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7월 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우리 가족 함께 살 수 있을까>의 일부입니다.
@user-ap1837mdd10 ай бұрын
21:25 거실얘기하신거 진짜 맞는 말임. 누가 거실에서 서식하면서 거실 차지하고 티비 큰소리로 틀어서 보고 , 또 한밤중에 나와도 티비 번쩍번쩍 새벽에나와도 사람있고. 진짜 그러면 사람미침. 가족들 같이살아도 서로간의 거리를 지킬수있어야함. 혼자있고싶을때 혼자있게해야함. 저 집이 그래서 잘지었다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살아서 미안하다는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그리고 아드님은 어머니 요리도 같이 빨래도 같이 집안일 같이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walkingmom130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같이 해야죠~~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walkingmom1302 네 당연한건데 손하나 까딱 않는 것들이 더 일반적인게 현실이라.. 어쨌든 맞는 말씀입니다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ufbnlkabslw0 네 이런 프로그램이 보는동안 잔잔한 감동이 있어 좋아요 한번씩 이렇게 감성 충전합니다^^
@사르망 Жыл бұрын
옛날보다 노인으로 삶이 20~30년이 길어졌으니 정말 큰일이긴 합니다. 치매이면 요양원으로 보내는게 좋아요. 며느리도 이제 곧 할머니가 될텐데,,, 그때까지 모시라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사르망 네 가혹합니다만 며느리님이 선택권을 쓰지못하는 위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를 충분히 오래 모셔서 저 며느리님이 너무 힘에 부쳐서 요양원으로 보내도 주변에서 탓할 시선은 이미 없을 것 같아요 요양원으로 많이 보내는 사회에서 저 시어머님도 며느리님 덕에 복 누리신거죠 그걸 아시면서 표현도 직접 하시니 짠하다고 원글에 적었고요 세상에는 마음만 움직인다면 딱딱 효율적으로 나눠 처리해버리는 모습만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며느리님 큰 노고는 누구도 쉽게 말 할 수 없는 영역인건 공감해요 언제나 딜레마가 따라다니는게 모두의 삶인 것 같습니다
@anpang6385 Жыл бұрын
와 이집은 진짜 축복받은 집이다.. 화목한것도 그렇고 아빠랑 아들이 함께 식탁을 차리는것도 그렇고 좋은 며느리에!! 누구 한사람만 좋은 사람이어야 되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더 시너지를 이루는거임,
@09tgfl81 Жыл бұрын
손자가 요리하는 첫장면 자체가 범상치않은 가정교육의 집이다...
@sfsgh12341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손자도 존잘러임ㄷㄷ
@kobebryant725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외모만 보ㅏ도 ㄷㄷㄷㄷㄷㄷㄷ 손자가 요리하는건 많음
@tyd11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남이다 뼈부터 잘생겼어
@칰-i5v11 ай бұрын
@@sfsgh12341 손마저 잘생김..
@the_town_ky1111 ай бұрын
모낭충도 잘생겼을ㄲ ㅓ야..
@gwen62667 Жыл бұрын
치매까지 드신 92세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들을 보니 건강했을때는 진짜 가족들 말처럼 엄청 총명하셨다는게 와닿네
@강연주-r6t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 친구들이 가족에게서 독립된생활을 많이해서 핵개인의 사회라고 한다는데... 집에서도 이렇게 구조상 독립된 공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살수있고 오히려 좋을것같습니다.
@johnkim8546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오래 살아서 미안하다...인생의 마지막에 치매가 오셨어도 자식에게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무한정 희생의 어머니의 마음에 가슴이 찡~~하네요 ....
@88avocado Жыл бұрын
아들도 며느리, 손자 모든 가족들이 참 착해서 복을 많이 받으신 할머니...
@소우주-d9n Жыл бұрын
이 할머님은 스스로 복을 지으신것으로 보입니다.. 홀로 아들을 잘 키우셨고 손주들까지 잘 자라도록 하셨기에....
@hyenwoo5764 Жыл бұрын
옛날 한옥의 현대판 느낌이네요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집인것 같아요 할머니와 아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부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펭아씨 Жыл бұрын
어느집 보니 집은 대궐같이 짓고 할머니방은 창문 작은 쪽방 같이 설계했더만 이집은 할머니 위한방 신경쓰셨네
@hyunjung5606 Жыл бұрын
예전 한옥의 구조 입니다. 저희 예전 외가의 구조와 매우 유사하네요. 역시 여러세대가 함께하려면 공간분리가 중요해서 우리 선조들도 그렇게 지었던가 봅니다. 역시 지혜로우셨던 선조님들!
@1Masterpiece3 ай бұрын
ㅁ자 구조의 서울 북촌, 서촌 스타일 한옥이죠....
@kimhelena6305 Жыл бұрын
치매걸린 와중에도 너무 오래 살아서 미안하다 계속 말하시네.. 외아들 유학길 따라가서 뒷바라지까지...그냥 온통 나를 희생하는 삶만 사셨네..
@yer2myy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앞치마 입고 엄마랑 나란히 요리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깨어있는 가정인지 알 수 있네요. 시대가 바뀌었어도 아들 주방 근처에도 못가게 하는 집이ㅣ 많은데 정말 보기 좋아요!❤❤ 제 주변에 간혹 저렇개 잘 자란 아들들 보이는데 하나같이 부모에게도 잘하고 결혼도 잘 하더라구요 이런 집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팅팬이 아닌 스텐팬에 요리하는걸 보니 아드님이 요리 꽤나 잘 하시나봐요! 0:27
@백민-j4k Жыл бұрын
아들,며느리분이 착하시네요. 맞벌이하는사람들 돈벌어다준 자신만 생각하고 손주키우고 살림하신 분의 노고는 전혀 생각안하는 배은망덕한 사람들 많아요.힘든일 이겨내고 부모님 노고 인정하고 잘하시는 모습은 손주들에게도 살아있는거울이 됩니다.
@나르감별사-x6b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성품이 복을 만드신거겠죠.
@막강한도어락8 ай бұрын
좋은분곁에 좋은분이가죠
@예수-r2u7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니한테 빨대꽂고 어머니가 자식케어를 바랄때 철저히 버리죠...딸들이 이리 하는집 봤는데 여긴 훌륭한 집안
@user-hm5gn8tk2u Жыл бұрын
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 다름을 인정해줘야 편안해진다는 집안 분위기가 평온합니다~~
@ireneleigh4568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너무 살기 좋은 집이네요. 예쁘게 짓고 꾸민 집들보다 공간 활용을 잘한 이 집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힌트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EE-sr8uy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그 오랜시간을 같이 살다니 며느리분 대단하세요ㅠ
@asomine Жыл бұрын
재료만 달라졌지 마당 있는 단순한 한옥 구조네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단아해 보여요. 돈이나 효율보다 생활 그 자체에 가치를 투영한 집이네요. 그런 집에서 할머니, 작은 아들, 고양이, 화단이 부부와 공존하는 게 시대를 초월한 거 같고 불현듯 원하고 있었지만 잊고 지냈던 것을 엿본 거 같아 마음에 위안을 얻게 되네요.
@다키-f1d Жыл бұрын
저 할머님 복이 많으신분이네요. 며느님이며 손주까지 어쩜 저리 다정할까요
@기미하는기미안Kimian Жыл бұрын
방보니까 아닌거같음ㅋ
@뉴윈 Жыл бұрын
@@기미하는기미안Kimian할머니들은 저런 스타일 더 선호하셔요
@hrdmc984 Жыл бұрын
치매도 예쁘게 오셨네요.너무오래 살아서 미안하다는 말 코끝이 찡합니다.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Жыл бұрын
고부 갈등이 없다면 거짓말이조 친모녀 지간도 싸우는데 수십년 각자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그나마 부부라면 서로 이해 할려는 마음이라도 있지만 오래 살아서 미안 하다는 말을 자꾸 하시는 할머니 우리나라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 하고 있네요 늙어서 자식들에게 받는것도 폐라고 생각 하시는 우리나라 부모님들
@H40macrs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치매 걸리고 고맙다는 말씀을 자주하신다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SUNUP248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집이 아니라 가족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여러모로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
@sun-milee658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며느리가 일하면서 시어머니가 아이들을 봐주신게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같이 살게 된거 아닐까....
@LEE-sr8uy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엔 남편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럴거 같은데.. 이혼하긴 싫으니까.. ㅠㅠ 참 ㅜㅜ 울 엄마 생각나네여
@greenlim1948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사랑하시는 거 같고.. 남편이 본인 어머니 때문에 아내가 떠나버리지는 않도록 잘 달랬겠지 싶네요.. 남편이 아니라 아내쪽 친엄마라도 같이 살긴 너무 힘들거에요..
@rzsxdcfv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가진 며느리나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 시어머니 좋은 사람인 두분이 만났네요.
@user-qb8lh2cc3v6 ай бұрын
남편이 다정하면 가족이 화목함.. 가정적인 남자 우리나라에 5%나 될까
@sunnycom504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래도 독립된 공간이서로 필요하죠. 자기결정권들을 침해받으면 자녀라도 힘들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독립된 구조가 좋은거 같아요. 같이 또 따로. 간섭이 적어야 다툼이 적고 좋은 관계로 숨고르기할수 있어 좋네요
@JUtv-v2q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안보내신것만 해도 엄청난 성의입니다
@1116hyun Жыл бұрын
92세 치매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70대부터 치매오는분 수두룩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도 70초반에 오셔서 80세 돌아가셨는데 치매파킨슨으로 돌아가셔서 안타깝다기보다 그게 너무 빨리 와서 많이 슬펐네요 80에만 왔어도 손자들 크는거 더 많이 보셨을텐데요
@ggumsetmom9736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 때 ‘’내가 너무 오래 살아 미안하다‘’하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너무 예쁘고 깊은 뜻이 담긴 집 잘 봤네요
@청보리숲을거닐며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고양이 왔다갔다 하는 거 엄청 시강이네 귀여워.. 사랑이 많은 집
@rosales2406 Жыл бұрын
비움의 공간이 많아서 참 좋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뭔지 알게 된 영상이네요 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니 또 새로워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myrestingplace03 Жыл бұрын
성격이 많이 달라보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함께 살기 위한 지혜가 엿보이는 집이었습니다.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부동산에미친나라 Жыл бұрын
어.. 예전 부서에서 같이 근무하신 장수석님이시네요.. 주택을 지으셔서 살고 계시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GloriaScholar Жыл бұрын
전 이제 아파트에서 못삽니다. 십여년 이상을 그냥 평범한 주택에서 사는데 친정집 방문할때마다 걷는거 화장실 쓰는거부터 제약이 너무 많아서 하룻밤 지나고 나면 불편함이 편리성을 뛰어 넘더라고요. 물론 주택 손 많이 가지만 아파트라고 손이 아예 안가는거도 아니고. 특히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 있는집은 주택이 확실히 장점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풀잎-u6l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이 집처럼 가족에게 맞게 설계 해서 지어 살아야 제맛이지요!! 저희도 노모가 계셔 애정을 갖고 보고 갑니다!!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화목하고 잘살게 된 배경에는 몇십년전부터 희생 노력 양보가 깃들어 있을거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부터 하기 싫어 가정을 이루기 무서워하는데 그걸 극복하면 저런 가정을 맞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 보기 좋은 가족들이다
@greenlim1948 Жыл бұрын
모두 같이 사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 가운데 빈 마당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 속에 힐링 많이 될거같아요
며느님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지금도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남편분은 아내에게 더 잘해주시와요
@행복듄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오랜 세월 모시고 산다는게 쉽지않지요
@행복듄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그런 능력자면 결혼 안했을꺼 같은데요? 같이 힘든역경 헤치며 각자할일 하며 살았겠죠 능력자라도 결혼해서 고생하며 시어머니 모신 착한며느리 일수도 있고요
@행복듄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능력자인 여자가 남편의 어머니를 평생 공양한것일수도 있죠 남편은 그런 아내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듯요 요즘세상에 돈이있던 없던 시부모를 저리 모실사람 없을듯
@topman67 Жыл бұрын
이 아름다운 조화로운 가족을 보면서도 아내가 손해다 남편이 손해다 논쟁을 하시다니~너무 아름답고 조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user-ob9xy1rl9f Жыл бұрын
2:28 너무 오래살아서 미안하다.....왠지 치매까지 있으신 분이 하니까 더 슬픈 느낌이네.....
@mjp2994 Жыл бұрын
오래살아서 미안하다니 ㅠㅠㅠ 맞아요 이젠 오래 사는게 축복이 아닌거 같아요. 저도 오래살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걱정이 옵니다. 애들앞에서 아프단말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다짐 하는데 어쩌나... ㅠ 아플때 보고싶으면 큰일인데
@아인랜드마천루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네요. 우리모두의 길이네요. 힘내서 살아봅시다
@나리라-g1x Жыл бұрын
아플때 보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일텐데 말입니다
@shkang6344 Жыл бұрын
첫 장면 항공뷰 마음에 드네요. 푸르딩딩한 방수페인트 칠해진 옥상뷰만 보다가 정갈한 지붕의 주택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asdwXC_56.230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엄청 멋있네요 가운데가 뚫려 비도 보고 흙도 만지고 저번에도 이것과 비슷한데 욕탕(?)있는 집도 있었는데 둘을 섞어서 지어 보고 싶네요
@21namuamitabul457 ай бұрын
며느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큰며느리로써 많이 공감도 되고 존경심도 느껴집니다. 복받으실꺼에요.
@nignbe396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집이네요. 진짜 거실을 통해서만 외부로 나갈수있고, 부엌, 화장실 전부 거실과 이어져있는데, 거실에 누구라도 있으면 어찌나 불편한지.. 그리고 듣고싶지않은 그런 소리들이 은근히 본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관점에서 볼때 정말 아늑해보이고, 자기공간을 분리한 멋진 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영상인줄 알았더니 19년이었다니.. ㅎ 너무 잘봣습니다
@mana5722 Жыл бұрын
현관이 따로 된 부분은 참 잘한 거 같아요
@Kim-oo4ot Жыл бұрын
공간분리, 사적인 공간을 지켜내는것,정말로 원하는 컨셉의 주거형태입니다. 58세인 저도 살고싶은 방식입니다
@Loki-uj5vf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고 매시간 만나는거 불편하죠 정말 편하고 서로를 잘 아는 사이여도 각자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한거같아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도시에서 사는건데 가능하다면 저도 저렇게 지어서 살고 싶어요 며느님과 시어머니의 고부관계문제, 92세에 치매가 오신것도 그렇고 저희집과 너무 비슷했어요 또한 아드님이 사생활이야기하는것도 제 남동생같아서 남일같지 않네요 집은 편안해야하는 공간..정말 공감됩니다
@0123h-p6d9 ай бұрын
어머니 인상이 너무 좋으심. 소녀같은 미소 진심 아름답지 않냐. 얼굴, 인상이란 살아온 인생을 담는다. 아들이 반듯하게 자란 이유가 있는듯. 건축가 부부의 방문에 허리를 공손히 굽히며 인사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도 그렇고 복 많은 집이다. 행복하시길.
@byebyegood349711 ай бұрын
제 취향으로서는 정말 좋네요. 이집이 소개된 건축 탐구 집중에서 best입니다 여유가 있었다면 부부도 각자 공간이 있었다면 정말 좋으셨을것 같아요
@sammy148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 부엌에 두 여자가 있으면 아무리 사람 좋아도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호랭-k3d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집이네요~~ 뺵빽한 아파트만 보다가 주택가를 보니까 마음이 넓어지는거 같아요ㅎㅎ
@mint-7535 Жыл бұрын
집 맘에 드네요. 나중에 집을 짓게 된다면 참고해야겠어요. 가족이 행복한 집
@대박이주 Жыл бұрын
제가 원하던 구론 주택 아파트는 살고싶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하는 곳이죠. 여유만 있음 당장이라도 이렇게 짓고 싶네요. 사생활 보호와 따로 또 같이 가족이 살수있는게 좋네요.
@고유니브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할머니) 케어를 아들이 하는게 별로 없네요. 아들이 고마운게 젤 많을텐데요. 며느리가 더 많이 함.
@vv-ey4oo4 ай бұрын
이거 조금 보고서 별소리를 다하시네요 .영상 하나에 다 담을 수 없었을 뿐이겠죠 효자이실 듯
@이름없음-p5d-j3r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마음이 예쁘고 착하십니다😊
@Rnnrnnrnnrnrnnr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집 너무이쁘게 잘만드셨네요 집주인의 성향이 너무 잘 반영된것같아요
@GGUM905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건축탐구집 돌려보는게 낙이에요ㅎㅎ
@카랑코에-q2v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 얼굴만 봐도 평화롭네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lunakim1004 Жыл бұрын
일찍 죽지 못해서 미안하다고..하니 눈물이 다 난다..ㅜㅜ
@정유정-k1f1p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둘째 아드님 다정다감하니 꽃미남이라 훈훈 했습니다
@zartman7512 Жыл бұрын
할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TheStyleMoments Жыл бұрын
서양쪽 아파트가 이집처럼 주로 복도식이에요. 거실,주방도 각각 문이있어서 좋았었지요. 한국식아파트구조는 가족간에 선을넘는 간섭을 유발합니다ㅜ 불편..
@아랑-e4v Жыл бұрын
땅이 있으면 집 이쁘게 짓고 살고싶지요
@ajinjoy1129 Жыл бұрын
따로또함께~~~ 가족간에도 가벼운 간극이 있을때 편안한것같네요. 너무간섭말고 존중할수있는 여유를 봅니다.
@you2chaj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집 보기 좋은 가족 행복함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09tgfl81 Жыл бұрын
작은 사회인 가족에서 지혜를 찾은 가족
@キムミミ10 ай бұрын
평생 아들하고 떨어져 사신적 없다면, 솔직이 며느리도 힘들었을거임. 아이들 키워줘도 마음이 힘들것 사실. 남편도 중간에서 엄마,부인 눈치보면 양쪽 마음 다독이며 사느라 힘드셨을듯. 선택의 여지가 없이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아야 하는,,,,
@12w25dsh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 안에 들어오는 집이네요.
@yan-lucas6 ай бұрын
가족간에도 개인 프라이버시가 필요한데 정말 잘 지어진 집 같습니다. ❤ 넓고 삐까뻔쩍한 집보다 더 좋습니다. 가족간의 배려도 너무 보기 좋구요.
@lkate206 Жыл бұрын
시리즈 보면서 첨으로 살고 싶은 집이네요
@rockNroll2311 ай бұрын
조상님들 한옥집 구조네 가족들이 적당히 거리감있게 지내야 한다는 조상님들의 지혜였음…ㅋㅋㅋ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몇 년 전부터 너무 오래 살아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사셨는데 당시엔 너무 많이 듣기도 듣고 잘 살아계시고 챙겨드리는데 왜 자꾸 미안하게만 생각하실까 싶어 짜증이 났었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어렴풋이 이해가 가는 것 같다. 아직 내겐 새 가정이 없고 할머니 나이가 되려면 오래 살아야겠지만 그때쯤 되면 나도 미안함이 생길 것 같다.. 우리 가족도 저런 집에 살았다면 좀 더 안정적이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텐데… 영상 다 보면서 그저 부럽기만 하네..
@하양례-z6z Жыл бұрын
이프로에서 본 감성넘치는 아이디어 중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아이들이 독립하면 게스트하우스로!
@JjK-vr6sh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는 곳이네요 저런 집에서 사는 분들은 참 복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부럽네요. 집은,사람이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ryurish13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오래 살아 미안하다니.. 무심코 영상을 보다가 가슴이 찡하네요 멋있는 집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marry0430 Жыл бұрын
눈물났어요 ㅜㅜㅜ저희 외할머니도 치매걸리셔서...ㅠㅠ
@asaki3210Ай бұрын
집의 아름다움을 떠나 아드님과 며느님의 효도와 착함과 선함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드님과 며느님. 손자는 어쩜 저리도 바를까 인뭉도 출중한데 마음 행동 마져. 감탄이 나옵니다.
@도롱도롱-r9s7 ай бұрын
부부가 두 분다 눈 위 쌍거풀이 푹 들어간것 까지 너무 닮으셨네요 와우~~
@가을아침-t1s11 ай бұрын
아파트로 이사나오기전 어린시절에 살던 시골집이랑 구조가 비슷해요. ㅁ자 구조. 가운데 마당이 있고 마당을 중심으로 방이랑 부엌 사랑채가 빙 둘러있고 대청이 있고~뒤뜰엔 장독대가 있고 집옆뜰과 뒤뜰엔 대나무가 자라서 바람에 스치는 소리. 그립네요. .시골가서 살 자신은 없고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을 헐고 우리가족들만 사는 마당을 품은 집을 짓는 게 소원이예요. '따로 또 같이' 사는 우리 집..
@sunnybright966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50십대인데 70-80년대 어릴적에 대부분 저런 집에서 살았고 부자는 2층 단독 주택에서 살았어요.
@Hyang9780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성이름-j7r2d5 ай бұрын
2:48 2:48 방석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어르신들은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xo3176 Жыл бұрын
저만 아파트 구조가 싫었던 게 아니군요 부모님은 아파트만 고집하셔서 독립하면 아파트에서는 나중에라도 절대 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안 맞더라고요ㅠ
@sugarsuga120011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시어머니랑 같이 살았었나보네. 며느님 대단하다.
@후유-b6f Жыл бұрын
❤❤❤ 편안한 집 편안한 가족들 모습 부럽고 좋습니다
@user-rl8cj1lu4f Жыл бұрын
그 섬유유연제로 의견 충돌 있는 집이 의외로 많네. 요즘 아이들 다우니 엄청 좋아하네
@김공순-e3q6 ай бұрын
저도 치매어머님을 모셨봐지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우리시어머니은 나쁜치매가 념 힘들어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만 남았습니다 어머님께 잘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복받세요
@세잎클로버-t8d8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아들도 정말 다들 인품들이 좋은 사람들이니 가능한거 아닐까. 멋진 집안이네.
@happymilk269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집이 참 이쁩니다. 😊
@simonkim32808 ай бұрын
진정 어머님을 사랑하시는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느껴졌습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니아 Жыл бұрын
손자 참 잘생겼..
@shineastpak481921 күн бұрын
효자 효부이십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고 부러운 삶입니다.
@nickkunst952 Жыл бұрын
7:02 끔찍... 더 다양한 평면구조와 외관, 인간적인 낮은 층수. 그런 집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