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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물가로 매출은 줄고 높은 대출금리에 빚 부담이 커진 영향입니다.
실제로 고물가에 서민이 지갑을 닫으면서 개인사업자 카드 매출은 급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문 닫는 가게도 잇따라 지난해 폐업률은 9.5%에 달했습니다.
폐업하지 않고 싶어도 버틸 자금 마련조차 쉽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가 찾는 저축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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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금리·고물가에 고개 드는 은행 대출 연체율 (이형원 기자 6.14 보도)
2. 고금리·고물가에 자영업자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이형원 기자 6.10 보도)
3. 퍽퍽한 서민 경제…가계부채 '세계 1위'·자영업자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中 발췌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출연 6.10 보도)
4. 1년 새 연체 37% 급증…폐업 위기에 선 자영업자 (류환홍 기자 5.24 보도)
5. 커피 원료 가격도 70% 뛰었다…카페 자영업자 '막막' (황보혜경 기자 4.22 보도)
6. 자영업자 몰리는 인터넷 은행…연체율 '빨간불' (이형원 기자 2.26 보도)
7. 자영업자 늘었지만, 소득 감소…'부익부빈익빈' 뚜렷 (김선희 기자 2.18 보도)
8. "자영업자 줄폐업"…먼지 쌓이는 중고 시장 가보니 (윤태인 기자 1.21 보도)
#자영업자 #폐업 #연체율
김하나 (kimo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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