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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0월 1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산의 귀한 선물 버섯>의 일부입니다.
1년 중 한 철, 열흘 동안만 간신히 만날 수 있다는 귀한 버섯 능이.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는 1kg에 200만 원을 호가하며 채취 전부터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데. 자연산 능이를 채취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이 산에서 저 산으로 하루에 두 번 고된 산행을 감행한다. 7부 능선을 넘어 깊은 골짜기에서만 나는 능이를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한편, 절벽의 꽃 석이를 채취하기 위해 줄 하나로 험준한 절벽을 오르내리는 부부도 있다. 깎아지른 절벽 바위에 붙어 자라는 석이는 50년 이상 되어야만 딸 수 있을 만큼 찾는 것도 채취하는 것도 어렵다는데.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등반의 연속에 작업자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산의 귀한 선물 버섯
✔ 방송 일자 :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