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출연자별 분량조절만 잘 했어도 공감 역대급 됐을 수도 있다. 겨레지영 잘 되는 걸 지켜보는 주미의 서사. 지원에 대한 마음을 접고 후신에 마음을 꽃피운 지민의 서사. 혼란스러운 중에 확신을 주는 이수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끌리는 민규의 서사. 민규밖에 안보이는 이수의 서사…. 인기 많아서 지영 분량 많은 건 ㅇㅈ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출연자 분량, 특히 이수 민규 서사를 삭제하다시피 한거는… 너무 융통성 없었다. 지민 지원 새벽 대화, 주미 요리, 민규 이수 치즈 사온 거 다 편집했다는 게 어이가 없다 에구. 지영이 눈물 눈맞춤 장면 너무 많아서 넘겨봤는데 저런 소중한 찐핱시 감성 장면들 좀 넣어주지. 쪼끔만 더 잘 분배가 됐어도 지영 민규도 덜 욕먹었을텐데. 정말 아쉽다.
@g_e8727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님 댓글내용이 다 핱시4가 망한이유죠 제작진 편집 한사람 이일이랑 안맞음
@deuce0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제작진 능지가 의심됨 무슨 매력도 없는 유아퇴행 어장녀 주인공 밀어주기만 하고 나머지 출연자들 서사는 아예 삭제시키고 피디가 지영이한테 반했나봄
@Hey__Judy Жыл бұрын
지영님 빽이라도 있나요!!??
@SilverStar794 Жыл бұрын
이번 핱시 제작진 분량 조절 정말 아쉬움,, 그래도 겨레 지영 서사는 좋았다 근데 도대체 ㅋㅋ 민규 이수 서사찾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걸까 보이는 그대로가 다같은데 ㅋㅋ 민규 표정 보면 모르냐고 ㅜㅜ 지민 지영이랑 표정이랑 완전 다르잖아 휴
@레몬꿀차-h3b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핱시 초반화 부터 마지막 까지 한 사람위주로 나와서 이번 시즌은 1인칭 시점으로 한사람 별로 돌아가면서 편집해서 보여주나 이생각까지 하..
@geonhoo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민규가 지영 놓고 갈등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었음. 그게 잘 팔리니까. 하지만 민규의 선택은 초반엔 지민, 지민의 지원을 향한 마음을 알고 이수 등장 이후 부터 줄곧 이수 였음. 만일 갈등했다면 여수에서 지영과 데이트 한번 했지. 여기서도 이수와 데이트. 서울 와서 마지막 지영과의 만남에서 보여준 민규 태도가 그 동안, 편집이 아닌 지영을 향했던 마음의 무게를 보여줌.
@Nun-mn9eo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장감 없는 마지막회는 처음
@Hfsjkmnkk Жыл бұрын
민규 지영에게 말하길,, 겨레에 대한 마음이 최근에 보인거야? 일주일내로? 말에 뼈가 있네 ㅋ 지영 속내를 꿰뚫어보는듯한 ^^ 그 말에 왜 떠보냐며 지영이 표정 굳으며 왜 겨레한테 맘이 갔는지 긴 설명~~ 그러다 오빠가 나랑 행복하길 바라진 않아 그냥 행복하길 바래라며 차갑게 급정리. 민규 눈치 빠르고 인물 분위기 파악 다하고 있음.
@가을-l5x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다는 겨레 퐁퐁남 확정 ㅋㅋ
@현사랑-n6j Жыл бұрын
민규는 지민 보고 바로 반하잖아요 그리고 민규가 지영에게 무언가를 해야 지영 마음이 유지되지 갈팡질팡 흔들렸던 자신의 행동은 괜찮고 마음바뀌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지영에게 민규가 할소린 절대 아니죠 웃기는 하남자 민규 지영이 나중에라도 콩깍지 벗어나서 정말 다행!
@랄랄랄-b5w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나도 이거 느낌 민규가 여자보는 눈 탁월함
@byssss Жыл бұрын
이주미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멜로영화의 대사나 소설의 한 구절같아서 이 사람 본연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하게됨...
@jwkawk9776 Жыл бұрын
주미랑 어울리는 사람이 없었을뿐 밖에나가서 만나길
@천혜정-o4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주미같은 사람 우와 너무 아름다운 사람임
@이젠-b6m Жыл бұрын
주미씨는 사람자체가 넘사다🎉🎉🎉
@sieon5683 Жыл бұрын
주미님 굿피플에서부터 봤었는데 그때 그 단발머리 귀여웠는데 장발보다 단발이 나은듯
@실버-s1z Жыл бұрын
너무 장황함..
@오도도도독 Жыл бұрын
팩트가 애초에 민규는 몸매 좋고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함. 지영빠들이 많은것도 있고 지영 주축으로 자꾸 프로그램에서 분량잡아서 문제였지만, 민규 이수가 괜히 아무것도 없이 서로한테 표를 줬겠냐고 ㅋㅋㅋ 둘의 이어졌던 과정은 통 편집하고 지영 민규로 몰아세우려고 하니까 시청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못하지
@비범한국수녀 Жыл бұрын
사실 지영은 관심받고 몰표 당하면서 밝고 착한 비련의 여주인공 컨셉으로 나온거임. 그러니 여기저기 여지주고 스킨쉽해서 모든 남자들이 자길 좋아하게 만듦. 하지만 최고 인기남은 신민규가 유일하게 자길 좋아하질 않자 오기가 생김. 그래서 신민규에게 직진을 함. 하지만 신민규는 술기운과 분위기탓에 그런 장면을 연출한 것 빼곤 지영에게 큰 마음이 없었고 점점더 이수에게 기울어감. 직진을 했던 지영은 겨레도 주미와 잘되가고 후신도 지민과 잘되가는 걸 보자 이러다 모두에게 표를 못받겠다는 두려움에 최종선택을 얼마 앞두고 모든 남자에게 말 그대로 여지를 오지게 주며 질질 짜기까지 시작.. “오빠가 생각났어” “너에 대한 자리가 없는건 아니야” “바뀔 수도 있을거같아” 등등 외 여럿. 지영은 모든 순간이 연기였으며 컨셉.. 어차피 그나마 맘에 들던 민규는 자길 선택 안할테니 자존심 상해서 자기에게 꼽을 주었고 단한번의 관심도 주지 않았던 겨레와의 서사를 어떻게든 끼워맞춰 최종선택을 함 ㅋㅋㅋ 별로 기뻐보이지도 않다 지영은.. 연기니깐
@Elena-ng8ur Жыл бұрын
민규 지인 글 올라온거보니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헟시초반에 이미뜸) 늘씬길쭉하고 섹시한 스탈이 이상형이라하던데 보면 지민, 이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거같긴함. 근데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스탈이 지영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민규가 당연히 지영을 좋아하는데 겨레등 다른사람들때문에 마음을 누르는거라고생각하던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근데 생각해보면 비밀로 진행되었던 문자에도 지영한테 준거는 한번밖에없음 ㅠ 심지어 지영과 데이트 하고온날에도 이수한테준적도있었지.. 초반에 보면 계속 지민이었다가 나중에는 계속 이수던데. 그냥 민규는 진짜 지영한테 깊은 감정이었던적이 없는것같음.. 지영의 마음을 다 알면서도
@luckystar10m Жыл бұрын
이주미: 자신과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함 김지민: 언니오빠 모두를 진심으로 좋아함 유이수: 방송이고 나발이고 내 마음에 최선을 다 함 김지영: 방송에 최선을 다 함 신민규: 겨레에게 최선을 다 함 한겨레: 지영에게 최선을 다 함 유지원: 진심인 말과 행동만 함 이후신: 노잼시그널 유쾌함에 최선을 다 함
@j2imk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ㅋㅋㅋ
@토노니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하고 유쾌한 분석!
@토노니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하고 유쾌한 분석!
@흐어엉텔미나의너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결국 다들 최선을 다했네,,
@angryhamster05 Жыл бұрын
한겨레 브로맨스고 나발이고 여자에게 최선을다함
@lovely_s2 Жыл бұрын
주미는 정말 진짜 진짜 좋은 남자 만날 거같다… 너무 완벽한 여자야
@iutopiau Жыл бұрын
여자말고 사람
@Hey__Judy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인정할 줄도 아는사람이였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b9r Жыл бұрын
@@iutopiau 저도 여자라 완벽한 여자라고 하고 싶은데 남자들은 저 성향의 여자를 많이 원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ㅜ 그저 여시같은 사람을 좋아함ㅋㅋ
@dailyhoncho6507 Жыл бұрын
이상형이 배려심 많고 성숙하고 차분한 느낌에 여자인데 진짜 주미 보면서 ... 너무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구와 안돼서 조금좋기두함...ㅋㅋㅋ ㅠㅠ 앞으로 꽃길만걷길!
@오도도도독 Жыл бұрын
@@엄마-b9r 사바사인데 여시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기 보다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야지요. 주미는 남자가 봤을때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사람이지만 이성적인 매력은 크게 못느낌
@SS-fj6qq Жыл бұрын
같은 여자끼리, 더군다나 지영이가 인기가 너무 많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지영을 좋아하고 있는 걸 알면서 지영에 대한 고마움을 저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주미를 보고 정말 멋지고 솔직하고 주미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주미한테 아주 큰 걸 배운거같아서 주미가 울먹이며 지영이라는 사람을 얘기한테 나도 모르기 눈물이 났다.
주미는 쭉 하는행동들이 보면 늘 우월 강박이 있는 느낌..얼핏 착하다 선하다 로 보이지만 실상은 이렇게 하는게 우월한 행동이어서 한다는 생각이 가득차있는 느낌..타출한테도 보면 언제나 설교..
@긍정-v5s Жыл бұрын
@@cpakz471나도 이느낌…
@Hfsjkmnkk Жыл бұрын
재호가 현실적이고 판단력과 눈치가 빠르네요. 민규 취향은 지영이 아니고 모델 같은 느낌의 세련된 이수한테 끌림. 이상형은 잘 안 바뀜. 지영은 민규가 이수에 대해 확고한 마음이라 마지막에 겨레에게 마음을 돌린것. 겨레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열렸다는 것은 지영의 마지막 자존심과 자기위안. 민규와 마지막 자리에서 자기에 대해 마음이 없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했기 때문에.
@asdfw2 Жыл бұрын
아이바오 러바오 서사가 더 이입되고 설레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다-i7r1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jinnie2441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dfchil3585 Жыл бұрын
제말이 ㅋㅋㅋㅋ
@whyrano65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sunseo918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lemon-honey-tea Жыл бұрын
방송본 직 후 민규빼고 남자전부 이불킥 ㅋㅋ 이불 빵구날듯 ㅋㅋ지금쯤이면 본인들이 그녀의 수족관속 one of fish란걸 깨닫고, 퉁수얼얼하겠다 ㅋㅋㅋㅋㅋ 일편단심이 멋졌던 지민,주미,이수는 결국 승리자. 몰표를 향해 열심히 여기저기 사방팔방 노력한 지영이가 패배자.
@sunglee6830 Жыл бұрын
주미 똑똑한데 감성도 풍부하고 인간적이고 너무 완벽하네
@꿈꾸는아름다운세상 Жыл бұрын
지민이 민규 받아줬다면 하씨 역대급 시청률 나왔을텐데.. 그러기엔 민규가 지민 이상형의 반대더라.. 지민은 상남자 좋아하는데 민규는 너무 우유부단함...민규 지민한테 거절당한 후 그냥 될대로 되란식 동태눈이었는데 지영이 대쉬했지만 민규의 이상형과 지영은 반대. . 민규는 늘씬하고 모델같은 스타일 좋아하고 ㅋㅋ결국 자기 좋다고하는 일편단심 이수선택.. 지영은 연민이 느껴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라 하는데 상남자 후신과 지원이 직진ㅋㅋㅋ 민규는 가능성 없으니 차선택으로 연민이 느껴지고 본인한테 희생적인 겨레선택 ㅋㅋ
@user-ue438fse4c Жыл бұрын
주미가 흐트러짐 없이 성숙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마지막에 야속하기도 했다고 한마디라도 투정을 해서 마음이 좀 놓였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 더 애틋하게 보게 됐던 소중한 출연자 ❤︎
@KMJ-y1k Жыл бұрын
지민이 어려서 다른 출연자들보다 모든면에서 경험이 부족했을텐데도 배려심 많고 성숙한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행복하세요
주미는 그냥 햇님과 바람의 햇님이야, 저 나그네의 자켓을 여미게 하는 바람이 아니라 내려놓게 하는 따스함 같은 마음. 그 누가 저 입장이 됐어도 저만큼 잘할 수 있을까 싶어. 자꾸 자신의 마음을, 그 크기만큼 전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고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지만 선명하게, 전할 만큼 전한 것 같아서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돼.
@엉게낭 Жыл бұрын
막방에서 기억에 가장 남는건 커플들 만나는 장면이 아니라 지원의 편지와 "좋아해"고백이였다. 자신이 선택되지 않을걸 알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지원이 진짜 최고였어. 이루어지진않았지만 지원의 진심이 마음을 울렸다 지원이 편지구절 난 오랫동안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었어 그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그리웠는데 오랜만에 그런 감정을 느끼고 행복했어 내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줘서 고마워
@Me_yoomvery Жыл бұрын
지원선배 짱...
@jrachel2552 Жыл бұрын
과연 다른 남출들한테 한 방송을 나중에 보고도 같은 마음일지는 ...
@유튭브-g1l Жыл бұрын
축하 좀 해주자 애들아 겨레 지영 진짜 오래 갈 것 같다... 그냥 방송일 뿐이야 너무넘겨짚어서 참가자들 깎아 내리지 말자
@유튭브-g1l Жыл бұрын
@@yumyum78 지금도 사귀고 있고요 제발 인터넷 은둔 생활에서 벗어나 주세요 그냥 응원해줍시다
@crystal_she Жыл бұрын
지원이가 멋져서 마지막회도 보고야 말았다;;
@ga__ramiiii Жыл бұрын
우아 나도 정재호랑 똑같은 생각이였는데 !! 애초부터 민규는 길쭉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고 지민은 노잼 이거나 말없는 남자를 안좋아함 !! 아무리 상대가 이쁘고 잘생겨도 안끌리면 끝까지 안끌리더라
@비트헌터-n3d Жыл бұрын
원래 민규같은성격이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성격이 아니죠 단지 외모가 캐리해줬을뿐😅
@j2imk Жыл бұрын
주미야.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굿피플때부터 하트시그널까지 항상 널 응원해왔어. 지영한테 좋은사람이라고 울컥하는거보고 내가 더 울컥했어. 그렇게 말해주는 너가 더 좋은사람이야ㅜㅜ 겨레한테도 '그날이 조금만 덜 특별했어도' 이말이 가슴아팠어. 너에겐 특별한 추억을 나눈 장소들이니까ㅜㅜ 그 눈물이 어떤의미인지 너무 잘알아. 누구보다 남들을 챙겨주고 배려해준 너의 마음씨가 참 빛나고 예뻐.. 늘 같은곳에서 사람들을 기분좋게 비춰주는 봄날의 햇살같은 너를 언제나 응원할게☀️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있으니까 분명 너를 비춰주는 햇살같은 남자도 금방 만날 수 있을거야☀️ 그동안 수고 많았어!!
@hyekyungoh7285 Жыл бұрын
주미가 겨래애게 한 말은 한편의’ 시 ‘같다
@jwkawk977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다정한 주미를 좋아하는 사람 만날꺼야 다정한게 좋았구나,,
@ellifornia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중반부터 핱시 1-4 다 챙겨본 찐팬으로서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이 출연자한명 한명으로부터 인간적으로 배울점도 많고 진심으로 한명한명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게 투영하게 보이는 시즌이었음. 원래는 설레는게 키포인트 였는데 이번시즌은 사람대 사람으로서 배울점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음. 지민이는 겉으로는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이제 삼십대인 내가들어도 뼈때리는 말들을 하는 성숙한 반전미가 있고 지영이도 겉으로는 애교많고 그저 모든 사람들에게 나이스 한 사람인줄알았는데 연민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더끌리다는 깊은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사람들에게 나이쓰한것이었고, 주미는 뭐 나올때마다 배울점이 많아서 쓰기 손아플거같지만 생각이 깊은데도 정신력이 진짜 강하다는게 느껴지고, 이수는 젤 레어한 능력이 있는게 뭔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걸 바로 단순하게 만들어 버리는 마법사 같음 그래서 젤 분량이 없었을수도 잇다고 느낌 ㅋㅋ 남자 출연자분들 손가락아파서 못쓰겠는데 무튼 결론은 그래서 이번 시즌이 출연자분들의 관계가 진짜 돈독해보이고 다같이 끝까지 친하게 지낼듯! 그리고 내 최애 시즌임❤
@지유염-w6d Жыл бұрын
개막장본거같음 ㅋㅋㅋㅋㅋ 스포는다사실이고
@user-yf2en1rk8h Жыл бұрын
4:37 정재호님이 내가 생각하던걸 딱 얘기해주네요 ㅋㅋ 그냥 민규에게 지영은 본인 스타일(지민 이수 같은 긴 머리의 길쭉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이 아니라서 이성적으로 확 와닿는 큰 끌림은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엔 본인이 어떤 스텐스를 취해야할지 갈팡질팡했던 것 같음 ,,핱시 패널들도 어쩌면 속으로는 생각하지만 미쳐 말하지 못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ㅋ
@수나리-v9i Жыл бұрын
나도 계속 그래생각했었는데
@colde5532 Жыл бұрын
주미가 마지막에 사람들이랑 1대1 대화하는 장면이랑 지영이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 그리고 지민이가 마지막 1대1 대화하는 장면 보다가 울컥했다. 진심이 느껴져서.. 지민이는 짧은 한달이었지만 마지막회 때 말하는 거 들어 보니까 그 시간 동안 성장한 게 엄청 느껴졌음.
@ilmilove1 Жыл бұрын
주미의 화법 배우고싶다..막화에 나는 주미가 제일 빛났음.. 단어 선택도 어찌그리 이쁜지..닮고싶은 사람🫶
@iutopiau Жыл бұрын
남자입장으로는 사람으로는 매력이있지만 여자로서는 매력없음 여자력이 부족
@WelthHealth Жыл бұрын
@@성이름-e2i9c 와꾸가 공감되는 와꾸것제
@WelthHealth Жыл бұрын
5프로? ㅋㅋㅋㅋㅋㅋ 삶은소대가리 웃는소리 당장 길거리만 나가도 주미보다 예쁜여자 천지
@솝-h2s Жыл бұрын
@@WelthHealthㅋㅋㅋ 예쁜 여자들 많지만 주미도 그 예쁜 여자들 중 한명임
@WelthHealth Жыл бұрын
아니라는데 끝까지 정신승리
@user-dx7ef5tg2z Жыл бұрын
핫시의 최종 결론은 사랑에 있어서 배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하면 된다. 어찌보면 경쟁자들에게 가장 배려가 없던 이수, 겨례가 자기가 좋아하는사람과 맺어짐. 사랑은 조금은 이기적이어야 하나봄.
@Moresmile3 Жыл бұрын
주미. 지원이 제일 멋있어!!!!!!!! 이 둘은 여기 안에서 누구와도 짝이 안덴게 행운이라 생각하길. 방송나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줄 설 듯.
@pskpsk5033 Жыл бұрын
시즌4 한줄 평 : ⭐신민규&김지영&제작진의 하트씨브럴❤⭐
@따랑-r1z Жыл бұрын
하트시드럴
@misoyoo7536 Жыл бұрын
하트씨브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ov6qc Жыл бұрын
ㅋㅋ애프터씨브럴도 욕하면서 봐야죠
@pskpsk5033 Жыл бұрын
@@Jin-ov6qc저처럼 아직까지 열불 나서 못 주무고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졍2-c7c Жыл бұрын
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pu7qv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하트시그널 내내 이입도 안 되고 김지영 그래 다 괜찮은데 찡긋이랑 귀엽게 말하는 말투 갈수록 거슬리고..민규는 여전히 답답하고 감정선이 이해 안 되고 지원은 내내 괜찮다가 마지막에 편지..없던 감성이 그렇게까지 터져나올줄은..프로그램에서 만난 이성한테 감정 있었다고 저렇게 구구절절 편지 쓰는 남자 좀 별로고.. 대체 이 프로는 연애하고 썸타라고 만든 프로인 건 알겠는데 남녀 사이에 감정 없으면 끝인거지 뭘 편지를 쓰고 자시고..뭔가 저렇게 솔직하게 자기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 대단해보이기는 한데 저 환경이 현실이랑 달라서 좀처럼 이입이 안 되네.. 후신은 뭔가 보기와 다르게 예술가답게 순수한데 좀 철없어보이고 마지막 되니 감정 표현이랑 정리마저 깔끔한 지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주미는 지영에 대해서 하는 말 듣고 어떻게 프로그램에서 몇 주 같이 보낸 사람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말할 수 있지? 싶었음 한편으로는 대단하고 되게 깊이 있는 사람이다 싶긴 한데 또 한편으로는 주미도 되게 좀 순수하기도 한듯
@갓마이티 Жыл бұрын
추리 프로그램은 이치에 맞는 단서를 주면서 맞히는 재미를 줘야 시청자들도 이해를 하는데, 낚시질이나 하면서 못 맞히겠지 요색히들아 이런 태도로 프로그램을 만드니 쳐망했지. 남산 시그널, 티저 애니, 브금, 예고편들 모두 하나 같이 최종 결과와 합리적 추리랑은 정반대로 골탕 먹이려는 구성이었는데 이럴거면 왜 추리 프로그램을 표방하냐? 이번 시즌 쳐망해서 담시즌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추리가 아닌 그냥 뒷통수 프로그램으로 가자. 시청자들을 기만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 같으니까.
@마음의온도-w7e Жыл бұрын
주미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쩜 저렇게 예쁘고 속이 깊을까….더 좋은 분 만났음 좋겠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안 설레는 시즌은 처음이다…마지막회긴장감 제로….이제 다음 시즌 한다해도 안볼란다… 영주씨 재호씨가 나와서 그래도 핱친자들이라도 재밌게 봤네요 고생하셨어요❤
@user-pg9ce8nu4k Жыл бұрын
32초, 남산 불빛 색깔, 애니, 단 한번의 용기, 그 동안의 시즌과는 다르다 등등 끝까지 시청자들에게 낚시질만 하는 제작진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진심 너무 별로다.
@iutopiau Жыл бұрын
추리게임이니까 쉽게 못하게 해야지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민규가 지영이를 대할 때 눈빛 보고 다 알았는데 규지영은 아니라는거 ㅋㅋ
@user-pg9ce8nu4k Жыл бұрын
민규, 지영이 너무 잘 어울려서 과몰입했던 거 같네요😢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user-pg9ce8nu4k 진ㅉ어울렸으면 말을 안해…
@jessykwon6388 Жыл бұрын
@@iutopiau아니 그래도 애니까지 만들어서 낚시는 좀 아니지.. 최커 스토리위주로 보여줬으면 설렘도 느끼고 좋았을텐데
@user-uq9nu4wk6e Жыл бұрын
신민규 문자 보면 답 나옴 역시 문자는 틀린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 > 지민 > 지민 > 지민 > 이수 > 이수 > 이수 > 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영은 첫데이트때 한번, 주미는 첫인상이랑 좋은 의미로 한번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지민이가 민규를 받아줘서 지민규 됐으면 이번 시즌 유종의 미는 거뒀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채이-r7j Жыл бұрын
솔로지옥2도 그렇고 결국 여자는 일편단심인 남자랑 최커가 되었네 덱스❤슬기 민규❤지영 되길 바랬는데 아쉽다
@victoryoh... Жыл бұрын
둘이 있을때 설레임이 느껴지는건 진짜 시청자들도 느껴지거던~~ 민규가 속으로 지영이 끌렸지만 겨례때문에 지민 주미 이수 옮겨다님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victoryoh...아직도 이 소리 하는 할배들이 있네… 민규는 지영이한테 관심 없어요. 저 봐 술 안 먹으니까 텐션 팍 내려간거 ㅋㅋㅋ
@g_e8727 Жыл бұрын
@@victoryoh...1도 공감이 안가네요.. 그냥 둘다 비주얼 좋아서 분위기 좋은 노래 깔고 편집을 하면 그렇게 보일 것 같네요..;;
@lovemazee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지민 민규 엄청 밀었는데 .... 마지먹에 민규 이수 투샷 보니까 이 둘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커풀이다 ,, 민규가 핫팩 쥐어주면서 다정하게 손 잡고 이수도 얼른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풋풋했음 ㅠ
@헤헤-j2z4q Жыл бұрын
하트시그널 1,2,3,4 다 본방사수하며 챙겨본 애청자로서 더 이상 하트시그널을 보며 설레지 않음 ㅠㅠ 너무 과한 피피엘과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bgm, 포화된 연애예능프로 및 진정성이 의심되는 출연자들 (비단 핫시만의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문자를 추리할때 개연성이 있어야하는데 반전만을 위한 억지 서사 및 편집 ㅜㅜ 몇 출연자들을 그대로 마녀사냥에 노출되게끔하는 편집 등 개인적으로 애정하던 프로이고 몇 문제점들은 모든 연애 예능의 고질적인 문제라 생각되나 그래두 아쉽고 쓸쓸함 ㅠㅠ
@slc473ain4 Жыл бұрын
유이수쪽 스포가 지나치게 많았음. 유이수처럼 하면 패널티를 주던지 해야지 막회인데 긴장감 하나도 없고ㅜㅜ 연프 막화 보면서 느껴지는 뿌듯함이라던지 이런 감정 1도 없이 그냥 어이없기만 함. 이렇게까지 서사가 설득력 없고 이해하기 어렵고 팬 수요 없는 조합은 처음인 거 같아요... 더 기억에 남는 건 끝까지 자신의 마음에 예의를 보여준 지원, 후신 등 다른 분들이라고 생각함.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리윰-w5s Жыл бұрын
주미 마지막까지 사람이 너무 예쁘더라🫶🏻 핱시 통틀어서 응원하고 젤 멋있는 출연자였다 훠얼씬 더 좋은 사람 주미 알아주는 사람 만나길 ! 핱시 중도 하차할뻔했지만 주미씨 나오는 부분만이라도 끝까지 챙겨봤다는거 알아주기..힐링했어요♥️
@Jin-z6u Жыл бұрын
하트시그널 시즌중 출연자들이 제일 본인의 마음을 예쁜 말로 잘 표현했지만, 시청자의 마음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시즌이었다고 생각,, 민규이수 서사 제대로 안나오고, 갑작스럽게 겨레지영에, 민규 지영말고는 다른 출연자들 비중 사라짐에, 남출은 올 지영, 하필 지영은 민규, 민규는 도대체 누굴 좋아하는걸까, 이런 대환장파티.. 모르겠다 핫시.. 이제 보내줘야하는 건가보다.. 확실한건 이번 핫시보면서는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잠맘무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수 파트 얼마나 잘랐을까.. 이수가 치즈 먹고싶다고 민규가 사다 놓는 장면보고 진짜 놀랬다.. 하 진짜 어이가없네 저런건 왜 짜른거야
@O618-p3v Жыл бұрын
어디 있어요??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그거 뿐인가보지 ㅋㅋ 마지막 서로 설렜던 순간 이야기 할 때도 후진, 위아던 그게 끝이던데
@klangdialoge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진짜 아쉬움 ㅠㅠ 환승연애처럼만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면 일부 출연자가 과하게 안 좋은 소리 들을 일도 없었을텐데 배려가 너무 부족했음. 본인들이 섭외했으면 환연2처럼 지켜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구. 이수 이미지는 어쩔꺼야. 진짜 괜한 피해자만들고 민규 지영 띄우려고 했지만 어장남 어장녀 되버리고. 너무 꾸미고 너무 자르고 너무 몰아가고. 제작팀은 진짜 반성하시길. 핱시 제일 좋아하는 연애프로인데 이렇게 되서 안타깝다 진짜.
@user-waguwagu Жыл бұрын
아니 민규가 이수 좋아하는 거 너무 보이고 이수가 눈 떨려하니까 마그네슘 배달 시켜서 주고 이런거 너무 설레고 좋았는데… 사람들은 자꾸 민규랑 이수 안 설레보인다고 하고ㅠ 민규가 지영 좋아한다고 하는데 민규는 지영 같은 스타일은 이제 만나기 어려울거 같다고 대놓고 얘기도 했고 취향 자체가 지민 이수 라인인디… 그냥 민규이수 서사를 더 보고 싶다 너무 비주얼적으로 설레고 좋은 커플인데!!! 제작진 편집으로 날려먹은 민규이수 장면들 좀 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이수야! 하면서 가는 민규랑 이수 보면서 웃는 민규 너무 설렘.!.!.!
@Auster022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럭키박스-c6k Жыл бұрын
치즈
@tin9254 Жыл бұрын
공감. 민규는 세련되고 늘씬한 스탈이라서 애초에 지영에 끌림이 일도 없었는데 ㅠㅠ 지영 짝사랑의 최대 피해자
@쩡-m2g Жыл бұрын
민규는 처음부터 이수였던거 같은데 서사가 너무 안나와 아쉽고.. 치즈 사다 준 신도 못봤는데 마지막에나 보여주고.. 편집 진짜 개짜증 시즌5는 하지 마세요 누구 하나 기준으로 스토리짜고 편집하고.. 진짜 짜증이.. 쥐어짜고
@iutopiau Жыл бұрын
ㄴㄴ 처은은 지민
@김상용-j9h Жыл бұрын
민규 지영 마지막데이트때 지영 처음 중간 마지막 대사와표정이 첨연 희망을 가지는 표정과말투 중간엔 짜증나는표정과 말투 마지막에 이젠 끝이구나하는 표정과말투 체념 이런게 고스란히 다 느껴지네
@Marbles-t8p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바로 옆집에서 촬영했다. 출연자들 전부 다 이쁘고 잘생기고. 근데 촬영 초반엔 스탭들이랑 진짜 시끄럽고 쓰레기에 담배에 밤 새뱍 조명에 새벽에 승합차들 문 퍽퍽 닫는소리에 난리도 아니었는데 사실 이 근처 사시는 분들도 고생 많이 했다. 나중에는 스텝들이랑 담판 짓고 예절있게 행동하게 하긴 했지만 촬영이 무슨 벼슬인양 하는 방송가 사람들 개어이 털렸었다. 우린 사는 사람들이고. 진짜 이사람들은 그냥 한달만 찍고 가면 끝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여기 산단말이다. 일터와 삶의 터전이 얽혀서 처음에 좀 힘들었던건 사실임. 안그래도 촬영 많은데. 촬영 오는건 좋은데 좀 예의좀 지키면서 찍길 바람. 암튼 출연자들 밤새도록 촬영하고 일도 했을텐데 다들 얼굴 밝게 잘 다니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뭔가 신기한 경험 이었음
@닉네임-n8q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다른 썰은 뭐 없었나요ㅋㅋ
@가나다라-r4j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 주미 왜그렇게 슬픈지ㅠ 주미때문에 눈물흘림
@백한아 Жыл бұрын
주미님이 주변에 있었다면 꼭 친해지고싶음..진짜 인성 좋으신 분인듯
@ohana8457 Жыл бұрын
지민규 주지원 밀었던게 진짜 전생같다....이렇게 망해버릴 줄이야...이번 시즌은 진짜 너무 지영시그널이었음 민이수 서사 다 잘라버리고 너무 지영위주 였음 제작진 지영이한테 돈 받은거 아닌가 의심될정도 ㅋㅋㅋㅋㅋ 하트시그널5 제작 할 생각은 꼭 접으시길 바라요! ^^
@룰루랄라-r9h Жыл бұрын
영주님은 다음시즌이 잇다면 패널로 나가셔야 할 거 같아요 진짜 분석 잘하심 객관적으로 ㅋㅋ
그렇게 잘 알아도 막상 들어가있으면 답답하고 똥촉인거 보면 진짜 사랑은 어려운거다....김이나도 20대때 저기 있었으면 답답했을수도 ㅋㅋ 확실히 다르네 자기 이야기가 되면
@물결-e5q Жыл бұрын
@@angryhamster05전문의분은 잘 맞추심 의견들도 다 합리적이고 원석도 김이나님 8개, 전문의분 9개였음
@jisoohan4495 Жыл бұрын
주미는 참 말을 너무 잘하더라..단어선택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명대사. 민규는 겨레랑 후신이때문에 차마 지영이에게 맘을 열수 없었던거 같고..
@joo0.0o Жыл бұрын
러브라인 '추리' 방식이 처음에나 신선했지 이제는 일부러 서사 짜른 뒤 플래시백으로 보여주는거 뒷통수 맞는 기분이고 민규 저격수 후신은 웃어 넘기면서 핱시1부터 자꾸 여자들만 여적여 편집해서 욕받이 만드는데 눈살 찌푸려지고 욕 나옴.... 왜 이번에 망했는지 생각 안 하고 옛 영광에만 빠져있으면 핱시는 망길 걷는거지
@daheen1 Жыл бұрын
4:37 이 말이 진짜 팩트지. 지영이의 마음이 고맙고 하니까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끝까지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구나 느끼고 스스로 스톱한거임...
@east1548 Жыл бұрын
민규가 지영에게 과거에 가졌던 호감 얘기하는거에 본방패널들 넘 의미부여하던데, 겨레도 주미에게 마음커젔던거 얘기하고 주미도 지원이랑 데이트때 설렜던거얘기하고, 심지어 민규는 지영이말고 지민이한테도 과거감정 얘기하는데ㅋㅋㅋ왜 자꾸 지영민규만 의미부여하는겨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뇨뇨-u7w Жыл бұрын
ㅇㅈ .. 누가봐도 전에 있던 일들 꺼내서 말하는거 같고 둘이 말하다 지영이 마음 정리한거 보여줄때 민규 딱 편해보이던데
@dfchil3585 Жыл бұрын
눈치보고 우유부단해서 시작도 못한 감정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영이 맘이 깊은데에 반해 민규가 시선도 주지 않은.. 뭔가 부자연스럽잖아요.
@east1548 Жыл бұрын
본방 패널들이라고 썼지만 아직도 민규가 지영에게 마음 있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답해서 적었습니다..다 초등학생들이겠죠? 핱친자들패널들만봐도 민규가 지영한테 마음이 커봤자 호감정도(이건 주미가 겨레에게 느낀정도와 비슷할듯) 인거 다아는데...에휴...
@@east1548 핱친자 패널들이 더 정확하게 잘 보는거 같아요. 본방 패널들은 전부 4050대에 이혼남에… 도대체 뭘 추리하는건지 알 수가 없음
@MaryTheKitten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소속사 있으면서 확실한 다른 본업 없는 사람은 연애프로좀 안나왔으면;; 너무 연기하는게 보여서 몰입이 안된다. 예전 박지현도 의전원 지망생 웃겼었고 지영 건축회사에서 브랜딩 배운다는 것도 넘 뜬금없음; 핱시는 비쥬얼이 중요한건 알겠으나 그냥 괜찮은 스펙에 인물이 좀 떨어져도 괜찮으니 사심없는 일반인들의 진정성 있는 연애를 보고 싶다. 민규 주미 지원 정도가 핱시 출연진으로 딱 적당함. 결국 나솔밖에는 없는건가? 앞으로 핱시를 보느니 차라리 아예 비쥬얼이 좋은 연기자들이 나오는 웹드라마를 보겠다. 웹드라마는 시청자 기만하고 어그로 끌어 시청률 올리려는 편파 편집은 없을테니. 환승연애 2가 잘된 이유가 출연자들이 비교적 진정성이 있었다는 점과 모두의 서사가 균등하게 배분돼서 편집 쏠림이 덜했다는 점이 있었으니 핱시 제작진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현사랑-n6j Жыл бұрын
지영이 소속사 어디에요 확실한 이야기에요? 그리고 회사도 다니는척하는거라고요? 확실한거에요? 팩트가 아니라면 님은 양심없는 사람인거에요
@MaryTheKitten Жыл бұрын
지영은 왠지 밖에 나가면 겨레 쳐다도 안볼 억지 텐션이네. 방송용 최커인게 너무 훤히 보인다. 애초에 민규한테도 진심이 아니었고 그저 독하게 쟁취해서 본인 매력을 과시할 용도였기에 막판에 마음 확 바뀌는게 가능함. 민규는 그거 미리 간파하고 지영 피함. 겨레랑도 방송 코스프레 용으로 몇달 사귀는척 할 지는 몰라도, 둘이 오래 절대 못간다에 한표 건다. 겨레는 최고 의자왕 민규 꼬셔서 몰표 만드는 목표 달성에 실패한 지영이가 홧김에 빡쳐서 선택한 백업용일 뿐, 억지 설렘과 리액션은 삼척동자가 봐도 다 훤히 보인다.
@MaryTheKitten Жыл бұрын
@@brandon2237애초에 나솔도 아니고 핱시에 출연자들의 진정성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너무 순진해 빠진 생각일지도 모르죠.
@dropshippingto Жыл бұрын
방송용최커인데 4월에 방송 끝났는데 아직도 만나나요? ㅋㅋㅋㅋ
@엉게낭 Жыл бұрын
어제 현커사진 지인 인스타에 올라옴 막방 지인들이랑 같이봤더군요
@udkrk Жыл бұрын
걍 유이수가 스포내용 다 퍼트림 스포보면 싹 다 유이수쪽에서 나온거 ㅇㅇ 신민규 와이셔츠도 티 내고싶어서 땡깡피운거고 >>정재호도 민이수 확신하는거보니까 유이수한테 대충 언저리 들은듯 둘이 지인이기도 하고
@udkrk Жыл бұрын
@@user-jz4lr6op5j맞음 ㅇㅇ 걍 초반부터 유이수가 스포퍼트려서 유이수 지인들이 스포내고 그거때매 제작진들이 헷갈리게 하려고 유이수 신민규 서사 제대로 편집 안해준듯 ㅇㅇ
@hjy2387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티내고싶어서 별짓다한듯
@sophia-rb6cm Жыл бұрын
이수 계약 위반 아닌가??
@유경-p3l Жыл бұрын
주미가 겨레를 정말 좋아하구나 느낀게 정말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느낌.. 겨레가 너무 큰 마음으로 지영이를 바라보는 게 느껴지니까 자신의 표현이 겨레의 마음을 돌릴 수도 없는 상황에서 겨레 성격 상 주미 안 힘들게 하려고 여지 줄 수 있는 말 안 하면서 좋게 말 하려고 노력할 거 같으니까 겨레에게 힘들 수 있는 상황을 안 만드려고 노력하다 보니 표현을 적극적으로 못했음 ㅠㅠ
@설-z1w7l Жыл бұрын
하트시그널 이번편이 욕 많이 먹는건 출연진 각각 본연의 아름다움과 마음, 서사를 어떻게 돋보이게 할까가 아닌 어떻게 자극적으로 어그로를 끌까에 초점을 맞춰서라고 생각함. 솔직히 출연진들은 그닥 잘못은 없는듯 하다..
@User1alcr6hq Жыл бұрын
222 오히려 자연스러운걸 보고싶은건데
@lovemazeee Жыл бұрын
하트시그널4 시청 후기 : 주미 ,, 너무 좋은 사람 꼭 행복하기를
@pskpsk5033 Жыл бұрын
이번 시즌 최고의 수확은 주미야. 깊은 주미를 알게 되고, 따뜻한 주미에게 감동받고 멋진 주미를 동경하고 주미가 느꼈던 감정들에 애절하게 공감할 수 있어서.. 주미 덕분에 행복했어✨
@걸이뻥 Жыл бұрын
시즌2에서 현우-오영주 응원했는데 안됐고, 시즌3에서 천인우-박지현 응원했었는데 안됐고, 시즌4에서 민규-지영 응원했는데 안됐다. 제작진의 편집 장난에 내가 당한건가? 아니면 내가 응원했던 커플들의 타이밍이 너무 많이 서로 엇갈렸던가? 이번 시즌에서 여수여행 둘째날에 민규가 지영이한테 데이트를 신청했다면 결과가 달랐을것 같은데.. 애프터 시그널은 절대 안봅니다.
@younggikim6387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선택을 보니 민규는 지영을 좋아한적이 없었네요! 민규는 처음 지민을 좋아하다가 이수가 나타난 이후 이수를 줄곳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제작진 쓰레기들이 시청자를 붙잡아두기 위해서 계속 민규와 지영의 가능성을 조작했네요! 민규가 좋아하는 여자의 외모는 키크고 몸매가 있는 섹시한 타입인것 같은데 지민도 그렇고 이수도 키크고 섹시한 타입이죠! 반면에 지영은 얼굴은 이쁘지만 몸매는 다른 출연자에 비해 아담한 수준이죠! 애초에 지영은 민규가 좋아할 수 없었던 이성이었고 그동안 살갑게 대해준 건 지영이 자기를 좋아해준 기본적인 배려였음으로 보입니다. 지영은 민규를 두드리다 두드리다 지쳐서 결국 자기한테 올인한 세남자중에 겨례를 선택했는데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커피CEO인 만큼 재력적으로도 괜찮고 외모도 민규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보통 일반인과 비교하면 꽤 괜찮은 얼굴입니다. 지영의 경우 단지 남녀가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을 선택 못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이성을 선택했을때의 마음의 공허함을 극복해야할 숙제라고 보니다. 그리고 변수의 하나는 지영이 본인 인스타에 의사남친과의 일본여행 한것을 사진을 올렸다가 지웠는데 속담에 모르면 괜찮지만 알고나면 뭐하다! 라는 말이 있죠! 이건 겨례가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봅니다. 여기서 겨레와 지영이 계속 교제를 하기 위해서는 지영이 할시4를 출연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할시4 정규방송이 끝나고 애프터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하는데 에프터방송의 경우 아무래도 커플이 된 출연자가 방송빈도가 높을겁니다. 지영이 할시2 일부 출연자처럼 연예계 진출이나 인플런서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방송에 좀더 많이 노출 되려고 노력을 할것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지영의 외모에 호감을 보이고 있자만 할시2의 임현주도 할시 촬영후 연예계 진출을 꾀했자만 성과가 그리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연예계는 지영보다 미모나 몸매가 뛰어난 여배우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환호도 금방이지만 또 금방 잊습니다. 어찌되었든 할시4 출연자들 모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명 출연진 때문에 무더운 여름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모는 민규가 역대급이지만 남자다운 매력은 역시 할시2의 현우를 능가하는 남출이 이번 할시4에도 없었습니다. 민규 얼굴에 현우의 성격을 합친 남자가 안나오네요!
@SS-fj6qq Жыл бұрын
여수데이트 이튿날 오전 아침 식사자리에서 남출자들 민규한테 데이트 신청 우선권 주면서 다들 기다려주고 있는데 민규는 첨부터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할꺼였고 결국 데이트 나가서 "남들 신경쓰다가 너랑 안나왔으면 후회할것같아서" 이정도 멘트 날릴 정도였으면 진짜 어이없는게 민규가 먼저 다들 오늘 데이트없냐고 운까지 띄웠으면 다들 민규 눈치 안보게 그냥 젤 먼저 이수한테 데이트신청 했으면 아주 깔끔하고 다들 눈치도 안봤을꺼를, 완전 뜸들이고 지원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아님 전날 밤에 후신이 언급하고 지원도 형 벽이 높드라 했으면 그래도 난 이수다 하고 확고하게 그때라도 말했으면 아침식사자리에서 그런일 없었을거아냐 지원-지영 불편하게 만들고 그런 지원 주미가 챙기고, 이수도 뚫어져라 동공지진나고(자기여자도 결국 불안하게 만들었고) 뜸들이고 눈치보고 망설이고 눈 굴리다가 결국 이수한테 신청. 그 아침식사 자리 오기전까지 결정은 하고 앉았어야하는거아니야??? 이건 남출자들 신경쓰는게 배려수준이 아니고 다들 답답하게 만들고 진짜 내가 지영이였어도 이때 온갖 정 뚝 떨어졌을 것 같아. 그래놓고 우물쭈물 서울가서 보자. 진짜 뭐야. 그덕에 겨지영 데이트 나가고 겨지영 잘되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함. 이수는 민규보고 오빠같은 남자는 여친을 불안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아라고 했는데 전혀 나는 그런 생각안들던데. 제일 여친을 답답하게 만들것같은 스타일이야.
@꿈꾸는아름다운세상 Жыл бұрын
겨레가 예전에 했던 말 중에 자기는 어떤 대회 같은 곳에 가면 무조건 1등하려 노력한다는 말,, 그때는 무심코 흘려 들었는데 근성이 대단하다. 물론 지영은 자신을 끝까지 지켜주고 보살펴준 겨레한테 감동한거겠지. 암튼 최종 위너는 겨레네
@asetfgjunvsyjvvmk Жыл бұрын
겨레 대단하고 멋져요
@dfchil358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겨레 싫어요..
@young01838 Жыл бұрын
주미님 알게된것만으로도 하트시그널4 본 시간 안아까워요 너무 멋진 사람~응원할게요!
@dailyhoncho6507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아쉽네..... 영상비중이 지영한테 비중과 서사가 몰린거는 이해는 하는데... 결말이 이럴거면... 겨레 쪽 서사나 비중을 많이 보여주고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뭐 그래도 예상만큼 되서 결말만큼은 만족... 그리고 힐러주미 밖에서 좋은사람 만나자ㅠㅠ프로그램이후 진정한 위너가 아닐까싶음!
@ozmaofoz3708 Жыл бұрын
오늘 보니 민규와 지영의 거절 화법이 똑같더군요. 연애 경험 없는 사람들은 헷갈릴만한 화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 모두 특정한 사람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없이 대화하는 걸 보니 연애의 고수들인 것 같아요.
@daisy76981 Жыл бұрын
윤종신씨가 민규의 가장 강렬했던 감정은 지민이라고 얘기해준 거 좋았음... 지민규 응원했지만 마지막에 이수 민규 핫팩 장면 보니까 또 괜히 설레고 좋더라ㅎㅎ
@쩜점쩜-n9s Жыл бұрын
민이수 마지막에 핫팩이랑 담주 예고 보니까 텐션 오지던데 지영시그널 만들려고 민이수는 통편집 되고ㅋㅋ 민규 지영한테 마음 준 적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카야는 술기운 ㅇㅇ) 제작진들아 정신차려라
@성이름-u1x1k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차선책 시그널
@suyeon-h3u Жыл бұрын
나도 지민규 밀었는데 이수민규 결말 좋음ㅋㅋㅋㅋ 둘이 키도 커서 그림이 예쁨 잘어울림
@user-dx7ef5tg2z Жыл бұрын
@@suyeon-h3u별루
@TV-xu8jn Жыл бұрын
이수 보는 민규 표정에 설렘이 1도 없음
@Phfsddbcdykk Жыл бұрын
재호 분석 짱 ❤ 그간 말 못한거 푸니 속이 시원하다 !!
@user-ue438fse4c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민규 이수 서사를 좀 더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거다. 누가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지 맞출 수 없게 하는 데에 포커스를 두기보다 그걸 섬세하게 보여주는 게 하트시그널인데… 민규 마음을 풀어갈 때 대부분 지영에게 초점은 둔 편집이 너무 아쉽다. 사실은 지민과 이수가 민규 서사를 풀기엔 더 큰 분량이었어야 했는데.
@tin9254 Жыл бұрын
방송 반전 만들려고 이수 민규 희생양됨
@lili0821coco Жыл бұрын
억지로 결말 헷갈리게 하려고 더럽게 편집한 제작진들 진짜 싹 바꿔라..진짜 편집자 자격이 없음.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여자 한명만 스포트라이트하고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 다 자르니 이수가 망상환자된 것처럼 욕먹고 그런거지.
@IIIIIIIII563 Жыл бұрын
영주 님은 패널로 들어오셔서 예측하고 분석을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하트시그널도 앞으로 엉뚱한 패널들 섭외하는 것 보다 이전 시즌 출연자들 섭외해서 예측하는게 흥행에도 방송 퀄리티에도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ginniem9779 Жыл бұрын
31:47 2년 동안 구애에 고백 12번.. 이건 좀 너무 집착 같은데.. 그렇게 해서 이루어져서 예쁜 연애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건 극소수라고 봐요. 안 될 확률이 훨씬 더 높고요. 보통은 귀찮고 힘들죠. 이미 여러번 거절했는데 뭘 더 이상 어떻게 거절해야할지 답답하고 짜증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그 사람 좋아하면, 날 선택 안 하는 그 사람의 모습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만. 한 사람의 선택, 취향이 그 사람을 잘 나타내는 척도이긴 해요.
@ZOE-s4j-j9p Жыл бұрын
주미말하는게 너무이뻐요 말한마디한마디가 진심이느껴져요 어떻게 이런 감동을 줄수있는지 이렇게 이쁘게 사랑하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성숙하고 지적이고 배려심깊고 솔찍하고 핫시토털어 젤로 매력있고 멋져요 행복한 사랑하길 응원해요
@yoling-1004 Жыл бұрын
유지원 '좋아해'가 그렇게 담백하고 아련할수가 없다 진짜..유지원 유죄다 끝까지 멋있어😢
@꿀벌-c3j Жыл бұрын
이쯤 되면 여자 주인공을 미리 정해놓고 편집을 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야 민규가 이수 주려고 치즈 사온거 보여주는데 대체 제작진들 왜그럼? 그냥 지영이의 성장 드라마 본거 같음
@김블루-w3f Жыл бұрын
근데 최종 10분에서 유지원 이주미 대화 씬 넣어준거 보니까 초반에 지원주미 조합 응원하던 시청자들 많았으니 서비스 차원에서 넣어준 느낌?ㅋㅋㅋㅋ 그래서 좋았다. 저 둘이 진짜 잘 어울리긴 했는데ㅠㅠ
@back_ya_ho Жыл бұрын
주미가 찐 으른이였다 진짜 멋있다 주지원 못잃어... 어떻게 둘이서 사석에서 만날수없을까 ..... 둘이 사귈수없을까....
@김태희-m4w Жыл бұрын
둘이 사귀면 주미가 많이 참아야됨. 가뜩이나 받아주는 성격인데 독불장군 만나서 뭐하게? 이제는 자신을 품어줄줄 아는 남자 만나는게 이롭지.
@백향목-k5f Жыл бұрын
민규의 말은 진심이다고본다 세남자가 모두 한여자에게 올인 해있는데 그상황을 계속 듣고 보고있는 민규는 성격상 처음부터 싹을 자르는거지. 한방 쓰는 겨례형의 진심은 계속 듣고 있었고, 직진남 지원과 자신의 침대밑에와서 이불에 얼굴 파묻던 후신을 보면서 민규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을 굳혔을거다 근데 지영이는 민규가 눈길도 안주는데 끝까지 갈 필요가없지 감정은 돌아서면 변할수가 있다 정말 순간적으로 무우자르듯이 변하더라 지영이 감정도 있는 그대로의 감정이라고 본다 지영 응원한다♡
@시살포시 Жыл бұрын
겨레장면은 다 스킵함;;;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였고, 그 특유의 억울한 듯한 표정이 거부감으로 다가옴. 내가 이런 프로그램들 보면서 스킵한적은 처음인듯.
@달해-k7n Жыл бұрын
주미가 이번시즌 주인공...멋지고 계속 보고싶은사람임.. 넘 아깝고 귀해요♡
@바호동소 Жыл бұрын
핫시 불변의 법칙, 내가 원한 커플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또 흘러야 아쉬운 마음이 사라질까? 개인적으로는 시즌3 천인우, 박지현이 제일 아쉬웠다. 이번 시즌은 주인공들이 그때 만큼 서로에게 애틋함이 없어보여 마음이 덜 아프지 싶다.
@iutopiau Жыл бұрын
저사람들 마음인걸 ㅋㅋㅋ
@gomygomy6289 Жыл бұрын
나도 천인우 박지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ㅋ
@Whatdoyoulivefor77 Жыл бұрын
민규한테 내리 직진하다 '눈길 한번 안줬으니' 돌아서는 게 당연하다 봐요. 이수랑 잘되가는 민규에게 부담주기 싫었겠죠. 마음에 없는 사람들이 나 좋다고 하는 게 힘든 일인 거 아니까요. 지영이는 자기같은 사람을 고른 거예요. 나만 바라봐주고 용감하게 직진하고 연민많은 사람. 그간의 겨레 노력이 느껴져서 결과가 더 뭉클했습니다. 겨레 지영이 너무 아껴요 이제 우리 따뜻하고 행복하자!
@peoksed7961 Жыл бұрын
걍 주미가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만 알아간다~
@Sss1188-t7g Жыл бұрын
이번 하트 시그널은 생긴대로 논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시즌 1.지원이는 바쁜 와중에 정말 수고했고 부드러운 외모와 남자다운 추진력이 좋은 친구다 남은건 나이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채워질거라 걱정 안되는 캐릭터 단점은 피지컬! 바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운동 필수! 과거 사진보니 원래 피지컬이 많이 약했더라 2. 후신이는 그 행동을 하기까지는 끼가 많아서 여자 많이 만나고 잘아는 그냥 끼돌이 인줄 알았는데 남자가 하기 가장 힘든 행동을 해서 ( 민규에게 직접 지영이의 마음을 전달 해주는) 그릇이 큰 친구라는걸 알게됨 멋진녀석임 단 탈모관리 열심히 해야됨 3. 민규는 생긴것도 강동원 리즈때(짝눈까지 판박이)눈매가 있는 너무 잘생긴 친구 하지만 지영이를 가질 자격은 없었어. 강동원 닮았다고 진짜 성격도 강동원 닮음 실제로 강동원이 방송에서 본인 성격에 대해 말할때 소심하고 좀 처럼 이성에서 적극적이지 못하지만 둘이 있을때는 또 그렇지 않다라고 몇번을 말함. 딱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이 너무 많고 결정적으로 겨래 한테 양보를 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반대성격인 이수에게도 관심이 있었기에 할수 있는 선택이였겠지만.. 4. 겨래는 민규처럼 딱 생긴대로 행동한다 생각했다 가장 처음부터 지영이랑 만나게 될거다 라며 운명이라 말할때부터 싸~ 했다 후신이 말처럼 지영이는 남자라면 누구가 관심가지고 탐낼 타입이니 겨래 본인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는걸 끝까지 모르더라 본인 운명이라 생각함 그리고 착각 하고 있는걸 눈치 챘을때 폭발해서 결국 지영이를 울림 모른 고백과 말 행동이 생긴만큼 유아스러운 느낌. 이런 한달짜리 프로그램에서 사랑노래를 부르는건 텐션 과잉 느낌이었고 지원이의 좋아해! 정도가 딱 이었다 겨래의 "내 생에 최고의 운전을 해야겠다"라는 대사는 진짜 아.. 누가 초등학생 섭외했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에게 생에 최고 드라이브 시켜드리자 4주 알고 지낸 호감있는애 말고) 끝까지 감정을 업다운 시켜서 여자 마음을 흔들어서 뺏은 집염은 인정하나 이런 유아적인 행동과 고백 금싸빠는 중학생때 아니면 졸업해야 된다 생각되기에 지영이랑 진지한 만남을 하면 지영이 마음이 앞으로 많이 다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여자라면 절대로 안 만날 타입이라 생각했음.
@바웅-g5q Жыл бұрын
지영은 끝까지 다른여출 생각 전혀 안함 특히 주미....남자에게만 연민이 생기나봄 그런 지영을 예쁘게 말해주는 주미 너란 사람 ...밖에ㅜ나가선 제발 지영 너무 곁에 두고 친하게 지내지맛 ㅜㅜ주미 행복하길 바래🩵지민이도 내 최애들💚
@오리-r2k1o Жыл бұрын
핱시보면서 내가 주미언니한테 랜선시그널 엄청보냈던거같아.. 😢 언니 너무 따뜻한 봄날같고 진짜 깊고 좋은 사람이야, 내주변에 있었으면 좋겠어ㅜㅜ 항상 행복하고 좋은사람 만나길바래...❤
@muzikk6649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 연애프로 통틀어서 ‘대화와 소통‘만큼은 원탑인 시즌이었음 다들 어쩜 저렇게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난 속으로도 못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예쁘게 표현하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 부러웠고 또 배우고 싶었던 시즌임 이번 시즌 보면서 나에게, 상대에게 더 솔직해져야겠다고 느꼈음..
@캐서린윤 Жыл бұрын
진짜,,,대화와소통 원탑,,,이번 핱시 대이트때 무슨말 하려나,,,대화옅듣고 싶어서 봤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들 작가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대화의 깊이와 유려한 말솜씨가 넘사였어요,,,어디서 이런 보물같은 사람들을 데려왔는지 제작진들 넘 대단하고 핱시4 진짜 넘 딥하고 좋았어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