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부부. 보는 내내 눈물이 핑. 흑수저들이 말년에 이런 집짓고 살기까지 얼마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반려견까지 배려해서 집을 지으신 착한 마음에 박수 보냅니다. 햇빛 부자 부러워요.
@luni7310Ай бұрын
43:05 "버릴 때 기분이 좋아요" 너무 멋진말씀 입니다.
@emmaj3544Ай бұрын
원주 노현정 권준님 부부😊, 환경과 순환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정착하는 곳의 이웃을 존중하며 녹아드는 모습도 아름다워요. 어릴 적 시골 집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현관 입구의 댓돌과 툇마루 공간은 집을 지으면 꼭 적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adayatatime-sz7myАй бұрын
와.... 두번째 집 주인분들의 자연에 대한 생각에 너무 공감합니다. 매일매일 생각이상으로 플라스틱이 나오는 것을 보면 깜짝 놀라요. 수도권에 살기 때문에 안쓸 수 없지만, 물건을 살 때 최대한 원료를 확인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목나무, 라탄, 재활용이 가능한 스테인레스, 자연에서 온 섬유의 옷을 이용하려 해요. 판매음식은 용기를 가져가 테이크아웃하거나 텀블러를 늘 들고 다니고, 물티슈는 사용하지 않아요. 혼자서 이런다고 자연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 싶다가도 돌이켜 보면 생각보다 한 사람이 1년에 쓰는 양도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부부분들처럼은 살지 못하나 영상을 보면서 '아, 그래도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계신분이 저렇게 집을 짓고 행동으로 옮겨 사시는구나' 싶어 저도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자연에 덜 해가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somethingUSAАй бұрын
우와..두번째 집은 제가 개인적으로 의뢰하고 싶은 스타일의 집을 지으시네요. 게다가 커튼이 아닌, 전통 발을 내려서 사용하다니!! 감동
남자에게 은퇴란 없다라는 말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짐작케하여 참 찡하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부부는 지구와 환경,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두 집 모두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홍정기-q9pАй бұрын
두분의 사랑속에 단단히 지켜오신 약속이 이루어진 마이홈이 진짜 진짜 스페셜 유닉 하우스~~ 나도 저런 보금자리를 꿈꿉니다~
@리시안셔스-b8eАй бұрын
첫번째 집 , 집을 정말 잘지으셨네요 알맞은 크기와 부담스럽지 않게 설계가 잘된 안락한 집이 넘 좋아 보입니다 예쁜 집에서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호롤로-m9z28 күн бұрын
두번째 집 부부 두분님 너무 멋지셔요 ㅠㅠㅠㅠㅠㅠ
@TV-ug7vxАй бұрын
김성호 작가와 제수씨는 천생연분이네요.^^
@전경희-m3hАй бұрын
시골에서 두번째 집 처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집 짓고 살고싶네요.
@user-goodsongАй бұрын
영종도 김성호 작가님 집 아름답습니다!!!
@happylife3770Ай бұрын
두번째 곡선 중목구조집. 저도 단열재에 대해서 몇년간 고민하고 있네요. 친환경 적인 방법이 없을까....라고. 방법 찾기가 참 어렵네요.
@뽀대男Ай бұрын
두번째 집은 한옥 느낌도 있지만, 일본의 가정집 느낌도 있네요
@keitayoon397125 күн бұрын
두번째 원주 집. 너무 맘에 드네요
@Jay-le5ozАй бұрын
좋댜🎉
@RebeccaLee-h9nАй бұрын
설계사님 넘 멋지다 어떻게 클라이언트 맘과 꿈을 실현 시켜줄 수 있나요 정말 대단해요 전번 알려주세요
@jky707426 күн бұрын
첫 번째 집 ㅠㅠ 들어오자 마자 긴 싱크대, 의도적으로 맞은 편에 작은 창을 낸 거 같긴한데 답답하다. 식탁은 계단 하나 아래 지나서 한참을 걸어가고. 음식 옮기다가 다 쏟겠네. 창문 위치 크기 뭐 하나 짜임새 있는 구조는 아닌데 유니크 하다니 . 게다가 모기 많은 곳에서 폴딩도어를 ? 이외에도 단점이 너무 많은데 나열하기 벅찰 정도. 건축가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것도 웃기네 반면에 두 번째 집은 그냥 좋다.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