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뉴스가 많이 방송되어야 사회도 따뜻해지는데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뉴스가 많이 나와서.... MBC라도 이런 반송을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asdjio2j1iddksakdwqud8911 ай бұрын
Mbc는 이미 공영방송의 본분을 잊은지 오래임..
@hoin525811 ай бұрын
@@asdjio2j1iddksakdwqud89sbs kbs도 공영방송아님
@커피-m2b11 ай бұрын
개민폐짓거린지 모르는 호구들 ㅋㅋㅋ
@너집안대대로무학력짐11 ай бұрын
@@hoin5258 sbs는 민영 이 수껄아.
@maroo956411 ай бұрын
@@asdjio2j1iddksakdwqud89 윤땡 뉴스 해야 공영방송인가요?
@hikim500311 ай бұрын
추억들이 없어질때 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biba629111 ай бұрын
가본 곳은 아니지만 "~ 시절의 한 추억을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얘기에 왜이리 서글프게 눈물이 나는지. 맛나분식 사장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펭귄-i8c11 ай бұрын
가본적은 없지만 30년만에 문을 닫는게 세월이 참.....저곳을 이용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으로 남게 된다는게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지고 서글프다...나이먹고 건강상 문을 닫는다하니 건강잘 챙기시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akielkorea11 ай бұрын
주인 아주머니 장사 처음 시작 하실때부터 단골 이였는데…너무 너무 아쉽네요.대치동을 떠나 여러동네 분식집을 가봤어도 만나분식만큼 푸짐하게 퍼주시는 분식집 거의 못봤어요. 사회생활 시작 하고 가끔 들러도 항상 기억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시고.이곳에 함께 갔던 중고등 학교 친구들도 생각 나는걸 보니 단순히 떡볶이집을 넘어 저의 인생 장소인것같습니다..만나분식이 사라지는건 너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꼭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덕분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helloimdongyeop11 ай бұрын
손님들에게 만나분식이 어떤 존재였을지 짐작이 되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oodgood549711 ай бұрын
서울사람은 아니지만 나이먹어감에 따라 추억의 장소가 하나씩 사라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는 스물 다섯에 회사 퇴사 후 아버지가 하시던 설렁탕집 투입되어 홀서빙 부터 시작해서 주방 맡아 올해로 24년차 접어든 사라진 한국 나이로 48살인데, 20년 넘게 해오며 이 곳을 다녀가신 단골 분들 부고 소식도 많이 접했고, 꼬마 손님이 어른이 되어 혼자 밥먹으러 오는 기적 같은 상황도 많이 겪었죠. 20년 넘게 해오며 아직 오십도 안됐지만 신체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시대적으로도 도태 되어 가는 상권 변화에 그만 둘 생각인데. 판매자, 손님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든 안 좋은 추억이든 세월과 함께 깃든 장소의 퇴장은 늘 마음 아프네요.
@jungyeonlee27011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많이갔는데... 아쉽네요
@김경섭-n3q11 ай бұрын
98학번 세대입니다.... 중고생때 다니던 이 곳이 없어진다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 어린 시절 추억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느낌이 드니... 왠지 모르게 울컥합니다....
@Tanos가옳았다11 ай бұрын
이 댓글에 나까지 울컥 아 나도 나이먹어가나보다
@jiwoongwon36211 ай бұрын
1979 여기로 좀 모여봐 '0'/
@최지훈-p6d6s11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유난떠는것 같음
@지땡-i7v11 ай бұрын
단대부고98년졸업
@puwazatza11 ай бұрын
98학번 청담고 졸업. 은마상가 옆에 미술학원 다녔었네요.
@user-Guy69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련하게 항상 맨날 있을거 같은곳이 하나씩 없어지니 맘이 아프네요 영원한건없지만 가슴에 묻고 추억만 가져가간다는게 아쉬울뿐 ㅠㅠ
@saragada990411 ай бұрын
진짜 어릴때 먹던 그 맛이 사라지면 ..정말 머랄까.. 마음이 너무 아프긴함.. 어릴적 먹던 저 추억.. 잊을수가 없지.. 사장님 두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toreerang11 ай бұрын
한곳에서 3~40년을 장사하시고 저만큼의 단골도 확보하시고 행복한 이미지 남겨주셨다는 게 대단하네요. 제가 어린 시절을 즐겨다니던 동네 분식집이 있던 동네는 이미 그 주변이 싹 갈아엎어져서 흔적 자체가 없습니다.. ㅠㅠ
@김선규-h1b11 ай бұрын
인생에 나이 40대를 넘어가니~ 자꾸 이런 헤어짐이 자꾸~ 자꾸~ 생기는게 마음에 힘이 약해지네요 ㅠㅠ 누군가에 좋은추억이였으니^^ 나랑 가까이 하지는 않았지만 두분사장님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aminight11 ай бұрын
바로 내일 문닫네 가본적은 없지만 옛날 어린시절 추억을 느끼러 가는 지금의 어른들 모습이 따뜻해보인다
@3833311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추억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것만 해도 열심히 사셨다는 반증인듯
@mjoonkim901811 ай бұрын
평생을 장사를 하시던 몸이 갑자기 쉬고 그러면 병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몸을 많이 쓰던 장사라서 쉬실때도 몸 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fiercehan679111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으니, 이제 여행도 다니고 편히보내셨으면
@노숙자-b3j11 ай бұрын
후계자가 없나 보군요 안타깝네요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퇴 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락즐거운인생11 ай бұрын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마음이 더 따뜻해지네요. 우리동네도 몇 년 전 오래된 문구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어른들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songsong56711 ай бұрын
와~ 간만에 훈훈한 기사네요^^ 어릴 때 다녔던 분식집 사장님은 은사님 만큼 반갑죠^^ 안내문 읽는데 눈물 나네요ㅠㅠ
@ruthlee864911 ай бұрын
강남용산은 당신에게 1도 관심없다 단지 그놈의 표가필요할뿐 이용당하지말라.
@sunahwang763311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정말 주머니에 천원짜리도 없으면 가서 ‘삼백원어치만 주세요’ 라고 말씀드려도 아마도 오백원어치도 더 되어보이는 만큼 후하게 주셨던게 우리 은마 지하상가 떡볶이였어요 재작년 한국에 갔을때 저분들께 인사드리고 세트메뉴 하나 봉다리에 싸들고 와서 추억을 먹지 않았었으면 지금 많이 울고 있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동석윤-v4p11 ай бұрын
저도 장사 하지만... 30년 장사한다는것이 참 힘든데... 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사장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평온-t7y11 ай бұрын
아 눈물난다.우리 아이들 하교하면서 친구들과 여기서 떡볶이 먹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들어오던 모습 바로 어제처럼 떠오른다. 다 아름다운 날들이다. 장보다 배고프면 튀김 사서 허기 때우던 나의 젊은날의 공간이여 사장님 감사했습니다.행복하게 평안하게 쉬십시요.
@당글이-v4q11 ай бұрын
이런 따뜻한 뉴스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bluekd724311 ай бұрын
4:27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oppoq1357911 ай бұрын
와..진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곳이였구나 난 오늘 이곳 뭐하는곳인지 모르고 분식점 문닫는데 웬 기사를 내지 생각했는데 엄청난데군,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추억이 담긴곳인데 몬가 서운하군요
와 추억의 만나분식♥️ 어릴 때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다녔는데 몇 달 전에 우연히 갔다가 아직도 계신더 보고 정말 놀랐어요 사장님들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 편히 보내세요~
@vann310211 ай бұрын
인근 강남에서는 중고등학교 시절이면 진짜 90% 이상이 은마를 중심으로 한 대치동 학원가를 다녔습니다. 학생이다보니 방과후에 끼니를 때울 곳이 마땅치않을때 으레 가는 곳이 분식집이었는데 저 곳이 상가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정말 모두가 아는 그런 곳이었어요. 저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은 진짜 다 아는 그런 집이었어요. 그런 곳이 사라진다니 학창시절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이 찾아가네요...저도 추억의 한장이 사라진 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LE_SSERAFIM11 ай бұрын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태어난 또래들은 한번쯤은 가 본 분식집! 추억이 많은 곳인데 아쉽네요. 그때 친구들은 잘 지내려나... 다들 40대가 넘었네.
@bok_ziny11 ай бұрын
거의 20년 전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이 넘 그리워지네요ㅠ 그때의 추억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정말 아쉬워요😢 대학생 되고서도 동네친구들 만나면 자주 갔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치즈라볶이와 떡꼬치 꼭 먹고 뻥아이스크림사서 길건너 공원에서 친구와 한참 수다떨다 학원갔던 기억들..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칭구들아 잘 살고있니?!!! 보고싶따❤ 사장님 아줌마 아저씨 건강하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뭘봐-m6z11 ай бұрын
30년 동안 장사 유지 하신게 대단 하시고.. 고생하셨네요 자영업자로써 마지막 멋있는 영업종료 라고 생각듭니다.
@scarletpark8111 ай бұрын
지방 출신 개천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좀 씁슬한 게... 가만 보고 있자니 대치동에서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은 목동 같은 비싼 동네 살고 자기 동네 일개 분식집이 문을 닫아도 뉴스가 되어주네.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 차이를 이렇게 느낀다. 마산에 그 수많은 노포가 문을 닫아도 이렇게 언론 관심 받은 적 없었는데.
@Memphisrecordingclub11 ай бұрын
무슨 뜬금없이 애가 목동 11단지 이러는데 그냥 목동산다하면 될것을ㅋㅋ 무슨 애들이 그걸 말하냐ㅋㅋㅋ 백퍼 부모나 주변 사람이 그러는 거 봤나봄. 허영심의 발로이자 선민의식에 극치인거 같은데ㅋㅋㅋ 뭐 영끌인지 전세인지는 모르겠지만
@과몰입_ogre11 ай бұрын
@@Memphisrecordingclub그냥 목동산다는게 더 웃긴데 ㅋㅋ 목동은 그냥 다 몇단지로 말해요 상계동도 마찬가지고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허영심의 발로 선민의식의 극치래 ㅋㅋ 아는 단어 총동원해서 난리났네 대치동에서 자라 어느정도 대학가고 목동에 자리잡아 그냥 저냥 편안히 잘 사시는 분 같아보이는데 트집은
@Memphisrecordingclub11 ай бұрын
@@과몰입_ogre 어릴때 생각해보면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무슨동 살아요~했지 무슨동 무슨 아파트살아요~라고 한적은 없는데 과연 저 애가 그냥 말한 걸까? 어디서인가 주위 사람들이 말한걸 보고 듣고 배운거겠죠?
@아잉-d2m11 ай бұрын
@@Memphisrecordingclub목동은 다들 단지 말하는데요....? ㅋㅋㅋ 모르면 다물자
@Memphisrecordingclub11 ай бұрын
@@아잉-d2m 목동 단지로 이야기하는 건 동네주민 그네들 이야기고ㅋㅋㅋㅋ 거기가 무슨 몇 단지가 어딘지 알야될만큼 중요한 받을 동네야..? 세상이 목동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자의식 과잉아님?
@kimyongha111 ай бұрын
82년생 아주머니 웃는거 엄청 귀여우시네 ㅋ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심
@dddlllggg548411 ай бұрын
요즘82년생한테 아주머니라하면 쌍욕먹어요 이사람아
@james-lim77511 ай бұрын
82년생이면 나이도 얼마 안되는구만
@찬봉-n9j11 ай бұрын
애가 초딩이믄 아줌마 맞지 그럼 뭐 새색시냐
@bohwang851311 ай бұрын
저렇게 넉살좋은 여자들이 보통 좋은 엄마 되더라고요
@whiteroseblackrose571111 ай бұрын
옆에 아이들이 귀여운 얼굴로 82년생 여성분 인터뷰하는걸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데 따님 or 아드님 이겠죠? 엄마 어릴때 요기서 떡볶이 사먹고 학원갔었어 이야기나누며 떡볶이한그릇 먹는 오후. 줄서느라 다리는 조금 아팠겠지만 딸or아들에게도 잊혀지지않을 떡볶이 추억이 생겼네요. 하아.....한숨이 포옥,..납니다. 나는 나이가 들고 내 추억은 낡고 헐어 뒤로뒤로 밀리고 사라지는것이 가슴시리고 슬퍼요. 하지만 또 새로운 것들이 더많이 생겨나고 저렇게 어여쁘고 소중한 아이들이 새로 태어나주고... 이래저래 힘들어도 역시나 참 감사한 세상이에요.
@homerjaysimpson911011 ай бұрын
대치동 사는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관심없는 사건으로 전파 낭비하고, 친목질 하는 걸로 봐서는 강남에 살고 살았던 계층이라고 뽑내고 싶은 건가?
@kimdavid269011 ай бұрын
정확
@mkj872211 ай бұрын
기자의 사적인 취재
@subinjo140211 ай бұрын
꼬이긴
@1005.11 ай бұрын
모처럼 보게 된 참 옳은 뉴스 같네요
@wendypeter21911 ай бұрын
저런 추억의 떡볶이집이 전국에 한두곳도 아니고 유독 대치동에 의미부여 하냐 ;; 기자가 저기 동네 출신이라서? 어이없음 ;;
@3422-z2y11 ай бұрын
다른동네면 그냥 소리소문없이 그냥 사라졌음 ㅋㅋㅋ
@티모-b5b11 ай бұрын
명절에 고향에가서 자주가던 중국집 분식집 가보면 어쩌다 학교친구들 만남ㅋㅋ 얼마나 반가운지 그동안 살았던이야기 학교다닐때 추억 풀면서 쏘주한잔하면 다시 고등학생때로 돌아간거 같음
@luna49600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나 어른이 되어서 가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아주머니 이모님 아버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맛있는 떡볶이 먹으러 다녔던 그 순간의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_^
@이기자-l1t11 ай бұрын
맛있다고???? 한창 때니까
@user-ox8tq2tt9m11 ай бұрын
30년전과 비교해보자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세상살이는 각박함을 넘어 무정하고 비열하고 냉혹함을 견뎌야 살아지는 살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마음 깊은곳에 자리잡은 추억을 반추하고 싶은것이다 슬프다 😂 추억을 누릴 장소가 사라진다는것 다시 갈수 없다는것 사장님 내외분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yrtonsenna218411 ай бұрын
참 치열한 동네죠. 대치동 학원가. 밤 10시 넘으면 두 줄 주차에 통학 학생들 태우려는 고급 승용차들. 치열하게 공부하는 아이들 허기진 배 달래주던 그 분식집. 고마웠습니다.
@jiyounpar622211 ай бұрын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 듯해도 항상 이렇게 주변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따뜻한 마음,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팩트왕-z8f11 ай бұрын
지방은 관심없고 서울에 폭우오면 뉴스 첫꼭지로 호들갑떨듯, mbc에 대치동 출신 기자들이 많아서인지 그많은 분식집들 제쳐두고 자기들이 다니던 분식집 없어진다고 대서특필 공중 전파에다가 호들갑 떠는것같아보이긴하네요. 다른사람들의 30년 40년된 추억의 맛집 없어지는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말이죠. 동네 분식집 없어진다는 뉴스가 올라온적있었나요?
@kemalmustafa-nf2pv11 ай бұрын
신림동은 사람이 죽어야만 나오는데 대치동은 소중하죠^^
@kemalmustafa-nf2pv11 ай бұрын
기자들 대부분 외고-sky 신방과 대치동 출신이라 시각자체가 우물안의 개구리고 편향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이 여론을 바라보는 시각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은. 조중동 한경오가 아닌, 목동과 대치동 논술반에서 시작된다 봐도 과언이 아니죠.
@영일아어디가11 ай бұрын
한결같은 어르신들..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user-none_11 ай бұрын
01:50 왼쪽 아이 가까운 미래에 연예인 될 듯
@윤진호-l4o11 ай бұрын
감성있다. 문닫는다고 한 걸음에 달려온 추억들. 매마르지않은 사람들의 표정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hyun945111 ай бұрын
분식점 이름도 넘 정겹네요. '만나 분식' 🤗 추억의 장소들이 하나씩 사라져 갈 때마다 느껴지는 그 아쉬운 기분...저도 잘 알죠!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옛 추억의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호-u5p4b11 ай бұрын
가슴 뭉쿨한 감동 입니다
@rumse-s8p11 ай бұрын
캬~~~ 분식집 사장님께서 맛있는 음식만 파신게 아니라 추억도 같이 팔고 계셨네요~~ 이제는 남은 인생 사장님 추억만 쌓으시길
@maddongsan11 ай бұрын
1998년에 6학년. 수학시험 20점 맞고 은마파출소 근처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6개월만에 100점을 맞았고 학원 선생님이 그날 5천원을 상금으로 주셨어요 그 돈으로 친구들하고 사먹었던 만나분식 떡볶이 덕분에 공부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자연인-z6b11 ай бұрын
ㅋㅋ먹ㅇㅓ보고싶은데 못먹어보네요
@rkdlaktm911 ай бұрын
이런게 뉴스에 나올일인가. 저긴 강남이잖아.....강북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겠구만. ㅎㅎㅎㅎ 우리동네도. 30년이상 아직도 하고있다..... 난또 대단하다고 ....
@pm02.2211 ай бұрын
1:48 왼쪽 삔 꽂은 꼬마 아가씨 이목구비 보소..범상치 아니하네
@gerry607611 ай бұрын
사람들 행복해 보이네...
@chjjyy11 ай бұрын
이지혜님 유튜브에 6개월전 영상 "전남친 맛집에 현남편과 간다면" 4분쯤에 만나분식집이 왜문닫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바로 옆 분식집이 너무 잘되서 문닫는거 같네요...
@kildonggo251811 ай бұрын
대치동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어머니가 운영한 분식점 이름이 맛나분식이었죠. 중.고등학교 앞에 있어서 하교하고 집에오면 같은학교 애들이 가게에 바글바글해서 재밌고 좋았는데.. 왠지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
@jamespark-q7q11 ай бұрын
12년전 전여친이 맛집이라며 은마상가에 있는 분식집 한번 같이 갔었는데 그기억이 스물스물 나네여 ~맛은 뭐 맛잇게 먹엇던것같음.. 보갱아 !! 잘 살고 있지?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britzhan8311 ай бұрын
가본적은 없지만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오두리-w7v11 ай бұрын
서울 중심주의로 변해가냐? 대치동 학원 남들도 다 한번씩은 다녀봤고 은마상가 떡볶이집 추억쯤은 남들도 다 가졌을꺼다 그거냐? 뉴스가 재수없다.
@푸른..푸른하리-j9h11 ай бұрын
아..,없어진다니 ㅠ추억이 있던곳인데.. 사장님 건강하십시요
@unirone11 ай бұрын
만나분식에 가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사라지는 만나분식의 사장님은 참 행복하신겁니다. 아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다른 지역의 노포들에 비하면...
@티비맨-f2m11 ай бұрын
옛날엔 학생때 분식점 학교 .학원가 옆에 많이있어 먹었는데요.. 요즘은 분식도 대기업들이 점령해서 옛날 맛이 안나요.😢
부모님들이 은퇴하시는 순간이 올 줄 몰랐어.. 은마아파트나 상가 저런 데는 유적지로 남겨야 돼 ㅋ
@pkj321011 ай бұрын
이제 MBC가 국민의 방송이네~~~너무 좋습니다
@라이츄-f2q11 ай бұрын
뭔가 보면서 울컥하네요
@박동민-o7y11 ай бұрын
단골도아니였는데 영상보는데 진짜눈물이 .. 사장님 그동안고생하셨습니다 !
@이기자-l1t11 ай бұрын
그동안 돈많이 벌었는데 무슨 봉사활동 했나? 웬 눈물에 고생하셨다고 까지 ?
@대왕그루퍼잡고싶다11 ай бұрын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96학번입니다. 저의 한 추억을 담당해주신 맛나분식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잼사냥꾼-o8s11 ай бұрын
무슨 수도공고인데 학번씩이나....ㄷㄷㄷㄷ
@YhMo-mb8yx11 ай бұрын
은마상가. 지하 떡복이 휘문고 숙명여고 중대부고 경기고 등등등 찾던곳 8학군 계의 광장시장
@산발박-r4p11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ᆢ 항상건강하십시요~~^^
@mj5mj611 ай бұрын
내가 카페운영을 10년차딱됫는데... 이걸2번더해야30년인데...으...정말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ㅠ 모든자영업자 화이팅입니다~
@호야-f4l11 ай бұрын
기분좋은 뉴스네요😊 분식가게 주인분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paul-sk-jung991111 ай бұрын
맛있는 추억을 많이 드시고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박수박-c5m11 ай бұрын
누구한테 큰 권리금 받고 넘기지 않는것을 보니... 조물주위에 건물주 본인이 비스무리한 것을 열겠지?? 아마도???!
@자두바-b4g11 ай бұрын
분식집이 사라지는게 뭔 대수라고..
@윤왕후11 ай бұрын
2018년 고3인 아들 대치동학원 다니면서 은마상가 갔는데 반찬만 몇번 샀네요ㅜ 알았다면 가봤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jh7654311 ай бұрын
은마아파트가 70년대 후반 입주민 받은 이후로 아직 재건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이게 가능하지. 재건축 되면 과거 추억 자체가 사라진다. 상가는 80년대 그대로 형체를 유지하고 있어 말 그대로 당시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다. 아파트 단지 안에 저렇게 큰 상가가 있다는 것도 특이하지.
@emma-ug5in11 ай бұрын
문닫는 다고 모여든 사람들을 보니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집니다
@mink696711 ай бұрын
은마 상가 가게들은 자녀분들이 이어받는 경우가 많던데 만나분식은 이어받을 분이 없나보네요. 저정도 가게면 억대 연봉 부럽지 않을정도로 벌텐데..
@정청-x8y11 ай бұрын
저가게는 그동안 우리들의 추억을 파셨네요 앞으론 사장님의 영원한 추억이 되셨으면 합니다
@RemixLPmix11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대치동 대현초등학교 1회 ㅎ 졸업생입니다 ㅎ. 그 당시 초딩 친구들과 은마아파트 안에 놀이터에서 야구하다가 후문쪽 삐삐문방구(현재 땅스부대찌게 자리)에서 문구 구경하다가 만나분식 가서 맛있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엔 친구들과 용돈이 많지 않아 배고프게 먹었었죠. 지금도 은마상가 만나분식과 가까운 강남에 거주주중이라 그간 종종 저 떡볶이 맛과 오뎅국물 맛이 정말 입안에서 그 맛을 알기때문에 느껴지고 생각날때 가서 먹고, 라볶이 A코스 포장해와서 먹던~~ㅎ 초, 중, 고 모두 근처에서 생활하여 이 만나분식집만의 떡볶이 맛이 생각날 때마다 먹었었는데 정말 아쉬움이 크네요!!!
@tk2wstk2ws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추억의 공간인거지.. 맛은 별로고 불친절에 "아주 비위생해서" 나이들어서 몇 번 가고 나서는 안갔네요. 맛이 그대로라니 어이가 없네요
@옹심-Ongshim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실 원조는 다른곳으로 기억하는데
@rrr-wv4jl11 ай бұрын
사실 엄청나게 불친절했죠 은마삽니다
@michinobu467111 ай бұрын
이제 만나 쫄볶이에 튀김1인분 버무려서 파살짝 올리는 내 최애분식 못먹네요. 중학생때부터 30년을 먹어왔던....이모들 고생 많으셨어요.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가족같았던 분들. 외국생활 할때도 가장 그리웠던 그맛. 사장님의 "오빠 왔어? 모주까?" 그 멘트 항상 그리울겁니다.
@김케노비11 ай бұрын
이런 뉴스 소식이 많이 올라왔으몀 좋겠어요~ 기자님 화이팅! 억지로 누굴비방하거나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로 만들려는 뉴스보단… 마음한켠이 따뜻해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