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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8월 06일 에 방송된 <청춘! 세계도전기 - 우리 판소리, 런던에 울려 퍼지다>의 일부입니다.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최고의 관광수입을 올린 도시는 영국 런던. 지난 한해 1882만 명의 세계인들이 런던을 방문했다. 많은 이들이 관광의 도시로 파리나 뉴욕을 상상하지만 몇 년째 영국 런던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화의 용광로로 불릴만큼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런던에서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버스킹(거리공연)’이다. 노래와 악기연주뿐만 아니라 판토마임, 비보이 댄스, 바이올린 연주자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든다. 트라팔가 광장 중심으로 템즈 강변, 사우스뱅크 등 버스커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버스킹 허가증이 필요한 구역도 따로 있어서 짧은 일정에 허가증을 구하지 못한 희재는 그 구역에서는 공연을 할 수가 없다. 다행히 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은 구역도 있어서 판소리를 하기 위해 판을 벌려보는데...미리 그 자리에서 공연하기로 했다는 현지 버스커의 텃세, 공연이 시끄럽다는 민원 등 한국의 소리를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그녀의 바람은 쉽지가 않다. 기운이 빠진 그녀는 한식으로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한식당에서 판소리를 할 기회를 얻고, 비틀즈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애비로드를 방문, 음악적인 영감을 받아 또 다시 도전에 나선다.
✔ 프로그램명 : 청춘! 세계도전기 - 우리 판소리, 런던에 울려 퍼지다
✔ 방송 일자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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