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My Boyfriend of 6 Years cheated on me.

Arty: We were on a break
Banana: Once a cheater always a cheater

[@dayehkim9397]

저는 두 분의 의견이 모두 와닿아요.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는데, 구독자의 의견이 궁금하신 것 같아 영상을 올리신 것 같으니 생각을 말씀드려요. 제 생각에는 문화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국적이 다른 것은 맞지만 두 분 다 사회의 통념이나 사람들의 선입견에 얽매여서 판단하시는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두 분의 차이가, 연인 역할에 대한 의견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나나님이 아티님께) 남자친구로서 기대하는 역할과 (아티님이 바나나님께)여자친구로서 기대하는 역할이 다른 것이 의견 차이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요컨대, 서로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달라서 의견 차이가 생긴 것이고, 그 기대 역할의 서로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리되지 않는 것이겠지 하고 상황을 분석했어요. 그럼 이 역할에 대한 기대가 각각 뭘까? 에 대한 고민이 핵심이 될텐데요. 저는 이것을 각각 '오픈된 이해와 존중'과 '감정적 배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역할 기대의 차이는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서로의 기질 차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겠죠. 정리하자면, 바나나님 입장에서는 감정적인 배려라는 가치가 연인역할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아티님 입장에서는 오픈된 이해와 존중이라는 가치가 연인역할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일거에요. 그리고 서로가 더 원하는 가치가 다른 것은 두 분의 기질이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에 잘잘못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고 들려는 순간 답이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으로 상황을 종결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각자의 기대가치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에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바나나님께는 '감정적 배려'가 본인 마음에서 더 소중한 것이고, 아티님께는 '오픈된 이해와 존중'이 본인 마음에 더 소중한 것 뿐이니까요. 이 두 차이는 어떤 가치가 더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차이인 것이지, 대단히 합리적이거나 객관적인 사고로 얻어진 신념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한것이에요. 오히려 막연히 이 기대역할을 각각 기질적으로 부여받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따라서 저는 두 분이 서로의 옳고 그름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판단을 포기하는게 더 옳아보여요. 그냥 서로의 기대 역할을 기억하고 서로가 맞춰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뜻이에요. 서로가 각자 '감정적 배려' '오픈된 존중과 이해'를 기억하고 맞춰주는 거요.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이 상황에서 두 분 중 한 분이 "너 시각에선 이게 맞겠다 내 생각이 짧았다" 라고 해버리면 사과한 분의 가치는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 되지만, 서로가 서로의 시각에 대해서 인정하고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하면 두 분 모두 존중하는 동시에 존중받는 것이 되잖아요. 서로가 끝없이 의견충돌을 하는 것과 각자 판단을 포기하고 기억한대로 존중해주는 것. 전자는 내 기대역할을 주장할 수 있지만 존중받을 수 없고 답이 없는 상황이고, 후자는 기대역할 주장을 포기함으로써 기대역할을 존중받을 수 있는 동시에 답이 있는 상황이 될텐데요. 전 후자가 맞다고 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잘잘못의 판단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은 묻어두는 태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 결과로 드러난 상황에 대해서는 아예 판단을 포기하고 서로의 기대가치를 존중해주는게 맞겠다라는 생각을 한 것이에요. 가장 좋은 것은 선의의 거짓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아티님은 바나나님의 '감정적 배려'라는 최우선가치를 인식하고, 클럽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거나, 젊잖게 하와이안 피자나 먹으며 수다나 떨었다고 구라를 쳤어야 했어요. 바나나님도 마찬가지로 '오픈된 이해와 존중'이라는 아티님의 최우선 가치를 인식하고, 판단을 포기하고, "그랬구나." 정도의 멘트를 쳐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상.

[@ArtyandBanana]

오은영 슨생님.. 많이 배웠습니다..💖

[@슈슉.슈슉-y8b]

와 찐이네요

[@jenniemin7765]

@@ArtyandBanana I disagree with the best course of action. I don't think hiding what he actually did is helpful for the relationship. If Banana found out later that he did go clubbing or drinking, that may break the trust she has in Arty. I understand both points equally. I would have been pissed off initially if I was Banana but may come to terms with it given he did not emotionally or physically cheat with another girl. Of course, she would want Arty to understand why she is upset. If I was Arty, I may have done similar things. However, I might apologize afterward for not considering her before going out and having fun while she was meditating and not doing similar things. I'm guessing that they both needed a break from the relationship for different reasons. Maybe, Banana solved in a way she needed to. It seems like Arty needed friendships outside of the relationship. I agree with the above that they could understand each other's needs/perspectives. Then, maybe come up with future plans so this doesn't happen again. For example, maybe Arty needs to make friends that he can hang out with regularly once a month or something without Banana and not going to clubs. Banana might need some space apart when working occasionally or doing a meditation day etc. depending on what she needs!

[@ME_Oo]

다 좋은 말씀이긴 한데 마지막에 선의의 거짓말에서 클럽에 갔는데 갔다는 말을 안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알게됐을때 오히려 더 신뢰를 잃고 후폭풍 맞을거같아요

[@from.mermaid]

@@ME_Oo 22 쓸데없이 솔직한 것 보다 더 싫어요 최악이예요

[@user-hr1pn4nq6v]

제가 보기엔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바나나님은 조용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아티님은 친구들을 만나 외로움을 풀 시간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바나나님은 바쁘고 정신없던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있었을 수 있고, 아티님은 바나나님 외에 친구들이 없던 한국생활에 대한 외로움이 스트레스가 되어 아티님과 바나나님이 잠시 떨어져 있던 시간동안 각자 서로에게 필요한 방식대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소한게 아닌가 싶은데,,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의견 남기고 갑니다.

[@내인생뭐지]

묵언 수행 하는 동안 애인이 클럽가서 기분 좋아졌다고 하면 빡치지 ㅋㅋㅋ

[@2degi]

바나나님은 이게 포인트인데 아티는 계속 클럽은 그런곳이 아니고 그런 의도도 없었다..만 강조하니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요 ㅋㅋ 클럽을 여친있는데 가면 안되지~ 라는 뜻이 아닌데 말이에요(실제로 평소에 못가게 한거도 아니시라고 ㅋㅋ) 문화차이 보다는 약간 비유하자면 난 코로나 걸려서 아파서 죽도 못넘기는데 넌 탕수육 치킨 떡볶이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디? 그렇다고 밥 먹지 마란건 아닌데 굳이 자극적인 음식 약올리면서 옆에서 먹는꼴을 보는 그런 너낌~? ㅋㅋㅋ 전 그렇게 느껴졌어용ㅋㅋ 평소 바나나님이라면 클럽 갔다고 저런 반응 아니었을것 같아서요

[@Flo_Lida]

제목보고 식겁해서 들어왔어요ㅋㅋㅋ휴 다행

[@bbome94]

아진짜 도대체 무슨일이 하면서 헐레벌떡

[@Jin-cu5td]

아티는 클럽을 간 사실과 바나나가 절에 들어갔다는 사실은 별개의 문제이며 그 사실이 아티의 행동을 제한할 수 없다고 보고 바나나는 둘을 공동체로 보기 때문에 어떻게 절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그럴 수 있느냐는 이야기인 것 같다.

[@니냐니뇨니냐니냐니뇨]

사건의 발생 유무만 보기 때문에 “너가 클럽에 가도 상관 없다”는 혼자 괜찮아진 아티, 각자의 시간을 가진 이유에 대해 “고뇌의 시간을 가지며 관계 발전의 노력을 한” 르네.. 둘 다 이해는 가지만 르네에게 공감 합니다ㅜ

[@youjinro8149]

@@니냐니뇨니냐니냐니뇨 ㅇㄱㄹㅇ

[@lee8851]

클럽에 갔다는 사실보다 클럽에 가서 가무를 즐길정도로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바나나님이 더 속상하셨을거같네요 그리고 더 답답한건 아티님이 '맞아 너마음도 이해는가 내가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안하는걸로 느껴질수있겠다' 이런게 아니라 응?클럽간게뭐?갈수도있지!>.< 이런 반응이라 속터지실듯..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해보세요 ㅋㅋㅋ

[@chiaratts7468]

이건 문화차이보단 스트레스 해소법이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 합니다. 전 독일 2세인데 전세계 문화권에서 바나나님 같이 해소하는 사람도 있고 아티님같이 해소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가족만 봐도 저랑 엄마는 밖으로 나돌며 과격한 일탈이 있어야 해소가 되고 아빠랑 동생은 조용히 해소합니다. 그나저나 두분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풍뎅이-e9v]

문화차이맞음

[@247rog4]

@@풍뎅이-e9v 문화차이도 맞고 성격 성향의 차이도 맞음. 모두 각 가정에서부터 형성됩니다.

[@Sikanohobi5m]

저는 미국 10년정도 살고 있는데요 미국이 고향인 남친과 8년 연애준이에요 바나나님의 실행력이랑 적극성 그리고 재밌는 입담때문에 주기적으로 와서 영상 보는 사람인데요! (아티보다 바나나님의 매력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요..) 그런데도 전 아티가 완전히 이해가 되요.. 혼자 미국 살다보니 제가 한국마인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생각엔 이건 문화차이라기보다 두분의 상황이 다르고 그걸 서로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 차이인거같아요! 바나나님이 머리속에 “남자친구면 이렇게 행동해야 맞지” 하는게 강하게 있으신거 같아요. 내가 절에 갔다면 너는 나만큼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눈치 챙겨야지! 하는 마음이 있으신데.. 바나나님의 갈등은 권태기와 싸움이라면 아티님의 갈등은 그것 플러스 타지에서 내가 누구인지 잃은거같은 외로움이 추가 된 것이잖아요. 둘만의 문제도 있지만 각자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가 다른 시간인거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아티는 자신이 외국에 살면서 고향에서처럼 여러사람과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다보니(하지말라고 한건 아니지만) 외롭고 자신을 잃은것에 대해 힘들어서 누군가 바나나님 말고 다른 관계를 가지면서 힐링이 되는거죠.. 권태기가 오는 큰 이유중 하나는 나를 상실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 것도 있으니까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듣는 바나나님은 “클럽”에 꽃혀 있으신거같아요. 그리고 너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클럽을 갔기에 이제 뭘해도 너의 행동은 의도까지 잘못되었다 라고 몰아부치는 느낌을 아띠는 받을거 같아요. 이해를 못받는 느낌..?! 절에 다녀오시고 나서 아티가 여러군데 놀러다니고 기분이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셨다고 했잖아요 절에 가셨는데 게스트 하우스에서 사람들이랑 놀러간거도 기분이 상할수 있는 부분인데 아티가 행복하면 괜찮았다면 클럽도 (가는걸 잘했다고는 못해주더라도) 괜찮아야 정말 괜찮은거같고요.. 만약 클럽을 간게 절을 간 나를두고 철없는 행동이라고 보신다면 애초에 그 시간에 어딜 놀러간 자체를 다 싫어하셔야 맞는거라고 봐요 아티는 “니가 없어도 여기서 사는게 괜찮은 나를 찾지 못하면 나 여기 더 있는거 힘들어지는거같아” 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을 바나나님이 되게 단편적으로 이해하신 느낌? 저도 8년을 연애중이지만 상대의 행동이 맞다틀리다보다 중요한건 상대방의 마음이 괜찮은지 그걸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인거같아요 같이 가신 프랑스에서 서로꼭 그 마음들을 보살펴줄수 있기를 그래서 더 강한 커플이 되길 빌어요!

[@min-seonglee2286]

새로운 밸런스게임이 추가되었습니다. 엄청 보수적인 선비남친 vs 클럽은 매일 다니는데 나하나밖에 모르는 남친

[@줘-g2x]

절이나 박물관.. 과 클럽은 확실히 차이가 있죠. 보통 전자는 수양, 교양쌓기를 위해 가지만 후자는 원초적인 즐거움과 욕구충족을 위해 가니까요. 하지만 이는 보통의 경우이고, 전 두분 관계와 함께 생각해 본다면 이 장소들의 의미가 보통과 조금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해요. 권태기 때문에 많이 힘드실때, 바나나님은 관계에 대해 재정리해보며 생각이 필요하다 느꼈다면, 아티님은 권태기의 문제는 외로움이라 느끼신 것 같아요. 근데 외로움은 누군가 곁에 있음에도 고독감이 느껴져서 생길때도 있지만, 정말 주변에 사람이 없기에 느끼기도 하죠. 아티씨는 후자처럼 단순히 감각적 인풋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티는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클럽에 다녀 온거죠(바람피려 간 건 아닐거란건 바나나님도 분명 알죵?ㅋㅋㅋㅎ) 평소에 각자 부족했던 자극을 채우고 왔다고 생각해요. 물론 바나나님이 상대적으로 혼자만 고심하고 온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감각적인 충족도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니까요. 만약 아티님이 절과 같은 생각을 요하는 장소에 갔다면 행복감을 느끼실 수 없었을 거에요.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 잠시 떨어져 채우고 왔다! 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에서 마음닦고 왔는데 클럽 다녀왔다 한다면 순간 빠직 할만은 해요 ㅋㅇㅋ

[@llIiiiIlliiillla]

제 기준 가장 납득 가는 의견은 이거 같아요

[@eveleo2104]

나도 이 댓이 가장 납득 감. 간단쓰~~

[@Intshk]

말씀 너무 잘하신다…

[@genuine3787]

그냥 인간이 그래요. 커플이 7-8년쯤 됐는데 아이가 계속 없으면 그냥 서로가 꼴보기싫고 안끌리게 됌. 그게 본능임. 그래서 애생각이 없을 때 개나 고양이를 자식처럼 예뻐하고 키우면 훌륭한 대체제가 됩니다. 딩크 커플이 개고양이 마저 안키우면 10년안에 이혼할 확률 엄청 높음.

[@no37heal]

ㅋㅋㅋㅋ같은 이유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한명은 절에가서 명상을 함. 다른 한명은 절 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다를 걷는다던지,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생각을 정리한다던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우울한 감정이 살짝 리프레시 될 정도로 카페에서 건강한 대화를 나눈다던지 했으면 두사람이 다시 만났어도 아! 우리 둘다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치유되어서 다시 만나니 좋구나!~!! 할 수 있는데 한명은 클럽가서 맴이 시~~~원 해졌다니까 뭔가 뱃속이 뒤집어지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약이오르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지래니까 진짜 기분 좋~~아져서 왔네^^?!느낌ㅋㅋㅋㅋ 근데 아티는 또박또박 그럼 박물관가면 바람 안필것같냐?? 이러는거 받아치지도 못하겠고 너무 약올라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좀 다르긴한데 뭔가 프렌즈 생각도 남ㅋㅋㅋㅋ 레이첼이 빡치니까 로스는 처음엔 좀 쫄다가도 지도 억울해 죽겠다고 눈 뒤집어까면서 위 월 온 어 브뤠잌!!!!!!!!! 이러는 에피소드가 왠지 떠올랐달깤ㅋㅋㅋㅋㅋ 영상 넘 재밌었어요 이따 라이브에서 만나♡♡♡

[@illbethereforyou7517]

프렌즈 예시 완전 적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envirusl650]

Arty~르네는 아파서 죽도 목 먹는데 아티는 스테이크 먹고 온거랑 같은 맥락이라 르네가 속상한거예요.😭 아티도 많이 힘들었을테지만 결국엔 사랑으로 다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 👍 항상 응원하고 영원하길 바랄께요😍

[@camoma1]

문화차이 보다는 개개인의 생각 차이인 듯해요. 외국인이라고 해서 다 아티님처럼 생각하지 않고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바나나님처럼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것을 자기 입장에서만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끝없이 의견 차이만 ㅎㅎ 잘 이야기해보시고~ 전보다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kaceylee1769]

제가 생각하기엔 바나나는 서로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길 바랬는데 아티는 스트레스를 잊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극복하는 방법을 택했네요. 해소법이 다른 것뿐이죠. 바나나 입장에서는 둘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외면해버리는 것 같을거고 아티입장에서는 본인나름의 방법으로 해소하려고 하는데 바나나가 이해를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네요.

[@고망고동동]

르네라이팅 고고합시다 ..ㅋㅋㅋㅋㅋ 르네의 마라맛을 보여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estrella6323]

우선 절대 바나나님 기분 상하게 하려거나, 제가 좋아하는 이 커플의 상황을 제가 판단하려드는것은 절대 아니라는것을 먼저 적습니다. 분명히 두분만의 상황이 있을것이고 두 분만의 분위기도 있을것이며 아무리 영상으로 가깝게 접한다고 한들 제가 다 알 수 없다는건 압니다! 그럼 이제 제 생각 좀 적어볼게요. 저도 프랑스인 남자와 사귀고 있는 한국인 여자입니다! 오늘 저녁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이 영상을 봤던게 생각이 나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봤어요.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냥 아무거나 너의 생각을 얘기해달라고.. 우선 제가 상황 설명을 하고 있을때 부터 표정은 이해할 수 없다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변해갔고 얘기해보라 하니 그냥 그건 이해해줄 필요도 없고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자기도 이해한답니다. 많은 젊은 프랑스 남자들이 이렇게 행동한다고요 그 남자가 특별히 나쁘거나 유별난건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문화차이도 절대 아닐뿐더러 프랑스에도 많은 남자들이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와 이런 상황이라면 클럽을 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분명히 많을거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 문화차이가 아니라고 또 한번 강조했죠.. 제가 이 댓글을 적고 싶었던건 바나나님도 이해를 하려고 하시는건지 알면서도 사랑으로 감싸는건지는 저는 모르겠지만 많은 아니앤타바나나님 시청자들이 외국에 나가고 싶어하시고, 외국인 남자친구도 만들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영상을 접하면서 저런 상황을 맞닥드렸을때, 문화 차이니 어느정도 이해하고 감안하고 내가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서 입니다.. 심지어 이미 많은 댓글들중에 저도 외국인과 교제중인데 아티님과 사상이 똑같네요 라던지.. 서로 이해가 된다면, 공감이 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인연이겠지만! 절대로 이것은 문화차이도 아니며,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꼭 인정해주고 참아주고 이해해줘야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문화 차이는 정말 문화일뿐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생각과 감정은 비슷하며 한국에서 아닌건 어느나라 가도 아닙니다. 특히 연인, 사랑에 관해서요 분명히 저러한 생각을 가진(클럽은 그냥 노래듣고 친구와 놀러 가는 곳) 사람들이 한국보다 프랑스에 많은건 너무너무너무나 확실한 사실이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많은 젊은 사람 중에서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저런 상황에 놓인다면 가지 않아야한다는 것, 가게되면 여자친구의 기준을 상하게 할거라는것은 물론 알고있거니와 애초당시 가고싶어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프랑스인들도 다 압니다… 정말 그냥 노래듣거나, 혼자or 찬구들과 춤추거나, 술마시러 가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90대1 비율로 이성을 만나러 하룻밤 자러 가는 사람들이 90라는거 다 압니다.. 절대 문화차이 아니에요… 그냥 단지 한국처럼 몰아가지는 않는다는거죠. 무조건적으로 너는 이성 만나러 갔을거야!라고 몰아붙이지는 않지만(10의 가능성 때문) 클럽은 좋은 노래+춤+여자들과+술+재미+이성+원나잇 이라는건 모두가 안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문화가 다른 프랑스 사람이라두요ㅠㅠ 후 절------대 문화차이 아니에요.

[@all_is_well_zzz]

이게 맞지. 생각이 있으면...

[@LM-im4tg]

음... 클럽가는건 좋은데 시기가 안좋았다고 볼수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자친구랑 싸우고 여친은 헤어지네 마네 하면서 절 들어갔는데 남자친구가 노는 스케줄에 클럽ㅋㅋㅋㅋㅋㅋ 잘못은 아닌데 몬가... 눈치가 조큼 없었다.. 고 생각합니당ㅋㅋ

[@레이어드해볼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절에 묵언수양까지 하러 간 여자 친구를 두고 남자친구가 클럽에 간 게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신기하네요 ㅎㅎ 헤어질 생각 할 정도로 힘든 관계일 때 클럽이나 유흥을 즐기는 곳에 가면 당연히 괘씸한 생각이 드는 거 아닌가요? 진짜 프렌즈 로스랑 레이첼 같음

[@great-jay_0826]

저.. 아일랜드에 있는동안, 프랑스 남자친구 만나서 거의 9개월째 장거리 중인데요. 완전 공감해요.. 옛날 영상에서 프랑스 남자 특징 같은거 얘기하셨던거 너무 생각나고ㅎㅎㅎㅎ 가끔은 닭살스러울 정도로 엄청 다정하고, 아 이제 한국 남자 못만나겠다 했다가도ㅎ 문화차이나 언어에서 오는 한계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ㅎ 그래도 두분을 보면서 우리도 못할거 없지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쥬란쥬란-d9g]

저는 아티쪽이 이해가는데...ㅋ 바나나님이 절에 가있다고 아티님도 수행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ㅋㅋ그리고 저도 박물관과 클럽 차이 잘 모르겠어요ㅋㅋㅋ제가 클럽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가봐요! 놀 사람은 박물관에 가서도 딴짓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두분사랑 여전히 느껴지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심💕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워요

[@고양이-o5k]

8년 만난 남친과 헤어지고 모든일이 잘 풀리는 느낌입니다. 솔로가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민주-f4q]

바나나씨는 진짜 너무 건강한 마인드네요 화가 나니까 정리하려 명상하기위해 절이라니 보고 배웁니다 문화차이 라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어느나라 사람이건 싸운뒤 클럽간다면 바나나씨 같은 반응인 사람들이 대다수라.. 상대를 믿으면 ㅇㅋ 하는 외국인들도 꽤 있겠지만 솔직히 까고 말함 쿨한척 하는거고요 사귀기전에 데이팅 단계에서도 클럽 간다함 신경쓰고요 사귄 후에도 간다함 예스라고 하겠지만 존나 쿨한척 하느라 ㅇㅋ 하는 경우도 많고요 누군 가도 상관없어 하겠는데 대다수가 반기진 않습니다..

[@민주-f4q]

근데 또 아티씨 의견이 이해 아예 안가는건 아니에요 … 뭐 거기서 만난 친구들이 클럽 갈 줄 안것도 아니고

[@kimkangyong4248]

이게 건강한 마인드임? ㅋㅋㅋㅋ 어이가없네

[@민주-f4q]

@Kim kang yong 뭐 어쩌라는거임? 모든 사람이 니따위처럼 생각 안 하고 다 다른 사상에 생각을 갖고 있는데 니가 어이없으면 뭐 어쩔거

[@kimkangyong4248]

@@민주-f4q 뭐어쩌라는거임? 모든 사람이 니뛰위처럼 생각 안하고 다 다른 사상에 생각을 갖고 있는데 내가 어이없다는데 뭐 어쩔거?

[@민주-f4q]

@Kim Kang yong 의견이 아닌 공격적이 라는게 문제지 애같이 지랑 의견 다르다고 공격적인 댓 다는게 정상이니? 좀 다시 생각해봐 ㅋㅋ 아님 잼민이면 그러려니 넘겨줄께 ㅋㅋㅋ

[@ssong2744]

문화차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자기 유리하게 말하는거고 성격차이같아요. 제 호주인 엑스는 클럽갈때마다 "친구들끼리 가는데 그럴수도 있지" 라는 쿨한 입장인 제 앞에서 괜히 변명 늘어놓으며 친구가 제발 같이 가달라고 빌어서 가는거라고 괜히 눈치보고, 같이 여행갔다가 gym 간다는 말에 그럼 난 바에가서 한잔 하겠다 운동하러가라 했더니 여자혼자 바를 간다는거냐며 노발대발. 어린놈이 한국남자보다 더 보수적이었음.

[@suminpark5256]

클럽까지 가서 아무런 플러팅도없이 놀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럽에 단지 음악만듣고놀앗을깤ㅋㅋ 클럽이란 자체가 약간의 플러팅과 음악 두가지를 다 즐기러 가는거 아닌가용 ㅋㅋㅋㅋ 베댓 의견포함하여 플러팅내용도 포함 ㅠㅠ흗 근데 너무 좋아서 못헤어지는것도 이해해옄ㅋㅋㅋㅋ

[@유지니-w4h]

근데 외국은 진짜 춤추고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요!!

[@mvp1814]

이번판은 아티 말에 좀 더 공감해요. 사실 클럽이 한국에선 남녀가 만나서 노는 장소라는 이미지에 술도 있고 하니까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클럽을 가냐고 할순있는데, 단지 신나는 음악에 신나는 분위기에 아무생각없이 놀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클럽을 병적으로 가거나 그런 사람이면 몰라도, 평소에 자주 갔던것도 아니고 재밌게 놀던 무리가 이동하는데 거기서 혼자 빠지기는 너무 싫을 것 같아요. (마치 초등학생 때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경도하면서 놀고 있는데 엄마가 그만 놀고 집에 들어와라 해서 혼자 집가는 기분이랄까) 어쨌든 그날 그렇게 논게 스트레스 해소가 됐고, 그로 인해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돌아와서 둘 사이도 더 좋아질 수도 있는건데 그것까지 제어하려 들면 반항심이 더 생길것 같아요. 아티 말처럼 내가 행복해지길 원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르네언니가 왜 기분 상해하는지도 이해가지만요.. 제가 딱 아티 같았고 그 당시 사겼던 남친이 르네언니 같았었는데, 이건 정말 누구한명도 양보못하는 주제라서 어느날 한 쪽이 갑자기 성격이 확 바뀌지 않는 이상 해결 하기 힘들거예요

[@joeunnal]

바나나님이 절에 갔는데 아티님이 클럽에 간 게 왜 화가 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아래 분들 말씀처럼 서로 결핍된 부분이 달라서 다른 장소에 간 것 뿐인 것 같은데요.. 바나님은 둘의 관계에 대한 생각 정리가 필요해서 명상할 장소가 필요했고 그래서 절에 간거고 아티님은 타지에서의 외로움, 고독 그런 결핍이 있어서 그걸 채우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클럽에 간건데 나는 절에 갔는데 넌 왜 클럽에 갔어는..왠지 너도 절에 갔어야지로 들리고 그건 아티님의 결핍을 해소시킬 방법이 아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흠...사람들과 놀고 마지막에 클럽은 안갔다,로 끝났으면 아마 괜찮았을까요?

[@happychild1004]

아이고 맘고생을 좀 하셨겠어요 ㅠㅠ 일단 권태기로 서로의 관계가 서운해서 시간을 가지는데.. 그것에관해서 좀 고민하고 맞춰가려노력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고민에 관심없었다는 것에대한 서운함 같아요 이건 클럽이라는 곳에서 엄한짓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마음 걱정 고민에 관심이 없는건가?? 우리관계에대한 관심이없는건가 하는 맘에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그런 가치관문제는 잘바뀌는게 아니라 ㅠㅜ 쉽지 않으실텐데 잘맞춰가시길 바래요 오랜 세월 인생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

[@hann-y4d]

와 언니 제목보고 후다닥 들어왔어요 완전 깜놀! 영상 오랜만에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머리색깔 완전 상큼그자체 ㅎ 인간 자몽같아요😆 에피소드가 뭔가 프렌즈의 한편을 보는느낌🙈

[@madelievelille3406]

둘이 떨어진 시간동안 무엇을 했냐에 집중을하기보단, 둘이 각자의 시간을 보낸후 어떠한 결과와 마음을 가지고 왔는지가 바나나님이 비로소 바라봐야하는 부분인거같아요. 이 과정에서 이해와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 서로 이해하기 힘들겠죠. 그러면 바나나님 말대로 외국인이던 한국인이던 만나기 힘들겠죠.

[@hxxeui]

진짜 말이 안통하네…ㅋㅋㅋ 답답해ㅠ

[@linakim9544]

언니가 that’s not the fucking point 할 때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차이 관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ㅠㅠ 저도 국제연애 중이라 넘나 공감 ㅠㅠ

[@ravvitlittle]

계속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바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지점에서도 클럽에 간게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 아티에게는 박물관에가는거나 클럽에가는거나 똑같은 일이라고 말했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너와의 관계를 생각하느라 절까지가서 명상하고있는동안 클럽에 갔다고~?? 라는 말 자체가 모순된거죠 클럽에갔다는거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거잖아요 아니면 내 생각은않고 즐겁게 놀고있다는게 열받거나. 하지만 이건 처음에 아티가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게 기쁘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서 바나나님의 마음이 어떤건지 저조차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전 이게 문화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에 클럽을 갔다는 얘길 들었을때에는 저도 에엥?ㅋㅋ하고 놀랐지만 입장을 들어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에요. 상대방의 생각을 알게된 시점에서의 리액션부터는 문화차이가 아니라 생각이나 성격차이, 서로의 입장차이, 공감력차이 인거 같아요. 사귄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서로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는걸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 그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지 너같이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내가 더이상 말해뭐해~~'이 정도로 넘어가는게 어떨까싶어요 끝까지 그 문제에 집착해서 내가 꼭 너의 잘못을 깨닫게 해주겠어 이런건 고쳐야해!라는 마음가짐보다는여!! 실제로 아티의 어떤 '잘못'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였던것뿐인데요! 가끔보면 너무 아티를 애같이 틀에가둬놓고 가르치듯이 대하는거 같음 ㅠㅠ

[@Sosoyoyo9]

저도 아티님처럼 스트레스 해소하는 사람으로써 서로 신뢰가 있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바람은 필 사람은 피고 안 필사람은 안핀다고 생각합니다..어떤 사람은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스트레스를 해결하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활발한 에너지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죠. 클럽이라는 곳이 한국인들에게는 되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지만 외국인들은 그냥 친구들과 캐주얼하게 술마시고 춤추러가는 곳이죠. 우리가 친구들과 노래방 가듯이요. 아티님 말 처럼 박물관에 가서 바람을 필수있고 클럽가서도 바람을 필수있고.. 서로 소통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큰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Kjumn]

언니 저 진짜 심장 땅끝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어요…

[@일반인-g3v]

한국으로 돌아갑니다악!!!하면서 달릴때 기여워서 웃음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aredoinggreat]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오랜만에 콩딱콩딱 하는 두 분 모습뵈서 너무 좋아요~ 저도 미국인 남편과 4년 연애, 결혼 4년차인데요, 문화차이를 느껴요. 모든 관계가 그렇지만 특히나 국제결혼/연애는 정말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티님은 본인 나름대로 바나나님과 일주일 후 다시 만났을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한 거고 그 과정중에 친구들과 클럽에 가는게 포함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저도 제 남편이 그랬으면 화가 많이 났겠지만 거짓말 하지 않았다는 것에 일단 큰 점수를 주고, 클럽에 가면서 음흉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일단 인정은 해 줄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 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고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나라는 사람이 그러니 앞으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분명히 표현을 할거예요. 본인 의사를 정확히 표현한다는 점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바나나님께서 잘 하셨다고봐요. 아티님이 바나나님을 많이 사랑하시니 분명 본인이 이해되지 않아도 노력해 주셔야 하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해요. 워낙 똑똑한 두 분이니 이 것도 잘 해겨나가실거라고 생각해요. 두분 얼굴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

[@nnyis]

아티 다 이해하는데 나라면 아무리 스트레스 풀러 나간다 해도 여자친구가 기분 안 좋아할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는 곳엔 굳이 안 갈 듯 ㅎㅎ…..

[@rayna9458]

이 영상에서는 바나나님이 보수적이라고 보는게 저는 맞는 것 같아요ㅠㅠ 앞서 등산도 하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보내서 기뻤다는 반면에 “클럽”을 갔다는 사실에 바나나님이 화가 난 것 같은데 아티님은 클럽을 정말 식당을 가는거나 등산을 가는 것과 다르지 않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갔다고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한거구요. 그런데 바나나님은 즐겁게 놀았다는 것에 기뻤다지만 “클럽”을 간 것은 예외상황처럼 말하고 있어요. 아티님은 그것이 “예외”라는 그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친구들이랑 춤추고 스트레스도 풀어서 재밌었다고 말씀하시는 아티님의 말이 이해가 가요😂

[@Dyils]

Girl was meditating at a temple, thinking about their relationship, my dude went to the club 💀💀

[@say5679]

다 좋은데 상대방이 그 장소에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표현했다면, 자신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아 나의 이런 선택들에 대해서 너에게 그런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구나. 미안해 하지만 난 이러이러해서 갔던거고 그런의도아니었어.“ < 이런식으로 말하기 힘든건가 저렇게만 해줘도 바나나님이 그냥 껄적지근하긴 하지만 수긍하고 넘어갔을거같은데… 제 눈엔 좀 자기 감정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ㅠㅠ 난 이런목적으로 간거고 니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런 불순한 마인드로 간거아닌데? 너가 이상해 이러고 귀를 닫는게 아니라 … 커플이잖아요.. 솔로가아니라…. 그냥 섬바디 누군가가 클럽간거로 모라했다면 저런반응 이해가지만 여자친구가 절에있었고 서로 다시 재정비하러 간거면 클럽은 장소가 좀 아니지않나요 충분히 저런말 할 수있다보는데 … 제게는 너무 자기 주장만 강요하는걸로만 보이는 ;;

[@민주-f4q]

하… 이걸 보다 ㅋㅋ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제 남자친구는 미국멕시코 혼혈이고 만난지 한 3개월 됐을때 친구들이랑 바를 간다길래 ㅇㅇ 가라 즐겁게 놀다와 근데 여자랑 번호교환 하지마 🙅‍♀️ 라고 넌지를 줬어요 근데 인스타를 교환 했더라고요 내가 그렇게 싫다 했는데 ㅋㅋ 인스타나 연락처나 내가 닐 뭘 믿고 … 이걸 넘어가냐 싶어서 엄청 싸웠어요 헤어질 생각으로 ^^ 완전 다른 케이스지만 사건이 일어나기전 말하고 사건이 일어나도 이렇게 헤어지네 마네 말이 나오는데 싸운뒤에 클럽가고 가기전에 바나나씨가 알고 있던것도 아니고 충분히 답답하고 화날꺼같아요 마지막 부분 보니까 뭔 말인지도 알겠고 ㅋㅋ 싸우고도 여전히 같이 있는것도 이해가요 ..

[@멍멍-z6s]

언니도 마음 정리를 위해서 클럽을 갔다면 아티는 이해할가요..? ㅋㅋㅋㅋ... 웃으면서 랩하는데 더 화난다요..

[@김채린-y6q]

여자로써 바나나님 입장에 더 공감이 가네요..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는 게 쉽지 않죠 ㅎㅎ

[@flowerlady8833]

ㅎㅎㅎ 국제커플의 입장으로써 이건 문화차이보다는 남자친구분의 개인특성같아요 .. 그리고 문화차이건 개인특성이건 여자친구가 싫다고하는건 하지말아야죠 ... 평생 같이할 배우자로는 아닌거같아요

[@247rog4]

서로를 바꾸려고하는건 문제를 야기합니다

[@세무사이지은]

평상시면 몰라도 헤어지네 마네 하는 시기에 클럽에 간걸 알게 되면 전 이별을 택할 것 같아요ㅠㅠㅠ 그 시간에 애인이 스트레스도 풀고 행복했다지만 전 그 행복을 인정해줄수 없는 사람인가봐요 ㅠㅠ 결혼 하고 나서도 싸울 일 많을텐데 클럽 또 안가리라는 보장도 없고 ... 클럽가는게 틀렸다 잘못 됐다는 아니지만 저랑 너무 다른 사람이니까 헤어지는게 맞겠죠 ㅠ ㅠ

[@idontwannabeyouanymore3766]

ㅋㅋㅋㅋㅋㅋ 저는 아티에게 한표! 바람필놈이면 클럽을 가든 박물관을 가든 피고 안필놈은 안핍니다 역시 르네는 파워 f

[@julieduquesne7374]

I'm French myself and I don't see any problem in what he did. Going dancing and hang out with friends is very different than cheating and ending up in bed with another girl. Big culture difference indeed, we don't consider club as "a place to hook up" in Europe, just a place to hang out with friends

[@Hyunjung-d6d]

권태기는 진짜 우리모두의 숙제입니다.

[@youjinro8149]

이건 완전 내가 받아들이고 살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갈릴듯. 막 그런 의도가 없는건 알겠는데 친구들이랑 클럽 좀 가는건 별거 아닌거라 생각하는 사람인거도 맞으니까 마무리 확실하게 안해놓으면 나중에 더 힘들듯 ㅠㅠ 내가 말 안해도 알아서 클럽 안 가는 사람이 더 믿음이 가는건 맞으니까..

[@roar5853]

클럽이 나쁜건 아닌데 관계에서 권태기가 왔을때 클럽에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 남자면 절에가는 남자보다 외도나 알콜중독의 확률이 높은것도 맞죠.

[@princess_fiona_]

권태기 기간에 바나나님은 경건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절에서 명상하고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 자숙하지않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우울하다고 여행가서 클럽가서 신났다는 1차원적인 생각을 이해할수 없으셨던듯ㅋ ㅋ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녀의 차이같네요 ㅋ ㅋ 아티님은 절에보내놓고 바나나님도 클럽가보심이 😁

[@Intshk]

덕분에 솔로는 혼자 엄청 시뮬레이션 돌렸네욬ㅋㅋㅋㅋㅋㅋ04:16 울고싶엌ㅋㅋ할 때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그동안 브이로그 안 올라와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자주 올려주세요!! 젭아라라라알

[@iranante5950]

저 한국여자인데요 클럽가는것이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클럽가서 춤추는 것과 바나나씨를 사랑하는 마음은 별개아닐까요.. ? 응원해요

[@제이준-q4c]

문화차이가아니라 입장차이같아요 여기 다 클럽가는게 잘못됏단 댓글보니 더 놀랍네요; 타국에서외로운데 여친까지 일때문에 그러면 우울증안걸린게신기할정도네요

[@dayehkim9397]

제목 어그로 바나나님 holy.!

[@SophieYoon1997]

ㅋㅋㅋㅋㅋ언니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 모습도 왜케 이쁘고 정겨울까용 ㅠ 행복하세요 언니🥹

[@eunsookcho9643]

저건 문화차이가 아님요 한국 남자 중에도 저런 경우 많아요 아티가 저렇게 말 빨리 하는거 첨 보네요 그냥 담번엔 아티를 탬플스테이 일주일체험에 보내세요 근데 아티가 한국에서 외롭고 우울했다는 말이 너무 이해되고 짠했네요 고생많았어요 아티 응원해요

[@goeunjeong7002]

프랑스인 전 썸남 마인드랑 똑 😊 9가지 다 좋은데 1가지 그런 마인드가 너무 심하게 안맞아서 스트레스 확 오더라구요… 그래도 두 분은 사랑으로 극복되었네요 정말 다행!!!

[@기력-n6r]

내로남불만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난 클럽가서 놀아도 돼! 하지만 넌 안돼! 이것만 아니면 딱히 상관 없을 거 같아요. 근데 절가서 명상하고 있는데 클럽 가서 놀고 있으면 저도 좀 괘씸할거 같아요

[@쿠하-y1w]

아니 클럽가서 뭘 했단게 아니라 진지하게 관계에 대해 생각하러 갔는데 신나게 춤을 췄단거잔아요 ㅋㅋ 같이 놀러가기로 약속 했던 아픈사람 앞에두고 나 안 아팡 난 에버랜드갈거고 호랑이랑 사자보고 놀이기구 탈거다?! 이런 느낌이잔아

[@user-ue6xl4mk2j]

과연 클럽에 여자가 단 한명도 없었고 그걸 알았어도 갔었을까요?ㅋㅋㅋ

[@두두-e7d]

크으으으을러어어어업??????!!!!!

[@user-rhdbgosemf1004]

바나나씨 아티씨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

[@bellelavieest4768]

아티...그렇게 안봤는데에.... 저두 프랑스 남친 2년만나고있는데 남친이 어렸을적 클럽 죽돌이였던적 있는데 (지 입으로 말함) 클럽 가는건 여자는 뭐 그냥 스트레스 풀러간다고 하지만 남자는 음흉한 생각없이는 갈수없다고 했음. 그래서 저는 클럽을 가본적 없는 1인으로서 나도 친구들이랑 가봐야지. 하면 진짜 정말 싫어함...세상이 무너질듯 싫어함....;;

[@김정현-h8p]

클럽에 간 이유가 한국의 클럽에 대한 이미지를 알지만 겨우 친구들(만난지 몇일 안된)이 가자고 하는데 빠지기 싫어서 인게...

[@Seori__]

아티님은 르네님이 같은 상황에서 클럽에 가셨다고 해도 화가 나지 않으시겠지요?! 근데 만약 르네님이 같은 상황에서 동남아 길거리 한복판에서 새벽에 텐트치고 잠들었는데 물론 아무일도 없었지만 그때 그랬었어!! 하면 화가나고 걱정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전 같은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클럽이나 절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서로 갈등 상황일 때 그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무수히 많지만 상대방이 걱정하고 싫어할만한 상황은 만들지 않으면서 해결하는것. 그게 저도 참 어렵더라구요~ 제 3자의 입장이라 현자인척 대답해보지만 저도 오늘 남친이랑 싸우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패고 싶었답니다 😉

[@hejwi5832]

문화차이라기보다, 공감능력차이 같음..ㅎ

[@rosscraven3339]

바나나님 보살인거 같은데 국제 커플 진짜 쉽지 않네요 😂

[@하나둘화이팅-l3w2k]

문화차인 아닌거 같고...그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른듯 해요...그러나 저 같음 있는 털 죄다 뽑아놓을 듯요-

[@guamcoco]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 말 속사포 넘 웃겨야 ㅜㅜㅜ 해맑게 ㅜㅜㅜ

[@kanakent]

바나나님이 '지금부터 아티를 싫어하실 수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하시는건, 내가 맞고 한국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일반화처럼 들려요. 문화차이가 아니라 개개인의 생각의 차이같습니다 :) 권태기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sana-zi3vn]

두 분의 입장차이 모두 이해가요 ㅎ 아티님이야 전혀 악의없이 순수하게 리프레시 하고 온 것인건 르네님도 누구보다 잘 알거에요. 그게 포인트가 아닌걸 아티가 언제쯤 알아줄까요 ㅋㅋ 문화 차이를 떠나서 아티님이 좀 미성숙하신 것 같아요. 아직 아기같달까 ㅎㅎㅎ 한국남자도 저런 논리인 경우 많습니다.ㅋㅋ (참 철이없어ㅠㅠ)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다고 열변 토해 자기 해명만 하기보단 르네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궂이 그렇게 억울하다고 주장하지 않아도 아티가 그럴 사람 아니란건 르네님이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 왜 그걸 모를까요! 남자들 자기중심적인건 전세계 공통인걸까요 ㅋㅋ 르네님이 아직은.. 귀엽게 봐주셔야할 듯요 하하 절도 갔다오신김에^^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내려놓다보면 앵간한 일엔 화도 안나고 긍정적인 이해가 될거에요 ㅎㅎ 어디에 있든 두분 행복하길 바래요!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현정조-m5f]

아티가 굉장히 현명하긴하네요 ~ 클럽에 간것에 대한 비유를 망치로 비유한건 진짜😊 근데 화나는것도 인정 ㅎㅎㅎ

[@호준이어무니]

서로 싸우고 상황이 심각할 때 놀러 가는 건 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 있을만한 일인 거 같은데 ㅜㅜ 어렵네

[@miapark8282]

클럽에 그냥 음악 듣고 즐기러 갔다가 술도 좀 취했는데 겁나 이쁘고 내 스퇄인 여자가 심지어 나한테 말까지 걸어오면...? 게임끝.. 이래서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자기 여친/남친 두고 클럽가믄 불안불안..근데 심지어 나는 절에 있는데 본인은 클럽가서 눈누난나~ 이상황에 부글부글 안할 사람 있을까요?ㅋㅋㅋ 힘내세요.. 그래도 두분 권태기 극복하고 다시 이쁜사랑 하세요♡

[@rosscraven3339]

싸워서 시간을 가지기로 한 상황에서 클럽에 간거면 바람핀게 맞지 않나? 😅 내가 넘 보수적인가 ㅠㅠ 유교걸?

[@namesurname7009]

"그냥" "단지" 클럽에 간거라면 전 바람까진 아닌것같아요ㅋㅋ정말 어떠한 성적인 행동이나 껀덕지 없이 친구들이랑 춤추고 술먹고 놀다올수도있다고생각해서..물론 바나나님이 기분나쁜것도 이해가고요ㅎㅎ

[@kapulie726]

클럽. 뭐 어떤가.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상대도 그러면 안되는 것일까. 범죄도 아닌데. 장소가 문제가 아니다.

[@beautiful0579]

아ㅋ 재밌네요. 문화차이. 저도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고 이제 7년 같이 살고 있는데 제 남편은 눈치가 워낙 빠르고 성격이나 취향이 저와 닮은 곳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와 고민을 날려버리고자 친구와 클럽을 가는 스타일은 아닌데 문화차이도 있지만 성격과 취향 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문화차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소모적인 대화를 하지 말고 내 이야기의 핵심은 그게 아니야!라고 말하기 보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서 듣고 싶었던 말! 내가 이러고 있을때 내 남친이 이렇게 해줬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있었던 속 마음을 그대로 말하면 남친이 빨리 알아들을거에요. 오은영 박사님 영상 보고 저도 배운거에요.ㅎ 아시다싶이 프랑스 사람들이 가족력, 프랑스 나라에는 "박애"라고 있잖습니까? ㅋㅋ 가족력이 엄청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가족이랑 떨어져서 멀리 살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게 있어요. 남친이 무언가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으면 잡생각이 좀 덜 들텐데.. 암튼, 절에 가셨군요.. 저는 교회를 가는데...ㅎ 국제결혼 은근히, 상당히 어려워요. 게다가 몸이 아픈 외국인 남자.. 쉽지 않아요..(관절염 영상봤음) 엄청난 사랑이 필요하죠..

[@reshaworldro]

문화차이라기 보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의 차이 같아요.

[@정인아-r9t]

와! 브이로그 너무 오랜만이에요! 😄😄😄

[@집중공부하자]

오빵~~~좋았어~~~~

[@user-jg9bp6gx3r]

아티님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르네님 맘 엄청 상하셨을 것 같네요ㅠㅠ 한국에 있는 클럽이라면 거기서 클럽이나 박물관이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티님밖에 없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왜 하필이면 떨어져서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클럽에 가셨을까ㅠㅠㅠ 아티님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고 르네님 맘 좀 이해해주시면 좋으련만ㅠㅠㅠ

[@노푸름-u3n]

나나언니한테 감정 이입돼서 눈물났음요 ... ㅠㅜ 나나언니도 힘들었을텐데 ㅜㅜ 그러는동안 클럽가서 다 잊고 놀았구나 ㅜㅜ

[@김예안-t5f]

언니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ㅠㅠ😂

[@alu3019]

저도 보수적인 한국 여자인데, Arty 잘못한 거 없어요. 진짜 바람핀 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클럽에 갔다는 것 만으로 바람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간 것 같아요. 그냥 외로워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고, 그냥 친구들과 놀았던 것 같아요. 여친과 남친만으로 외로움이 다 해결되지는 않거든요. 저도 남친 있을 때에도 그냥 친구도 필요했어요.

[@apple_o]

후.. 아티 조지러 출동할뻔 🤦‍♀️

[@다현-f3g]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 언니가 제 가치관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챴어요 영상 너무너무 잘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Leonardo_leo]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고.. 그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내가 맞다 너는 틀렸다 라는 식으로 바뀐것이 권태기의 핵심인거 같네요... 난 절에가서 명상을 하는게 도움이되고 안정되는 행동이다 근데 넌 놀고 친구만나고 했구나 그래 잘했다 근데 클럽에를가? 여기서부터 이제 다른건데.. 클럽에 간게 잘못했다고 생각안하고 거짓말안하는 모습이 아티가 진정 여자친구를 위하는 모습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바나나님도 잘못한건 없지만 아티보다 조금 더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의견충돌이 생기는 것이고 변명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변명이 아니라 정말 설명을 하지만 변명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조금 문제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보수적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한국에서의 일반적 사고인 저런 상황 속 클럽에 갔다는걸 이해못하고 클럽에 간건 바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니까요 바나나님이 절에 간 이유.. 그리고 아티에게는 클럽에 간 이유가 절에 간이유와 같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가장 큰 문제가 권태기의 핵심으로 의견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렵겠죠 ㅠㅠ 두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gyool]

아티 가스라이팅은 하지마요..; 진정한 파트너는 본인이 뭘 믿던간에 상대방이 그걸로 기분나빴다는걸 인정해주겠죠 ㅠ

[@가을-g5f]

22..

[@so_wandering]

33

[@kikithepupper6774]

I personally don't think Arty did anything wrong but I also see why she felt upset too. I'm korean American, and I would be ok with my man hanging out with his friends at a bar or club, but thats because were really happy in the relationship right now. But I think Arty's visit to club must have felt a bit alarming because you guys already have been feeling bored and stuck, so it almost feels as if there would be a high chance of finding a new hookup. Both understandable. Maybe because I'm westernized and korean lol

[@mingmingding340]

8:11 핵심

[@자승자강-c1i]

결론: 아티와 바나나는 잘못이 없다. 강력한 문화차이가 존재할 뿐! 저는 영상보면서 한국인과 외국인의 관습차이를 느꼈습니다ㅋㅋㅋ 쉽게 말해서, 아티가 한국인이었다면 애인이 서로 시간을 가지자고 했을 때, 클럽가서 빵댕이 흔들 생각을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비언어적인 이별통보나 다름 없...ㅋㅋㅋㅋㅋㅋㅋㅋ But, 반대로 바나나가 외국인이었다면 아티처럼 생각했을 수 있겠다 싶어요 "각자 시간을 가질 때는, 서로 원하는 걸 하는거지" "애인이 절에 간 건, 그의 선택이고 나도 내가 원하는 걸 하면서 리프레쉬할래~!" 하하핳ㅠ 저도 한국순혈이라 두통이 옵니다만 이게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으니까요 동시에 이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보수적인 것도 아니죠! 그냥 다름의 차이라고 보여요 상황을 해석하는 게 너무 달랐던 거 같네요 아티입장에선 지금껏 바나나가 클럽을 금지한 적도 없었어서 솔직하게 말했더니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고 당황스러웠던 거 같아요 (평소와 아예 다른 상황이고, 비교불가라는 걸 저는 알지만^^) 분명한 건, 사랑이란 이해와 배려 아닐까요? 문화차이가 없는 같은 국적의 애인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의 모든 걸 이해하기는 어렵죠ㅎㅎ 이해가 안될 때는,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ㅋㅋㅋ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물론 두 분은 이미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ArtyandBanana]

ㅋㅋㅋㅋ 빵댕이 흔들 생각이란 표현에 무릎을 팍 치고 갑니다!

[@또미유]

아아 깜짝놀랐잖아요 언니이이이ㅣㅇ이!!!!!!ㅠㅠㅠㅠㅠ

[@Bjtrgigcnktdx]

여자친구인 당사자로 이입해서 본다면 좀 화나는 일이긴해요 하지만 아티도 누구를 만나려고 간것같진 않고 그냥 chill하러 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외국남친 있었고 같이 한국에서 살아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대게 외국남들의 특징이 본인들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문제는 상대방이 지적하는거에 중점을 둔다는게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언어의장벽을 떠나 이해시키기 너무 힘든부분이예요 하지만 한편으론 아티가 프랑스 살고 바나나님이 거기서 남친과 같이 있는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바쁘고 언어적 한계에 부딪힌다면 그것도 쉬운일은 아닐거예요 두분다 상대방 느낌으로 한번 살아보시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더 좋은 시간이 될거 같긴한데 .. 어째든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으시고 예쁜 사랑 하세요~

[@니냐니뇨니냐니냐니뇨]

이건 문화 차이도 있긴 하지만.. 저와 애인을 보는것 같기도 해요 바람을 안 피는거 잘 알겠는데 그 곳에서 대화 나누고 인스타 교환하고 내가 있음에도 다른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는게 싫어요.. 욕심 이기도 하지만..ㅎㅎ 그런 모습이 싫으면 헤어지는게 맞죠 정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머 ㅠ 사랑을 한다는건 끝없는 노력과 배려와 선택인건데, 배려 없이 내 행복이 가장 중요 하다고 선택한거면 뭐.. 상대가 떠나도 할 말 없을거야!!!

[@uj_yeye6317]

언니 미안해요. 아티같은 사람이 클럽에 갔다면 난 아티편 르네는 르네대로, 아티는 아티대로 잘 보내고 왔잖아요~~ 아티는 정말로 신나서 춤추다 왔을 것 같아요ㅋㅋㅋ

[@도깨비-q2t2x]

근데 아티는 진짜 춤만 추다 왔을 듯 🕺🪩

[@love._.ky1023]

유튭영상 오랜만이네요!첨에 제목보고 아니 이게 뭔일이래?!하고 왔는데 휴 다행이네요! 앞으로 올리실 브이로그 기대하고 있을게요!!

[@유빈-q8s]

서로의 다름 자체를 이해하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