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MV Explained] On my knees, tears fall, and 15KIM's ready for this | (G)I-DLE 'Tomboy'

[@qqwqasq]

현상수배 포스터를 보면 전남친의 이름이 G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엔딩크레딧을 보면 미연-bomber, 민니-sniper, 소연-poisoner, 우기-driver이 나와있고 슈화는 이 모는걸 관찰하는 사람이라고 묘사가 되어있죠. 슈화가 G를 죽여달라고 아이들에게 의뢰를 합니다. 민니는 총으로, 소연은 독이 담긴 케이크로, 미연은 폭탄으로 G를 죽입니다. 그리고 우기는 운전사로, 의뢰인 슈화를 데리고 최종 장소인 영화관으로 데려가죠. 그리고선 슈화는 만족한 듯 영화의 티켓을 찢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마지막 부분의 가사 “나는 남자도 여자도 아니야”부분인데요, (여자)아이들의 (여자), 영어로 하면(G),즉 전 남친을 죽여 우린 여자아이들이 아닌 그저 ‘아이들’이라고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emptympty]

ㄷㄷㄷ 대박

[@user-wm5tf2dm5r]

와...소름...솔직히 한 편으로는 모든 걸 그저 영화 속 스토리로 남기고 끝낸 엔딩이 아쉽기도 했는데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슈화에게 의뢰 성공 과정(?)을 보여주는,, 소름돋네요

[@뿌아앙-i1b]

대박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단순히 영화를 기획한 사람이 아닌 의뢰인... 소름돋는다.

[@정상수머리띠]

천재?

[@a_sea_mouse]

허어어어어어얼

[@RG-rk2uz]

전지적 머글 시점에서도 훅 부분의 암 어 삐ㅡㅡㅡ 톰보이 이 부분이 진짜 인상적이에요 팝펑크 사운드도 너무 좋고!! 노래 이미 대박 났지만 더 대박날 듯

[@나린-l6l]

_암어 퐉킹 톰보이에요 음원으로 들으면 그거 욕 같아서 삐-----처리 한거에요_

[@Youarejangæ6974]

@@나린-l6l 예 암...

[@user-dbskw736]

@@Youarejangæ6974 앎

[@cchchchs]

@@나린-l6l 알아요 잼민씨;;

[@eung_ae808]

@@나린-l6l 그니까 그게 대박이라구요

[@니차욘따라락]

남자 바비 이름은 G. 실종 포스터에 적힌 G와, 상단 "Who is G?", 뮤비 크레딧 이후 G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활동은 일오님 해석처럼 전애인에게 복수하는 여자 바비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G)I-DLE에서 G를 빼겠다는 더 당당하고 멋진 아이들의 태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나오는 하트 모양과 사랑 이야기, 그리고 전남친은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한정된 기준 (여자)에 대한 메타포인 셈이죠. 뮤비의 핵심 내용은 G, (여자)를 없애면서 (여자)라는 단어가 가진 한정된 기준과 편견을 없애면서도 키워드 검색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Just me I-DLE이 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가사에서도, 앨범 재킷에서도 G가 사라져있죠! 추가로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생각한 건데, 슈화의 극장 등장씬이 뮤비에서 중요한 반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연이 케이크를 다 만들고 죽는 듯한 씬이 시네마 필름 연출로 바뀌며 영화의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그 후 I NEVER DIE... 라는 자막이 떠있는 영화를 보고 있는 슈화가 등장합니다. 이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편견과 논란 속에 갇혀있던 지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아이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암시를 하는 장면이죠. 지금까지 전소연이 죽는 듯한 모습이 아이들의 현실적 한계를 표현했다면, 이러한 현실이 영화로 반전되면서 앞으로 나올 영화가 새로운 아이들의 현실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물론 전소연이 죽는 기존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은 슈화는 티켓을 찢어버리며 나가죠. 그러나 영화와 현실의 반전이 일어나고, 이 영화를 관람한 슈화가 새롭게 만드는 영화는 G에게 복수하는 아이들 주연의 이야기이죠. 이는 (여자)를 빼고 아이들로 남겠다는 아이들의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현실과 일치하게 되는 거고요. 슈화 킬링파트 부분에서 화면비가 21:9로 바뀌며 바비인형들이 나오는 영화가 나오는 것도 슈화로부터 시작된 영화 혹은 현실을 반영하는 타임라인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뮤비에서 순식간에 지나쳐가는 슬레이트에는 영화 제목이 라고 적혀있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슈화 등장씬 이전 초반부에는 민니가 전남친을 향해 총을 쏘는데, 그 아래 있는 '팝콘과 콜라'가 터지죠. 이는 영화와 현실의 반전이나 혼합을 암시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 씬 아래엔 영화에 나오는 아이들 인형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엔 인형들이 사라져 있죠. 바비 인형이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면서 영화와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만들고, 슈화의 역할이 내용을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이 되는 것이죠 ! +) 추가로, 저는 마지막 풍선의 장면을 조금 다르게 해석했습니다. 하트 모양이 아이들을 한정짓는 (G)를 상징하는 메타포라면, 하트 모양 풍선을 날려보내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처음 풍선이 날아갈 때 6개가 날아가는 것 역시 멤버의 탈퇴 이전에 머물러 한정짓고 편견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과거의 (여자)아이들의 기준은 날려버리고, 지금부터 우리가 보여주는 아이들로서의 태도를 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임수-r4v]

으악 이런 해석 너무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재밌게읽었습니다!!!

[@니차욘따라락]

@@임수-r4v 감사합니다

[@pinkdumbvenom]

저는 남자바비인형이 탈퇴한 전멤버를 상징하는걸로 알고 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보니 너무 좋네요🌸 1. 뮤비속 나오는 미연이 파워워킹할때 보이는 missing 포스터속 톰인형. 실종됨과 그리운이라는 뜻의 missing의 존재. 앞서 말해주신 단순 전애인뿐 아니라 안티, 좋지 않은 말을 해주는 존재.로 볼 수 있고 저는 전멤버로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는 그리운 존재. 원래 6명에서 한명이 실종된 존재. 이렇게요. 2. 그래서 이제는 5인조다! 당당히 이갈고 나온앨범으로 커버에 neVer. 로마자 V를 강조한 워딩을 보실 수 있죠. 3.그래도 우린 6인조야! 라는 부분은 많이들 납치된 톰인형이 있었던 트렁크를 열었을때 비로서 하늘로 올라가는 6개의 풍선아닐까하시는데 결국 앤딩크레딧에서 톰인형이 매달고 올라간 G풍선 하나가 터짐으로서 5인조가 더 명백해 지고 전멤버를 보내주고 또하나의 막이 시작된다. 이렇게 뮤비가 끝난 걸로 이해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하나의 뮤비해석일뿐 과몰입하진 말아주세요.

[@w2summer]

슈화 포지션 해석 보고 눈물 흘렸어요ㅜㅜ

[@니차욘따라락]

@@w2summer 저도 처음엔 크레딧에서 슈화의 역할이 spectator(관중)인 걸 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역할이 조금 없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근데 다른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쩌면 이 관중이란 역할이 제일 중요한 포지션인 거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슈화는 영화를 보는 관객이면서도, 그 영화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는 인물이라서, 결국 이 뮤비의 이야기가 슈화의 시점과 다짐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

[@3505_]

만약 일오 님의 두 번째 해석이 맞다면 "너의 썩은 내 나는 향수나 뿌릴 바엔"이나 "너의 하찮은 말에 미소나 지을 바엔" 이런 가사들은 아이들을 비꼬며 과한 동정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youngrich1724]

마자용..하찮은 동정과 칭찬은 필요없다는 의미인듯

[@ebj4453]

ㄹㅇ

[@파송송계란탁-n5o]

전소연은 메타포를 이용하는 데 무척 능하네요 메타포로 대중적인 메시지처럼 보여지게 만들어서 일반 대중도 듣기 쉽게 만들고 대신 원관념에는 자신의 고민, 사유들을 담아 자기 주장을 하고 이게 진짜 아티스트죠 아이돌을 아티스트라 부르는 게 오글거렸는데 아이들, 전소연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콥샐러드-k1s]

맞아요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vivipo1000]

와 이정도로 천재일줄은 몰랐네요. 뮤비보고 감탄하기는 했는데 .. 저는 네버랜드는 아니지만 뭔가 예술품을 소장하는 마음으로 지금 앨범 하나 주문했네요. 여자아이돌 앨범은 처음 사봐요. 천재아티스트를 응원합니다. 계속 보고싶어요 ㅠ

[@byryu103]

남녀의 복수극 같은 걸로 담아두기엔 아이들이란 그룹이 담고있는 에너지가 아까웠는데 김일오님의 해석을 들으니 뭔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네버랜드는 아니지만 아이들은 항상 눈이 가고 응원하게 됩니다. 아이들만의 음악으로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

[@zon813]

앨범 나올때마다 드는생각은 아이들 팬인게 너무 뿌듯하다.. 팬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만듬

[@yunjinlee4647]

진짜 너무 감동이고 평생 네버버이고싶다

[@onu9616]

I Burn 다음에 오히려 I Never Die 앨범이 나온 게 '난 불에 타도 죽지 않는다'라는 메세지로도 생각이 돼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바브-n5x]

사랑과 이별에 대한 노래라고 보기엔 너무 아까운 노래인 것 같아요ㅠㅠㅠ 남자 인형의 이름이 G 이기도 하고 옛날 인터뷰에서 여자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좔좔 났어요....더 단단해지고 성장해서 돌아온 아이들 너무 대견스럽고..내가 죽을 줄 알았어? 하며 독기 가득 품고 돌아와서 고마워요 ㅇㅇ죽도록 사랑해줄게 아이들~~~~~

[@user-bp3xz9hw8h]

뮤비만 봤을 때도 좋았는데 김일오님 해석 보니까 더더 소름이어요...😍😍

[@애옹-p3q6l]

뭐랄까 이번 앨범은 아이들 팬이 아니라 한 명의 대중인데도 사고 싶게 만드는 거 같음. 곡 하나하나가 다 버릴 거 없는 명반인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만 어떤 마음으로 이를 갈고 나왔을 지가 느껴져서 그런 그룹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장수 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큼. 정말 멋지고 대견하고 꿋꿋하고 독보적인 그룹. 아이들은 정말 아이들 말고 다른 그룹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거 같음. 정말 멋져...

[@인보이스-c5g]

트렁크에서 하트풍선 나올때 띠용스러웠는데 그걸 판도라의 상자속 마지막 남은 희망으로 해석하시다니!!!! 미친 해석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wapan_]

홀ㄹ리… 제 무릎은 이미 갈갈 갈렸습니다…..

[@정한새-t9b]

진짜 소름 돋았어요 통찰력이 호달달

[@아영-v1u]

전 그리고 그장면보면서 처음 날아간 풍선이 6개인데 한개만 색이달랐던게 아이들의과거를 상징하는게아닐까 생각했었어요!

[@user-iz2ib1pp2v]

@@아영-v1u 빨강3개 분홍3개 아닌가용..?

[@Lulu06096]

솔직히 아이들은 떠날 수 없는 걸그룹임 떠나도 다시 찾게 만들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듬

[@user-pw1je1ms2z]

보다가 눙물날뽄해.... 해석 진짜 잘해주신듯 ㅠㅠ

[@naplo_33]

뭐야 슈...슈화왔어?

[@whatawonderfullifeee]

슈슈 왔어ㅠㅠ

[@solsong_eeh]

7:40 눈물이 났어요.. 사실 그 이후로 남은 멤버들을 마주하는 게 힘들어서 멀리하게 됐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꿋꿋이 견뎌낸 멤버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열심히 응원 못해줬던 게 미안하고...ㅜ 맞아 아이들은 죽지 않아! 재미도 감동도 다 가져오는 일오님 사랑입니다..♡

[@씨그램-y1p]

아 정말이지 아이들 팬으로써 뮤비해석을 보는데 너무 슬펐어요 ㅠㅠ 아이들은 그저 여자아이들이 아닌 아이들인데 톰보이를 통해서 보여주는게 넘 좋았다ㅠㅠ.ㅠㅠ.ㅠㅠ 믿고보는...뮤비해석 일오님과...믿고 듣는..갓선장님..다들 사랑합니다ㅠㅠㅠㅠ

[@donggeul_i]

사실은 이게 다 영화였다~ 라는 엔딩이 어쩌면 심의 준수라기보다는, 우리의 창작물과 상상에선 이런 잔인하고 끔찍한 복수가 가능하지만 현실에선 보복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영화에서나 가능한 표출ㅠㅠ 우린 헤이터들과 편견에 이렇게 과격하게 맞서고 싶지만, 우린 아이돌이고 실제로 그럴 수 없으니까 노래 은유로만 그칠게. 이런 느낌

[@o_o-s6j]

아.....아아...ㅠㅠㅠㅠㅠ

[@Ggoyami]

와....

[@이름-e7k]

데뷔한지 한참됐는데 첫 정규앨범이었구나.. 차트 1위할만하다

[@고이수-e8q]

처음에 왜 우리에게 익숙한 G를 빼려고 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히려 I-DLE 이라는 이름이 현재 이 다섯명이 있을때 뿜어져나오는 분위기와 컨셉에 훨씬 더 잘맞는것 같고 부르기도 훨씬 편한 느낌인것같아요 Tomboy 라는 뜻 자체도 굉장히 맘에 들고 It’s neither man nor woman 이 부분이 최애부분👍 진짜 god소연

[@himitsushojo]

김일오님 해석을 보고난 후 입: 벌어질게 눈: 커질게

[@김일오]

그대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

[@bvbt.]

와 정말 해석 하나하나. 아이들의 쇼케이스 인터뷰나 소문의아이들 토크까지 넣어주시고 팬이 아니라면 일부러 찾아보기도 힘들탠데 컨탠츠에 대한 열정이 정말 남다르신것 같아요 단지 뮤비해석이 아닌 전체를 보시는 정말 이런 전무후무한 해석 이제야 알게되어 한 스럽기까지 하네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퀄리티나 영상미 내용 구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이런 해석을 처음봐서 좀 흥분했네요 아이들 톰보이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일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 에너지 듬뿍 받고 갑니다!!

[@꿿뚧쉜뤩]

아이들: 만들게 김일오: 해석할게 나는 : 사랑할게

[@에엥-y5b]

김일오님 해석이 찢었다

[@빌런하이-n2n]

타팬인데 이번 무대는 진짜 소름 돋게 잘했음... 특히 첫소절을 잘해서 뒤에도 더 확실하게 들린 것 같음

[@장바람-f2g]

i never die. 그 역경마저도 전소연의 성장 서사가 된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멋지다

[@offjeff7959]

아 진짜 솔직히 이런 그룹이 어딨냐 독보적이고, 대기업에서 만든게 아닌 맴버들 하나 하나가 만들어가는 그룹 진짜 보다보면 무슨 성장 드라마 보는 거 같은 행보인데 드라마가 아니라 찐 현실이라는 점 ㄹㅇ 치인다고

[@flarod0_]

아이들은 본인들만의 색이 엄청 강한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장점을 엄청 확실하게 살려낸다는 점이 너무 멋있고ㅠㅠ 첫 정규앨범인데 우리가 이런 그룹이다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준거 같아서 너무 멋있고 대단한..!❤️‍🔥❤️‍🔥❤️‍🔥

[@yh9389]

이게 아이들의 이야기라면, 지금 그들은 발단 전개 위기 를 거치고 마침내 모든 것을 이겨낸 주인공처럼 절정에 올라선게 아닌가 싶다. 절대 죽지 않는 다는 타이틀 이름처럼 꿋꿋이 다시 일어나길.

[@wo8nn-ak]

ㅜㅜㅜㅜㅜㅜ 톰보이 뮤비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ㅠㅠㅠ

[@HAHA-bk1oo]

눈물나 진짜... 아이들은 그저 아이들일 뿐. 너무 멋지고 새롭고 짜릿해요.... 진짜 일오님 말대로 칼을 제대로 갈고 나왔다는 느낌. 네버다이 아이들... 정말 퀸덤 때부터 스스로의 능력치들로 실력을 증명해낸 것도 그렇고 이번 컴백도... 그저 놀랍기만 해요. 계속계속 올라갈 곳만 남은 그룹!! 롱런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mindong]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수록곡 진짜 이렇게 거르지않고 듣게되는 앨범 처음인듯.. 좋아봐야 한두곡 건지는뎅 ..

[@ssmilejung]

뮤비 보고도 노래 듣고도 괜찮았는데 김일오님의 해석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기다린 네버랜드에게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명백백]

저는 갠적으로 독일영화 밴디트를 오마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뮤비 앨범 대박입니다. 여러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cha111600]

역주행중인 아재인데요.. 내가 생각했던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군요.. 생각보다 큰 거장의 느낌이 듭니다. 역주행하면서 oh my god 을 보면서 뿅 갔습니다. 묵직한 한방을 먹고 톰보이에서 또 충격먹습니다. 무엇보다 음악 그 자체를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뮤비가 없어도 명곡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bbangsunii]

그냥 아이들 응원하는 사람(?) 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이번 컴백 때 왜 자꾸 눈물이 차오르는지🥺 하트 풍선 해석이 정말 눈물나네요 뮤비해석영상인데 일오님이 얼마나 아이들 생각하는지도 보여서 맘이 따땃해요,,,❤️

[@hamster_eyes]

타팬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인디 너무 멋있어 진짜....ㅠㅠㅠㅠㅠㅠ

[@youngseo2064]

아이들은 팬이 아니더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룹인 듯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자

[@어쩔샙틴]

진짜 다른분이 말한거처럼 오히려 욕을 삐처리한게 위도된것처럼 너무 멋있음 그냥 천재야 천재 ㅠ

[@locolo7414]

아이들…고생많았죠 지난 1년간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백해준거 진짜고마워

[@dana4898_]

정말 칼을 갈고 온 느낌..네버버 진짜 뮤비&노래 보고 듣고 눈물날뽄해..ㅠㅠ 1년 2개월이라는 오랜 공백기가 있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역시 우리 애기들 했네요!! 앨범 초동판매량 보고 공백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팬덤이 더 커진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팬들 모두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심했던 만큼 이번 앨범이 정말 뜻깊은것같아요 아이들 더 대박나자!!

[@smk9398]

아이들 컴백할때마다 일오님의 해석영상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노래를 더 맛깔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뮤비 통역사 일오님 항상 감사합니다😍😍

[@emptympty]

이컨셉 아이들 아니면 누가해 진짜 돌판 독보적이다 ㅠㅠㅠ 사자여왕들의 귀환... 이쯤되면 아이들이라는 장르를 만들어야할듯 이때까지 타이틀곡 거의 하나도 컨셉 안겹치고 매번 달랐는데 너무신기함 난 더이상 새로운 컨셉생각도 안나는데.. 근데 모든멤버들이 컨셉 소화 찰떡같이 한단게개쩌는 포인트

[@Ll-ev1yg]

천재 소연과 그 천재의 이야기를 해석하는 천재 일오님... 늘 존경합니다 모두 대박나자

[@김일오]

감사합니다! 😭 아이들 TOMBOY 1위 가보자고 🔥💜

[@Ll-ev1yg]

@@김일오 가보자고!☺️

[@어쩌다지박령]

이번 곡 듣고 재밌는 요소들도 많이 있는거 같아 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들만의 인생곡 나왔다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활동도 그렇고 많이 위축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또 나만의 착각이였다는ㅋㅋㅋ걍 충분히 재충전하고 온 느낌이랄까 ㅋㅋ 암튼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딱 담백하게 아이들을 표현한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seungin922]

7:24 왕 여기 뮤비보면서 🌸풍선이 왜나와..?🌸 했었는데 또 이렇게 멋드러진 해석을 해주시다니 ㅠㅠ 뮤비도 좋고 해석도 너무 좋ㄷr..!🥺💗

[@zelidventure]

진짜 전소연 천재!!!!! 그간 준비하면서, 세상 모든 편견에 선언하는 것 같음. “우리는 우리식대로 다 보여주겠다. 이 세상아. 너네가 뭐라하든지” 하는 감정으로 나온거같음! 멋져. 한국 케이팝에서 정말 독보적인 아티스트임. 흥해라 아이들! 일오님 해석 잘 보았어요~ 이번 영상은 특히 기승전결이 있는 것 같아서 마지막에 감동했어유

[@롯린-i5m]

기죽지 않고 바로 정규로 돌아오고 정체성도 자신감도 그대로고 팬들 믿고 자신들 믿고 컴백한거같아서 너무 멋있다

[@JuSeeGO]

와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전 뮤비를 많이 보았는데도 그냥 보는 자체였습니다. 엄청난 스토리가 있서네요.. 갑자기 소름이 쫙 끼치고 무서운 뮤비 였군요. "세상의 편견과 부정을 딛고 일어선다는 엄청난 의미도 내포 된거였네요"

[@xiyou_wave]

이제 6명이었던 (여자)아이들을 떠나보내고 5명 아이들로 나아간다는 의미도 내포된 것 같았음... 특히 마지막 장면에 트렁크 열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풍선은 6개의 하트 풍선인데 이전에 사람들이 봐왔던 6명의 (여자)아이들을 하늘 위로 떠나보내고 5명이 남은 '아이들'만 당당하게 남아있는 거 아닐까

[@kokopanda12]

소름돋았어요 …!

[@지지베벱]

공백이 길었고 힘들었던 시기를 잘 이겨낸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보통 그런 일들이 있을때 이겨내지 못 하고 잊혀지거나 뜨지 못 한 그룹들이 많았는데 이번 톰보이를 처음 봤을 때 아이들 살아났구나 이겨냈구나를 딱 느꼈어요.. 진짜 앞으로 더 흥하고 꽃길만 걷자 아이들 🖤

[@탈케할까]

내가 아이들을 왜 좋아하는지 다시 느끼게 해준 앨범...

[@hheejjnn]

아이들 컴백하자마자 일오님 영상 기다리고있었는데 해석 넘무 잘해주셔서 갬동ㅠㅠㅜㅜ 진짜 이번 수록곡 다 미쳤구요 마이백 노래랑 무대 다 미쳤으니까 안보신분들 얼른 보러 달려가시길..

[@뿌아앙-i1b]

뮤비 티저 보는 순간부터 아이들 이번에 정말 칼갈았구나.. 라는 게 느껴졌어요. 매 컴백마다 많은 준비를 해왔구나 생각은 했지만 22년 상반기는 우리가 접수할게, 우리가 queen이야 라는 메세지가 딱 전달됐다고 할까.. 암튼 아이들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너무 고생많았고 계속 승승장구하자!! 전 스밍돌리러... 20000

[@sLeEpiNgzZ22]

네버랜드로서 정말 뭉클하고 아이들한테 고마웠던 컴백이에요ㅠㅠ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일들, 여러 감정을 느끼고 나서 더 강해진 아이들로 돌아온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러한 부분들을 음악으로 승화해서 업그레이드 된 기분? 네버버의 입장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봐도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또 좋았구요ㅎㅎ 앞으로 정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우리 기들 정말 많이 사랑해♥️

[@yun4914]

진짜 감동이고 내 주변 사람또한 아이들은 한물갔다며 비난을 했는데 이모든걸 기다려준게 네버랜드라는 것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happy_neverland]

지이인짜.. 깔끔한 편집에 부드러운 목소리에 세세한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우히히히-p1o]

이번 뮤비랑 앨버 전 곡을 들으면서 느낀 감정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걸 잘 이겨낸 것이 보임. 악의적인 시선과 댓글, 점점 떠나가는 네버랜드를 보면서 좌절하고 힘들어 하고 했던 것이 앨범에 들어남. 하지만 우린 그 모든 걸 이겨내고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고 'JUST ME IDLE' 이다 라고 보여줌. 그냥 최고라고!! 아이들 최고라고!! 이번 앨범 꼭 성공 해서 WE VEVER DIE 보여주자!! Ps. 일오님도 네버버가 아닐까...😜😜😜

[@주선경-m9f]

하..울 애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soy2892]

이건 정말정말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트렁크를 열고 처음 나온 풍선이 6개였고 빨강3,핑크3개의 풍선이라 쪼금..찡했어요 진짜 다같이 칼 갈고 준비한 거 맞는 것 같고 이제 여자(G) 빼도 될 것 같다는 얘기에서 광광 울었네요ㅠㅠ 아이들 최고... Just IDLE! 죽지않아쒀!!!!!!

[@박시은-r4d]

ㅠㅠ

[@you__ing]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만... 풍선으로 해서 날아가는게 6명의 아이들을 떠나보내는거 같아서 좀 찡하긴했음...

[@theacecube1808]

같은 큐브 선배 팬이지만... 진짜 소연님은.. 그냥 천재.. 큐브가 진짜 천재들은 다 찾아놓고 도와주는 게 없어서.. 정말 짜증나지만 어쨌든 큐브가 뭘 안해줬어도 데뷔곡으로 1위하는 클라쓰... 진짜 여기서 언급한 노래, 무대 다 이미 듣고 본 것들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결론은 아이들 화이팅!! 전소연 화이팅!!

[@inM-r4t]

네버랜드인데 일년이 참 길었고 솔직히 탈덕까지 생각했었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저에게는 항상 살아갈 용기를 주는 그룹이었는데 그 일년 안에 못 살리고 시들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죽지 않네요 너무 벅차고 고마워요 네버랜드한테 믿음을 줘서 ;) 앞으로도 사랑할게

[@travelmatilda8281]

전소연 천재 (아련일오)

[@김일오]

전소연 천재 〰 🥺 (에코)

[@soosoo293]

아이들 스스로가 아이들에 대한 팀을 믿고, 자신이 있다는 말 너무 좋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아이들 노래 많이 사랑해주쎄요

[@Meo-y1z]

진짜 이거 해석 그대로라면 진짜 전소연 개천재.... 진짜 미쳤자나... 소름이 막 돋아...

[@izishrbflsbasvdjxxa]

저도 무릎이 없어졌읍니댜...전소연 천재 아이들 절대 죽지않고 오히려 커하달성 이 모든 게 갓벽한 드라마 ㅠㅠㅠㅠㅠ 중간에 두바이에서 5명이서 한 누가 뭐 겁나에서 진짜 눈물 팡 터져버렸읍니댜.. 아이들 힘든 시간 버텨줘서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돌아와줘서 고마워ㅠㅠㅠㅠ

[@남겨레-t4y]

멋있어 일오님 이런 뜻이 있다니 앨범 모든 곡이 좋은 아티스트는 처음입니다 ♡♡♡

[@sweettaengtaeng721]

와,,희망이란 해석 너무 좋네요!!!!

[@2pactape681]

와 무슨 이런 그룹이 다있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이들한테 빠진 내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지영-m3f]

덕질에는 나이 상관없죠!

[@2pactape681]

@@안지영-m3f 네 다만 와이프 눈치를 볼뿐이죠 ㅋㅋ

[@loveme-fv9im]

앜ㅋㅋㅋㅋ 아내분도 같이 입덕시키는건 어떤가요ㅋㅋ

[@2pactape681]

@@loveme-fv9im 퀸덤때부터 영상보여주면서 컴백때마다 입덕시키려 해봤지만 쉽지 않네요 ㅠ

[@2pactape681]

@보름달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하루에 아이들 노래를 데뷔곡부터 매일 듣고있어요

[@양갱-g9f]

이번 곡 반응 좋은거 보고 진짜 눈물 날뻔😢솔직히 한 멤버 공백이 클것 같았었는데 진짜 아이들은 무너지지 않는것 같다

[@frfr09fr]

이번 앨범은 주변에서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든 느낌이 듭니다. 만약 노래는 좋은데 뮤비의 관계자분들이 곡의 이해를 잘 못했었더라면 이 만큼 흥하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Userskr]

일오님!! 레드벨벳 Feel My Rhythm으로 컴백했습니다! 바흐의 G-선상 아리아를 샘플링한 곡인데, 뮤비 곳곳에 뭔가 알 수 없는 요소가 가득해요.. 일오님이 해석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런-h1p]

일오님의 아이들해석 언제나 레전드ㅠ 아이들 톰보이 찢었다!!!

[@nu4686]

신뢰를 갖기힘든 다국적그룹인 아이들을 왜 좋아하냐하면, 이렇게 덕후를 끌어와 덕질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들의 잔인한 수법…에 있다고 생각해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솔직히 아이들 덕질에 반만 발 담그고 있던 입장에서 멤버 하나의 학폭으로 인한 탈퇴 이후 이 그룹은 전같이 힘 쓰기 어려울거라 단정했었거든요… 진짜ㅜㅠㅠ잔인하게 제 편협한 사고를 부수고 가네요ㅜㅠㅠㅠㅠㅠㅜ멋진 사람들…

[@byulzzi777]

한창 떠오르고 잘나갈때 큰 이슈가 터져서 모두가 힘들었을텐데 다 이겨내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준게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그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으론 어떤 나쁜일들없이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아이들!🥰

[@airyu6004]

진짜.. 신보나오는날까지 조롱하는 유튜브 영상들 보고 이갈고있었는데 ㅠㅠ 멋지게 어쩌라고 우린 그런걸로 안무너져 하는거 같았고, 그동안 기다려준 네버버들 고마워 라는 메세지로 봐서 눈물 팡팡 흘렸었어요 ㅠㅠ

[@airyu6004]

갠적으로 번다음에 나와서 그렇게 다들 마녀사냥하듯 한것들.. (멤버 개개인들한테 가서 욕하고 조롱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너네가 불태우려해도 죽지않아, 걱정해주는 척 돌려까는 말들 안들어 (향수부분..!) 어리고 순진하기만 한 (여자)아이들이 아니다. 라고 하는거 같았어용 ㅎㅎ

[@jinsungkim981]

트렁크에서 날아오르는 여섯 심장에서 눈물이...

[@空白ページ]

전 맨마지막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오는"G"가 적힌 풍선을 매달고있던 남자인형이 풍선과 터지는것과 동시에 떨어지는거 보고 이제껏 사람들이 알고있던 (G)아이들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아이들이라고 연출해낸것같아서 더 좋았어요! + my bag도 진짜 끝내주는 곡이고 저는 수록곡인 말리지마도 추천합니다...아이들 하고싶은거 다해..대성해....우주까지 유명해져..

[@crazytomato4873]

일오님 오마이갓 뮤비 해석 영상 보고 아이들에 더 깊이 빠졌었어요 이번 뮤비 리뷰도 완전 기다렸습니다 학학 아이들 네버 다이

[@mobbi9863]

네버랜드로서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고 아이들과 네버버 모두에게 따뜻하게 남을 리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감동받아서 눈에서 물 쪼끔 흘린건 안비밀...

[@Jeonghani-y]

이상하게 톰보이 뮤비만 보면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ㅠ 해석 보면서도 울었습니다.. 정말 칼을 갈고 나왔다는게 느껴져서 그랬나봐요 이번 노래 정말 좋던데 잘되면 좋겠어요

[@밥-t4h]

정말 마지막 부분의 남자도 여자도 아닌 나는 그냥 아이들이야~~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ㅠㅜㅠㅠ

[@귀여운사람들이천이백]

우리 사랑스러운 리더 소연이 많이 사랑해! 우리가 천재와 같은 세대라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쓰기! 랩! 춤! 당신이 할 수없는 것은 없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Goodnight-SweetChestnut]

해석 영상을 보니까 못 봤던 부분도 알게 되고 새로운 관점에서 뮤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노래도 영상도 좋아서 여러번 보고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되고요. 해석처럼 남자인형이 아이들을 둘러싼 편견과 시선이라면, 기존의 아이들로 보이는 여자인형이 그에게 (뮤비 스토리상) 복수하고 난 뒤 제일 마지막 부분의 It's neither man nor woman / Just me I-DLE이라 하는 부분은 편견에 무너지지 않고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맞서겠다는 느낌이라 느껴져요. 매번 멋지고 특색있는 노래로 돌아오는 아이들이 잘 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좋은 해석 영상 올려주신 일오님께도 감사합니다!!

[@윤교-l4s]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 앨범 나올때마다 기대되는 그룹인것같아요~ ! 아이돌그룹 별로 관심없는데 아이들 노래와 무대컨셉들은 늘 찾아보고 듣게되는! 전소연이 개인적으로 대단해보임

[@minimauri9638]

저는 프로듀스 101을 보고 소연이의 팬이 되었고 그녀가 첫 번째 평가를 했습니다. 약 5년이 지났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지 믿을 수 없지만 그녀가 음악 산업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idlelovelyy5175]

Even though the album name is I never die, it doesn’t feel arrogant in any way. Instead, you can really feel idle’s emotion in the album and just like it says in this video their hope for the future. They’ve been through a lot and just the fact that they have finally comeback makes me so proud!! I know they’re going to continue growing as both artists and people! Good job so far and fighting (G)I-DLE!

[@404_not_founded]

솔직히 전소연이 너무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니까 믿듣 하는데 항상 들을 때마다 짜릿해... 새로워... tomboy도 듣는 내내 소름 돋았는데 진짜 아 모르겠고 전소연 선장님 미친거같아아아앙

[@blue-wg4ep]

The comeback trailer shows black and white. It represents a song back in black by "AC/DC". AC/DC released that song after departure of one of the member of their band. And were confused to continue further as a group or not. Knowing 아이들 has been through a lot of emotions this year. This is connected to 아이들 . AC/DC is a rock band and 아이들 came up with a rock song.

[@이은수-u6u]

보면서 약간 울컥하는 해석이였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주시쿨03]

이번 아이들 톰보이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가 너무 인상적이길래 무슨 내용일까 하고 봤는데 진짜 놀랐어요.. 톰보이, 아이들 영상 하나둘 찾아보면서 점점 전소연 천재..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ㄷㄷㄷ(지금까지 아이들 타이틀곡들 작사가 작곡가 모두 전소연이라는 사실도 알고 놀람..)

[@김지안-d1q]

진짜 천재같음.. 앨범 전곡이 예술

[@honey2859]

This is the nicest video interpretation about I-DLE's Tomboy I have ever seen so far.

[@Jin-zc5vk]

일오님 너무 정성스러운 해석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관계자도 아닌데 왜이렇게 울컥하죠 ㅠㅠㅋㅋㅋ 주책바가지 ㅠㅠ) 언제나처럼 뮤비 뿐만이 아니라 앨범 쇼케이스, 소개, 인터뷰 등등 종합해서 총체적인 해석을 해주시다보니 엔간한 해석들과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Jin-zc5vk]

썸네일 민니 표정도 너무 적절ㅋㅋㅋㅋㅋ💜

[@vatanseverruya278]

7:25 저 부분은 그냥 별생각없이 놓쳤던 부분인데 끝내주네요☺ 아이들도 일오님도 츤재~!

[@augu8t139]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이번 곡을 여자가 남자에게 복수하는 그런 단편적인 내용으로만 보는 분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연양은 단순히 일차원적인 의미로만 가사를 쓰지 않으니까요! 평소 중의적인 내용을 선호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곡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아이들이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언행을 한 사람들을 향해 날리는 어퍼컷이라고 보여집니다. 멜로디지만 큐브의 소속 가수들을 모두 좋아하고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이들이 정말 멋지게 컴백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어요! 😊

[@user-ip3wv6gr8c]

차 트렁크 여는 건 그냥 죽어버린 사랑을 (하늘로) 떠나보냈다 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더 깊은 뜻이 있었네요. 제가 너무 가볍게 봐서 그냥 남녀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덧글이랑 뮤비보면서 깨닫고 갑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김비아-y6l]

아이들 너무 좋을때마다 무릎꿇었더니 무릎이 갈렸어요… 아이들의 정체성을 사랑해요

[@hh-zm8wr]

일오님 해석 들으니까 더…. 감격스럽고 벅차오른다… 아이들 더 잘되자

[@YEONNI23]

군대 가면서 라타타 때부터 응원했는데 이번 컴백 ㄹㅇ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