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집’이라는 것이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간과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행복이 담긴 작은 우주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집이 변신하고, 사람도 변하고, 거기에 새 추억이 켜켜이 쌓이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오래된 집에 깃든 따뜻함과, 그걸 소중하게 지켜가며 살아가는 가족분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을 집도 함께 나이 들어가며 기억해준다는 게, 정말 ‘살아 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이런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연배김-g3h14 сағат бұрын
두집 그냥 감탄사만 나옵니다 이건 형제보다 가까운 인연입니다
@stephenjo3792 күн бұрын
좋은 집과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q9y2 күн бұрын
두번째 집 주인 분들, 집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리얼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Samuel998012 күн бұрын
남편 분께서 어릴 적 추억과 풍경을 보물처럼 지니고 계신 점.. 특히 겨울철 대청마루에서 맨발로 놀다 가만히 서있으면 전해지던 나무의 온기를 말씀하실 때 많이 와 닿았어요. 그런 분이 짓고 고쳐오신 집이니 아이도 아빠처럼 그렇게 살아갈 거라 생각드네요. 집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mv7df1vv9m2 күн бұрын
아 두번째부부네 너므 재밌으시다 그리고 첫번째집은 너무 내 로망입니다
@reneeb788417 сағат бұрын
어릴적 할아버지댁에 가면 여물통에 뜨거운 여물 부어주시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 11:20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