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중10쇄 출간!이라고 하셔서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끔 태양 달 숲 나무들의 큰 영향력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인간의 존재가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나무들을 만나는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소중한 시간입니다. 나무를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EBS도 감사합니다 😊
@최쏠-g3d9 ай бұрын
경기도 양주시 시민들의 추천작입니다. 삶 죽음 사람 운명등을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되면서도 죽음 운명이란 단어 때문인지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네요. 아직 읽기전인데 양주시민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최진영 작가님의 이 책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희란-c9c7 ай бұрын
죽음을 계속해서 생각하다보면 내가 삶을 사랑하는구나를 느끼게 된다. 16:15 글쓰는 자아와 생활을 하는 자아를 구분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간을 가지며 분리시키는데 그 때 항상 보이는 것이 나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