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찾아가서 먹어봤더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흔한 나물 반찬이 밥도둑이 되는 순간┃경북 경주 칠불암┃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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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younghikim4023 7 ай бұрын

10년쯤 전에 얻어먹은 절밥과 차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툇마루에 앉아 보던 풍광은 엄청났는데

@엠씽크 7 ай бұрын

스님의 미소가 참 좋네요

@범나비-r6y 7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면 종교 관계없이 힘든 산행이나 기상돌변을 만났을 때, 산중에서 사찰의 신세 한번 겪었을 듯..그리고 그 때의 된장무친 나물반찬이 한우최고 맛난 불고기보다 더 맛이 낫고, 세속 어느 맛집보다 천상의 맛이었던 걸 기억하지요. 평온한 비구니 스님들 보니, 칠불암 돌부처 부처님보다 스님들을 보고싶어 한번 가고 싶네요.

@김세진-t9e4i 7 ай бұрын

행복이란,,,✍️ 어젯밤 하늘의 별 한꾸러미 싸고 풀벌레 소리도 한 소구리 담고 이른 아침 마당에 핀 안개 한가득 넣어서 오월 햇살에 실어 보냅니다 행복이란, 지금 이순간 더이상 바랄것이 없는 것. 불행의 시작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에진스님,,📚 일일시호일 ,, 🙏 하세요

@조현주-w8h4l 7 ай бұрын

하룻밤 보내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걸 다 얻을거 같네요. 밤하늘 별 고요함 산새소리 간절한 불심....

@seokgyeoojeong333 7 ай бұрын

스님 공덕이 크네요. 스님이 참 유쾌하시고 오픈마인드이네요. 스님 성불하세요.

@tomjonestevie 6 ай бұрын

사람은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상냥해야해. 예진스님 말씀이 맞아요. 뼈에 새기겠습니다.

@이강엽-t3k 7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울산 근무할 때 자주가던 찰불암! 많이 그립습니다 밑에 샘에 물통 놓아두어 등산객들이 올려다 주었는데 언제보니 그걸로 어떤 아가씨가 머리를 감고있어서 질려버렸죠 더오르면 신선암 마애보살님께 참배하고 상선암가서 물 한잔 마셨죠 상선암은 보살님들이 살갑게 해주셨는데 칠불암은 스님이 까칠했던 기억! 이제 부처님은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많이 바뀌었네요

@GTA-xt7ph 7 ай бұрын

저도 고등학생때 사찰 음식 먹고 특이 했던 게 음식은 다 맛있었고 마지막에 연잎 차 구수 하게 먹었 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사찰 음식 먹고 싶네요❤

@sangiljung312 6 ай бұрын

스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뵈니 감회가 새롭고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스님 꼭 성불하셔서 저희들을 밝은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volkain7366 7 ай бұрын

절밥 맛있는데는 진짜 맛있음

@cyh2581 6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좋으네요.

@park-ft7co 6 ай бұрын

얼마나 맛있까요. 가고싶어요 스님 저 건강해지면 가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park-ft7co 6 ай бұрын

맛있는 밥주세요ㅎㅎ

@가실-w7p 6 ай бұрын

오늘 함가봐야겠어요 가까이 살면서도 못가괐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chonglee9921 7 ай бұрын

스님들 농약없는 건강음식, 운동, 맑은 공기, 부처님에 열중

@손아영-x4g 6 ай бұрын

예진스님 ❤ 예전에 칠불암에서 1바2일 생각나네요.

@지상최대꽃미남 7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손유경꽃비내리다 6 ай бұрын

스님_()_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 그간 강건하셨는지요?

@슈렝겡 6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점심공양 하고 촛불켜고 왔습니다. 밥맛 너무 좋아요.

@지금여기-k7i 7 ай бұрын

어떻게 '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까? 에고를 없애려 하는 것이 에고이기 때문에, 에고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렴 에고의 소멸이 "깨여남"이라고 하는데, 에고를 벗어났다는 말은 대체 무슨 말입니까? 깨어남이란? 생각의 세계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나가 사라지는 것, 즉 無我이다). "지금(Now)"은 생각할 게 없어요. 생각, 감정이 끼어들 틈이 없는 자리입니다. 생각이 없으면 에고도 없습니다. 이게 에고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나[에고]'라는 생각이 사라지면, 무엇인가 해야 할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불필요한 애씀과 저항이 사라지면서 저절로 깨침[해탈]이 드려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참 존재가 붓다이자 곧 사랑이고 자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