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판에도 적용될수 있을거 같네요..지금 대선상황도 보니 현대인의 심리상태가 어떠한지 어림잡아 짐작가능해보이고 내 의지생각과는 상관없이 휩쓸리는 경향도 엿볼수있고..
@rci7782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북리뷰 항상 기다렸습니다. 고견 잘 느끼고 갑니다. 좋아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째비-h4m2 жыл бұрын
차 갓길에 세워두고 간결한 북리뷰 잘듣고갑니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영진-q3l2 жыл бұрын
노예보다는 자유가 훨씬 선 하고 귀합니다. 자본주의는 ,현재까지의 최선의 제도죠 선하고 귀한 종교심에 들어가면 부는 자연 스레 분배 되리라 믿습니다.
@brucelee-cb1yk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법의 강제에 의해서가 아닌 자발적인 자유의지로 남을 돕는 일에 힘썼죠
@rosaoh352 жыл бұрын
좋았어요 감사드리구요 더욱 격을 높여주세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urashin84042 жыл бұрын
이 나라가 전체주의에 찌든건 자명해요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절대 아니죠.
@데스티니준2 жыл бұрын
다른 선진국에 보다 우리나라가 전체주의에 많이 빠져있죠. 지극히 본인들 감성.감정은 없고 남이하면 따라하고 나도 그렇게 해야되는것같고~
@usdt59062 жыл бұрын
아닌데요? 정치성향이 갈릴뿐
@charnpark78622 жыл бұрын
어떤 청치인이 ~~~을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사기치는구나 라고 판단하지 못하고 그것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국민이 많은 만큼 사기치는 정치인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졸지에 대한민국은 쇄락의 5년을 보내고 있죠.
@이용준-w5d2 жыл бұрын
@@usdt5906 극단적으로 가면 대학을 가는거에 집착하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경쟁력을 키워가는것도 전체주의라고 보이는거 같아요 (저에게는)
@mp-ghhong83992 жыл бұрын
읽어야 할 책이 산더미인데 .. 계속 계속 읽고 싶은 책이 자꾸 보이고 취미가 책 사기 특기가 안읽기 가 되어갑니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읽고 쌓아둔 책 많아요 ㅎㅎ
@요가강사수진2 жыл бұрын
님 댓이 공감되고 재밌어요^^
@minhopark82712 жыл бұрын
전체주의적 사고가 지배하는 이 나라에서 자유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있을지... 어떤 이들은 교과서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그 토록 제거하고 싶어하던데..
@hoyajohn8610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도전했는데... 내용은 기억 안나고 한글로 된 책이 읽기 힘든걸 깨닫게 해준 기억뿐...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정말 읽기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박승원-v8i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 캠퍼스에서 학우들과 나름 심각히 토론하던 책중 하나 였어요. 하버마스와 마르쿠제, 에리히프롬.. 당시 우리들은 그런 일단의 학자군을 프랑크푸르트 학파라 칭했고 암울한 당시 우리사회 현실을 개선시켜줄 서구의 멋진 사회철학으로 다가왔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후배님 덕분에 옛기억을 되살려 보았네요. 행복이었어요. 감사합니다.
@trendarr11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ㄱㅋㅋ저도 재미없어서 사회심리학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읽고 있네요 그래도 평소에 전공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하면서 자유를 가지면서도 왜 불안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심리학적으로 이런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arir4320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230yahoo7 ай бұрын
아놀드 토인비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내가 느꼈던 생각과 비슷하네요. 이런 의견을 듣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눈누난나-m2j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머리내리셨네요😄 잘어울리세요ㅎㅎ 책추천감사합니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k25642 жыл бұрын
자유로부터 도피란 단어를 들으니 현실로부터 도피가 떠오르네요 나를 망치는 지름길 이지만 가장 편한 도피처
@eskim10262 жыл бұрын
조선오백년 노예사상, 유교, 사대주의 등이 남아 지금 국가주의와 배당 포퓰리즘 등에 가랑비에 옷젖듯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노예근성을 사회주의나 진보라고 착각하고 코로나정치로 세뇌되어 가는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자유의 가치를 모르는 탓이기도하죠 교육에서 자유와 자율성을 가르치지 못한점도 강하고요 지금은 방치를 자유료 착각하는 부모와 교사도 많습니다 무너져가고 있는 것을 알고도 손을 쓰지못하고 해체주의나 포스트모더니즘같은 학문으로 오히려 해체와 분열을 조장하고 있죠 세계는 앤트로피법칙으로 가는거니까요 그러나 늘 악에 저항하고 선으로 승리코자 하는 정신이 바로 프로테스탄트 정신입니다
@danieljang2471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우리 국민은 자유를 누린다는 개념 자체가 희박한듯 합니다. 그나마 20~30대 젊은 층에서 자유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name35452 жыл бұрын
26일 흑본오겹에서 뵈었습니다. 실물이 훨씬 나으시네요 ! 인사 못하고 우물쭈물 하며 나왔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ㅜ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앗! 반갑습니다 ㅎㅎㅎ
@guelwol_2 жыл бұрын
'자유'가 지닌 막연함으로 인해 자신의 권리를 집단에 이양한다는 해석이 감탄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SSULSTYLE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Deisubnumineviget05312 жыл бұрын
파시즘의 광기가 무서운 건 늘 가상의 적을 생산하고 타겟팅 한다는 거죠 한국의 객관적 지표가 선진국 초입에 들어서자 유독 혐오와 차별의 광기로 사회가 뒤숭숭한 것도 걱정이 됩니다 ㅜㅜ 나찌의 유대인 차별은 알고보면 당시 유대계 공무원들을 색출하는 정책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유럽은 교회가 출생과 혈연족보에 관한 기록을 담당하고 있었고 나찌의 가장 큰 조력자는 카톨릭계였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ㅜㅜ 우리나라도 남여 젠더혐오 갈등이 병역의무와 가산점 여성할당제 같은 밥그릇 싸움에서부터 촉발하는 거 보면 이게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어져요 히틀러 나찌당에 가입한 것도 무산층 블루칼라 청년들이였어요 미국의 KKK 도 내세울 거라곤 백인이란 거 하나 말곤 무식한 레드넥들이고 세상에 뒤쳐져 초조해져 가는 자들이 세력화 하는 건 어쨌든 위험한 일인 거 같긴 합니다 그걸 부추겨 정치동력화 한들 그런 세력들이 시대를 선도할 순 없는 거겠죠 혁명과 혁신은 그 대상의 차이겠죠 남을 타도하겠다는 혁명 보단 저는 자기 혁신을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TrueReleasAble2 жыл бұрын
결국 자기혁신은 전혀 하지 못하고 세상에 뒤쳐져 국가 보조금에 기생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각종 여성단체들이 KKK, 나치와 그 메커니즘이 동일하다는 얘기군 ㅎㅎ 이들은 끊임없이 "남성"이라는 집합적 대상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하고 선동하여 이미 정치권력화 되었으니.. 남성들이 있어서 너네가 피해를 당하고 남성들이 있어서 너네 파이가 줄어들고 있고 남성들이 너네의 밤길을 위협해! 그러니까 나에게 더 큰 권력과 이권을 집중시켜 달라고! 내 주장의 논리적 취약점에 대한 반박은, 전부 도태된 자들의 밥그릇 싸움에 불과할 뿐이지! 쓰고 보니 나치 뿐만 아니라 무산계급을 위해선 권력이 소비에트에게 집중되어야 한다고 떠들던 러시아 공산주의자들과도 맥이 닿네
@wndudal59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흥미로웠어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ㅋ
@geunbark72032 жыл бұрын
국뽕이라고 일컫는 자뻑 현상도 비슷한 흐름의 하나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aybe-Ch2 жыл бұрын
파시즘은 항상 낙담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ㅡ헤밍웨이
@HeejinJeong2 жыл бұрын
글의 내용과 맞아 떨어지는 순간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대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user-lz5pz8gy1s2 жыл бұрын
노예의 길 추천한다
@LetItBe2502 жыл бұрын
자유로로부터 도피는 책임으로부터 탈출같아요.
@changminhan17072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잀은지 오래되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한자 적어 보겠습니다. 고대 시대부터 인간은 자유를 갈망해왔고 오랜 세월 피를 흘리고 투쟁하여 드디어 쟁취했지만, 정작 쟁취한 그 자유에 따른 고립감은 쟁취한 자유를 포기하고 또 다른 절대자인 전체주의 독재자에게 의지하게 된다...가 핵심이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전체주의가 발현하는 메카니즘을 설명하는 선에서 그칩니다. 저의 생각으로 에리히프롬이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원인은 기본적으로 에리히프롬은 좌익 사회주의자였고 사회주의자들의 공통적 사고 체계인 막시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막시즘은 세상 모든 문제를 강자와 약자의 대립구도로만 생각하는 편협한 사상으로 독재자나 선동꾼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도구인데, 기본적으로 자신의 사상체계와 동일한 전체주의의 문제를 해결 하려니 자기 모순에 빠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좌익 운동은 자기모순을 견디며 하는 것이라고요. 원장 선생님이 이 책을 어렵게 느낀 이유는 이 책의 논리 전개가 허술하고 모순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책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무지하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번역이 엉터리이거나 책의 내용이 엉터리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ㅎㅎㅎ] 그러나 그 기본 골격은 나름 휼룡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에리히프롬이 국부론이나 경제학을 공부하였다면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데 성공했을지도 모르죠. 참고로 박성현의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을 추천해 드립니다..막스베버의 저서 "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과 같이 개인의 탄생과 근대문명의 발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저자는 한때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던 운동권 출신으로 전향하여 지금은 시민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sisi-iloveyou2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이어서 그런지 읽는 책의 내용이 상당히 어렵네요. 전 어린왕자나 읽어야겠습니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저도 책이 어려워서 추천해준 집사람한테 뭐라고 했어요 ㅎㅎ
@Mungppo2 жыл бұрын
아이와 함께 읽기에 '달리출판사' 의 어린왕자 그림책 좋습니다! ㅎㅎ
@simonkim9108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읽고 나서도 뒤 끝이 썩 개운하질 않아, 나만 그런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여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나 전체적 느낌은 저와 비슷했습니다. '자유'가 주는 '완전 경쟁'의 조건은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실감과 박탈감을 줄 수 밖에 없다는 세상 원리 같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유익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읽기 지루했고,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았고, 그래서 꾹 참고(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 하면서) 한 줄 한 줄 꾸역꾸역 보는데 달포나 걸렸고.. 저의 우둔함을 인식하게 해 준 것은 오히려 '개인적인' 느낌 부분이었습니다. 프로테스탄티즘 국가들이(카톨릭 국가들까지) 저지른 만행과 나찌즘의 만행은 다른 점이 있는가? 뭐가, 얼마나 다른가?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는가? 라는 질문을 들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었지.. 그들의 피해자들은 승리했으니 그것을 보복했고, 응징했고, 보상시켰겠구나.. 승자가 아니라서 어디 그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대충 넘어간거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 읽은 후에도 남아있던 잔뇨감이 해소되었습니다.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볼빨간갱년기-t5f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 조금 보다 말았는데 말을 너무 어렵게 해서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원장님도 읽기 힘들었다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ㅋ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너무 책을 읽기 어렵게 쓰시는것 같아요 ㅎㅎ
@희포-r6l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읽기 어려운 책 쏙쏙 이해되는 논리정연한 핵심리뷰 잘 들었습니다 딱 한번 멘붕왔습니다.^^; 이직하신곳에서도 건승하세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어쩌라고2 жыл бұрын
무력감이 정말 무섭네요.
@heon2 жыл бұрын
시의성있는 주제 ㅎ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
@카이로스-k1q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웠던 책이었어요…. 이정도의 책을 이해하려면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어야하는걸까요
@kevink99392 жыл бұрын
리뷰안듣고 일단 믿고 구매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ㅎㅎ
@Forevermydream2024 Жыл бұрын
삼촌이 물려주신 1979년 '전망사' 판,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수많은 책 정리를 통해서도 소장하는 책입니다. 단언컨대 20세기 최고의 명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23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을 넘게 이룬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도그마에 경도된 억압사회임을 느낍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호남 광주조차, 자유와 인권, 민주화를 목숨 걸고 사수한 결과가 전체주의의 아종을 잉태하고 말았습니다. 적어도 이 시점, 자유라는 가치는 무지개와 같은 신기루인가봅니다.
@smileyedi3322 жыл бұрын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합니다
@이산-m9p2 жыл бұрын
비판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책에서 얘기한 거는 프로테스탄티즘이 없었으면 나치즘 사상도 없었다 수준의 뜻은 아니고, 프로테스탄티즘의 몇몇 요소가 나치즘에서도 똑같이 드러났다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드래곤-z7i7 ай бұрын
Good job
@crescendo21423 күн бұрын
정신분석학 자체가 논리정연한 학문이 아니다......그렇죠...맞습니다...
@TrueReleasAble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좋은게 좋은거다 식으로 넘어가기엔 어느 진영이든 너무 극단화 되고 있다는.. 당장 교조적이다 못해 원리주의자 근본주의자 수준으로까지 넘어간 PC주의자들만 봐도 그 내면엔 불안함이 도사리고 있어서 저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거대한 교리 혹은 도그마 권력 앞에 스스로의 모든 판단과 자유의지를 자발적으로 양도하고 그 방패 뒤에 숨어서 안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minchaehan12752 жыл бұрын
어디로 이직하셨나요ㅠㅠ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대구 경산쪽으로 이직했어요^^
@minchaehan12752 жыл бұрын
경산의사 김원장님이 되셨네요
@펭구니-r7e2 жыл бұрын
@@김원장의서재 와우 반갑네요!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공감안되니 읽는데 오래 걸렸겠죠. 라디오처럼 듣다가 독일국민은 마치 집단최면당한거같아 무서워 적어봅니다.다신 나옴 안될 인간 히xx 선생님 근데 장소를 이직하신거죠? 로봇봇을 봐서요.혹시 투슬라거나 툽으로? 넘 궁금해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재활전문 병원을 이직했어요^^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김원장의서재 의사 그만두신건가 깜짝 놀랐어요.힘들어도 선생님이 의사시면 좋겠거든요.알림이 안떠 이제 봤어요.자유는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서요..혹시 어디인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조병철-o7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나치가 유태인을 미워하는 이유는 뭔가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종교와 경제적인 이유가 복합적이었던것 같아요.
@조병철-o7i2 жыл бұрын
@@김원장의서재 감사합니대
@조병철-o7i2 жыл бұрын
@@김원장의서재 감사합니다
@우우아아-b1l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는 관련 없긴한데 이전에 책 리뷰 영상에서 마스터 오브 로마 책 시리즈 추천 해주셔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요.. 혹시 로마 관련되서 추가로 추천 해주실 책이 있을까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막스 갈로의 로마 인물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user-Donky2 жыл бұрын
부산의사 김원장님 이직? 자유로부터도피는 패스 하기로 ~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으므로.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자유는 공기와 같죠. 투슬라? 투버? 똑같은 궁금증에 댓답니다. ㅡ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책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ㅎㅎ
@schbert14632 жыл бұрын
현시대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주제 ㅡㅡ 선생님 유튭 접으신줄 Elon Musk 는 다음에 영접하시나요~
@김원장의서재2 жыл бұрын
곧 영접하겠습니다 ㅎㅎㅎ
@부자라면 Жыл бұрын
0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y1s2 жыл бұрын
부당한 것인데도 참지 않고 항명하면 나쁜놈이 되는 것이 전체주의라면 우리 사회 곳곳엔 전체주의적인 요소들이 심어져 있는 거군요. 회사, 학교, 연구소, 동아리 여기저기에서 정당한 이의 제기를 조직을 흐리는 부적응아로 탈락시키거나, 내부고발자를 매장 시키는 모습은 세계 곳곳에서도 보이는 것이니.
@Deisubnumineviget05312 жыл бұрын
나찌란 말부터가 내셔널의 비하잖아요 히틀러의 슬로건은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란 건데 얼핏 보면 민족자결주의와 매우 비슷한 이론 같아요 식민지에게 민족자결주의는 저항과 독립의 모티브가 되어주었지만 패전국 독일에겐 그렇지가 않았나봅니다 히틀러가 게르만이 아닌 그보다 좀더 상위 개념 같는 아리안 우월주의와 저는 우리가 발해 역사도 한국사에 편입시키려는 게 오버랩 되어서 뭔가 우리 안에도 충분히 파시즘적 요소가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당장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미 국제 조약에 의해 국가가 남북으로 분할 되었는데 게다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 내전을 결정했던 겁니다 한국전은 누가 먼저 침공했냐는 것과는 별개로 김일성도 이승만도 각각 강대국들을 끌어들여 통일전 양상으로 전쟁을 치렀던 건 사실이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민족 통일 외치는 한국의 레프트들이나 반공멸공 외치며 북한을 적대시하는 극우들이나 그 정신적 이론적 뿌리는 파시즘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뭐 지금도 미국에선 쥬이시들과 이를 테면 아이리시들은 알게모르게 질시의 대상이기도 해요 그리고 재밌는 건 미국에서도 가장 두뇌가 뛰어난 계통들이 유대계와 이란계이긴 하더라는 ㅜㅜ 인종과 국가는 참 어려운 딜레마이긴 하죠 미국도 내전 직전의 인종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고 그런데 같은 슬라브계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보면 또 다른 요인이 복잡한 거 같으고 그냥 전 딱 중도층이라 전쟁은 무조건 싫거든요 너무 굴종적인가요 일본과도 싸우기 싫고 북한에게도 관심이 없어요 ㅜㅜ
@TrueReleasAble2 жыл бұрын
반공 멸공 외치는게 왜 극우인지 모르겠네 오히려 민족 통일 외치며 민족 민족 거리는 애들이 정치학 분류 기준으로는 극우인데 미국이나 유럽가서 한국 좌파들 마냥 민족타령 해봐 바로 극우 소리 듣고 사회에서 매장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