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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에서 뱃길 따라 1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 자월도.
이곳 사람들이 보름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300여 가지가 넘는 물건을 트럭에 싣고 섬마을 곳곳을 누비는 만물장수 권병도 씨다.
권 씨가 자월도를 비롯한 인천의 섬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판매한지도 벌써 20년 째.
섬이라는 지형 특성상 신선한 식재료를 얻기 어려운 데다 큰 가게도 없는 탓에,
권 씨의 트럭은 찾아갈 때마다 반가운 손님이다.
물건과 함께 정, 인심을 함께 파는 채소 아저씨 권병도 씨를 따라 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기는 처음이지요 5부 오느라 힘들었지, 자월도
✔ 방송 일자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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