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댐이 생기기전 인제의 강물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인제 사람들은 쉬리를 새리 수수미꾸리는 수수종지 퉁가리는 땡가리라고 불렀습니다 봄이면 산에 올라가 진달래(창꽃)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비야사랑해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zimbra676 ай бұрын
훈련 나가고 복귀할 때, 휴가 나가거나 복귀할 때 늘 지나다니던 인북천 옆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냇강마을이라고 부르더만. 휴가 복귀할 때는 인북천변 풍경 보는 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제대한 지 30년도 훌쩍 넘었지만 이 영상만 봐도 PTSD 증세가 나타날 정도로 정도로 끔찍했던 2사단 말단 포병부대 생활.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지.
@임의-g1v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랐다👉랏다 로 수정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yoyoungkim8692 Жыл бұрын
고향이라 항상 들어도 따뜻한 단어 부럽당 옛날 생각나서 타국에 산지도 34년이네 ...😢😢
@kbsus Жыл бұрын
울 동네내요 ^^
@banrang8111 Жыл бұрын
물놀이하니 60대에서 40년이 빠져서 20대가 되어서 즐겁다는 걸 보니 참. 20대는 인생의 황금기고 남는 시간은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사는 남는시간 같다.
@Star-nalin Жыл бұрын
인제군 북면 냇강 마을이다!ㅋ 저 인제 사는뎅ㅋ 아는 동네가 나오네ㅋ
@오상훈-z9n Жыл бұрын
김장소 말거리 소제골 도리촌 장어 쏘가리 메기 다슬기 널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양구 해안에서 내려오는 흙탕물로 어종이 많이 줄었지
@서성인-y1z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여울에다 돌담쌓아놓고 보쌈놓아서 세리잡던 생각나네
@kyoyu6327 Жыл бұрын
그 조그만 물고기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살게 놔두지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좀 놔두세요
@달려야하니-u7o Жыл бұрын
자연 그대로 좀 냅두슈~! 요즘 세상 먹을 게 지천인데..어릴 적 추억도 좋지만 자연 생태계 망가트려 가면서 까지 멸종 위기 어종과 희귀 어종까지 싸그리 잡아 처 잡숴야겠소?
@오상훈-z9n Жыл бұрын
아니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먹는것 가지고 간만에 회식 하는구만
@yoyoungkim8692 Жыл бұрын
나 어릴때 친정엄마가 진달래 꽃 술 담으신 기억이 나네요.
@taejoonbaak2488 Жыл бұрын
쓰레기나 다름없는 BGM 때문에 시청 중도 포기한다....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 수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