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두 사람의 기도 둘 다 이루어졌네요.. 희태가 바다에서 자살을 할려고 했지만 가라앉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었고(명희가 쓴 기도문)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더 힘든 시련을 희태에게 주시고(희태가 쓴 기도문)... 비록 예상했듯이 세드엔딩이 되었지만 좋은 드라마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ㅠㅠ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진영-w7v3f3 жыл бұрын
와ㅠㅠ 이거다ㅠㅠㅠ
@newbiny39513 жыл бұрын
ㅠㅠ...
@김수미-k5z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iohkim52412 ай бұрын
비겼네요 누구 기도빨이 더 쎄나 내기했지만 ㅜ
@송강이내나라고내사위3 жыл бұрын
명희의 세상에는 희태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지켜야 할 무언가가 꽉 차있었지만, 희태의 세상은 전부 명희라 달려들 수 있는 용기의 크기가 달랐던 건 너무나 당연했네요.
@설무흔-s9e3 жыл бұрын
명희찾는 전단지에 적힌 하나뿐인 가족이란 말이 그래서 더아프더라고요 연인이 아닌 가족은 죽을때까지 품고가는 존재
@미소-p4k3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모든 명희와 희태 .. 모든 청춘분들 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통해 역사를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분들 작가님, 감독님,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오월이 오면 늘 생각나게 될 명작이에요 ☺️
@이수진-s4j3 жыл бұрын
"나 김명희는 황희태의 순장 요구를 거부합니다.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 삶을 헤엄쳐 나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진짜 멋진말이다... 그리고 "거센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보내더라도 이곳엔 이제 명희씨가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이거도요.. 진짜 너무 찡하고 매장면장면이 하이라이트였어..
@londonbylynden3 жыл бұрын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 누구보다 찬란하고 그 어느 때보다 눈 부셨던 오월의 청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소블리-n5i3 жыл бұрын
스위트홈에서는 도현이가죽고 오월의청춘에서는 민시가 죽고 다음편에서는 둘이 꼭만나서 평범하게 이쁘게 발랄한 해피엔딩 맞아 제발 ! ㅜ
@cjmg333 жыл бұрын
도현이 안죽었어요,, 괴물화 되고 있어서 일부러 남은것 그래서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Hejd-ri5oy3 жыл бұрын
그 나이, 그 시절의 대학생들의 모습, 그 시절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 그 시절 청춘들의 로맨스, 그 시대의 사회적 모습, 역사들을 평범하게, 온전히 그대로 드라마로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수진-s4j3 жыл бұрын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비극적이였지만 아름다운 결말이였어요.. 둘의 기도가 다 이루어져서 다행이네요..ㅜㅠ 희태는 41년간 살아가며 명희를 찾았고 희태는 사랑하는 사람을위해 더큰시련을 자신이 짊어지었고... 진짜 이렇게 아름다운결말 오랜만이에요... 사랑해요 케베스..ㅜ 이런드라마르루
@고구마-r7d3 жыл бұрын
연극이 끝난 후 노래 나오는 부분 연출을 너무 잘함,,, 희태와 명희의 짧은 사랑이 연극이 끝나고 난 후처럼 신기루 같이 사라지고 그 공허함이 노래랑 잘 맞아서 진짜 저기서 펑펑움
@YoY_2_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 해피엔딩 이였다면 우리 기억속에 짙게 남아있지 않았겠지요.. 저때의 5월은 너무나도 잊고싶은 5월일껍니다. 당신들의 외침에 우리가 자유를 누리니 감사할 뿐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작품 만들어 주신 모든분들 , 배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아픔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우리나라 잘 지키고 앞으로도 수많은 방해꾼들이 우리를 짓누른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고개 숙이지 말고 끝까지 외치며 우리것을 지킵시다 !
@디아-c8n3 жыл бұрын
명희가 총 맞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흙에 피흘리며 누워있는 모습이 나와서 더 충격적이었음..ㅠㅠㅠ 풀벌레 소리가 이렇게 슬픈 소리인줄 몰랐어요ㅜㅠㅠ 명희랑 아부지가 부디 잘 만났길..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촬영하면서 모기한테 많이 찔렸겠어요.^^ 산모기 그거 되게 따가운데...
@Michelle-mg6lr3 жыл бұрын
희태 마지막 대사들 정말 주옥같네요.. 두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것처럼 몰입해서 울고 웃었네요~ㅠ 명희태 잊지 않을께요💛
@zoo-r8z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년 중에 오월을 제일 기다려요. 오월 밤엔 노래가 엉망이어도 이 풀벌레들이 도와주거든요. “ 명희가 죽기 전에 속삭였던 말은 풀벌레 였어요. 이전에 희태가 명희에게 오월 한달만 자기를 만나보지 않겠냐고, 풀벌레 소리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 불렀던 때를 떠올린 것 같네요. 명희와 희태 운명이 엇갈린 저 장면에서 삽입된 나나나- 하는 노래가 그때 희태가 흥얼거렸던 목소리 그대로 입니다. 여러모로 참 긴 여운이 남는 드라마라 두고두고 꺼내볼 것 같아요. 덕분에 제 5월은 행복 했습니다.. 좋은 연기 보여준 이도현, 고민시 두 배우 정말 고맙습니다 !!
@chobani3333 жыл бұрын
어김없이 찾아오는 5월.. 지난 41년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그 시간을 어떻게 위로할까요 ㅜ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를 드라마로 볼 수 있어 넘 좋았어요. 어제 마지막회 보며 마음이 아파 잠 못 이루었습니다.. ㅠ
@디아-c8n3 жыл бұрын
꽉찬 대본+완벽한 연출+명품 연기 삼박자가 모두 갖추어진 명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뽀또-b4p3 жыл бұрын
결말은 새드엔딩이지만 오월의 청춘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Amelia-g1v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덕분에 매년 5월이 오면 가슴이 아릴것 같습니다. 그 때 억울한 죽음과 이별을 맞이했을 또 다른 수 많은 명희태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5.18 기억 하겠습니다. 당신들의 가장 푸르른 5월에, 당신들의 가장 푸르른 청춘을 바쳐 지켜낸 민주주의 당연시 여기지 않겠습니다.
@사용중-p7r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광주에 명희를 혼자 두고와서 그런지 아직도 명희생각에 눈물나요...ㅠㅠㅠ 그리고 수많은 5월을 혼자 보냈을 희태생각에도 눈물나고ㅠㅠ 갓드..👍
@nilsonyolla772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지만 진짜 사랑이 뭔지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하이라이트만 봤는데도 여운이 깊게 남는다. 먹고사는게 바빠서 TV를 끊고 살았는데 이런 명작을 이제라도 알게되서 너무 행복했다.
@baiweixiao3 жыл бұрын
아련하면서 아름다웠던 명희와 희태의 봄. 그 속에서의 아픔은 계속 되겠지만 영원히 희태와 함께 할 명희, 둘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오월의 청춘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5.18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하는 드라마가 되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그것이 1980년대의 빛 이었던 것 같아요. 5.18 사건에 힘써주신 희생자 분들,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많은 것 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을 항상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 드라마를 출연자 분들 덕에 보게 되었는데 점점 드라마에 몰입 되고,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의 설렘을 안겨주는 드라마였어요. 저는 원래 월요일 화요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9시 30분을 기다리며 긴장되고 어서 시간이 다 되길 바라는 떨림, 그리고 늦게까지 시청 하다 다음날에 자는 늦잠. 모두 다 저에겐 새로운 설렘이었어요. 이런 가슴 아린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그 만큼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5.18 사건 속 평범한 이들의 삶을 나타낸 드라마인데, 일상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보니까 더 집중되고 이해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나이, 성별 상관 없이 정말 많은 감정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드라마여서 모든 사람들이 봐도 너무 훌륭한 드라마 같아요. 제가 그 시대에 살지 않았음에도 그 시대에 들어가서 느끼는 듯한 생생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드라마 같아요. 저의 5월을 빛내주셔서 감사했고, 저를 봄에 물들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희태, 명희, 수련, 수철, 명수, 정태 등 그 때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연기 해주신 모든 배우분들, 그리고 고민시 배우, 이도현 배우. 너무 감사합니다. 희태와 명희는 봄날의 따듯한 바람이었달까? 심심함속에 불어오는 설레는 기운 같았어요. 그리고 촬영장, 촬영 소품 등을 꾸며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거센 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 보내더라도,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열심히 헤엄 쳐 볼게요." 새롭게 시작 될 당신들의 봄을 응원하며, 오월의 청춘 -끝-
@해이니-d7f3 жыл бұрын
명희와 희태, 오월의 청춘이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기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내년 5월에도 또 보러 올게요
다른 사이트에서 본 댓인데 구구절절 공감가서 여기 남겨봐요 오월의 청춘을 보면서 더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 드는건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에 우리도 모르게 공포가 스며들고 영문도 모른채 당하는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그려내서인듯 함 그럼에도 우리가 오월의 청춘을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생각됨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 관련 작품들이 나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는게 맞지않을지 기억이 가지는 힘은 무시 못하니까. 우리라도 우리의 현대사를 늘 기억해야함 그렇지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니까 우리가 슬프다고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오월의 청춘같은 드라마가 계속해서 나와야하고 우리는 그걸 계속 보며 잊지않았으면 함
@디아-c8n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경수가 희태 보고 고개를 젓는 모습이 예전에 희태가 "난 너가 강한 사람이라서 좋아"라고 말한 것에 대한 대답같다.. 자신은 강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고.. 희태는 석철을 살렸지만 경수는 명희를 살리지 못했기에..
@BTS_ora._.k183 жыл бұрын
정말 나 오청에서 절대 못 헤어나올듯,, 너무 의미 있고 뜻깊은 작품이였어ㅠㅠ 이제 광고에서 명태나오면 일단 명희태로 보인다구ㅠㅠ큨귴ㅠㅠㅋ큐 명감탱이도 생각나서 미치겠어ㅠㅠ너무 슬퍼ㅠㅠ희태 중간에 저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것도 나 못 잊어. 나만이래요?참말로ㅠ명희태 영원히 사랑해요.
@user-du6pv4gc2g3 жыл бұрын
명희가 죽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3회에서 희태가 명희에게 오월 한달만 자기랑 만나자고 기타치면서 흥얼거리던 노래네요. 그 상황에서 얼마나 희태가 보고싶었을까요..ㅠㅠ
@alohomora1709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말에 상 톡톡히 안챙겨주면 케비에스 게시판에서 폭주할거임. 인간적으로 신인상은 기본이고 최우수상까지 받았으면 좋겠다. 올해 지금까지 나온 케베스 드라마중에선 오월의 청춘만한 작품없음
@유밍-r1i3 жыл бұрын
👏👏👏👏👏👏👏👏👏👏
@서으랑3 жыл бұрын
오월의 청춘은 진짜 못잊음
@alicelee93213 жыл бұрын
이제 오월이 올때 마다 생각날것같에요....명희태 꼭 다음생엔 평범한 커플로 만나길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후유증이 가시지를 않아요. 명희야~~~아!! 명희야아~~~아!! 어떤 방법으로라도 저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해도 좀처럼 가시지를 않아요. 너무 진해요..
@쭈덩3 жыл бұрын
즐거움의시작 tvn 로코로 이도현고민시 대박납니다,..... 찐한 로멘스로 만날수 있게 해주소서,,,주님,,,
이제서야 보다니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볼수있는 시대에 살아서 감사하네요. 지금이라도 아니 언젠가 어느 때가되더라도 역주행돼서 회자되는 명드라마되길 바랍니다. 청소년, 대학생, 사회 초년생들에게 강추하네요.
@sk8terboi4u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인생 드라마다 엔딩이 진짜 존나게 슬프지만 이렇게 끝낸것도 너무 작품성이 좋고 어제 보는데 그냥 눈에서 눈물 주르륵 이렇게 운 적은 없음... 하 후유증 남는다
@katekim9078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수 많은 실존하는 실존했던 명희 명수 희태 정태 수련이 수찬이... 마음이 아려옵니다. 5월의청춘 전국민 다 보게해주라 ㅠ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헛소리 하는 것들은 헛소리 하더라고요. 조금전에 또 그런 헛소리꾼과 한판 하고 왔습니다. 자유로운 자기말에 왜 리플로 시비를 먼저 거느냐고 하더라고요.
@Amugunabom3 жыл бұрын
오월마다 정주행 하고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겠지.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령-k8i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제 레알 슬펐다구요ㅜㅜㅜ😭😭 명희태 평생 행복할줄 알았는데ㅜㅜㅜ..
@이수-u8w3 жыл бұрын
오월의청춘 보는내내 울고 웃고한 드라마였어요,,제가 본 드라마중 가장 인상깊고 내년 오월이 되도 생각날듯한 오월의청춘이예요 ㅠ 그동안 배우님들,스탭분들,작가님등등 모두 감사했습니다🙂 항상 보면서 민주화운동이 심각한걸몸소 느끼게 되는 드라마였어요 진짜!!드라마 잘만드신거 같아요!! 항상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겠습니당!! 오월의청춘❤️수고하셨습니당!
@나는굥상당히싫어요3 жыл бұрын
5월의 광주엔 수많은 청춘의 죽음과 슬픔이 있었음 그걸직접보고 겪은 광주 사람들은 그들에게 항상 미안함함을 갖고 살고 있는데 그건 함께하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숨어야했던 부끄러움
@유식지-w3u Жыл бұрын
오월의광주 이시대를 살아가는우리들의아픈현대사 삼가모든이들의 명복을빕미다🙏
@tt90yy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너무 불쌍해ㅠㅠ 진짜 연극이끝나고난후 들으면서 막 우는장면 너무 가슴 아팠다고ㅠㅠ.. 이렇게 슬퍼 진짜 너무 잘 만들었어ㅠㅠ 아직도 마음아파ㅠㅠ하.. 여운..
@오후-z1z3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 슬퍼서 오늘 종종 생각하면서 울컥하고 퇴근하고도 울었는데ㅠㅜ 그럼에도 드라마 본거 후회하지않아요ㅠㅠ 정말 작감배음 분들 완벽했습니다 아프지만 사랑할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블레기다립니다..🙏🙏
@riiu63273 жыл бұрын
2:55 명희 참다가 울음터지는 거 .....맘아프다ㅠㅠ
@yeju.053 жыл бұрын
명희의 기도문... 가슴 절절했다.. 진짜 이 드라마는 재방송 못 볼 것 같다.. 아니 못 본다.. (( 너무 마음 아파서 😭😭)) 마지막에 이도현 나레이션 진짜 미쳤어!!
@하영앓이-d9v3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따뜻해지는 오월의청춘 잊지 못할거예요
@밤식빵-k7r3 жыл бұрын
과거를 그리고 오월의 광주를 잊지않겠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모두들 ㅠㅠ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게 해주셔서
@안녕히계세요-v4i3 жыл бұрын
12:25 너무 슬퍼요 🥺🥺🥺🥺🥺🥺
@leeminju3662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월화가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드라마 여운이 오래남을것같아요..ㅠㅠ 연기 연출 모두 완벽했어요
@orangedays-u3v3 жыл бұрын
잘가요. 오월의 청춘... 달달한 로맨스에 낚였다가 절절한 심파에 가슴 졸였다가 518 구렁텅이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오청만 생각했어요. 배우님들 모두 잊지 못할거여요.... 메이킹과 러브씬에 매정한 오청이었지만 그보다 더한 걸 베풀어주셨어요. 명희태 꼭 다시 만나서 로맨스 찍어요. 희태말따나 희태가 프로포즈해서 결혼생활하는 거 보여주세요.
@뿌으느니잉뿌뿌3 жыл бұрын
진짜 비밀 이후로 명작나왔네요ㅠㅠㅠ 평생 못잊어 오월의청춘
@mooyahoruragi3 жыл бұрын
계속 생각나고 여운이 남는다...그 당시의 상황이 너무 잘 드러나고...진짜 맘아프다...
@더헌터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너무 아푸네. 5.18.광주사태가 와 누가 지휘했는지 살려두나~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상상이 안가지만 민주주의를 부르고 운동하고 돌아가신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지~~
@user-zh5zc6eg5l3 жыл бұрын
마음아파서 풀재탕은 못해ㅠㅠㅠㅠㅠ매년 5월이면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이도현님사랑해요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너무 슬퍼... 예상은 했지만 참ㅠㅠㅠ 덕분에 월요병 치유 완료했습니다 감사해요 수고하셨슴다
@서지원-m9d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인생드라마 ㄹㅇ
@MyFavorites2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모든 명희 희태 수찬 수련이를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줘서 고맙습다!
@hj-ek9tr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생각하면 눈물나 본체들 봐도 명희태 같아서 눈물남...ㄹㅇ 명드임
@siiiiibal58423 жыл бұрын
오월의청춘은 진짜 두번 보기가 힘듬.. 마음이 너무 아파서..
@bokbok3287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드에여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있을거같음...
@m1ngtz_h3 жыл бұрын
새드엔딩이라 슬프긴 하지만.. 오월의청춘 찍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마지막에 명희 죽는거 보고 심장 철렁하고 희태 머리에 총 대는 장면, 바닷가에서 우는장면도 ㅠㅠㅠ.. 이번 드라마는 몰입하면서 너무 잘 본거같아요 ,,!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덕분에 드라마 몰입도 최상이였다니까요 ㅠㅠ 최종화에 슬픈부분이 너무 많아서 울뻔하기도 했고.. 제 월요병을 책임져준 드라만데 이렇게 끝나다니..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오청 찍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해피엔딩으로 고민시랑 이도현 주연으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맨날 둘중 하나가 죽으면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류이어3 жыл бұрын
어제 본방보고 콧물눈물바람이었는데 다시 봐도 눈물이...😿 벌써 명희태 그리워서 우째
@kihojung97342 ай бұрын
그때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들이 이젠 모두 60대의 나이를 넘겼다니.... 그리고 다시 지독한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청춘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희태가 죽고 명희가 산다면 그게 아마 더 큰 슬픔이지 않을까 싶어요... 명희가 사는 엔딩이면 자기 아버지도 죽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 희태도 죽는건데 그렇다고 위로 받을 새 없이 동생도 챙겨야하고.... 너무 마음 아프지만 어찌 보면 명희가 죽은게 덜 슬픈 엔딩 일 것 같네요ㅠㅠㅠ
@Afourleafclover_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퍼… 명희태 사랑해ㅜㅜ
@할수있다능-d2t3 жыл бұрын
시리도록 아름다운것이다....
@SEP-yr2rp3 жыл бұрын
서로 돌고 돌아 정말 어렵게 맺어져 이제야 좀 행복해지나 했는데.. 홀로 남겨진 희태는 명희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억을 가지고 이제껏 그리워하며 살았겠지...
@꾸욤-b5e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포에버😭❤❤ 그동안 제 월화를 책임져주신ㅠ모든 오월의 청춘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wwhjww3 жыл бұрын
오월을 이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7blessing7973 жыл бұрын
2:50 부분 본방으로 볼 때 ost 듣고 새드엔딩일거 같았어요ㅠㅠ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있겠죠...” 가사가 슬픈 결말을 예고하더라구요 ㅠㅠ
@serendipityym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면서 나는 항상 나 자신에게 질문한다. 나는 이들처럼 아름답고 간절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 말이다. 이질문이 항상 나의 뇌리를 스친다. 정말 명작이다! 이 드라마의 후유증으로 나는 지금 나의 옆을 지키고 있는 내 아내를 더욱 사랑할 것을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ssoons29163 жыл бұрын
가슴 찢어져 진짜.. 29만원은 언제 벌을 받나. 제발 고통스럽게 죽기를. 죽어서는 천벌을 받기를.
@김재철-v7q Жыл бұрын
북한이개입(추정) 4시간만에 경찰서44개소에서 무기탈취해 군인.경찰을 죽이고 무장시민과 합세하여 반정부시위를 계속하여 게엄군과 싸우는 비극이 시작되었다. 부.마처럼 평화적으로 데모 했으면 사상자가 없을텐데 시민군과 불순세력 북한군추정이 무기를 들고 저항하고,게엄군을 공격하여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지나간 여.순반란사건도 비슷한 사건이었다. 좌경화된 사람이 많으니 선전선동 이용당해 결국 본인들만 피해을 입었다. 지금도 호남은 좌파가 80%이상이다. 순수한 광주시민이 일으킨 5.18사태는 아니라 생각한다. 아직도 북한은 5.18기념행사를 한다고 하니 북한이 개입 안하고는 일사분란하게 게엄군한테 총질,습격.탈취를 할수는없다. 사망자 절반이 칼빈총에 맞아 죽었다했다. 게엄군은 m-16소총인데 광주교도소를 6차례나 습격하고,광주시청에 많은 다이너마이트 설치한거 보면 광주시민짓은 아니거 같다. 김대중은 왜 내란죄로 사형선고 받았을까?
@MoonKorita Жыл бұрын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모나정 Жыл бұрын
지금 지옥불에 있을거임!! 너무 편히 살다갔으므로
@MoonKorita Жыл бұрын
@@모나정 때문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chacinGGwoRM3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if i watch it again n just watch the cut scene, i will always shed my tears . Everythings about this drama so detail.
@여신아린3 жыл бұрын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몰랐는데 이 드라마 보니까 알게 됬어요 오월의 청춘 팀들 고생하셨어요 비록 새드엔딩 이었지만 재밌었어요. 이도현 배우님 짱❤👍 고민시 배우님 짱❤👍 금새록 배우님 짱❤👍 이상이 배우님 짱 ❤👍 고생하셨어요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ㅠㅠ다시봐도 슬프네요ㅠㅠ 김범수님 ost 들으니까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ㅠㅠ 두 배우의 해피한 로코물 존버탑니다👀
@rendianilissa41863 жыл бұрын
To be honest Gwangju uprising seems like as same as what was my country Indonesia happened in half year 1998 it was the same month on May 1998. Indonesia had the JAKARTA UPRISING which happened in JAKARTA that all collage students n people did the massive demonstration,we wanted to change Reformation Indonesia system to became Democracy. It was painful memories for whole Indonesian. Some of civil had died because of the military chose the wrong way to make all the uprising down yet some of college students& Indonesian people dead& were kidnapped but some of those people had gone without any clarity. It will be the painful memories history as always as Gwangju.🙏🙏
@user-wlsdl22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씩씩하고 강인하게 헤엄쳐 나아가고 있을 수많은 명희와 희태의 안녕을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그리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hj979133 жыл бұрын
그 다음생에는 서로 절대 헤어지지마요 명희태
@ouh2903 жыл бұрын
the best kdrama of 2021 😭❤️
@yoorim110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다 본 다음에 우는거 처음이다….
@bunny_little3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ㅠㅠ 눈물 흘리면서 다시 봐야겠어요ㅠㅜ
@newbiny39513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오월의 겨울을 들으며 희태와 명희의 기도문이 맴도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user-bv2df5vc7c3 жыл бұрын
명희ㅠㅠㅠ 희태야 넘 슬프다ㅠㅠㅠㅠ
@user-zh5zc6eg5l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못 보내ㅠㅠㅠㅠㅠㅠㅠ우리 명희 우리희태ㅠㅠㅠㅠㅠㅠ행복해야한단말야
@imaninaaina2623 жыл бұрын
pain. only pain. all i’m feeling with this drama is pain. :(
@79lovelee Жыл бұрын
달달한 로맨스로 보기 시작해서~ 한시대를 잘 펴현한
@LIZ-lb7oe3 жыл бұрын
아진짜진짜진짜 흐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어어엉엉 민시언니 보니까 계속 생각나서 울고시퍼
@김주영-l9i4n6 ай бұрын
광주. . . 가슴이 아리네요
@김보석-e6z2 жыл бұрын
41년만에 마주하는 명희의 사랑
@baeklight39763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doesn't deserve soo painful end,this really make us believe that- "Pain is the price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