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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결혼한 변재원, 이가연 부부는 시민단체 인턴을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서둘러 결혼하느라 두 사람 모두 학생이다.
번갈아 돈벌이를 해도 가난한 학생 부부이지만 더 불편한 것은 사람들의 시선이다.
몸이 불편한 남편을 보며 세상의 차별을 느끼는 아내와 불편함이 익숙한 남편.
두 사람은 착해서가 아니라, 너무나 사랑해서 결혼했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부모와 다른 아이들 2부 장애를 극복하지는 않았습니다
✔ 방송 일자: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