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50화 풀버전 | 남자와 여자의 차이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강의요청, 상담, 건의, 문의⭐️
이메일 : [e-mail]
⭐️후원계좌안내⭐️
기업은행 505-070724-01-011 이데닉라이프(최이든)
-----------------------------------------
[MISSION : 사명]
한국교회를 정화함으로 대한민국을 정화시킨다
[VISION : 비전]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결혼관을 교육함으로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거룩의 부흥을 되찾는다
[CORE VALUE : 핵심가치]
신본주의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성령을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주가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겠습니다. 사람의 유행이 아닌, 성령의 흐름에 따라 경영합니다.
절대믿음 : 하나님을 향한 절대신뢰로 그 어떤 것이든 도전하며, 아무리 인간적인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아가페정신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 없이 하는 모든 것은 무가치한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합니다.
소달리티 : 모달리티(기성교회)를 돕는 소달리티(선교단체)의 사명을 감당한다.
[SLOGAN : 슬로건]
하나님께서 사람과 이 땅에 내신 그 분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
#이데닉라이프 #크결가 #크리스천결혼

[@baropingping]

말씀 잘듣고갑니다! 근데 주관하지 말아야하는건 남녀 모두가 해야하는것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설득하고 건의할수는 있지만 최종 결정권까지 강제하면 그건 자유의지를 존중하는게 아니니까요..

[@edeniclife]

음...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근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공동체 안에서 리더가 없고 질서가 없으면 공동체가 바로 서지 못합니다. 심판이 없는 축구경기를 생각해보세요. 혼돈의 카오스가 될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심판의 오심이 부당하고 억울할 때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심판 자체를 없애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의 가치는 당연히 모두 주 안에서 동등합니다만, 두 사람 간에도 공동체적 질서는 존재해야 합니다. 사장과 말단직원 모두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입니다. 하지만, 질서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최종결정을 내려야 하는 누군가는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장이든, 심판이든, 남편이든, 목사님이든, 그 리더가 더 뛰어나서 리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자격이 되서 리더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리더인 것이고, 우리는 그 세운 리더에 순종할 뿐입니다. [고전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해야하듯이 남자도 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만약 여자가 남자의 최종결정에 따르지 않는다면, 남자도 그리스도의 최종결정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 권위와 질서가 잘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차라리 독신으로 사는 것이 낫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결혼은 당사자에게 독이 될 뿐입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사장의 최종결정에 불복하면서 회사생활할거라면 차라리 회사에 들어가지 말고 대신 개인사업자 운영하면서 혼자 자기 사업하는게 맞겠지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독신으로 부르시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 역시 제 견해일 뿐 정답은 아닙니다. 취할 부분만 취하시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baropingping]

​@@edeniclife아 그렇군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사실 저는 "주관하다"의 의미를 예를들면 짧은치마 입고다니지 마라, 이러이런친구는 만나지 마라, 위치추적 어플깔아라 등등 이런 강압적인걸로 생각했었어요..ㅎㅎ

[@edeniclife]

@@baropingping 어려운 삶을 사셨군요. 남편 분은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아내에게는 남편 자신의 권위를 내세울 때, 말씀하신 강압적이고 부당한 권위가 나오게 되지요. 그러나 그런 부당하고 강압적인 권위라 하더라도, 순종하는게 각을 세우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억울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십자가를 영원한 천국에서 100배의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baropingping]

​​@@edeniclife앗 제가 어려운 삶을 살았던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주변에서 그런일을 봐서요..! 그런데 이든님 설명을 들으니 형제에게 순종할 용기가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형제에게 순종할 용기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yhwannabe]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는건 채널을 향한 수많은 의혹과 공격이 있음,있을것임에도 그것을 이데닉라이프 채널의 존재를 위함이 아니라 공익적 목적으로 모든것들을 감당해나가고 계시면서도 입장표명 및 신앙적인 남녀견해를 또렷하게 전달해주시려는 노력에 저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edeniclife]

감사합니다🤭

[@bright_inside]

34:39 남녀의 생리적&심리적 차이

[@퐁이2]

아오~~ 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 저의 생각과 동일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말씀을 논리있게 잘하시니 대리만족까지 느껴집니다 ~ 잘들었습니다 ^^ 들으시는 분들 모두가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포인트를 오해없이 잘 파악하여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EverydayFight99]

크!!! 퇴근 시간 맞춰주셔서 올려주시다니 퇴근시간길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choribae]

29:10 너무 공감됩니다😢

[@멜로디-g3s]

아멘~ 들으면서 먼저 댓글 남겨요. 도입부에 근본주의, 혼합주의 등 이데닉님 신앙고백부분 나눠주신 점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신앙적 고백도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영상 저장해두고, 필요할때마다 들춰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inkmango2627]

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관한 내용 너무 도움이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샤론-y1r]

추구하는 방향성 잘 듣고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최오리-n3c]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mun_wise]

공감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jaguaa176]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holydan0]

51:49 ㅋㅋㅋㅋㅋ

[@8체질마스터]

어렵네요 분별하지 않으면 자칫 이단까지도 인정되어져버리는 위험한상황에 노출되지 않을까요.. 종교통합이나 성소수자들을 인정하는 교단들도 들어가보면 다 그럴싸한 근거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느쪽이 옳은지 알수는 없지만 이런 위험성때문에 신앙은 보수적인 접근이 더 맞는것같습니다. 뭐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edeniclife]

당연히 분별해야죠. 분별이라함은 속된 것과 속되지 않은 것을 분별하는 것이죠. 그런데 근본주의자들은 속된 것이든 속되지 않은 것이든 다 싸잡아서 속된 것으로 여겨버려서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CCM에 있는 몇몇곡의 문제 때문에 CCM 전체를 사탄의 음악이라고 한다던가, QT와 관상기도의 유사점 때문에 QT자체를 이단으로 여겨버린다던가, 방언하는 사람들은 유기된 증거라고 여긴다던가, 이런 근본주의자들은 분별이라는 이름 하에 분별이 아니라, 마녀사냥을 하고 있지요. 무성경적인 것, 즉 성경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은 반성경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근본주의자들은 무성경적인 것조차 반성경적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기준들은 무성경적입니다. 잘못된 방언을 한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는 기준은 성경에 없습니다. QT를 하면 마귀에 사로잡힌다는 말은 성경에 없고요. 설사 다소 자기 위로적인 가사의 CCM을 작곡하는 것이 미숙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두고 사탄의 음악가라고 여기는 것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판단과 기준은 무성경적, 혹은 비성경적으로 하면서, 본인은 성경적이라고 말하고, 자신과 신앙의 결이 조금만 달라도 다 이단이라고 하지요. 신앙은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맞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보수적인 접근이란 자유주의와 근본주의, 양극단 모두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미디움뉴스]

이혼변호사 파산하는 소리들리누

[@123_corgi]

이혼 변호사 중에도 교인이 있어요~ 그리고 파산하기 전에 분야를 바꾸겠죠?

[@타카-p3j]

@@123_corgi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해서 이거 보면 이혼할 가정이 대폭 줄겠다는 뜻으로 쓴 댓글같은데요

[@superbaby_1]

ㅋㅋ

[@JK-uo9xl]

그대가 하는말이 옳은것도있고 틀린것도 있으나 말을 그대시각과 속도와 계속하는것은 옳지않다.그리하면 그대가 듣는사람도 틀린것을 지나칠것이요 그리하면 듣는사람도 그대가 틀린것을 그대에게 전하지못하니 그대또한 틀린것을 놓치게 되지않겠는가? 설교라함은 일방적으로 자기말을 늘어놓는것을 일컽는것이고 설득이라함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답을 옳게만들기위해 이런것저런것을 더하기도하고 빼기도하며 말을하는 행위를 말한다.곧 말을 전할때는 한가지를 말하고 그 한말이 듣는 모든이가 옳다하는지 그르다하는지를 물어보는것이 옳다.사람은 그무엇도 선택할수없다.그대는 부모를 선택해서 이땅에 태어날수 있는가? 그대는 병을 그대가 선택해서 만들수 있는가? 그대는 죽는날을 정해서 죽을수 있는가? 이렇듯 모두에게 물어보고 모두가 옳다해야 내가말한 사람은 누구라도 그어떤것도 선택할수 없다라는 말이 옳은말이 되는것이다.그러므로 혼자 일방적으로 말을 전하는것은 옳지않다.내말에 틀림이 있는가? 나는나다.

[@도도-v9v]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가톨릭도 예수님을 믿기에 사람에 따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혹시 잘못된 생각일까요? 가톨릭이 우상숭배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을 믿으니까요 교회다니는 사람도 돈을, 성을 우상시 하면서 교회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죽기전에 자신의 모든죄를 깨닫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오히려 어릴적 봉사활동을 다니면 신부,수녀님들이 베풀고 나누며 교회다니는분들보다 거룩하게 살고 또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경험하는 등의 일들을 들었어요 신앙이 미미할적임에도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라고 생각할만큼이요 저는 일할때 음악을 꼭 듣는데 어느날 알고리즘에 떠서 그레고리안 성가를 들었어요 가사도 교회에서 틀어도 되겠다 싶어서 처음엔 죄책감없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성가를 듣는게 내가 나도 모르게 사단에 마음을 내어주는건가..? 하는 불편한 마음이 들어 일부러 안듣고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할일인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혼란에 질문드립니다..!

[@edeniclife]

가톨릭을 믿더라도 구원에 이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가톨릭 신앙때문에 구원을 받는다기보다는, 가톨릭 임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는다고 봅니다. 우리의 구원은 어떤 교리를 믿어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전부터 우리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혁주의 교리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가톨릭 교리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구원의 작정의 결과일 뿐, 우리의 구원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성가를 듣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가를 듣던, CCM을 듣던, 피아노 연주곡을 듣던,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거나, 구원에서 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믿음을 도우셔서 끝까지 견디는 신앙을 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도도-v9v]

@@edeniclif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사회과학의정원]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Q&A에 비슷한 질문하신 것 있어서 답글 답니다: kzbin.info/www/bejne/e6qcgoeHf7BlrZI

[@8체질마스터]

성경에 분별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분별하도록 노력하고 연구해야죠

[@샤론-y1r]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