셨던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아프리카... 덥고... 저런 순환고리때문에 분해를 맡은 파리들 해충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여행에 적절한 나라는 결코 아니예요.
@user-xg9fj9fe798Ай бұрын
ebs성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세금 열심히 내겠습니다
@Pantalone793 ай бұрын
10:00 여기서부터 보면 됩니다
@lifeise6g29 күн бұрын
평범한 자연현상을 이렇게 미스터리 추리물처럼 담아낸게 정말 좋네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처럼 용의자인 사자, 표범, 악어 등 하나씩 제시됬다가 제외가 되고, 끝에 결국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스토리로 구성한게 재미있습니다. 결국 범인은 1:25 제목처럼 누 그들 스스로였네요. 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퍼져나간다는 거. 먹고 먹히는 자연의 굴레. 보통 잔인하고 무자비하다고 표현되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떠받치는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시스템이죠. 그리고 나 또한 이 거대한 커넥션에서 비켜가지 않겠죠. 나는 내가 먹는 수많은 생명들과 커넥션을 이루었고, 그 커넥션들로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떨때는 내가 정말 지구라는 망망대해에 혼자 똑 떨어진 느낌이 들 때가 있는가 하면, 오늘은 내가 이 지구와 인간이 아닐뿐 나같은 다른 생명체들과 아주 깊이 얽히고 설킨 느낌이 드네요.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 편 든든한 기분도 들어요. 맞다, 나도 자연의 일부였지. 내가 죽으면 나는 누구에게 먹힐까, 어떤 커넥션의 시작이 될까. 죽음은 매우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 마치 유기체같이 수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연결고리로 다시 돌아가 제 할 일을 하는 것. 자연은 부모형제와 같고 죽음은 자연과의 합일로 여기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이 영상은 자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울림을 주고 한층 더 깊이 생각하게 하네요.
@freedom-fn3qf3 ай бұрын
압사 서로 건너려고 밟혀서
@어게인-p4r3 күн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happypuppet110723 күн бұрын
몇년전의 할로윈파티를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이 사망했던 안타까운 사고가 생각나네요. 사람들을 도우려던 젊은 경찰관의 모습과 건물을 기어오르던 사라믜 영상이 기억나네요.
@editedhan19 күн бұрын
EBS 다큐 진짜 사랑해요
@chuccaru57533 ай бұрын
명절때 고속도로도 똑같다. 어리버리 수백대가 수백만을 속터지게 하고 죽게한다
@seokjoo2203 ай бұрын
사는게 인간이나 동물들이나 다 어렵다 참...💦
@댐벼-s7z20 күн бұрын
10:26 마치 사람 같다
@ytkim13473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슨이스트하우슨3 ай бұрын
내가 살려면 누군가를 밟고서야되고 그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밟힐줄은 몰랐네. 인간사회가 고고한척 하지만 저 누의떼와 다른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