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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군사 협력 관계가 갈수록 밀접해 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협이 눈에 띄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전략 자산도 한국이 아닌 일본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육해공 자위대를 통합 운영할 통합작전사령부를 내년 봄에 만들 계획입니다.
여기에 대응해 주일미군도 통합군사령부를 신설하기로 한 겁니다.
통합군사령부가 생기면 주일미군 작전지휘권을 갖고 일본 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와 조정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주일미군이 전쟁 시에도 인도태평양사령부 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 일본 방어가 가장 중요하지만, 타이완 등 인근 지역 무력 충돌에도 개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은 주일미군 증강 계획을 발표하면서 3~4년 내에 기존 F-16 전투기를 F-35로 대거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과 미사일 생산 공조 체제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일본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문제에 관여하려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신냉전 시대를 맞아 한국은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평가받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 밀월이 깊어지면서 아시아 안보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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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남중국해 #F-35
김수아(ksua02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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