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집이 저런게 아니고 옆집이 저렇게 지었다면 전 고마울것 같은데요 저희집 창문을 열어도 서로가 보일일이 없어서 서로 사생활 침해할일도 없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혹여 집 없으신분들 ~ 때되면 집 생깁니다. 밥먹고 잘자면 자기 집입니다. 100년도 못사는데 월세든 전세든 자기가 살면서 편하면 자기 집입니다. 꼬마빌딩과 돈 많던 외할머니 말년에 머리맡에 조미료통과 생활 필수품 팔에 닫는게 전부였습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건강하게 맘편하게 사세요. 모두모두 좋은 자기집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집은 투기도 투자도 인테리어가 전부도 아닌거 같습니다.
@Jojoom7776 күн бұрын
그건 가난한 사람들 마인드고 작고 초라해도 내 집 하나는 있어야 해요.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Jojoom777 작고 초라한 집 1개 있으면 부자 마인드? 집보다는 건강하게 사는게 먼저라는 뜻입니다. 어떤 부자도 결국 건강 잃으면 다 놓고 저승 가야 합니다. 집이 부자 마인드의 재산이라는 생각은 글쎄 앞으론 아닌듯. 2000년대 이전 마인드 아닌가?
@볼빨간갱년기-l8f5 күн бұрын
@@k라라-z6y 이나라에서 집없이 월세 전세 살면서 편하게 살수 있을거 같습니까?
@k라라-z6y5 күн бұрын
@@볼빨간갱년기-l8f 이런 종류의 영상에 월세 전세 사시는 분이 유쾌하게 살고 있다고 댓글 달아서 말씀 드린겁니다. 저도 공부 하는 동안 월세 전세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부모님 사업 망해서 어려서도 오래 살아봤구요) 사는 동안 보수공사 집주인 대신 해주고도 다 살아봤어요. 맘먹기 나름이고 어떤 주인이냐 따라 다릅니다.
@하늘바라기-z4w4 күн бұрын
@@k라라-z6y 전 현재 집이 두채고 목돈이 좀더 모아져서 한채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인 사람인데 ....솔직한 제 심정은 라라님이 하신 말에 모두 동감합니다. 제 스스로 미래가 불안하여 자꾸 뭔가를 추가하고 싶어지다 보니...제 스스로도 뭔가 제 속마음과 앞뒤가 안맞는 일을 자꾸 벌이는 심정입니다...ㅠㅠ
@이요김-x7w4 күн бұрын
창문만 닫아도 답답하고 바깥풍경보는게 스트레스 해소 되는 사람인데 진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본인만 만족하면 좋은 공간입니다 😂
@옵티컬미니2 сағат бұрын
외관도 웅장하지만 내부는 채광도 잘 되고 개방감도 참 좋네요. 특히 1층은 하늘이 뚫린 베란다를 통해서 사생활 보호도 되면서 채광, 환기, 외부 공간 연결까지 동시에 달성했네요! 정말 기발하고 좋은 설계인 것 같습니다.
@착한곰-k4u4 күн бұрын
내부는 그렇다쳐도 굳이 저렇게 외벽을 둘러야 했을까... 극 호불호집이네요. 갑갑해서 개인적으로는 극 불호입니다.
@SAMSAM-ej4ns4 күн бұрын
이쁘게는 지었는데 밖의 풍경이 보인다는건 굉장한 이점인데 그걸 스스로 없애버린것 같아 아쉽네요. 저희집 아파트3층인데 거실 바로 앞이 숲이어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밖의 풍경 감상하는 재미에 사는데 그 여유로움이 큰 감동을 주거든요.
1층 거실에 빛이 바로 들어오는것도 막으면서 위에서 빛이 내려오는 적절한 광량이 맘에들고. 담장을 안만들어도 되고 커텐 블라인드 막 억지로 달달달아 할 필요도 없고 공간공간마다 개방감이 느껴져서 넓어보여 좋습니다. 멀리 보고 싶으면 옥상올라가도 되니 실속 다 챙겼네요. 탐나는 집입니다!
@오늘도행복-l3r4 күн бұрын
감옥같아요.죄송한데.저는보기만 해도 답답해요.
@Ziraiya-t9j4 күн бұрын
외벽 입구에 '숨 숲'이라는 글자가 있고, 간혹 모자이크 처리한 걸로 봐서 혹시나 검색해보니 2023년 울산 건축상 주거분야 최우수상 받았고, 건축사무소 홍보효과를 노리고 지은 게 맞는 듯..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Күн бұрын
밖에서 보면 그냥 콘크리트 집처럼 보이는데 안에서는 과학적으로 잘 설계되어 있는 집이네요. 밖이 안보이니 안락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채광도 잘되는거 같고, 통풍 문제랑 비올때는 배수가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옵티컬미니2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환기 시스템은 워낙 다양하게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어차피 거실, 안방 베란다 하늘 쪽이랑 스킵 플로어로 뚫린 2층 창 등 통해서 환기는 잘 될 거 같긴 하네요.
@billyhult777 күн бұрын
집 참 잘만들었다. 외관만보면 답답해보이는데 안을보니 빛도 어느정도 잘들어오고 진짜 아늑해보이네.
@janelee93765 күн бұрын
한마디로 이웃과는 담장을 쌓은거고요, 바깥풍경도 겨우 몇미터 앞이잖아요. 평범하지 않은 튼튼한 집을 지었지만 뭔가 차단된 환경 같습니다.
@KR_ISTP2 күн бұрын
요새 이웃과 소통할 이유도 필요도 딱히?
@옵티컬미니2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 이웃하고 마주보는 창 뚫고 소통 많이 하세요~~
@janelee93766 минут бұрын
@ 이웃과의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뷰를 차단했잖아요. 전 거실로 들어서면 서쪽으론 로키산맥이 멀리 보이고 저녁노을과 눈 온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덴버 외곽에 살아요. 이 집을 살 때 가장 마음이 끌렸던 것은 집에 들어서는 순간 사계절 변하는 가깝고 먼 바깥세상이 펼쳐진다는 거였어요. 물론 이웃과도 항상 소통합니다. 이웃집 정원의 화초들이 우리집 정원에서도 크고요 나도 개체수가 많아진 화초들은 이웃에 나누어 줍니다. 한여름엔 저녁에 나와 서로의 정원을 오가며 감상합니다. 올해는 정원 한편에 이웃에서 가져와 옮겨심은 아이리스가 가을에 개화하는 특이한 현상을 서로 목격했죠. 이웃집 여자는 최근 과부가 되었습니다. 하나 있는 딸을 위해 유산상속 유언장 작성에 저희 부부가 증인으로 서명해 주었지요. 건너건너 이웃집 남자는 우리가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쌓인 집앞의 눈을 치우고 간 장면이 찍혔어요. 연말에 감사를 표해야 할 정 많은 이웃들인거죠.
@별이네농장농장에서캠6 күн бұрын
와~ 안에 공간은 너무나 훌륭하네요~ 그러나 창문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바람이 불면 맞바람이 불게 끔 창문을 열어 두면 참 좋은데.. 어찌 되었건 우리 관점이고 집주인이 만족하면 되었죠~~^ㅡㅡ^
@uwin-rj4rj5 күн бұрын
채관창만 가득... 문제는 환기가 잘안됩니다. 여름에 에어콘 없으면..화로
@LvYUI5 күн бұрын
요즘 열교환 환기시스템 안 넣고 집 짓는 경우 없어요 그런집은 24시간 환기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은 눈에 보이질 않아요
@k라라-z6y5 күн бұрын
@@LvYUI 그걸 왜 인위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 집을 만드나요? 자연적으로 뭐든 가능한게 건축인데 건강에 안좋아 보이네요. 뭐든 자연적인게 좋다고 봅니다.
@LvYUI5 күн бұрын
@@k라라-z6y 와... 한 겨울에 창문열면 온습도 싹다 날라가는데 창문열고 환기하시고 봄에 황사 미세먼지 천국인데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로 순환하세요.... 자연적으로 하는것보다 더 좋으니까 쓰는겁니다. 이건 뭐 안아키도 아니고...
@aquayon49782 күн бұрын
주택에서 창문의 역할이 밖을 보는건만 있은건 아닙니다 건물 내벽 석재 벽지 가구등에서 알게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건강에 안 좋은 먼지나 라돈,환경 호르몬등을 환기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자연속 단순한 토굴을 만들어도 기본 환기 창을 만드는데 ... 인테리어는 모르겠지만 창문이 없는건 참고 하고 싶지 않는 집이네요
@땡큐이프로4 күн бұрын
이주택은 가족만의 쉬는 공간으로 본다면 매우 잘 설계한집이네요... 조망 있는 주택에 살아도 일에 치이며 살다보면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은 거의 없으니깐요!! 오히려 누가 내집을 바라볼까 밤에 커튼 사용하며 신경만 쓰이고..
@나는_누구7 күн бұрын
주택 되게 잘 지었네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횡한 동네에 도화지 접어 놓은 듯한. 집 지으신분들 흰색은 아니라고 하시던데 머리위로 창 내신분들 하나같이 후회. 집은 주인이 쉽게 청소되고 손 많이 안가는게 좋다고들 경험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여튼 내 취향은 전혀 아니고 댓글 봐도 이집 팔리기는 어려울듯
@josehur18774 күн бұрын
와우 난 좋은데요? 굳잡 저도 내 집 지어보고 싶어지네요
@greatakd7 күн бұрын
와 집 좋다 ❤❤❤
@---mo7zw7 күн бұрын
집 낄끔하고 너무 멋지네요
@첼린져-j1bКүн бұрын
2층 유리 난간 안전한 걸까? 아이들이 커서 뛰어 다니고 그러다가 몸으로 슬라이딩 해서 부딪히면 깨지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들 때가 있음.
@Jojoom7776 күн бұрын
창이 불편하면 만들어 놓고 가릴 수 있지만 창없이 만들어 놓고 창이 필요하면 그땐 후회해도 소용없음.
@_Tidian6 күн бұрын
만들고 가릴필요없이 건물안에 해가 잘들어오게 지으신듯 저 사람들 취향인데 창문 안보인다고 화나시는 분들이 있는것같음;;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이상한 느낌의 집입니다. 조명 쏘이며 찍는거랑 실재 거주는 전혀 다른 얘기 아닌가요? 건강한 집으로도 못느끼겠고 저 집에서 건강할거 같지도 않네요.
@stern1217 күн бұрын
넘 마음에 듭니다. 부럽다.
@그리운하늘-i1t4 күн бұрын
배달 음식을 시키거나 택배 주문을 해놨는데 그때마다 촌각을 다투는 기사님들이 문을 못찾아 이리저리 쩔쩔매며 헤맬거 생각하면 제 입장에선 그리 좋은 집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옷 입고 나가서 직접 받아 오는 것도 한두번이지....
@IveBlackswanUnisK4osBlingoneКүн бұрын
밖에 정문이라고 표시라도 해놓으면 될텐데..
@SeekingTruthAnd6 күн бұрын
건축탐구에 나오는 집들을 보면 하나같이 개성있고 훌륭한 집들인 데… 시야를 넓혀서 동네 전체를 보면 주택들이 중구난방이라. 지금 이 집도 따로 떼어놓고 보면 훌륭하지만 주변 경관과 함께 보면 생뚱맞기 그지 없다. 동네 전체를 아우르는 미적인 계획과 관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나라인데…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문화가 없어서 그래요. 전쟁후 성장 성장 하다보니 졸부 마인드랄까? 여튼 갈아치우고 받아들이는건 빠른 민족인데 깊은 성찰이나 문화가 없음
@ilac924410 сағат бұрын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 흔적이 느껴지는 좋은 집이네요. 상받으려고 나오신 것 같은데 꼭 타시길 바랍니다.
@JJJ010245 күн бұрын
어째든 부럽부럽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내부는 잘 꾸며져 아름다운데요. 하나도 살고 싶은 마음은 안드네요. 밖과 소통이 되는 집이 좋습니다. 좀 밖에서 집안을 들여다 보면 어떤가요? 전 안도 밖도 반쯤 보이는 집이 햇빛이 직접 들어오고 벽보다는 계단과 나무 풀이 보이는 오픈형의 작은 집이 좋습니다.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아버지가 물려주신 3층 단독주택인데 1층이 비선호라 어려서부터 1층에서 그림그리고 글쓰고 공부했습니다. 환기를 좋아해서 하루 8시간은 창문 열어놔서 책상과 그림 작업실 동네 분들 다 보십니다. 뭐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 그냥 열어두고 다 보라 합니다. 죄송스럽게 그방이 다 보여 제가 정리정돈 잘하고 사는줄 동네분들 인식 ㅠㅠ . 집 뒤쪽 창문은 안보이셔서 그렇지 안방은 옷이 차지 거실은 동물들 사료로 .. 물건을 잘 못찾는 습성으로 정리정돈과는 굿바이~ 그냥 삽니다. 방송 나오는거처럼 살 자신도 없고 대충 사는거죠 뭐.ㅋㅋ
@니꺼먹어-x9l6 күн бұрын
저와는 다르네요. 저는 사생활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저런 집을 지을 생각 입니다. 지금은 오피스텔인데 이집도 구할때 최대한 사사생활 보호를 생각에서 창위치 층수를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넣었죠. 그런데 2층 테라스 공간까지 벽으로 막을 필요는 없었을것 같긴 하네요.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니꺼먹어-x9l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님 말씀대로 조심해야 하니까 그렇죠. 단독주택은 동네 분위기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집은 경기도지만 강남과 15분거리. 동네 인프라. 버스, 지하철 가까와 서울 중심과 별 차이가 없어요. 집주인들 40년이상 거주하신 분들이라 부모님들과도 잘 아시고.이집 주변 분위기랑은 틀려요. 이집 동네 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단독 주택은 튼튼하고 난방 그리고 외관의 실용성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분이 집을 직접 짓고 10가지 배운게 1. 천정에 유리 안 뚫는다. 2외관은 실용적으로 흰색 절대 노 3. ....등등 유튜브에 올리셨더라구요. 실내 높다는건 상당히 난방하기 난감해집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훌륭한 집을 지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먼저 집을 지으신 분들의 시행착오는 꼭 체크해 보세요. 주변 건축하시는 분들 있는데 정말 웃픈집들 많아요. ㅎㅎㅎㅎ
@_Tidian6 күн бұрын
프라이버시 지켜지면서 답답하지 않고 안전하게 잘 되어 있어 좋네요 대부분 나이드신분들은 대놓고 뚫린게 좋을거고 그렇게 되어있어도 집에 있을때 답답하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_Tidian 건강을 잃습니다. 저도 나이드신분은 아니고
@justinl4870Күн бұрын
본인들은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집팔고 이사갈일 있을때 집이 안 팔릴꺼 같다는게 젤 큰 단점. 팔려도 훨싼 낮은 가격에..
@Alchemist_arirang6 күн бұрын
골다공증과 우울증을 위해 최적화 된 집
@ysyi6 күн бұрын
실내공기 오염도를 극대화 시키는 구조네요 라면이라도 함 끓이면 ...
@나인원아재6 күн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네요..너무 좋아보입니다😊
@가을에서시4 күн бұрын
언넝 사요! 10배 오를거임👏👏👏
@Dia-zz5zt6 күн бұрын
애가 있는데 유리난간이라… 이집은 허세의 끝판 .. 나라를 막론하고 집을 만들때 창문을 설계한건 다 이유가 있는거다.. 이집은 반전없이 그냥 감옥설계
@_Tidian6 күн бұрын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사람을 남들 다보이는데서 살게하면 그게 감옥 그냥 다 내놓고 살고싶은 사람은 프라이버시 지켜주면 감옥
@middragon21883 күн бұрын
간만에 마음에 드는 집이네요. 캡슐형 작은집이 취향인데 이런 집도 괜찮네요.
@yesguide4 күн бұрын
조명의 발전이 이런 집을 만들어 내는군요 옛날처럼 형광등이랑 백열전구만 사용해서 지었다면 진짜 감옥 느낌이었을듯.
@세바지-s1f4 күн бұрын
창문없고 창밖 풍경 못본다면 저는 숨이 막혀 버릴것 같아서 절대 살수 없는 집.
@송성룡-f6r7 күн бұрын
알아서 잘 계산하고 지으셨겠지만, 많은 서민들은 창없는 집의 단점, 반지하, 일조량 없는 집의 단점을 뼈저리게 느끼셔서 걱정이 많죠. 대략적으로 일조량 부족하면 저런 나무들 잘 못자람, 환기잘 안됨, 습이 잘 안빠짐, 잘 안마름, 음식이나 각종 냄새 잘 안빠짐. 눅눅하면 생기는 벌레들 살기 좋은 서식지, 저렇게 높은 콘크리트 벽이면 거미줄같은것들 잔뜩생겨서 자주 높은 막대로 제거해줘야함.
@쏘리-k1z5 күн бұрын
뭔가 답답한데 이유를 몰랐는데 저렇게 담장을 높이면 반지하랑 똑같아 지는 거네요. 처음에야 좋을 수 있지만 집이 조금씩 노후화 되면서 관리가 무척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k라라-z6y5 күн бұрын
@@쏘리-k1z 당장 머리위 창문에 누가 올라가 청소할것인지부터가 ㅠㅠ 집 지으신 분들 가장 후회하는게 별보고 하늘본다고 머리위로 창낸거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그런데 저는 돈만 있다면 괜찮다고 봐요 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맞은편에 상가가 있는데 커튼을 안쳐놓으면 계속 들여다보더라구요 아줌마가.... 그래서 커튼으로 항상 막아놓고 사는데 진짜 답답하긴한데 어쩔 수 없어요ㅠ 그리고 창문이 있으면 누가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막아두고 생활을 하는데 그래서 차라리 저는 1층에 창문이 없는게 훨씬 좋아 보여요
@totheeast-u6l6 күн бұрын
난 아들 방처럼 창밖이 내다보였으면 좋겠음. 무슨 감옥처럼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나 ㅠ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집지으며 천장 창만드신분들 다 후회하던데요
@성화강-e9o6 күн бұрын
배달은 시간이 돈인데, 댁의 입구땜에 헤매일 것을 염두에 두고 먼저 나가 있었야 되는 아니감? 자랑도 아니고... 배려없는 집주인😢
@sarahchung48126 күн бұрын
드론으로 보니 다보이네..ㅠㅠ 근데 나는 이런집이 좋음…
@쏘리-k1z5 күн бұрын
옆집 입장에서 보면 담을 그냥 엄청 높이 올린 것인데, 우리 옆집이 저렇게 지어져 있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다른 집 짓기 전에 저렇게 지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울도 담도 쌓지 않은 그림 같은 집... 플란다스의 개와 살고 싶은 집. 보금자리로 삼고 싶은 집. 🎉
@furykim53634 күн бұрын
흠? 그냥 담장 올린거 아닌가? 땅 모양 애매할때 집하고 평행하지 않게 담장 올리는 경우 있는데 그것과 큰 차이는 안보임.
@문정훈-o8e7 күн бұрын
화재나면 소방관이 불끌때 거실 창깨면 되겠구만.
@jsjs5301Күн бұрын
벽화 그리기 좋은 집이네요
@naldoko461Сағат бұрын
저런 미술관 스탈건물 너무 좋아
@첼린져-j1bКүн бұрын
영화관은 왜 계단처럼 만들었을까. 딱딱해서 앉기가 힘들 거 같다. 영화관 의자 쇼파 있어야 편하고 다리를 펼 수 있어야 편한데 딱딱한 나무 계단에 앉아서 어찌 영화를 오래 볼까. 거기다 뭘 먹어야 좋은데 앞에 테이블도 없다. 실용적이지 못한 영화관. 그리고 스크린이 너무 가까이 있어.
@내맘대로-w2d4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비어있어서 트여 보이는 옆 터에도 다른 집들이 생길텐데...
@Pantalone796 күн бұрын
큰 냉장고나 세탁기 어디로 넣음?
@징징-u1m17 сағат бұрын
빌트인
@연복돌복순깐돌깐순4 күн бұрын
창의 의미를 잊어 버린 집 같읍니다.
@user-iz5yt2bt3h6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타이틀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건지, 답답해보인다는 댓글들 많은데 뭐가 답답해보인다는 건지 개인적으론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창문이 밖에서 안 보인다는 것일 뿐 실제론 위와 옆으로 창문이 많이 있고 창문 밖에 거리를 두고 벽을 하나 더 두었을 뿐이죠. 즉 햇볓은 들어오는데 외부가 안 보일 뿐. 솔직히 좋은 경치 아니면 외부 안 봐도 된다고 생각. 전 전망 좋은 집에서 살지만 전망이 별로라면 저것도 좋다고 생각.
@Ziraiya-t9j4 күн бұрын
낮인데도 온통 불 다 켜놔서 밝아보여 저렇죠. 불 끄면 채광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황밀리6 күн бұрын
답답한 집 이다. 개인취향 이 지만 ,,,
@hyukjaesСағат бұрын
정말 감옥 맞음. 너무 갑갑함. 밖을 못 보잖아.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바깥 풍경도 볼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음.
@kyoungan76913 сағат бұрын
화재시 소방 사다리는 어디에 대고 사람 구출해요?ㅠ
@가을에서시4 күн бұрын
휴가로 5일 놀다 올 민박... 절대 살고 싶지 않음 넘 억지스럽고 인위적 공간ㅋㅋㅋ
@코코뽀글뽀글-n2v6 күн бұрын
상당히 맘에 듭니다.~
@user-jx4tn9xw2m4 күн бұрын
감방 생활하면 체질이것는디.. 스스로 저런곳에 들어가다니.. 불나면 대피는 쉽나?
@97653miyana3 күн бұрын
환기도 안되고 꽃도 키우기 힘들듯 한데 자외선도 잘 통하지 추울것 같은..
@운전전문가4 күн бұрын
가만 보면 과거 한옥도 외부창이 거의 없었죠. 있어도 거의 환기 외엔 반투명창으로 열지도 않았죠. 헌데 대문은 최소한의 배려심 조차도 없어 보이긴 하네요.
@d-dung3 күн бұрын
한옥이 창이 없다고요? 문 자체가 창입니다. 창호지로 바르면 볕이 그대로 들어오고, 여름에는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그대로 창이 되지요. 통상 한옥은 앞문과 뒷문(없으면 사잇문)이 있지요.
@운전전문가3 күн бұрын
@d-dung 일부 저택형 한옥은 낮은담 너머로 먼산이 보이기도 하나 대체로 도심 작은 한옥은 내집 마당쪽을 보고 있죠.
@운전전문가3 күн бұрын
@d-dung 그리고 없는게 아니라 없는 수준으로 의미 없다는 겁니다
@nuwbee774 күн бұрын
창문 없으면 우울증 걸립니다. 제가 저런집에서 살아봤어요. 진짜 우울증 걸림. 이쁜건 잠시고 감옥같이 느껴집니다. 환기도 잘 안됨. 창문없는 모텔에 가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알거임
@Yu_nunu2 күн бұрын
넘 멋지당 부럽다 나는 언제 내집 짓지...
@hsl3261Күн бұрын
화장실 잠금장치가 없는건 좀... 심하게 배려가 없는 집이네.
@cdkor76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불호. 엄청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문제없을듯. 창문이 없다는건 환기가 안된다는거. 따로 환기장치는 없을 수도. 단열을 얼마나 잘 했는지를 모르겠는데 단열 못했다면 전기세 엄청 날거임. 잘 했겠지? 디자인적으로는 이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살다보면 늘 똑같은 풍경에 별 감흥은 없음. 사랑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2층은 올라가야 답답함이 사라진다는거. 컨셉카 같은느낌? 가장중요한것중 하나임. 어차피 커튼을 친다 그래서 벽을 가린다. 이건 말을 바꾸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바깥에서 모른다 임.
@winter1755Күн бұрын
본인들이 만족하면 누가 뭐라하던 상관 없긴한데.. 감옥 같네요..
@lulu-lala_gh2 күн бұрын
집이아니라 묘자리 느낌이 나네요ㅠㅠ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숨막히고 집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주변이웃들이 빠른신고도 어렵고 소방관들 접근도 늦어질꺼라 화재나 유해가스 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공간이네요 너무 극단적인 설계라 나중에 대형 가전제품이나 가구들 교체시에는 벽을 뚫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김미영-j6p2j4 күн бұрын
내부는 너무 잘 지었네. 그치마느창문 없어 싫다
@phoebuslipton95652 күн бұрын
감옥 같음.
@카이사르-e9e7 күн бұрын
어느 건축사인지 집설계 잘했네요. 일본의 안도다다오가 50년전 1975년에 스미요시주택을 지었는데. 창문없는 콘크리트집의 시초격입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는 노출콘크리트박스를 짓고, 집안에 하나의 소우주를 창조한다는 개념으로 지어서 고졸에 목수출신 안도다다오가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됐었죠
@Corndog67896 күн бұрын
17:00 ~ 내 얘긴가 하하하하하
@jys0365 күн бұрын
해를 봐야 건강해집니다. 식물도 사람도 집도...
@theolim55614 күн бұрын
다닥다닥 붙어서 지은 빌라 벽뷰보다 낫겠구만....해 들어오는거 고려해서 다 지은거 같은디 ㅋㅋㅋ 뭐가 창이 없다는거지...테라스 열고 바베큐하는 2층 테라스 열고 등등....바람 들어울 구석은 있는거 같은데....그리고 문 못여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들도 다들 잘만살고있음.......
@jeonplace4 күн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다. 집이 너무 이뻐요!
@David-zn5zt5 күн бұрын
창문이 없는집이 아니고 담이 비정상으로 높은 집이네요. 관종이 아니라 오히려 사생활을 매우 중시하고. 전형적인 '핵가족' 가족들끼리, 아이들과도 소통하고자 공용공간들 넓힌것. 댓글듯 보면 안타깝지만.. 해외에는 이런집이 많습니다. 사생활 보호 차원이라는 면만 본다면 한국에도 꾀 있구요..
@starking97946 күн бұрын
현관 문을 못찾는 집...과연 좋은 집일까요? 잘 못만든 집이라고 봅니다. 이론상으로만 좋으면 뭐합니까...하긴 지들멋에 사는걸...불편해도 어쩔겨?
@gwangwoojung59776 күн бұрын
아이디어는 좋은데 엄청 높은 담벼락 같은 시멘트 벽을 보면 옆집은 답답해서 못살 듯...
@_Tidian6 күн бұрын
자기 돈 들여서 자기집 만드는데 왜 옆집을 보고 답답해 하는지 감정이입 신기할 정도임 ㅋㅋ
@쏘리-k1z5 күн бұрын
아직 주변에 빈자리가 많은데, 이 집 주변 자리는 웬만해서 분양 안될 것 같아요. 아님, 옆자리 땅 분양 받고 아직 건축 전인 사람들이 이 집 완성된 것 보면 뒷목 잡고 쓰러질 듯... 법은 다 지켜서 지었을 것인데, 설마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겠냐는 생각에 법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로 보입니다.
@shinfranprovidence6 күн бұрын
낙서하기 딱 좋은 집
@mameshiba50084 күн бұрын
불이 난다던가 강도가 들어오면 어디로 피함?
@marinavi3336 сағат бұрын
곳곳에서 하겠네
@비가와-e4eКүн бұрын
환기 어렵고 갑갑하고 답답하고 꽉막혀서 내가 살기는 너무 싫지만, 옆집이 저러면 좋지.
@dalsoon2 күн бұрын
공기 잘 통하고 빛만 잘 들어오게만 한다면 저렇게 집을 지어도 될것같다
@아버-j3c4 күн бұрын
한참. 응응 할 나이때는 좋겠네,,,
@shinychoi8556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좋으면 됐지 시비 많네. 만족한다잖아
@_Tidian6 күн бұрын
노친네들은 그냥 밖에서 자야 답답하네 환기안되네 소리 안하는 듯요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본인들도 팔려고 한다면서?
@k라라-z6y6 күн бұрын
@@_Tidian 젊은 사람도 저런 집은 취향 아니네요. 각자 취향이나 댓글봐도 보편적으로 좋다는 사람은 적네요
@식이-v9p3 күн бұрын
스님들이 토굴에서 면벽 수련을 합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으니 기가 통하지 않는것이죠. 기가 통하지 않으니 그곳에서 스님들은 극악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수련을 하는 것이고요. 일상 생활에서 원룸이 이와 같은 이유로 오히려 좋지 않는 상황일때 우울증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원룸에서 살자 하셨죠. 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 산다는 것은 정말 스님처럼 수련을 통해서 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인 에게는 최악의 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악산-b6p4 күн бұрын
처음엔좋아도 살면서두고두고후회될집 도둑은 못들겠다.
@설거지론도축론마통론7 сағат бұрын
이 집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빛을 발함 예를 들자면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그 외엔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 집
@쏴뤼-i4p2 сағат бұрын
폐쇄공포증 걸릴것같아요..;;
@loollulala9787Күн бұрын
결로도 없고 좋겠네요^^
@김수연-n1s4 күн бұрын
디자인은 참 예쁜데. 오래 살면 우울해질거같네요
@Ooo-e5d6 күн бұрын
보기만해도 숨막혀
@somustchange6 күн бұрын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주위에 다른 집 들과 어울릴지가 의문이네요 동네 전체를 봤을때의 경관이 어떨지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