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dlc #미켈라 재미있어 보이는 것들을 하는 유튜버입니다. 이 채널 구독하지 않을 수 없겠는걸! 각종 게임 스토리는 불사하람 유튜브! / @bulsaharam 하람 치지직 주소 chzzk.naver.co... 트윕 twip.kr/qkrgkf... 뭔가 상관없지만 선물 보내는 곳 fancim.me/cele...
Пікірлер: 350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무서운 이야기: 영상 편집하는 시간보다 최종보스 도전한 시간이 더 길었다. 그놈만 없었으면 하루에서 이틀은 빨리 영상이 올라왔을 수도 있었음. 솔직히 저는 이런 스토리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미친놈은 내가 만들 수 없는 이야기란 말이지. 라단 처치는 조규식님이 도와줬습니다.
@큰호랑이-e8t3 ай бұрын
ㅋㅋ
@박태환-c5h3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용 재밌게 잘봤습니다!!!
@ms9505122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 ㅠㅠ
@李政明-o4d3 ай бұрын
지하에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 꿈을가졌고, 쌍듕이형이 위험할때 뒤에서 몰래몰래 도움을주던 착한 모그는, 미켈라에 의해 세뇌되어 근친게이페도필리아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모그의 시체는 라단의 소대로 재활용 되었습니다. 엘든링 최대의 피해자 모그.
@user-mu2hv2qh5j3 ай бұрын
쓸데 없는 반박:모그의 꿈은 고작 지하왕국만은 아니었음, 모그는 어디까지나 거대한 룬을 얻으려 피의 음모를 벌인거임 모그가 피해자?
@user-kg5sk8nz9b3 ай бұрын
@@user-mu2hv2qh5j 미켈라 모그 한문철: 이건 최소 20대 80이죠~
@dyd89573 ай бұрын
ㅋㅋ 엘든링 최대폐급 순수하게 나쁜놈 원탑이었다가 갑자기 피해자포지션도 원탑먹어버린
@유령병아리3 ай бұрын
@@dyd8957모그는 성군이자 신뢰받던 군주였다는 점 포용심이 깊어 자신(흉조) 처럼박해받던 종족들을 모그윈 왕조에 받아들이고 인간마저 추종하게만듦 심지어는 미켈라에게 매료당했던 이들중 깨어난 이가 모그의 추종자들밖에 없고 모그의 복수를 위해 미켈라에게 반기를 듬 백면바레는 오해가득하던 삧에게 죽으면서까지 모그윈에대한 신뢰를 잃지 않음 거대한룬도 가지고 있어서 형에게 정당한 왕권을 주장할 수 있었으나 지하에머뭄 모그님... 그동안 어떤 싸움을 하신겁니까...!
@李政明-o4d3 ай бұрын
@@user-mu2hv2qh5j 그거 1차 로데일 전쟁에서 군주연합 파탄 시키는게 피의음모인데 쌍둥이형제 도와줄려다보니 어쩌다가 거대한룬 얻은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Tolio-f9q3 ай бұрын
효자이자 본업에 가장 충실했던 메스메르 재평가 도가니의 영향일 뿐이지만 흉조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억압받으며 살다가 흉조 또한 다른 존재들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며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이루려한 모그 재평가 처음부터 끝까지 신비스러운 존재 였지만 존경하는 사촌형을 따먹기 위해서 이 모든걸 계획한 미켈라게이 다른 의미로 재평가 한번도 패배한적 없다면서 미켈라게이가 부활 시키지 않은 말레니아의 허언증 재평가
@dyd89573 ай бұрын
4촌형이 아니고 2촌 이복형님이지.. 그 2촌이복형님의 영혼을 씌우기 위한 육체는 2촌 이부형님이고; 일식으로 살리려고 용쓰고 생전에 친하게 지냈다는 존재도 이부형님; 남자 그것도 자기형제 남자만 노리는 미친남자세끼 ㅋㅋㅋㅋㅋㅋ
@injunjo47943 ай бұрын
저게 모그 사망 후 시점이면 말레니아가 아직 살아있는 거 아닌감?
@yuri109323 ай бұрын
모그도 외부신 섬기면서 한짓거리 보면 자기만의 왕국 만드려던건 맞는데 그게 올바른 일이였나? 는 아닌듯.. 제일 병신된건 모그 라단이 아니고 말레니아임 여러모로 참 미켈라의 똥개라는 생각밖에 안듬
@hanhoom13 ай бұрын
@@injunjo4794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말레니아 안 잡았으면 가서 말걸면 말레니아가 그린자땅으로 따라오던가 했다가 나중에 그림자땅의 보스중 한명으로 나온다거나 하는 연출이 있었으면 리얼 갓갓이었을텐데요.
@injunjo47943 ай бұрын
@@hanhoom1 역으로 좀 짜칠 수 있지만 최종전에서 미켈라에게 실망하고 빛바랜자와 함께 못난 오라비를 패주는 것도...ㅋㅋㅋㅋㅋㅋ
@SLSLTV2 ай бұрын
19:40 본인의 힘으로 최면에서 벗어나려 함(고개를 듬) 20:30 다시 매료해버리는 미켈라..(다시 고개숙임)
@김종학-c7j3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먼저 본 스토리 영상인데 편집과 구성도 맘에 듦 알고리즘 고맙네요
@cocktail-V17 күн бұрын
아니 프레이야는 그냥 형님이 때린거잖아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불사자의안식처3 ай бұрын
요약도 깔끔하고 캐릭터가 동글동글하니 귀엽네요ㅋㅋ
@배드마우스다시보기3 ай бұрын
중간에 광역기로 npc 때린거 스토리로 만드는게 존내 웃기네요 ㅋㅋ
@jingburgerger3 ай бұрын
18:26 dlc 스토리 요약
@aesaben48012 ай бұрын
죽으면...미켈라랑 결혼한다... ㅠㅠ
@젤라또-p5m3 ай бұрын
진짜 미켈라가 고드윈 타고 등장했어도 이정도로 반발이 생겼을까 싶긴하네....갑자기 라단이 튀어나왔다 싶기도하고...
빠진 내용이 많아서 아쉽네요. 미켈라 추종자들 퀘스트 다 하면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 나옵니다! 궁금하시면 스포일러) 추종자중 안스바흐라는 인물은 모그의 부하로 모그를 매혹시킨 미켈라를 죽이려다가 자기도 매혹 걸려서 추종자 되었고, 매료가 풀린뒤 미켈라 추종보다 사라진 모그 시체 행방을 찾다가 진실을 알게되어 레다전과 최종장에서 도와줍니다.(모그의 육신으로 라단강림) 추종자중 티에리에라는 인물은 원래 트리나 추종자였는데 매혹이 풀린후 트리나의 행방을 찾아 떠납니다. 트리나는 미켈라의 또다른 인격으로 사랑과 자비 잠의 여신인데 미켈라는 신이 되기 위해 과함히 그 자신의 인격을 수렁에 버리고 트리나는 버려진채 있다가 그녀의 꿀을 받아먹다 보면 트리나가 꿈을 통해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재 미켈라는 잘못되었고 그를 죽여달라, 그리고 용서해달라고, 티에리에한테 그말을 전하자 화를 내고 침입해서 죽이려하지만 결국 받아들이고 트리나를 위해 주인공을 도와주게 됩니다.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대본을 썼던 토요일에는 거기까지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제가 한 내용밖에는 만들 수가 없었군요... 라단만 그날 안에 잡혀 줬더라면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jingwanpark11923 ай бұрын
@@bulsaharam 다음영상 기대할게용 ㅎㅎ
@qasz2833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AI인줄 알았네요
@bulsaharam2 ай бұрын
어머나 감동ෆ˙ᵕ˙ෆ
@권소현-l6p3 ай бұрын
외국 댓글 중에 개터졌던게 Mogh got promoted from Mogh-lester to Mogh-lestedㅋㅋㅋmolest가 원래 성추행, 성폭행하다 이런 의미로 쓰이는데 모그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해서
@minhocho54873 ай бұрын
molester to molest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bird3453 ай бұрын
똥게이 오빠를 도우기 위해 자기 몸 썩어가는데도 헌신했던 말레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소현-p6v2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더라 에니르 일림이 아니라 알고보면 애너르 열림이라고...
@bulsaharam2 ай бұрын
@@권소현-p6v 오우...
@AlexTino7503 ай бұрын
친구를 게이소굴로 몰아넣은 제렌 그는 대체...
@SeongmokChung3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분명 프레이야는 암호해독중이었는데? 이벤트 조건이 있나? 싶었는데 모그 스플래시 뎀지는 씹 ㅋㅋㅋㅋ
@공-e5i3 ай бұрын
08:04 사자무탈 쓰고 걸어가는거 뜬금없어서 웃기네ㅋㅋㅋㅋ
@오늘부터춘식이여3 ай бұрын
중간에 프레이야가 배신때리는거 본편 스토리인줄 알고 깝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LH2-yw2 ай бұрын
중간에 프레이야 어떨결에 사냥당했네 ㅋㅋㅋㅋㅋㅋ 넘웃기다
@BBichan_2 ай бұрын
ㅋㅋ 미리엘 벨룸교회에서 속죄하면될터인데...
@크리퍼218002 ай бұрын
효자 메스메르
@0CatBlack3 ай бұрын
몇백년을 산 늙지않는 엘프가 융통성이 아닌 순수함을 키워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교훈
@주황색공룡3 ай бұрын
명예로운 죽음이 아닌 게이로 만들어버렸잖아 ㅋㅋㅋ
@nadirzenith82492 ай бұрын
그 놈의 게이드립 좀 그만해라 애초에 엘든링 세계관 자체가 신이 되기 위해서 또는 통치를 위해서 강한 자를 택하여 결혼하는 건데, 자기가 신이 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라단을 선택한 거지 라단을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님. 애초에 pc드립 칠거면 자웅동체 마리카, 라다곤은 뭐임 대체. 이번 디엘씨 스토리 반응 보면서, 제대로 스토리 모르는 자의 무지와 보이는 것만 보는 멍청함의 극치를 봤다 진짜
@nadirzenith82492 ай бұрын
게이고 근친이고 뭐고 드립 너무 더러움
@bulsaharam2 ай бұрын
@@nadirzenith8249 영상에 pc드립은 친 적이 없고 이걸 진지하게 pc와 엮는 건 저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이걸 pc랑 엮는 분들이 있어서 놀라긴 했네요. 다만 엘든링의 세계관을 신이 되거나 통치만을 위해 강한 자를 택한다고 단순화할 수 있나 싶긴 합니다. 미켈라의 매료는 단순히 명령을 따르게 하는 최면이 아닌, 사랑으로 마음을 표백하는 힘이고, 거기에 걸린 모그가 미켈라를 반려로 삼으려 한 걸 생각하면 저기도 반려와 사랑이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런 엘든링 세계관에서도 동성 간 반려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흔치도 않습니다. 플라키두삭스와 여신, 마리카와 고드프리, 라다곤과 레날라 등 대부분의 반려는 남녀로 이루어져 있고, 마리카도 자기 자신을 굳이 ts해서 라다곤으로 만든 뒤 결혼했죠. 인게임 내 동성 반려 파티는 여캐를 고른 뒤 라니엔딩을 보는 것을 제외하면 미켈라-모그, 미켈라-라단으로 미켈라와만 엮여 있으니 미켈라를 성소수자 포지션으로 생각하는 건 단순 드립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켈라의 몸이 허약해서 강한 인물에게 끌렸다고 하기에는 단순히 이용의 대상인 모그도 남자였고, 엘든 링은 남녀 상관없이 최강의 존재가 될 수 있는 세계선이니까요.
이거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거! 어떻게 장군님이 (해병대) 가실 수 있습니까?
@snow_deer2 ай бұрын
dlc 스토리가 생각보다 디게 좋았음 거대한 왕국을 꿈꾸던 개쩌는 게이납치물 모그가 사실 혼자 소박하게 마을 이장으로써 차별받는 사람들을 위해 마을만들다가 세뇌당해서 그랬다 심지어 죽어서까지 이용당한 불쌍한청년으로 바꼇고 명예로운 죽음을 원하던 라단이 아니라 게이세뇌를 피하기 위해 명예로워야만 하는 불쌍한청년2 라단과 사촌형과 결혼하기 위해 건실한청년 2명+@를 생으로 조진... 그냥 미켈라가 여자라는 설정이면 뭐 이복동생이니까 근친은 그렇다 치고 그냥 악역정도로 그칠텐데 갑자기 게이가 들어가버리니까 웃음벨됨 이딴게 스토리...? 하면서
마리카와 라다곤은 동일인물이며 자웅동체임. 란마1/2 생각하면됨. 그래서 마리카일때는 남편이랑 애낳고 라다곤일때 레닐라 임신시킨거임. 미켈라의 저 게이짓은 엄마이자 아빠한테 물려받은거임.
@passingguy3 ай бұрын
저놈들 꼴을 보니 라니가 훨씬 미인이고 선녀다.
@성신사-v9m3 ай бұрын
옆방이야기 정말 웃겼다능 ㅎㅎ
@lucyKR3 ай бұрын
10:34 옷 이양반아 ㅋㅋ
@TLS97233 ай бұрын
그럼 말레니아를 치료하게 연구한다는건 다 허울뿐인 구라였고 미켈라는 그냥 선동 쓰레기네?
@hardtack05163 ай бұрын
ㄹㅇdlc 나오기전까지 신화적이 스토리에 가슴이 웅장했는데 dlc나오고 그냥 막장중에 막장드라마 돼버림. 본편 스토리제작하셨던분 dlc에는 참여 안했다는데. 본편 스토리에 대한 존중이 없음 ㅋㅋ 처음에 dlc 계획없었다면서 굳이 만들어 작품훼손하는건 너무어이없음.
@bulsaharam3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dlc에 참여하지 않은 게 아니라, 이미 본편 쓸 때 저 설정을 다 잡아놓은 상태였고, dlc를 위해 새로운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저것도 전부 조지 RR 마틴의 이야기죠.
@hardtack05163 ай бұрын
@@bulsaharam그렇군요...용두사미로 끝나는게 아쉽네요.
@jjinglove3 ай бұрын
사자무는 볼수록 블러드본의 루드비히의 업그레이드로 보이네요;; 그리고 메스메르는.... 목소리 멋지다!!!❤
@도슨-o2x2 ай бұрын
미켈라는 아직 살았나요?
@bulsaharam2 ай бұрын
이젠 진짜 죽은 듯 하네요
@심플애플3 ай бұрын
말레니아 불쌍해..
@notningen12242 ай бұрын
아 그니까요ㅠㅜㅜㅜㅜ자기는 오라버니를 위해 헌신했는데 막판에 버려졌어ㅜㅜㅜㅜㅜ
@-Vergil-3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프레이야 실수로 때렸으면 속죄하셨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부활지점에서 뒤통수를 맞고 나니 사고가 굳어서 어어 하다 죽여버렸지 뭡니까ㅋㅋ
@kelse47263 ай бұрын
가능
@남윤서-f2t2 ай бұрын
라단 대신 고드윈이 나왔으면 씹게이도 납득했음
@Cotton_candy_juwon2 ай бұрын
좋아요 1000!
@mozart30023 ай бұрын
덕분에 본편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dlc는 스토리적으로는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sungjoonlee44553 ай бұрын
라이커드랑 라단은 형제인데 왜 마리카의 혈연이 아닌가요?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라이커드와 라단은 라다곤과 레날라 사이에서 태어났으니까요. 물론 본편의 엔딩을 본다면 라다곤이 마리카와 동일인물이니 마리카와 혈연이라 볼 수도 있다만 그건 너무 스포일러라 미뤄놨습니다.
@Pahing3 ай бұрын
모그는 게이가 아니었다..
@히힛마스터2 ай бұрын
라단:제렌 눈치없는 ㅅㄲ ㄷㄷㄷ
@올드맨-c5g3 ай бұрын
제일 빨랐쥬??
@프리네-q2f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실수로 프레이야 때려서 적대관계된걸 이렇게 풀다니 센스있으시네
@odeng4053 ай бұрын
미켈라 남자구나
@soloracer71893 ай бұрын
삧 = 숫가락 살인마! 죽을때까지 때린다!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메스메르까지는 숟가락으로 잡아볼만 했는데 라단은 좀...
@jq42742 ай бұрын
라단 불상한친구였네
@Asdfghhqr3 ай бұрын
지문석과 부패레이피어썻다고 욕하지마라.. 파쇄전쟁에서 말레니아도 결국 부패로 라단을 사실상 불구로 만들지않았더냐..
@bulsaharam3 ай бұрын
그저 역사를 토대로 배웠을 뿐!
@powy6f3 ай бұрын
DLC NPC들은 교회에서 속죄해도 관계회복 안되나요?
@user-RabiRabi3 ай бұрын
가능합니다 지나가다 에이곤인가 하는 사람 때렸는데 이벤트 있을까봐 속죄했습니다
@leedaniel123 ай бұрын
dlc요약: 기열찐빠..ㄷㄷ
@BBichan_2 ай бұрын
왤케 게이얘기가많지 미켈라 자웅동체가능하지않나 마리카처럼?
@jmha2562 ай бұрын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존경했던 장군님은 시체성애 형따먹좌의 꼭두각시였고 라단축제는 한낱 퀴어축제에 불과했다니...
@lighta-ing39443 ай бұрын
아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요그소토스-s4m2 ай бұрын
스토리 ... ㅂ..ㅅ
@mtfson3 ай бұрын
1:21 라이커드가 아니라 고드릭이 혈연이 아니지 않음?
@bulsaharam3 ай бұрын
일단 고드릭은 혈연에 속합니다. 그저 친자식이 아닌 먼 손자 정도라서 피가 약할 뿐이죠. 라이커드랑 라단 같은 경우는 조금 애매한게, 마리카가 라다곤으로 변해서 레날라랑 맺어져 나온 자식이니, 혈연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한 뒤 여자랑 결혼해 아이를 낳고 다시 여자로 돌아오는 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보니 생물학적으로 마리카와 혈연이라고 볼 수 있는지, 아니면 라다곤과 마리카의 유전자는 별개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건 작가님이 알겠죠. 다만 라다곤=마리카는 꽤 큰 스포일러다보니 그냥 여기서는 '혈연 아님'이라고 찍고 말았습니다.
@0.39_samgu3 ай бұрын
보추 원툴 스토리
@맛갈놈리스트이꾸센세3 ай бұрын
동생한테 뒤를 내주지 않으려는 처절한 저항이었네 라단.....
@진돗개-n9r3 ай бұрын
동생이 등짝을 보자하면서 달려들때 얼마나 등골이 서늘햇을까 라단
@맛갈놈리스트이꾸센세3 ай бұрын
@@진돗개-n9r 라단: '덩치는 작은 녀석이 뭔가 묵직하다....젠장....'
@leokaguilera2 ай бұрын
누가 탑이고 누가 바텀인가요?? 미켈라가 탑이라면 거시기만 성장한건가요?? 자라지 않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거기만 자랐나 보군요
@ohall77632 ай бұрын
자살하면 부패의 고통이 끝나는데 죽으면 안되는 이유가 별의 존재들 말고 더한 존재가 있어서였구나...
@nighthawk13503 ай бұрын
이번 DLC 스토리 공개로 말레니아가 개불쌍해지네요......
@SLSLTV2 ай бұрын
모그만할까요.. 모그는 2년간 근친네크로필리아게이라고 욕을 먹었습니다..
@nighthawk13502 ай бұрын
@@SLSLTV 아아 모그님...
@구독좀눌러줘-u4k3 ай бұрын
게이근친네크로필리아 미켈라 미켈라야....
@bulsaharam3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pc한 녀석...
@user-solarsurvival3 ай бұрын
라단이 아니라 고드윈을 부활시켰다면 이렇게 불타지 않을텐데 ㅠㅠㅠ
@bulsaharam3 ай бұрын
@@user-solarsurvival 생각해보니 고드윈을 살리려고 별의 운명을 멈춘 라단과 싸웠던 전적이 있으니 고드윈 보스전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을 것 같긴 하네요. 기왕이면 본 적 없는 보스를 보는 게 좋으니
@jaejunKim3813 ай бұрын
ㄹㅇ 도파민에 절여져서 평범한 자극은 갖다버린 진정한 미의 '남'신
@basshero13243 ай бұрын
@@bulsaharam고드윈은 운명의 죽음으로 죽어서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fy5rc1hx8i3 ай бұрын
라단 축제 = 라단 게이 전향 축제 일반판 라단은 자기 성정체성을 지키 위한 마지막 모습 이었네
@아피곤해-h1t3 ай бұрын
18:57 눈치없는 제렌ㅋㄱㄲㅋㅋ
@bulsaharam3 ай бұрын
이걸 가지고 사실 제렌은 트롤이 아니고 라단과 짜고 '어차피 붉은 부패에 오염된 이상 영원히 버틸 수는 없지만, 라단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존재면 라단을 조종하는 미켈라도 막을 수 있을지도 몰라!' 같은 식의 큰 그림이었다는 설이 있긴 한데... 미켈라의 광기를 생각하면 눈치없는 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긴 합니다.
@이상헌-h1n3 ай бұрын
이럴거면 본작에서 소르성채의 일식 의식은 왜 만들어놓은거며, 고드윈과 미켈라가 절친한 사이였다는 떡밥은 왜 던져놓은건지 모르겠다 말레니아가 구별된 설원에서부터 틈새의 땅 순회공연하면서 라단을 처치하려고 한 이유가 별의 운행을 재개시켜 일식 의식을 거행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라단을 미켈라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미켈라 이새끼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성수로 백금인, 돈벌레, 오만잡종들을 다 불러들여놓고 그림자땅으로 런한거라고? 모그한테 납치당해서 어쩔수없이 끌려간게 아니라 지가 모그를 현혹해서 끌고가게 만든거라고? ㄹㅇ개연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고 본작에서 보여준 미켈라라는 캐릭터성도 완전히 붕괴되는 설정이다 이쯤되면 유저들사이에서 떠돌던 얘기가 DLC진앤딩이고 미야자키 씹새가 억지로 앤딩 틀어버린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임 그렇지않고서야 이따위 DLC를 내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리가 없지
@이지Calm3 ай бұрын
사촌형제가 나랑 결혼하려고 온갖 수작질을 부린다... ㅎㄷㄷ
@dogma62 ай бұрын
그니까 제렌이 연 축제가 퀴어축제라는 거지?
@행복한사람-q9n3 ай бұрын
갑자기 드는생각인데 이거 빛바랜자가 사실은 엘든링을 비롯한 모든걸파괴하는 외부신이나 마찬가지네ㅋㄱㅋㄱㅋ
@nasansnmw35273 ай бұрын
이거 ChatGPT 찾아봤는데, 미켈라가 라단한테 '나의 왕이 되기 위해' 돌아오라고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왕이고) '나의 왕비가 되기 위해' 돌아오라고 하는 거임. 라단을 왕 세우려고 돌아오라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왕 할 건데, 라단은 내 배우자 하게 돌아오라는 것. 그리고 뭣보다, 뉘앙스가 '연약한 미켈라가 듬직한 라단에 의지하는' 느낌이 아니고, 마치 '고고한 미켈라가 그의 정당한 권리인 라단을 취한다'는 느낌의, 뉘앙스임.
@bulsaharam3 ай бұрын
오호... 그건 찾아보겠습니다. 하필 둘다 데미갓이라...
@nasansnmw35273 ай бұрын
이게 주인장이 친히 찾아보겠다 답글을 다셔서 저도 한 번 더 찾아봤는데요, 요게 좀 적절한 근거가 되겠습니다. 미켈라의 대사는 "So that he may be my consort"입니다. 2페이즈에서 합체 후에 하는 대사도, "to I, Michaela, and my promised consort Rahdan"입니다. 라단을 계속해서 consort로 지칭하고 있는데요, consort는 왕이 아니라 왕의 배우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약간 종속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아래는 제가 챗지피티에 물어본 질문과 그 답변인데요(챗지피티는 언어의 뉘앙스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뢰할만합니다), Q: I'm wondering about the nuance of the word 'consort'. Is a consort considered as powerful as the spouse king, or is he/she a bit subordinate to the spouse king? ChatGPT A: The term "consort" generally implies a role that is somewhat subordinate to the reigning monarch. 이하 생략. 해석하면, 나는 'consort'라는 단어의 뉘앙스에 대해 궁금해. consort는 그 배우자인 왕과 비슷하게 강력하다고 여겨지니 아니면 조금은 종속적인 뉘앙스로 쓰이니? 라고 물었고, 그 답변으로, consort는 대개 군주에 대해 약간 종속적인 롤의 이미지를 내포한다 는 답을 줬습니다. 이렇게 consort의 정확한 뉘앙스를 알고 보면, 저는 기존 장면들이 좀 다르게 보이던데, 2페이즈 합체 후에 'To I, Michaela and my promised consort Rahdan' 대사 할 때 양손으로 라단 목을 휘감고 남는 손을 번쩍 들어보이는 게, 미켈라가 라단의 등에 업혀있다기 보다는 마치 미켈라가 라단을 지배하고 있고 라단이 '미켈라의 전사'인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주인장께서 알려준 그동안의 미켈라의 행적들(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매혹시켜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종하고 상상도 못할 짓을 저지르게 하는.)을 보면 '내가 고고한 군주이고 라단은 나의 처'라는 지배적인 성향과도 일치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여담인데 그럼 왜 자막은 저렇게 오해사게 달렸나 생각을 해보면, 미켈라가 남자인데 라단도 남자라서 consort를 한국어로 적절히 바꾸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뉘앙스 적으로 '왕후', '왕비', '처'가 적절한 것 같은데 라단의 수식어로 달기에는 죄다 이상하죠..
@bulsaharam3 ай бұрын
@@nasansnmw3527 라단이 미켈라의 반려, 배우자 포지션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게 라단이 왕이 아니라는 의미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라단은 왕이 되고 미켈라는 신이 될 테니까요. 마리카의 남편이 첫 왕 고드프리였지만, 고드프리는 마리카의 배우자 포지션이었던 것 처럼요.
@kalry773 ай бұрын
미켈라가 신이 되었으면 라단이 왕이 되는 게 맞지 않음? 세계를 다스리는 건 신과 왕의 결합이니까. 그래서 주인공도 명목상 여신 마리카의 남편임. 물론 실제 부부처럼 사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명목상임. 라단과 미켈라도 이복 형제에 둘다 남자라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니고 걍 신과 왕의 결합이 상징적으로 결혼이 되는 것뿐.
@mintae5673 ай бұрын
@@kalry77저도 딱 정확히 이렇게 이해함. 일단 라단이 진짜 살아있는 라단도 아니거니와, 그걸 동성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봄.(시체성애는 더더욱 무리수고) 미켈라가 원하는건 본인이 신이 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왕노릇 할 누군가가 필요했을뿐. 라단이 여포포지션 무력 존나쌘 케릭터라서 라단을 등장시킨거지 쌩뚱맞게 이걸 러브라인으로 해석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봄.😢
@bulk4ubave3953 ай бұрын
미켈라는 직ㅈ접 싸우지도 않네요...거기에 이런 당황스런 스토리라니...넘 스케일이 작아
@나이스크3 ай бұрын
라단을 재탕하는거는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 근데 이런식으로 최종보스가 되서 나오는건 도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음 당연히 최종보스는 고드윈 아님 메스메르일줄 알았는데
@dyd89573 ай бұрын
개쌔고 사실상 엘든링에서 유일하게 왕자< , 뭔가 특출난 장남 데미갓< 고드윈 캐릭터가 워낙 매력적이라 아쉬운건 이해하지만 사실 본편엔딩요소인지라 어떻게 나올수가없음.. 이제 모든 신과 데미갓은 절멸했고 그들의 규율도 무너졌고 본편에선 다양한 규율 다양한엔딩을 맞이하니 고드윈 밤빛눈은 맥거핀으로 이제 엘든링은 마무리가 될듯 이제 더 나올것도없음 지금이 완벽한 마무리라서 .. 심지어 미친불왕도 두손가락의 애미 라는것까지 나와버림 더이상 낼게없음 딱 하나 있다면 라이커드? 근데 여러가지 엔딩을 열어두고 본편인물을 다시 최종보스나 뭐로 등장시켜서 스토리를 풀어내면 좋은게 나올거같진않음
@초아한-z9n3 ай бұрын
@@dyd8957황금나무에 엘짐이 있듯이 그림자 엘짐 같은 게 있어서. 미켈라도 그림자 엘짐이 엘짐을 삼키기 위해서 미켈라를 이용해서 힘을 모으고 있었다 하면서 그림자 엘짐이 막 보스돼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
@ruffgook2 ай бұрын
고드윈은 혼이 죽어 사라져서 다시 등장 못함. 차라리 미켈라가 아닌 성녀 트리나로 나와서 주인공한테 엘든왕이 될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았을듯
@v-ij9xq2 ай бұрын
미켈라가 여기저기서 육신을 버렸으니 그 혼이 육신만 남은 고드윈과 결합해 완전체 고드윈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봄 라단 보스는 본편 빌드업도 없이 너무 뜬금럾는느낌이라
@정원-o4i2 ай бұрын
@@v-ij9xqㄹㅇㅋㅋ 뭐 고드윈이 살아나는게 말이안되는게아님 프럼겜에 더 말도안되는게 얼마나많은데 그냥 고드윈이 나왔어야지
@yongyang87333 ай бұрын
요약정리: 게이의 완전범죄를 저지한 빛바랜 자의 이야기
@우리집강아지너무귀여3 ай бұрын
Dlc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스토리 요약 영상을 올려! 암 이런건 속도가 생명이쥐 삼체 때처럼 떡상기원🎉
@선우-g4r3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이런 노력을보고 댓글 좋아요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qwerqwer100172 ай бұрын
라단사랑꾼과 라니사랑꾼의 대결
@착한생각-z7h3 ай бұрын
Dlc에서 메스메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Praise_The_Sun_3 ай бұрын
청순가련한 미켈라를 구하거나 돕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
@핸들_쉽지않다3 ай бұрын
쇼츠컨텐츠 하시는 리첸쿡님이랑 목소리랑 말투 똑같으시네 ㅋㅋ
@개포나루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뭐야 자기가 npc 실수해서 공격해놓고 그걸 왜 스토리에 포함시키는 건데 ㅋㅋㅋㅋ
@yenggangyu45893 ай бұрын
라단의 전성기가 과연 어땠을까 궁금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알고 싶지는 않았어
@everglow17673 ай бұрын
sf인줄 알고 삼체인 물방울처럼 달려왔다가 게임 잘 몰라서 어둠의숲 발동된 것처럼 돌아갑니다
@bulsaharam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귀팔랑3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보니 빛바랜자만 아니었어도 미켈라가 신 되어서 그림자땅과 틈새의 땅, 말레니아와 에브레펠까지 다 구원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서술이 있네요. 그래봤자 새로운 규율은 매료였겠으니 두고두고 조롱거리. 사실 본편에서도 좀 쌔한 복선이 있기는 해서 전 스토리가 아니라 연출이 불만입니다. 그래서 그림자땅이 사실 희인의 땅인거냐 뭐냐. 밤빛눈여왕은 왜 남편을 못 구한거고.
@나너무많은일이잇엇어3 ай бұрын
솔직히 미켈라 기대 ㅈㄴ했는데 pc에충실한놈으로 만들어서 실망함
@bulsaharam3 ай бұрын
미켈라가 꼬신 두명이 하필 모그와 라단이니 진짜로 동성애자였을지도 모르겠군요
@킹르곳3 ай бұрын
저는 메스메르의 불이 다른 불보다 더 붉은 이유가 다른 부패의 규율이 섞여서 태어난 말레니아처럼 흉조나 도가니의 규율인 모습없는 어머니의 규율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메스메르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뱀인 것도 모습없는 어머니의 힘을 받았던 라이커드와 겹치는 걸 보니 거의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황금률이 완전하지 못한 산증인인 메스메르를 그림자땅의 가둬둔 것이죠. 메스메르가 말레니아나 미켈라보다 멀쩡했던 이유가 메스메르가 각성할 때 뽑은 황금색 눈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마리카가 모습없는 어머니의 힘을 억제시키려고 끼워준 것이든 태어날 때 황금률의 힘을 더 받아서 태어난 것이든 말이죠. 그리고 그 눈을 부수면서 완전히 황금률을 버리고 자신의 진정한 힘인 모습없는 어머니의 힘을 받아들이면서 각성한거 같네요
그냥 미켈라를 여자로 만드는건 어떘을까? 그럼 모그도 게이가 아니게 되고 전부 괜찮아 보이는데;;
@mcj68983 ай бұрын
3페에 세로시마냥 미켈라 찢었으면 히트쳤을텐데..
@bulsaharam3 ай бұрын
그건 좀 멋지네요. 부활한 라단 1페와, 미켈라와 힘을 합친 2페와, 진정한 자신의 정신을 되찾은 완전한 라단 3페
@이희성-o6v3 ай бұрын
근데 마리카는 우연히 외부신들을 소환했다기보단 직접 소환했을 가능성이 높죠. 트레일러이서 마리카가 머리카락으로 룬의 호를 만들어 시체의 산위에서 마치 제물을 바치듯 섰던게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 땅에는 원래 부터 외부신에 대한 신앙, 인신공양등이 존재했으니 마리카 또한 자신만의 인신 공양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예를 들어 그 공양이란 자신에게 힘을 준다면 이 땅에 존재하는 이들 9할?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는거죠. 그렇게 힘을 얻은 마리카는 황금률의 힘, 메스메르의 불 등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해나아가며 그림자 땅의 주민들을 학살했을 테죠. 그리고 이제 좀 편하게 살까 했지만 생각해보니 엘데가 순순히 자신과 백성들을 위해 싸워줄 것이 없을거라 생각한 마리카는 황금률을 연구했고 그 뜻이 ㅈ나 미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엘든링 본편의 스토리가 시작 되었다. 이렇지 않을까 하네요
@bulsaharam3 ай бұрын
그것도 가능성 있군요. 명예 없는 학살인 이유도 설명될 수 있고요
@유령병아리3 ай бұрын
트리나가 미켈라와 갈라진 인격이라 미켈라를 미치놈이니 막아달라는 것처럼 마리카와 라다곤도 성향이 달랐을 수 있죠 에초에 마리카가 빛바랜자를 한데모아 고드프리와함께 틈새저편의 황야로 보내고 돌아올 때를 기다린 것도 라다곤의 인격이 엘짐의 추천을 받아 강해져서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도 많고, 에초에 반신(신능에 구속받지 않으며 거대한 룬을 완성해야함, 또는 신과 왕의 후손)의 지위에서 신이 되려면 반려가 있어야하는데 라다곤과 하나인 채로 신과 왕이되었으나 결국 신은 엘짐이고 왕은 라다곤인채로 안배(멜리나와 빛바랜자들)를 기다려야 했으니 아마도 정벌을 추진한건 라다곤으로 추측되면서 라다곤이 불의거인에게 저주받으며 붉은머리가 되었는데 메스메르도 붉은머리니까 거인의 저주로 인한 화염의 권능을 유전받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벌을 지시한건 아마도 마리카의 어머니에 대한 복수(뿔인간들이 무녀가될 마리카를 채찍질해 항아리로 만드려하자 어머니가 대신 머리가 잘려죽음)일수도 있고 정벌충 라다곤의 의지가 피어난걸 수도 있죠 그리고 빛바랜자를 인도한건 그곳에서 미켈라를 막으면서 미드라를 막으면서 숨겨진무녀마을에서 황금나무를 피우기를 바라고 보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이런 스토리 제치고 최종보스 근친보추최면어플에당한 금발태닝장군님의 게이게이킹라이라이단단해병짜장님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성-o6v3 ай бұрын
@@유령병아리 마지막 뭔가... 꼴리는데?
@yuri109323 ай бұрын
이번 dlc 솔직히 마지막에 라단 나오는것만 아니였으면 나름 잘만든 스토리라는 평 들었을꺼임 어짜피 DLC의 주된 스토리이자 목적은 사라진 미켈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건데 갑자기 이미 죽음의 왕자가 되버린 고드윈이 나오기도 뭐하고 밤빛눈 여왕 스토리를 풀기에도 좀 그랬음 아예 DLC 2편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진짜 난 만족하고 있었는데 아... 굳이 마지막 보스가 라단이여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드는거 같음 본편에서 이미 볼꺼 다 보여준 라단을 굳이? 차라리 미켈라가 직접 싸우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음..
@keun51653 ай бұрын
라단이나 고드윈 나올거 같긴했는데 ㅋㅋ 미켈라 두창인건 본편에서도 그리 니와서 ㄱㅊ았고 모그 재평가도 웃겨서 재밌었음 ㅋㅋ 사실 멋질것같았던 말레리나 라단이 사실 븅신이고 용족형재가 사실 멋쟁이었다라는 클리쉐 비틀기도 맘에들었음 ㅋㅋ 평가에 비해 재밌는 디엘씨였음
@wjw.3 ай бұрын
아니, 차라리 미켈라가 밤빛 눈의 여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영혼을 되살리는 방법을 알아내서 그 방법으로 어떻게든 고드윈을 되살려 내고 그를 통해 그림자 땅에 질서를 가져오려 했다. 같은 스토리였으면 욕 안먹었지... 설령 불완전하게 되살려냈어도 자기의 매혹의 권능으로 홀렸다는 설정 붙이면 어느정도 개연성 있잖아...?
@오늘부터춘식이여3 ай бұрын
미켈라가 직접 싸우는건 너무 설정오류일듯. 싸움을 못해서 남 구슬려서 조종하는게 특긴데
@smokbig32023 ай бұрын
미켈라가 직접 싸우는게 더 이상하지 무력이 아니라 권모술수쓰는 타입인데 오히려 그래서 제일 무력강한 라단 영불러온거고
@user-kg5sk8nz9b3 ай бұрын
@@smokbig3202제일 무력 강해서가 아니라 지 게이 관점에서 꼴리니까 데려온거임 수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