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 두명이 동시에 우는거 보고 진짜 머리가 띵해졌다.... 저 스트레스가 대체 얼마나 클지....
@최연수-g9f9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ㅜㅜ
@지니스-d6d9 ай бұрын
그래도 친정엄마 와주시네요.. 아무 도움없이 둘셋 다들 키우는데..
@hj08-r2v9 ай бұрын
친정엄마 안와주시면 우울증 걸릴듯..
@지니스-d6d9 ай бұрын
@@hj08-r2v 전 혼자 셋 키웠는데 나름 행복하게 키웠어요 이제 아이들 다컸는데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 고딩딸 우울증 증세있어서리.. 전 원래 동물 싫어해서 강쥐때메 우울증 오네요..ㅠ 전 아이 키우는게 더 행복함요.. 강쥐는 나 외출할때도 맘 불편하고 집에서도 귀찮고 스트레스네요..
@happythe-d4x9 ай бұрын
힘들다면서 애 한명만 낳거나하지 왜 많이 낳고 힘들다고 왜그러는지 이해안감 강아지에 고양이 진짜 총체적난국이네~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힘들대😊 한명만 낳고 몸매가꾸면서 여유롭게 살아도 될텐데 어휴
@전은진-v3b9 ай бұрын
이분너무 맘도 여리고 착하신것 같아요 우는모습 맘이 아파요
@ppomihappisujin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옛날 내생각 난다...나도 저 엄마랑 같은키에 애낳고 90kg까지 쪘었는데 산후우울증에 절제가 안되는 식욕으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친정엄마가 애를 도맡아 1년동안 키워주시면서 죽기살기로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지금은 20kg빠졌지만 아직은 더 빼야함...그래도 내몸이 가벼워지니깐 세상도 달라보이고 우울했던 기분도 많이 좋아졌음...이 엄마 진심으로 잘 됐음 좋겠다~~
@김보라-u6g6 жыл бұрын
tube pink
@박송희-q1i7 ай бұрын
주인공분도, 신랑분도, 어머니도 다 선하셔서 영상 보는내내 훈훈 진짜 친정어머니의 사랑이 감사하네요 누워있는 딸보며 어머니 눈물 훔치시는거에 너무 마음이 그랬습니다..ㅠㅠ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이 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sky-ft7zf6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말을 보니 방송이라 설정도 있다는 말 놀랍네요 생명을 다루는 다큐에서도 설정이라 이거는 아닐줄알았는데 .. 방송국아 제발 진실되게 방송해라 .. 악플때문에 고생하는 아이 엄마분 힘내세요
@dlstoddlfks9 ай бұрын
어린 아이 둘 양육하면 다이어트 진짜 진짜 힘들다. 아무거나 대충먹고 시간내서 운동하는거 불가능하고밤에 아이들 다 재우고 보상심리로 야식 먹게되고. 이해한다.
@iiilll-c3d8 ай бұрын
이거 레알임...
@fpemans1197 ай бұрын
인정
@무지개-v3m4 ай бұрын
난 아이들 양육할때 오히려 너무 힘들어서 살이 쭉쭉 빠지던걸요 입맛조차 사라지고 먹을 시간도 없고 지쳐서 뭘 먹을 에너지도 안생기더만요..
@맵찔이-i9n3 ай бұрын
나도 이래서 98까지 쪘었지
@Click387493 ай бұрын
비만인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평소 보다 더 많이 먹고 폭식을 함.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을 보면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 밥맛이 다 뚝 떨어져서 음식을 거의 안먹음. 즉, 살이 잘 찌는 사람들은 습관 자체가 살이 찔수 밖에 없는 습관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이런 저런 핑계가 많음.
@최여니-e6n9 ай бұрын
다이어트도 마음 다스림이 먼저 인것 같네요. 지금은 편안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잘 살고 있기를 바래요.
@hanikwon44798 ай бұрын
13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 보니 너무 공감되고 안쓰럽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금콩-t7d6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엄청 힘들텐데 쓰리잡을 ... 참 착하시다...
@ggg80186 жыл бұрын
약해지지 마시고 애기들 생각하셔라도 기운내세요~ㅠㅜ 행복하세요~
@g그린6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너무 좋으세요. 남편분도 착하시고. 아이도 예쁘고. 살만 빼시고 예쁜 모습 찾으시면 행복하실수 있으세요. 부럽네요. 저도 남자쌍둥이 키웟답니다. 지금은 고딩인데. 지난세월 눈물입니다. 친정.시댁엄마 둘다 이기적이여서 외면하고 놀러다니기만하고. 남편은 애보다 더 힘들고 오로지 제짐이었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고 오직 애들만 생각하며 참고 버텻습니다. 친정엄마.도와주거나 위로는 커녕 니새끼키우는데 뭐가 힘드냐고 정떨어지는 소리에.시어머니는 혹시라도 애맡길까봐 니자식니가키우라는 말만 되풀이햇죠.아주 사악한 두 엄마들 치가떨립니다.이제 난 살만하고 양쪽엄마들 형식적으로 가끔 연락하고 거의 남처럼 끊엇습니다.
@g그린6 жыл бұрын
요즘 할머니들 대부분 이기적이라 조금도 희생안하려합니다. 대신 늙고 병들어도 자식에게 의지할 생각말고 제발로 요양원 가야죠.
@songsinging21206 жыл бұрын
사산 얘기 나올때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좋은 결과 꼭 있으시길 기원해요
@clee7136 жыл бұрын
채아엄마 힘내세요, 사산얘기 나오면서 우실때 덩달아 같이 울었네요. 저도 애기 엄마인데 애들 키우면서 자기 몸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아요. 엄마라는 것은 참 고독하고 외로운 길인거 같아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크는 아이들보면서 힘내세요~
@jeong00_007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셋낳고 90후반까지 갔다가 아이가 학교갔을때 나때문에 친구들 사귀는게 어려울까봐 부끄럽지않고 싶어서 50키로 후반까지 빼고 3년째 유지중입니다. 이해합니다❤ 지금은 정신건강만 유지하셔도 대단한거에요
정말 어머니 라는 이름 자체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도 너무 아름답지만 두 아이들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 산후 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는 누구도 공감할 수 없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도 너무 아름다우신걸 스스로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끼니요정9 ай бұрын
우실때 가슴이 터질꺼 같아요 건강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그 아이가 다시 태어났을꺼에요
아...사산얘기 하실때 나도 울었다..ㅠ 다 키워놓고 나와 울지도 못하는 애기 다 낳아야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지금 아이들위해 건강히 잘 살고계시길
@dareda34386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엄마를 닮아서 너무 예뻐요.. 은지님 건강해지셔서 아이들과 계속 예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김수현-q4w7o9 ай бұрын
마흔 넘으면 더 힘들어요 젊을때 빨리 해결 보세요 나이들수록 더 힘들고 아프고 고통입니다
@cheery-196 жыл бұрын
9개월 때 사산.. 많이 힘드셧었겟네ㅠㅠㅠ
@aloha_h6 жыл бұрын
9개월에 아기가.. 에구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기운내시고 건강 되찾고 힘내세요!!
@쿄쿄쿄-u6s8 ай бұрын
ㅠ 사산후 두아이 임신기간동안 얼마나 맘 졸이며 살았을지 제맘이 다 아프네요ㅠ 지금은 건강히 잘살고 계실꺼라 믿고 기도할께요 홧팅!!!
@내일로미루9 ай бұрын
건강해질수있어요 너무너무 젊어요
@김영희-s8v4r9 ай бұрын
은지씨 축하해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아기들과 행복하게사세요
@혠-p5e6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나이에 임신 9개월인데.. 영상보고 첫아이 사산얘기에 무척 놀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단 과거에 말로표현 못할 아픔을 가졌었지만, 그 슬픔을 이겨내고 예쁜아이들 출산하신거에 너무 대단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산후우울증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열심히 지켜내려고 큰수술도 이겨내시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악플에 전~혀 신경 쓰지 마시구요 자신감 가지시고 지금처럼 강한엄마 멋진여성이 되세요 화이팅!
@괴녀루팡7 ай бұрын
라면 3개 끓이는 장면에서 놀랐어요 배고파도 적당히 먹고 조금 참으시지 너무 예쁘신데 6년 전 영상인데 현재는 많이 빠져서 아이들과 행복하길 바래 봅니다
@짱맘-f6u9 ай бұрын
오래된 영상이군요 지금쯤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겠네요 친정엄마 남편이 든든한 지원군이시네요 행복하세요
@user-ul8qm9nz3b6 жыл бұрын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살이찌셨는데도 미인이세요 정말로! 건강되찾고 살빠지시면 완전 여신일것같아요 얼른 건강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래 함께하죠 :-) 악플다는사람들은 어디서 미움받고서 여기에다 화풀이하는거예요 정말 못난사람들이예요 항상 힘내셨으면좋겠어요 ! 응원할게요! 화이팅!!!!😊💪🏻💪🏻
@지은이-t5w9 ай бұрын
얼굴은 예쁘시네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하셨으면
@보리맛계피사탕9 ай бұрын
둘째 머리숱 머선 일이야......부럽다ㅜㅜ 정연하고 진짜 닮으셨어요!! 지금 건강하고 엄청 예뻐지셨을 듯!!!
@전희주-l7r6 жыл бұрын
엄마 진짜 예뻐요. 어린아기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자기 외모 꾸미는 것도 잘하는 것 같구요 또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어요ㅜㅜ이제 운동해서 살만 빠지면 정말 예뻐질것 같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daldal.6 жыл бұрын
제친구는 처음아이 가졌을때 임신중독증 걸려서 살이 많이 쪘는데 바로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더살도 못빼고 남편의 무관심과 시댁문제 스트레스로 마음풀시간도 풀곳도없이 먹는데 의존하게되서 더찌게돼고..결국 남편도 바람나서 이혼하고 혼자 아이둘을 키우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친구애기들이 저보고는 누나 언니라 하고 엄마는 아줌마라고 말해서 더속상해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더니 친한사이였는데 괜한시기로 저를 그냥 미워하며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아무친구도 만나지 않고살아요..지금이라도 그친구가 자신감 돼찾고 건강하게 살빠졌으면 좋겠어요..좋은날은 반드시 올거라고 꼭 믿었으면 좋겠어요
@고은정-x3j6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참 말도 이쁘게 하고, 사랑받고 큰 티가 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부부가 정말 서로를 믿고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 한참 손이 많이갈 시기인 어린 애기 둘 돌보면서 스스로를 위한 시간 내기가 어렵고 여러가지 여건이 힘들겠지만 자기자신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바라고요. 상처를 이겨내고 가족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 화잇팅 입니다. ps. 저런 악플들은 단 한번도 어린 아이들을 돌봐본적 없는 무지하고 진짜 삶의 무게를 모르는 멍청한 사람들이나 쓸수 있는 내용이니 상처받거나 어그로 끌릴 필요가 없습니다. 신경 쓸 가치도 없고요. 독박육아하는 아내가 불쌍하다. 3개나 되는 일을 하는 남편이 더 불쌍하다. 이런 비교들 말아 주세요. 굉장히 무례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입장이 다를 뿐이지, 두분다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아내분이 아이들을 잘 돌보시니, 남편분도 아내분을 믿고 힘들어도 열심히 일을 하실 수 있는 거고, 아내분도 남편분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계시니, 서로를 믿고 그런 입장을 이해하며 더 좋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좋은 가정으로 보입니다. 아프지 말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래짱-q5z6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아이들을 생각하는마음이 너무크다는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을위해서 꼭 건강되찾길바래요 그리고 울지마세요 이제는힘내고 웃는일만 있었으면해요
운동하고 조금씩 먹어도 체중이 그대로예요. 활력포션모로실 후기가 많아서 저도 도전해볼까 해요.
@rujini3643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이쁘게 생기셨어요 애 키우는게 힘들죠.... 겪지 않으면 모르는 ㅠㅠ
@무지개-s9j8 ай бұрын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같아요. 꼭 건강해지세요
@요망한밍키6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따뜻하시당 두분 지금쯤이면 행복하게 잘사고계시겠죵? 늘행복하세용~
@보조김9 ай бұрын
지금은 건강하게지내고 계실거같네요
@사랑해-m6d6 жыл бұрын
아이 잃은 공허감 때문에 먹기 시작했네요ㅠㅠ 공허함 안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악플다는 사람들 자기가 그 아픔을 모른다고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잘 극복 하셔야 될텐데요 얼굴도 이쁘시고 건강을 위해서 힘내세요 글고 이쁜 천사같은 아기들을 위해서 화이팅!!
@pjm20243 ай бұрын
저도 애둘 낳고 30년간 체중이 늘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깊이 동감합니다 힘들어요. 용기잃지 마세요 힘내세요!
@찬멍뭉6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자기만족이기도 하지만 비만이란 경도에 달하면 타인이라 할지라도 비하 하고 조롱 하는 사람들 때문에, 혹독히 빼야만 하는 것이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 아이를 출산 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본인 스스로 고치기 힘든 병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분들 보면 뭔가 괜스레 공감이 가요..
@황애경-b5k9 ай бұрын
저도 연년생 두아이 새벽에 눈떠서 서로 안아달라고 울고불고하고 남편은 새벽출근 밤늦게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자기 바쁘고 너무 힘들어서 다들 자고있을때 울면서 혼술했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힘내세요!
@유유-u8s8t6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 토닥토닥.. 행복하세요!
@남숙희-q1u6 жыл бұрын
건강잘챙기시고 용기내세요~
@정수연-n7t6 жыл бұрын
은지씨!!!저도 아이의 엄마로써 보면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ㅠ 저도 많이 살이 올라서 지금도 빼는 중이에요 힘든시간 지금까지 잘 견뎌줬으니까 앞으로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뿅뿅뿅-v8w9 ай бұрын
아니 저정도로 위절제술까지 하나요?ㅠ 5년 뒤라도 아직 너무 젊으니 건강하시길ㆍ
@장넷4 ай бұрын
난 애낳기 전까지 통통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음. 항상 마름. 166에 51키로로 결혼해서 5년 뒤 첫애 가졌을 때가 56키로였을 정도. 근데 두살/두살 터울로 애 연달아 셋 낳으니 나도 뚱뚱해지더라 ㅠㅠ 애 없을 땐 거의 매일 운동했었는데 애 낳고 여유있게 취미생활 가질 시간 1도 없는데다가 스트레스를 술로 푸니까 예전 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림... 애 깨기 전에 배부르게 먹어놔야 한다는 저 말도 너무 이해되고, 뒤로 업고 앞으로 안으며 애 키우는 것까지... 막내가 21년생이라 이제 조금 여유 생겨서 술 끊고 운동해보려고 노력중. 어린애 키울 땐, 힘들어서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힘들어서 찌는 사람도 많으니까 돌멩이는 던지지 말아주세요. 변한 모습에 누구보다 본인이 힘들어요
엄마라고 다 완벽할 필욘 없어요. 남의 시선, 평가 신경 쓰시지 말고 은지씨 본인만 생각하며 사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요~~ 응원할게요!
@jjl75546 жыл бұрын
운동 아무리 해도 라면 세봉씩 드시면 당연 살이 안빠지지요...
@kong7584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뷰티-o5q9 ай бұрын
엄마의 봄날을 응원해요😊
@Jude77-t9u6 жыл бұрын
아이 잃으셨다는 거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 . 힘내세요 이겨내실겁니다
@김아-i7t8 ай бұрын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고계시겠죠? 은지씨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green_tea_148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잃은 엄마의 마음이 평생을 가도 치유가 되지 않죠... 또 예쁜 아이를 낳았지만 채낫지 않은 마음의 상처에 산후우울증, 온전히 혼자서 해야하는 살림과 육아로 자신을 제대로 돌보기 힘들어 하는 모습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ㅜ 남편분도 엄마도 참 가족에 대한 마음이 깊고 최선을 다 하는데도 힘이 부치니 영상 보면서 안스럽더라구요...... 엄마도 혼자만의 시간이 1시간이라도 있음 또 힘을 얻고 더 마음이 여유로워지는데 이제라도 자신을 토닥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봉구-f6p9 ай бұрын
라면세봉에 밥...식습관부터 필히 바꾸셔야할듯
@무지개-g6uАй бұрын
아이고 저도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독박육아에 대충먹고 ㅠㅠ 저도 2살 터울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첫째가 그리 됐다니 정말 안타갑네요 소중한 생명인데 가슴으로 보내주세요 첫째.둘째도 있으니 수술 잘하셔서 건강 꼭 회복하시고 행복한 날만이 있을거예요 애들은 금방 크더라구요 식사 대충 챙기시 마시고 영양가 있게 챙겨드세요 남편분도 쓰리잡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저희 아들도 급성으로 살이 찌면서 당뇨 혈압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인슐린 1년동안 맞았어요 당뇨 400 나왔어요 혈당혈색소 최고치 14까지 나와서 살도 빼고 운동 하면서 거의 120 까지 되고 당화혈색소 7.5까지 내려가서 약으로 치료 받고 있어요 살이 찌는건 절대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삶 누리고 사시게요
@이길선-i3e4 ай бұрын
아니 은지씨는 저렇게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혀서도 미모가 생존할 수 있는지.. 게다가 나이도 31세라는데 워낙 동안이라 21세라고 해도 믿을 듯. 저 젊음과 미모가 너무 예쁘고 부럽네요. 아픔을 이겨내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기를!
@문법나치-v3 ай бұрын
요즘 31이면 꽃띠
@hailohtop53589 ай бұрын
프로그램 취지가 먹방이 아닌데도 심하게 배고플때마다 여기 나오는 분들 먹는 부분만 일부러 보러옴.. 보다보면 배고픔이 좀 떨어져서 폭식하지 않음
@태-v8x5 ай бұрын
56세 아줌마입니다 저도 늘 배고픔에 먹을까말까 그럼 이 프로를 보고 양을 줄여서 먹고 있어요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고 운동해요~~❤❤❤
@Bac_ha6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적절한 시기에 상담치료같은 걸 잘 받고 남편도 도와줬으면 먹는 거에 의지 하지 않았을텐데 ㅠ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