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일주일간 폭염·서리 다 겪었다"…한반도 덮친 '이상현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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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영하 18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학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겨울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까지 떨어졌던 2021~2022년과 비슷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교수는 "과거 미국 텍사스에서 영하 18도 이상 떨어지는 추위로 수돗물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미국이 겪은 ‘텍사스 한파’와 유사한 한파가 이번 겨울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같은 경우는 가을다운 가을을 거의 볼 수 없을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당장 24일부터 거의 30도 가까운 고온이 또 이어진다. 이런 더위가 적어도 11월 초순까지는 갈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갑자기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가을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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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ksua02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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