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노가다 퇴근후에는 대리를 뛰고 있는 47세입니다...100세시대가 두렵네요.. 늦게 아이를 낳고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과 공황이 생겼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 등록하고 마인드키퍼 먹으니까 좋아졌어요. 가장도 사람입니다.. 가족앞에서는 힘든 내색도 못하고,, 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파김치-v9c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시네요. 46살 가장..한량으로 살고싶은 마음에 8개월째 놀고있는데..부끄럽습니다.
@rrrr-bd6mf Жыл бұрын
잡부아니면 괜찮은데
@eqirm9 ай бұрын
오십대후반만 되도 몸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건강챙기세요
@li0v2y0u8 ай бұрын
능력도 없는 주제에 애는 왜 낳음?
@Viva-s5y7 ай бұрын
저보다 몇살정도 아래.....대단하십니다. 전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있는데 내부에 이래저래 리드도 하고 중요부분 개발하느라 저녁되면 심신이 지쳐서 멍때리고 있어요.ㅎㅎ 항상 건강은 챙기세요. 수영 아주 좋습니다.
@김상택-c7k Жыл бұрын
사무직 선생님 이런 곳에서 직장생활 쭈욱 하셨던 분들이 더 갈곳이 없어요~ 본인 스스로 몸쓰는일 단순한 일을 너무 무시하지~
@swon7617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걸 온전히 다 남편이 책임져야된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줌마도 나가서 식당 알바라던지 뭘 좀 해야지. 남편도 나이가 60인데 몸이 힘들어서 노동직이 힘들다는 말에 왜 저래 부정적이야. 이제 좀 분담좀 해요. 솔직히 집안일 할거도 육아도 없는 나이인데 언제까지 몸 다 닳은 남편한테만 전~~부 다 맡길거에요. 본인이 그 나이에 육체적인 일 나가서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벌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지. 참 남자 인생 불쌍하다.
@다시-l3v7 ай бұрын
그래도 일끝내고오면 저렇게 반겨주고 술상차려주고 고생했다 말해주는 와이프있는게 어디임 ㅋㅋㅋㅋ
서울 경기 지역엔 맞벌이하는 부부가 더 많음 그리고 여성들이 나이 들어도 더 오래 일하구요 여성들을 폄하 할게 없어요
@mijeong76543 ай бұрын
몸이 안좋다거나 무슨 사정이 있을ㅈ수도ㅈ있죠 화면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왜 일안하냐고 판단하는건ㅈ마녀사냥임
@김경훈-x7g Жыл бұрын
5년전 방송이라해도 현실.지금.23.6월에도 여전히 공감가는 영상입니디
@이슬머금은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대기업 은퇴햇고 나는 마트에서 일하고 잇는데 쉬라고해도 남편은 눈높이를 낮춰서 재취업해서 즐겁게 다니고잇어요 함께 힘을 모으니 서로 위로가되고 즐겁기도하고 행복합니다
@팅거벨-k2t Жыл бұрын
우린 바로 놀고..저만일하고잇어요...ㅠ
@홍반장-o3l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데, 자기 눈높이를 낮추는건
@gw9864 Жыл бұрын
@@지영손-l7b 보면 모르냐. 전부 쌍시옷이잖아. 몰라서 안적은게 아니라 타자가 서툴거나 귀찮아서 그런거 같구만. 하아... 굳이 맞춤법 교육 하는 애들 노이해.....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지금 무슨일 다녀요
@inlee99 Жыл бұрын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킨 두분다 지혜롭고 진정한 위너이십니다, 홧팅 !
@ymjung958 Жыл бұрын
언제적 방송인지 제목에 표기좀 하소. 다른 방송국들 제목에 방송날짜 적어 놓는거 그런것도 모니터링 좀 하시고, 5년전꺼를 오늘 방송한 내용인 것처럼 게시해 놨네
@비둘기-q3x Жыл бұрын
@@user-us2on9fx3s 금마 그 개자슥 진짜 하...
@Okay-n2h Жыл бұрын
@@user-us2on9fx3s 훠훠훠 부동산은 자신있쑵니다
@봉달-u4x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악어다내꺼 Жыл бұрын
꼬우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민석옥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본것이네요.
@KHCheon7 ай бұрын
저도 여자지만 아내분 해맑게 말하는데 참... 왜 은퇴 후에도 남자만 일을 해야 하나요? 본인도 알바라도 해야죠.
@GETFREEDOM14 ай бұрын
나거한이니까
@Road-yj6kn Жыл бұрын
05:25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들어두신것이 가장 잘하신 일인것 같아보이네요. 어려움을 대화하는 부부사이가 정말 멋집니다🎉
@streetlee28235 ай бұрын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bigzynzoogangB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 본인의 노후까지 다 책임지고 없는 길을 개척하면서 후세에게 배울것을 남겨주시는 제2 인생 세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hwahae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 얘기 안나옴
@인생관리관 Жыл бұрын
윗분은 아내의 인생을 책임지시네요.
@비안-j3k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정명숙-t7d Жыл бұрын
😊😊😊😊😊😊😊😊😊😊😊😊😊😊😊😊😊😊😊😊😊😊😊😊
@아수라발발타-z5m Жыл бұрын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youngmomtable9690 Жыл бұрын
5년전방송이라도 지금현상과 별차이없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백설왕자-y5e Жыл бұрын
퇴직이후에는 새로운(어려운)세상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스스로 다짐을 각오해야합니다..몸이 젊진 안지만 견디고 이겨내야만 다리도 마음도 덜 고됩니다...자꾸 과거의 집착하면 아무 일도 못하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즐겁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Melbourne100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차이입니다. 솔찍히 아직 배가부르셔서 찬물,더운물 가리시는겁니다. 그일을 구하기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요. 이젠 교육장도 아니고 과장,부장도 아님니다 사회에선 퇴직하신 나이드신분입니다.
@SheungGyunYi9 ай бұрын
은퇴준비를 착실히 하라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DCT-y4y Жыл бұрын
퇴직금 줄어들때 피가 마르지 .. 열심히 살아도 살기 힘든 세상이다. 😢 그래도 희망은 잃지 맙시다.
제가 아는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장으로 정년퇴직하시고나서 금융자격증 2개, 박사학위 취득하셔서 대학교 겸임교수로 가신분 있어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답니다.
@HD-tk3ss Жыл бұрын
아내분 되게 좋은 분이시네... 남편 일 다녀오니까 문 앞에서 맞이해주고 고생했다고 가벼운 안주거리도 만들어서 같이 한 잔 해주고 정말 좋은 분이신듯
@모난돌-x3i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아내분이 정말 멋지네요. 퇴직 후 상황과 갱년기등 감정의 변화가 요동칠 시기인데 남편분을 응원하고 기분 안나쁘게 조심스레 의견 조율하는 것 보니 천사인 것 같네요. 멋지네요 두분다.
@강노을-n4b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내분 괜찮은분
@모모아-r7z9 ай бұрын
주부니까 그렇지요. 나가서 돈벌면 본인도 하루종일 일하느라 신랑 맞아줄 힘도 없어요~~
@뵹아리작사가다녤8 ай бұрын
주부면 그럴 마음의 여유정돈 있겠지.. 그것도 안하면 양심이 없는것..
@옐로-i4r8 ай бұрын
저녁상 이라는데요
@seongmi8969 Жыл бұрын
6시간 서있는게 힘들면 아무 일도 못해요 지금 찡찡하는것밖에 ㅋㅋㅋ창업하면 더할덴데 돈도 더 못벌고 그냥 월급쟁이가 맘편함
@불로소득-o2f Жыл бұрын
자영업하면 12시간 서서 일해야함
@말보로-e6o Жыл бұрын
60대 이후에는 창업 하면 거의다 망함... 제발 그나이에는 창업 하지 마세요ㅜㅜ
@sponenew43066 ай бұрын
님도 늙어보삼 ㅎㅎㅎ 아직 젊으니까 생생하지 ㅋ
@user-lv5dx5ou2i Жыл бұрын
중년분들 헬스 진짜 좆나게들 열심히 하세요 답없어요 몸이라도 건강해야 먹고 삽니다.
@newhope954 Жыл бұрын
네 조빠지게 하고 있어요.
@user-lv5dx5ou2i Жыл бұрын
@@newhope954 저도 쌔빠지게 합니다.
@ujin0917 Жыл бұрын
근데 젊을때처럼 너무 심하게 하면 몸나가요. 😂
@sunsun63 Жыл бұрын
저도 몸생각하고 좃빠지게 운동하다가 좇빠졌다옹~
@재파타 Жыл бұрын
저도하다가 어는샌가 ㅈ이 떨어져안보이더라구요ㅜ
@TheOnthetop7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나를 채용해주는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런 곳 대부분이 최저임금으로 노동을 하는 곳이다
@이은미-p4n8e Жыл бұрын
86세 아저씨가 타일공으로 자기사업하는데데 일이 안끊겨요. 요즘은 인테리어관련업 잘하는사람들 부럽네요.
@yjd939 Жыл бұрын
업계에서 수십 년 경력을 쌓고 자영업에 뛰어들어도 하루 아침에 망하는게 자영업 입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 6시간 서 있는게 힘들다고 하시는데 손님 없는 가게에 10시간 이상 묶어있으면 후회와 자괴감만 남습니다. 자영업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유셰프 Жыл бұрын
ㅇㅈ
@찬율-z3n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처음은 힘들죠 한두달해야 인이 박히지 평생한사람하고 비교하기엔 너그럽게 보세요
@darkani5665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기업 다니다 은퇴한 분이 퇴직금 다 쓸어 모아서 우리 동네에 야간 포차를 오픈한 적이 있는데 주방 실장으로 들어온 아줌마에게 휘둘리면서 1 년만에 대차게 다 말아먹고 개털이 된 것을 보고는.... 이 바닥 고인물 악질들과 붙으면 서울대고 나발이고 다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았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치킨집 차린 고졸과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가 정년 퇴직 후 치킨집 차린 대졸과 경쟁하면 누가 살아 남을 것 같은가.... 요식업은 바로 그런 것이다.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는 놈은 성실하고 많이 배운 놈이 아니라 독한 악질들이다.
6시간 정도 단순하게 일하는 거면 소일거리로 괜찮은 거 아닌가. 원래 젊은 사람도 첨에 서서 일하는 거 하면 다리 무지하게 아픔. 어느정도 적응 시간이 필요하고 내려 놓는 시간이 필요함. 저 분은 아직 내려 놓지를 못 한거 같음. 글고 집 사는 거 보면 대기업에서 엄청 벌고 사신분 같지도 않는데.. 노년층 직업은 젊은 사람과 경쟁관계가 붙는 직업군은 안 됨. 젊은층이 안 하는 직업군으로 가는게 맞음. 글고 노년 준비한다고 이거저거 의미없는 자격증 여러개 따는 거, 방향성없이 열심히만 하는 거는 진짜 돈낭비, 시간 낭비임.
@theELISA92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깊은 사정까지 모르는 모라고 할말이 없다. 기술은 배우셨음 좋겠네요. 남은 인생을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을 찾길 바랍니다. 그동안 퇴직금과 와이프가 알바를 하셨음 합니다. 두번째는 너무자격증만따시는 것 같아요. 그분야를 실무로 허고있는 분을 만나서 실재적인 정보를 얻고 경험을 하셨음 합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광수-n4w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퇴직하고 60후반 되면 자격증이많아도 채용을 안해줌. . 자식한테 너무 투자하지말고 노후에 병원비나 자기 생활비에 써야함
@AAC13580 Жыл бұрын
이분말이 팩트...알바할때 같은 알바생60대 아재 얘기 들어보니까 무슨무슨자격증 다양하게 많이 따긴했지만 나이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되서 최저시급알바나 쿠팡알바 코로나 알바 전전했다고 했음..쿠팡에서 젊은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밀리면서 온갖 치욕 겪었다고 그러던데...
@씨튜브유발련 Жыл бұрын
자격증 팔이들만 돈 많이 번거지 ㅋㅋㅋㅋㅋ 대한상공회부터 시작해서 민간자격증 협회까지. 이 나라의 개돼지들은 누군가의 인정 받는걸 존나게 좋아하니까 ㅋㅋ 마치 주인의 칭찬받는 개처럼. 그런 한국인 특성을 이용해서 돈 많이 번게 자격증시장임.
@iopoiu2509 Жыл бұрын
자격증 따라서 다르지않으까 싶네요
@희망은있다 Жыл бұрын
@@iopoiu2509 자격증에 따라서 다르지 않아요 다른 다큐를 봤지만 심지어 그분은 영어도 능숙했는데도 취업이 안돼서 택배 일을 하고 있더군요
@youngpak8662 Жыл бұрын
@@희망은있다 냉혹한 현실이군요. 능력이 있어도 나이 땜에 취업이 힘들고...
@평종유 Жыл бұрын
52세에 종건에서 쫓겨나 주택관리사,전기기사,소방기사 따서 아직도 월 400에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은퇴,강퇴자 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Kei-man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piy5288 Жыл бұрын
세전? 세후?
@자유인-v6f Жыл бұрын
40후반 50이면 뭘해도 충분히 할수있는 나인데 뭔 걱정입니까?
@kaper6499 Жыл бұрын
50세에 주택관리사, 소방기사 자격증 딸정도 돼면 능력자입니다... 멋져부러😍
@youngranbaek1752 Жыл бұрын
정 걱정이 되면 남편이 직장을 얻기를 바라고만 있을게 아니라 자신도(와이프) 뭔가 일거리를 직접 찾아나서야지
@쓰메끼리-w1k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인데 회사서 대형기계 가공하는데 힘들어서 사직서 냈드만 급여 인상 시켜줘서 그냥 다니는데 사무직 사직서 내니 바로 수리.
@강빌리-w3c Жыл бұрын
모든걸 내려놔야지 살아남는다 과거에 집착하면 우울증만 남을뿐
@Sane--Dule Жыл бұрын
창업했다가 노후준비 조금이라도 됐던거 전부 날아가버리면 진짜 죽음이죠 젊어서도 힘든게 창업인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창의성이 떨어지는 노년에 창업이라뇨..
@jao202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piy5288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게 뭐냐면, 통계상 저때나 지금이나 주직장 평균퇴직연령은 여전히 만으로 49세라는거... 50살 먹으면 자의든 타의든 직장 나가게된다는거. 그러고나서 재취업 해도 연봉은 대폭 삭감되고, 재취업도 못하게되면 노가다 인생 되는 거고. 심각한듯
@shy3082 Жыл бұрын
그들이 대한민국 초기득권 자본독점 세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진 세대가 어떻게든 다른 세대의 몫을 뜯어먹으려고 감성팔이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uuusi-7349-gk Жыл бұрын
희망을 잃지 않고 삶에 대한 꾸준한 고민과 공부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sunhee-m3d Жыл бұрын
부인도 당연히 알바라도 해서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줘야죠..
@heather7929 Жыл бұрын
그 사실을 안다면 사람이죠
@TM-li7bl Жыл бұрын
I think so too!!! 😡
@ThePri0917 Жыл бұрын
나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니까 남편이 벌어오란말야
@sungilkim8360 Жыл бұрын
한국여자는 그런거 않합니다 평일 대낮에 카페가보세요 죄다 여자들뿐
@바람봄-m5f Жыл бұрын
나이많은 아주머니 받아주는곳이 거의 없다는걸 아셔야죠~~ 나가면 바로 일자리 얻어지는건 40대50대초중반이 마지막일걸요?
@지구별노숙자 Жыл бұрын
저도 외벌이지만, 외벌이 가장 힘들지요. 이게 나만 일해서 되나? 싶을때도 있고, 방송나온 아내분은 돈 벌어 보신적은 있는지…의문입니다. 동욱 아저씨 고민 저도 이해가 됩니다.
@hwahae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돈 번적있다고 하면 뭐 어쩌시게요?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hwahae 없어보이니까 하는말 아니여
@jeronimomartinez5087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돈 벌고 안벌고 너무 다름 나의 경우는 아내 나 둘다 30대인데 애 없이 둘이 꽤나 버니까 40대 초반 은퇴도 되겠던데? 둘이 버는거랑 한명이 버는거랑 차이 엄청심함. 또 집에 있으면 돈을 더쓰더라고 시간이 남아도니까 쓸대없는 지출함. 그래서 첫째아내 보내고 지금 아내랑 아주 잘사는중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역시 돈이 최고임.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jeronimomartinez5087 멋진 선택하셨네요. 따봉드립니다.
@ChristianC-gy1ym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여성이 노동력에 참여한다면 한국의 GDP는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CHOASWW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하고 나서 꼭 돈때문에 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보면 돈도 적당히 나오는 곳도 있지만 정년퇴직하고 80살까지 산다고 치면 20년을 노는것도 힘들다고 일하고싶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몇년 주구장창 놀아도 결국은 무료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허드렛일이라도 하면 삶이 더 재밌긴합니다 돈에 구여만 안받는다면 스트레스도 안받구요
@K1N0TL1 Жыл бұрын
관리자는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무나 못하죠. 파트장, 팀장, 본부장, 임원 좋아할일이 아니예요. 퇴직이후가 없어요. 전문가 되셔야 오래갑니다. 상대적으로 적게벌지만 존경받고 오래가요.
@yarang34810 ай бұрын
관리자 아무나 될수 있는 자리는 아닌데... 관리가 회사의 중추 역할이에요 어느 회사 관리자가 노는것 처럼보이면 그 회사는 미래가 없던가 내가 아직 회사 돌아가는걸 못보는 핏덩어리인거지요
@힘찬연어-v8u Жыл бұрын
일찍 대기업 연구원 자리 그만두고 학원 경영해서 꽤 돈을 모아서 집도 마련 상가도 마련, 그러나 이것도 아니다 싶어 빵을 배워 가계를 오픈한지 7년이 되었네요. 은퇴 후 자영업? 하지마세요.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절망적인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단순 노동 못해요!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직업에 알맞은 체력이 있어요! 그래도 자영업을 하실려면 최소한 그바닥에서 5년 이상은 경험해 보세요! 그 다음 결정해야 망하지 않습니다!
@까치와라일락 Жыл бұрын
부인도 맞벌이 하셔요 나두 60대 여자입니다 퇴직하고 또 일합니다 노후가 불안합니다
@김에나-j3z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반평생 일하다가 60넘어 퇴직후 머리안쓰는 노동 너무힘들다 하면. 내가 나가서 식당에서 알바할테니까 너무 힘들면 그만둬라고 해주면 힘이라도날텐데 창업은안된다고하고 새로운세상경험한다생각하라니... 어휴....
@sofehd4696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대 세대는 어쩔수없음. 아내가 나가서 일한다는게, 가장이 능력없어 그런다며 모임에서 창피해하던 세대니깐. 그래도 이젠 여성진출이 활발한 시대로 바뀌었고, 경제가 어려우니 같이 일하면 좋긴할텐데 아쉽긴하네요.
@hmkim8804 Жыл бұрын
저 나이에 창업해서 혹시나 망하면 진짜 인생 끝입니다 퇴직금 다 까먹는건 기본이고 자식한테까지 빚지는 짐짝 됩니다
@김에나-j3z Жыл бұрын
@@hmkim8804 창업을 응원하라는게 아니라 말이라도 많이힘들지?다리아프겠다 그만두고싶으면 그만둬 내가 뭐라도해볼게 그렇게하면 힘이 난다는거예요.
@hmkim8804 Жыл бұрын
@@김에나-j3z 그러니 얼마나 슬픈현실인가요, 말조차 이쁘게 안나가고 그저 현실 현실...슬픈 사회의 민낯입니다...
@자가주도영어학습 Жыл бұрын
20년전 삼성전자 신입사원때부터 그려진 미래가 바로 저 모습이었고, 그날이 오는걸 정말 두려워 했습니다. 내 선배들이 회사를 나가면서 어떤 모습이 되어가는지 보게 되면서, 회사에 내 미래를 맡긴다는게 얼마나 큰 모험인지 알게되더군요. 살 길은 나 자신의 삶을 보호해 줄 성곽같은 자산(부동산)과 삶을 영위할 소득을 만들어 줄 나만의 사업, 또는 기술. 그리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는 저축습관과 소비통제. 이런 모든것들은 사회, 회사가 알려주지 않더군요. 8년간 삼성에서 배운 모든것을 버려야 했고, 한국에서의 모든 백그라운드를 버리고 영국에 와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서, 48세에 어느정도 노후준비까지 마쳤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미리 대비해 둔 덕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서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jeffchoi052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저도 내로라 하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제가 살아갈 시간은 70-80년일텐데, 이 회사에서 정년이나 채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때까지 건강하게 일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현재의 삶을 버리자니 무섭고 겁이 납니다. 제 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더 깊은 지혜를 주실 수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가주도영어학습 Жыл бұрын
@@jeffchoi0522 제가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20여년간 디스플레이를 세계 no.1으로 만들고 2년간 실적이 좋지 않다고 이건희 회장이 장원기 부회장을 하루만에 쫓아내는걸 봐서였지요. 나같은건 정말 파리목숨이란걸 느꼈죠. 일단 회사가 강조하고 하라는 일은 월급받은 만큼만 설렁설렁 하시고, 나가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라 조언해 드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모든걸 내려놓고, 순수하게 본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회사는 님을 나사 정도로 생각하고 나사에게 필요한 능력만 가르치지, 절대 사업 전체를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에서 노력하시면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제경우는 투자는 주업이 아니라 저축 대신 주택과 상가를 사서 모아놓은 것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재산을 모으려고 하는지라, 어찌 하다 보니 잘은 모르는데, 운이 좋아선지, 그냥 가격이 올라서 한시름 덜긴 했습니다만, 회사를 그만 두고 향인 서울로 올라오면서 기회가 생겨, 수도권과 서울에 투자할 수가 있었습니다.
@자가주도영어학습 Жыл бұрын
@@jeffchoi0522 추가로 온라인 사업을 고려해 보시는게 어떤지요?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지만 사무직이라면 엑셀은 능숙하실테니 아이템을 잘 잡으면, 그리고 끈기있게 하면 어느 순간 잭팟이 터지더군요.
@AAC13580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자가주도영어학습 Жыл бұрын
@@AAC13580 사실은 제 집사람이 더 대단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집사람이 더 큰 역활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yourzay11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아버님들, 힘내세요...
@johey60149 ай бұрын
남자만 일하냐
@KIM-bz8my11 ай бұрын
100세 시대 아닙니다. 너도나모 100세시대 외치지만 65세이상 국내노인 중 100세 이상은 2천6백명뿐이 안됩니다. 즉 국내노인 인구가 1000만명입니다. 이중 노인이 저수치며 비율로 0점대 보다 낮습니다. 결론은 평생 고생만하다 간다는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만 남는다는 것이죠
@mrlee70189 Жыл бұрын
젊을 때 부지런히 노후준비(연금,자기개발 등) 차곡차곡 해 두세요~. 은퇴 후 일은 여러가지면에서 필수이지만 선택 할 수 있는 입장과 그렇지 못한 입장은 하늘과 땅차이..
@조용기-s4d Жыл бұрын
여기 출연하신 동욱님~ 교육쪽 계셨으면 학교 공무직쪽 확인 해보시죠. 60세가 넘어도 채용하는 사립학교가 분명 있을겁니다.
@meggiegingin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은퇴가 너무 빠르네요. 한국에 있는 제 베프 남편도 대기업 다니다 2년전에 은퇴 해서 놀랐거든요. 그나마 저는 미국에 있어서 전문직에 정년 나이도 없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 겠네요. 20대 초반 두아이들 은퇴준비 취업과 동시에 맥스로 하게 해 놓고 있어요. 이십대부터 은퇴 준비가 얼마나 중한가 열심히 말해 주었고요. 저는 오십중반 머리도 예전처럼 안돌아가고 체력도 딸리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있고, 67세까진 버텨 보려고요. 5060 화이팅 이요.
5년전 다큐네요 서명학씨 48에서 53 되셨을텐데 자리 잡았는지 궁금합니다 근황 알고 싶네요 저렇게 열심히 사시는분이 잘되야 하니 궁금합니다 ㅎ
@cheokerpie Жыл бұрын
자식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씀. 나라면 자식한테 절대 돈 안씀. 공부하고 싶으면 하고 놀고 싶으면 놀라고 그냥 둘꺼임. 나중에 진짜 꼴보기 싫으면 모은 돈으로 집 하나 사주고 쫓아버리면 됨.
@KoreaTravelVlog11 ай бұрын
아내분 엄청 다정하시네요.. 천억! 하니까 당첨! 이러면서 기분좋게 호응해주시고 ㅎㅎ 존댓말로 공손히 남편의 마음을 보듬어준다랄까 ㅎㅎㅎ 대박
@unclew3401 Жыл бұрын
출연자분들 모두가 신체 건강하고 건장하네요..뭐가걱정입니까..찾아보면 많습니다.단 너무체면따지지말고요..
@연민-u3j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단순반복적인 일이라도, 하다보면 전체 업무 프로세스가 눈에 들어오고, 자신의 일뿐 아니라 업무 전반을 더 잘,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이후뿐 아니라 청장년에게 있어서도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일/보람을 느끼는 일/시간을 보내는 소일거리/적성을 살리는 일.. 등등 여러가지 도메인으로 나뉘어질 수 있으며, 물론 main job에서 이 모든 영역을 다 만족시킬 수 있다면야 최선이겠지만, 실상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멀티잡/부캐 등을 통해 각각의 목적을 나름 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하다보면 봉사 차원에서 시작했던 일에서 보람과 적성을 발견하면서 적으나마 돈도 되는 일로 진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던 일단 시작하는 자세가 중요하구요.
@별-p5l Жыл бұрын
말이 백세지 100세까지 살수 있을까? 90까지만 살아도 원이 없을텐데 뭔 100세 연금 어느 정도 되고 서울에 살면 살던 집 팔고 지방에 내려와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며 살면되는 거지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수명이 길어져서 한 나라가 거덜날 지경에 왔습니다 우니라나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문제죠 특히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있는 나라들..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코로나가 왜 나왔겠어요., 욕하시겠지만 저는 노인인구조절 목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현대판 고려장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DCT-y4y Жыл бұрын
주변에 80 넘기는 지인도 매우 드뭄. 100세 시대 절대 아님. 내친구 둘은 50에 이미 병사 했음.
@nuldori Жыл бұрын
서 명학님이 버스에서 공부하시는 모습, 배 그리고 배 이상 노력해야 20-30대외 같은 결과를 낸다는 말씀에…많이 배웁니다. 저는 30디 초빈에 뒤늦게 유학을 시작해서 20대 친구들과 공부하며,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며,, 요즘 좀 제 능력을 의심하고 마음이 지쳤는데.. 뭔가 위안이 됩니다. 인생은 열심히 스스로 다듬으며 평생 공부하고 배운다는것.
@@ur1541 직원 한명에 연봉1억 이상 안주면 고정비 좀 쓰고 유지가 됩니다. 수익율이 40%정도 되기 때문에 제가 욕심을 안 부리면 되지요.
@kin3448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세상의 빛이 되주세요
@TV-rz3nx9 ай бұрын
아내분은 뭐하시나요? 집에 가만있으면 안되죠 남편만 새빠지게 ㅜㅜ
@sd-dq2zq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 다다니고 철마다 스키장가고 여름에 풀빌라가고 몇년마다 차바꾸고 마누라 징징짜면 가방사주고 골프치러다니고... 없는게 당연하지 회사 다니면서 쓰는건 무슨 큰 사업하는 사업가마냥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디 ㅋㅋ 능력에 따라 결혼하고 애낳고 쓰는걸 계획해야지 남들 하는대로 막따라 가다보면 저렇게 되는게 당연함. 남편은 60먹고 일하러다니고 마누라는 제네시스타고 잘 놀러 댕기는 집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lheeindiakwangjong4938 Жыл бұрын
팩트폭력
@레프-f6h Жыл бұрын
다들 부자처럼 살려고 하는데 통장은 부자가 아닌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언젠간 꼴아박습니다..
@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신 지적입니다. 반성해야될 사람들 많아요.
@nauidiver9843 Жыл бұрын
한 번 사는 세상 즐길 나이에 즐겨야지 일하는 기계도 아니고
@sd-dq2zq Жыл бұрын
@@nauidiver9843 즐기면 너무 좋죠..근데 통계에 나온것처럼 저런 상황이 오니깐 그게문제죠
@kevin-qu1bh Жыл бұрын
48세 이신데 71년생이면 6년전 영상이네요. 2017년 영상이라고 표시해줬음 좋았겠네요
@적토성산-r8l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인식하고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할 때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듯이, 젊은 청년들도 은퇴를 인식할 때 직장인으로의 삶으로만 닳지 않고 자기다운 삶, 일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는 인사이트를 얻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영식-k5h Жыл бұрын
냉동공조ᆢ전기기사 ᆢ소방기사 좋습니다
@song1184 Жыл бұрын
베이비붐 세대를 마처세대라고 부모 모시고 자식돌보고, 노후엔 자식한테 기대지 못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세대 기대수명이 90세~100세가는 현상황에 국가나 사회가 미쳐 노후 시스템 못따라가는 실태에서 퇴직후 각자생존.. 모든것 내려놓고 당차고 씩씩하게 찾아서 노력해야.. 파이팅하시고..내 동생도 63년 토끼띠, 올해 베이비붐 마지막 세대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40-50대 후배님들은 퇴직후 제2의 삶을 사전준비 즉 기술을 익혀야. 기술이 없으면 나이먹어 절대 써주지 않은 유교문화의 사회다.. 7-8년쯤 지나야 노인일자리도 좀 늘어날듯.. 지금은 베이비세대 은퇴자 과잉 마땅한 일자리 없다 약간의 돈을 벌면서 봉사활동 하는 것도 일단 무엇인가를 해보자
@꿀고구마-x2e Жыл бұрын
와이프도 같이 일하시는게... 집에만 계시는것 같은데?
@musicandsky Жыл бұрын
노후에 창업은 권하기가 어렵군요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장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헤나 Жыл бұрын
50대 중반에 외국에서 간호사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 20대 간호사들보다 일 머리나 속도가 느려 스트레스지만 이나이에 은퇵걱정 안해도 되는 일이 간호사라 감사히 일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할수 있는일도 많이 있습니다 중년분들 화이팅입니다❤
@dear2707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사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사실 관심있는 건 임상 병리사지만 경력이 너무 필요한 일이라....간호사도 오래 공부해야하지만 남은 세월을 생각하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으니까 .....간호조무사먼저 시작하고 일하면서 대학 다니면 어떨까 생각중이네요 .....지금은 회사에 15년째 다니고 있는데 미래가 안보여서 ㅠㅠ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dear2707생각만 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보세요. 간호사 친구 여럿 뒀는데, 지금 간호사 하는 친구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진로 정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rrrr-bd6mf Жыл бұрын
간호조무사도 아니고 50넘은 간호사를 써주는곳이 있구나....
@John_Richard_Parker Жыл бұрын
@@rrrr-bd6mf한국은 나이에 집착이 심해서 불가능이지만 외국은 우리만큼은 아닌가봄
@태경정-m9x Жыл бұрын
독거노처녀임?
@a26017217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한번 왔다.가는것 생로병사.희노애락.골라 잡아서 사는 놈이 얼마나 되냐!! 오늘도 화이팅.
@shorthouse5465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하고 애 않낳고 노후 준비해야 100세까지 살지 애 결혼할때 집까지 사서 보내야 되는 나라에서 무슨 노후임?
@장우연-h7u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자격증 사족만 늘 뿐이고 똘똘한 자격증 1개만...
@Pinetree4405 Жыл бұрын
창업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나마 있는거 다 말아먹으려고. 한국은 업무에 관한한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문화로 바뀌어야한다. 즉, 나이 적은 사람이 자기밑에 나이 더 많은 사람이 와도 불편없이 일 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한다.
@yunas7668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오를때가 있으면 내려갈때도 있는법 … 그냥 일할수 있는 하루를 감사해야해요 … 안그럼 자기자신과 싸우다 결국 자신의 자존심에 지쳐 우울증 와여 …
결혼 후 일이라곤 아니, 돈이라곤 십 원도 안 벌어 본 아줌마.. 어영부영 이나이까지 끌고는 왔네요.. 저도 평생 남편이 현역일 줄 알았는데, 그래서 모임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이젠 남편 정년퇴직한 지 2년 정도 되어 이영상이 완전 공감되고 ㅋ 앞으로가 넘 걱정이네요. 다행 남편은 작은 월급이지만 재취업했고 노래만 좋아하며 대충 그저그런대학 졸업한, 문송인 큰 딸.. 몇 년을 알바나 하면서 속 썩이더니(?) 전공 1급 따서 겨우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네요^ 오히려 공대 졸에 머리도 저 닮은( ㅋ) 기대에 찼던 작은 애가 놀고 있어요 ㅠ 뭔 얘길 하려냐 하면 마음만 놓지 않으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 결국 삶이 자릴 찾아 간다는 말씀 감히 드리고 싶네요. 뭐 쫌 제 앞날이 걱정은 됩니다만, 어릴 때부터 근검절약을 보며 살아왔고 1~2 년 후 남편 국민연금 180? 정도 받는 걸로 아끼며 살 수밖에요 ㅋㅋ 부자들한테는 좋은 옷 한 벌 값이겠지만 전 그돈으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듯요 ㅎ 남편 70까진 다닌다는데 ( 직업 혹 물어보셔도 안 알랴 줌 ㅎ) 그 후에 시골 농가주택 다행 남겨둔 게 있으니 남새나 심고 자급자족하며 소박하게 살려합니다. 씰데없이 글 길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은퇴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신흥고수 Жыл бұрын
긴 글 공감이 가네요. 남편분이 70까지 다닐수 있는거보면 기술직이신가 봐요? 부럽네요!
@simnim12 Жыл бұрын
180 받는거면 엄청 받네요?
@인생관리관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남자만 ..., 가정이 어려우면 여자도 일 알아봐야죠.. 왜 부인은 아무것도 하려고 안하죠?
@ninehappy8363 Жыл бұрын
시골로 가세요 할일이 넘치고 조금 열심히 하면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빈집도 많으니 여건이 좋은 곳 찾을수 있을겁니다
@Bjtrgigcnktdx Жыл бұрын
퇴직후에 할게 딱히 없고 계속 일할수 있다면 일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낫다 여자인 난 어릴때부터 돈모우면 배짱이처럼 여행다닌다고 직장생활을 길게한 경험이 없지만 계속 그렇게 살긴 미래가 불투명했기에 맘잡고 직장에 정착했는데 나이들어서 일하는거에대한 감사함을 느낀다면 본인이 하는일이 즐거울것이고일이 있다는것에 고마워하게된다 100세 시대에 50~60대 은퇴는 너무 이르다 솔직히 몸만 허락한다면 70까지는 계속 일하는게 꿈이다
@tjsxo1919 ай бұрын
현재 미국서 근무중인데 나이로 재취업 제약을 만드는 유교, 군대식 문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양권은 서로 이름으로 부르고 역할 위주로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재취업이 가능한 편입니다. 일부 IT 기업들처럼 OO님 등으로 호칭만 간단히 부르고 역할에 집중하고 존중하는 문화로 바꾸고, 나이보다 능력/역량 위주로 보는 블라인드 채용 늘려야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kjj9589 Жыл бұрын
이젠 40대에 정년퇴직입니다... 저도 구조조정으로 퇴사후 놀고 있어요 벌써 몇년째인지... 가정을 안꾸려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내 친척형이 43인데 D그룹 제조쪽에서 일하다가 명퇴당했습니다 말이 명퇴고 안나가면 알죠? 무시 책상뺴고 진짜 이해안가는게.. 사람들이 대기업 취업했다하면 인생 끝난 줄 아는데.. 그래봐야 노예입니다 월급노예 남의 회사 남의 밑에서는 아무 의미없다라는걸 몰라요.. 그냥 다니고있는 동안에 월급 그거 조금 더 받는거 말고는 없어요 S그룹 다니면 그 S그룹이 지꺼 되나요?? 그래봐야 오너일가 자식들거 되는거지 아무 의미없어요 나도 직딩이지만 다니면서 밤에 주말에 개인사업까지 같이 합니다 나중에 저 꼴나면 아무 미련없이 사표 던져버리고 나오게... 그리고 내브랜딩 내 사업을 해야 나중에라도 돈 많이벌지 월급쟁이 의미없어요
@김선광-b9g Жыл бұрын
엥? 저 37인데 사장님이 내가 망하기전까지는 그만두지말라는데... 40에 정년이라뇨?
@tnpfxjs Жыл бұрын
@@김선광-b9g 대기업은 그런가보죠 중소는 해당없음
@최로빈-n4y Жыл бұрын
뭐든 죽을때까지 일하는게 맞지요 경제적 자유를 성취 하질 못했잖아요^^ 우리 열심히 일합시다^^
@sy9448 Жыл бұрын
육심넘어 일할수 있다는거에 감사하세요. 옛날 생각하면 못살아요!!!
@sejongking8994 Жыл бұрын
48세에 잘만 업종 전환을 한다면 훌륭한 제 2의 출발이 될 수 있지. 기술 직으로 48 세어서 68 세가 되면 경력이 20년인데, 그 정도면 마스터 급이 안될까? 업종 선택 할 때 제일 고려해야 할 것이, 휘귀성과 평범성 이라고 본다. 둘 이 서로 완전히 상충 되는 것이지만, 각 각 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 어느 쪽을 고려 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고.
@정식초밥 Жыл бұрын
현금흐름이 중요한것 같아요.
@pluto-fm5ig Жыл бұрын
백년을 살기를 걱정을 하네요 ,그냥 건강하게 78년만 잘지내고 떠나시는 거 축복입니다.
@jongguklee9722 Жыл бұрын
퇴직을 보통 60세에 하게되는데 그동안 강제로 뜯겼던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나온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 그 5년의 텀은 도대체 누가 책임지냐? 이게 나라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5년의 텀 동안에 극빈층으로 전락해서 죽어서 국민연금 못받게 하려는 수작질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된다 60세 정년 보장되고 재취업도 타직종에 비해 수월한 일을 하고 있고 63세로 정년연장 얘기가 나오는 일을 하고는 있지만 정말 두렵다 퇴직 후의 시간이
@역전의여왕-j4r Жыл бұрын
미리 받아도 되는데
@huskykim6008 Жыл бұрын
2023년 현재, 서울대 출신 50대도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풀타임으로 2년 넘게 근무합니다.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이 중요 합니다.
@막걸리한잔-b9v Жыл бұрын
첫째는 건강 하면 부자인듯 싶네요 그다음 자기가 만만 한거 일 찾아서 하면 그게 행복인듯 합니다
@이웃자211 ай бұрын
돈없는데 건강하면 그것이 지옥이다 !!!
@jasonim23544 ай бұрын
서서 작업하는게 왜? 12시간 서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음. 난 하루 12시간 운전함.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머리아프고 어깨아프고 어지럽고 토하고싶고 정말 매일 그러구 산다. 그까짓 다리좀 아프다고 참 .. 어이가 없다. 미국 대학에서 화학과 졸업하고 항공사, 기자 생활 13년, 스팩이라면 나도 된다. 덜 배고파서 그런거야.
@조혜란-s5g10 ай бұрын
무슨 맨날 100세시대야 ㅋㅋㅋ 이거 다 보험사에서 실적채우려고, 길게 살건데 대비해야하지 않겠냐고 사람들 불안감조성하려고 끌어다쓰는 멘트인거 모름? 다들 바보임? 2020년대에 태어난 애들은 진짜 100세 시대일수 있음. 근데 그거 힘들어. 나도 mz세대지만 100세는 꿈에도 생각 안함. 글고 베이비부머 시대분들은 많이 살아봤자 75~80임. 울 엄빠도 그 세대라 이런 생각하면 슬프지만 뭐 어떡하겠어.그나마 우리집은 돈걱정 없는집이라 쫌 안심은 되는데, 재력있어서 험한일 안하고 건강식단 챙겨먹은 사람들은 더 살겠지만 자꾸 백세시대 어쩌구 하는데 그만좀 우려먹어.
@june-vx3yl Жыл бұрын
은퇴 전까지 현금 5억만 만들어라 그걸로 미국 배당주 10%짜리 사서 죽을때까지 월 배당 2-300만원 받고 여기에 연금추가하면 일 안해도 됨
@불사주 Жыл бұрын
@@Tqqq-u6j일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이해가 안되네요.
@Gfdshkhgdth Жыл бұрын
5억 있으면 연 1억이상 벌겠다 .. 월200~300 ?
@유키나카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짧아요....놀고 먹고 사는것이 좋은데 시간이 너무 짧아요...현실을 직감해서 돈을 안벌면 살기 힘들 정도.....
@배호진-k2b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서 30년 일한사람도 저럴진데. 노인인구가 참 힘들다
@DDDDTTTTDDDD10 ай бұрын
근데 남자는 100세까진 어려울 듯. 평생 술 담배 안하고 교장 선생님으로 정년 퇴직하고 연금으로 생활 하고 맘 편히 건강하게 사시다 눈 감은 할아버지 보니 딱 90였다. 고모들도 오래 장수했네 그러시더라. 남자는 술 담배 젊어서 개고생 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이러면 보통 길어야 70 전후라 본다.
@김미애-k4i Жыл бұрын
늦은결혼, 남들보다 늦은 출산으로 자녀교육과 노후가 걱정되는 미래입니다. 저희는 맞벌이이고 전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복지사 등 여러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계속 일을 하는중에도 걱정되는 취업현실에 또 다른 자격증에 계속 도전중에 있습니다. 요즘은 평생교육이고 안정된 직장이 없네요 오늘도 각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멋지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