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사는 모습보니 오래전 떠나온 고향생각이 납니다.지금은 도로가 잘 연결되고 차도 흔해져서 가까운 거리가 됐지만 이제는 부모님 다 안계시고 친척도 없으니 멀어진 고향이 됐어요. 마지막으로 부모님 계시던 집 처분할때는 왜케 마음이 허전해 지는지... 두분 고향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미루Сағат бұрын
집배원 아저씨 감사하네요...
@산속의섬9 сағат бұрын
강산도 몇번이나 변했을까 우체국 생활 할때가 그립네유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찌나 반기시던지 꼭 친손자마냥 대해 주셨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 하늘나라에서 잘 계실텐데 이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소록소록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그때 그 인심은 찾을수가 없겠지요
@준형김-h8s5 сағат бұрын
꼭 나중에 좋은일 하셔서 복받으세요
@코스모스-m5m8 сағат бұрын
이불...정겹다.. 외할머니집에 있던이불. 두툼한 솜이불 덮고 장작불때서 흙집에 자고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참 맑고 개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