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시소〉 동규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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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ngJin

JinYongJin

10 ай бұрын

#재해석 #진용진 #김범수
없는영화 〈시소〉 속 동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김범수'님이 '김수희'님의 '남행열차'를 재해석 해봤습니다
진용진 인스타 / jinyongjin92
김범수 인스타 / bsk_world
00:05 시소 비하인드
04:07 아티스트 소개
05:48 플롯 맞추기
14:34 라이브

Пікірлер: 648
@jinyongjin_official
@jinyongjin_official 10 ай бұрын
김범수님이 재해석한 김수희 - 남행열차 들으러가기 👉 wmk.lnk.to/Southboundtrain
@plasma3620
@plasma3620 10 ай бұрын
김범수나오고 뒤로가기 눌렀다
@user-ni4ot8tu3n
@user-ni4ot8tu3n 10 ай бұрын
노래는 왜 끼워논거냐 ㅋㅋ
@hjkooo2609623
@hjkooo2609623 10 ай бұрын
자신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예민함으로 치부하지마라 라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user-asdfghjkl867
@user-asdfghjkl867 10 ай бұрын
명언이노 누구 한명 떠오른다
@user-ou22g8z22
@user-ou22g8z22 10 ай бұрын
무례함(+무지함)
@terrychong
@terrychong 10 ай бұрын
​@@user-hw4ji5yz9x적어도 이번 에피에선 그말은 씨알도 안맥힘. 왜냐? 남주가 여주를 어떻게든 달래주고 이해해주려고 최대한 비교적 간단한 잡무만 할당했는데 그마저도 자기 할일이 우선이고 피곤이 우선인 여주는 남친인 남주의 성격을 빤히 알면서 그마저도 안해줌. 이건 남자가 진즉에 쳤어도 골백번을 쳤을거임. 나도 계획이랑은 친구는 커녕 원수인 사람인데 시키는건 그래도 하는 편임. 저건 그냥 여주가 하기 싫은거고
@user-td5ew5vt1y
@user-td5ew5vt1y 10 ай бұрын
와 결말보고 그저 그랬는데.. 재해석 보니 나를 보는것 같네ㅋㅋㅋㅋ “가게에 남는게 감정적이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Beborn_04
@Beborn_04 10 ай бұрын
뭔가 저도 이해가 될 듯 말 듯한데 왜그런건가요?
@user-jw7sr3xu7y
@user-jw7sr3xu7y 10 ай бұрын
사회부적응자들이라서?
@user-jw7sr3xu7y
@user-jw7sr3xu7y 10 ай бұрын
기존의 사회부적응자들이라고 한거임 유튜브 세계에선 니네들이 짱짱
@user-kh8hq8un5c
@user-kh8hq8un5c 10 ай бұрын
동규의 머릿속은 가장먼저 "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냐" 떠올랐을듯
@pastelive
@pastelive 10 ай бұрын
결말부분 동규 급발진이 살짝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단편 제목이 '시소'인 이유랑 결말도 깔끔하게 이해가 되네요 이번 스토리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i6kk3zr9s
@user-ii6kk3zr9s 10 ай бұрын
동규는 강박증이 심한사람.. 그거를 민아 가 자꾸 어기고 ..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마치 사모님 처럼 행동하니까.. 동규는 스트레스가 이빠이 쌓인거다.. 그래서 동규는 나름의 시원한 복수를 한거다.. 하고 판단되는데. . 상식상 이해가 안된다 그정도로 금전적 손해를 보면서 정리를 했어야 했나.. 그냥 민아가 선넘을 때 받아주지말고 .. 경고하고 경고 안먹히면 그냥 꺼지라고하고 처음부터 딱 잘랐으면 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
@rrraaa.
@rrraaa. 10 ай бұрын
그냥 영화니까 극단적으로 마무리한 듯 난 그게 좀 아쉽다
@user-in7re8cz5m
@user-in7re8cz5m 10 ай бұрын
그래 이게 내 생각임ㄹㅇ!!!!! 다들 진용진 찬양하기 바쁜데 나 혼자 공감못하고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던 참인데ㅋㅋㅋㅋㅋ 그 개고생하며 투자한 돈의 반만 가져가고 이제 완벽한 사장이될수있다니 ...다음 사업때 직원은 컨트롤 가능할꺼같나? 싶기도함 그럼 그때마다 이렇게 판 엎으면서 더 완벽한 사장이될수있다 자위할랑가?ㅋㅋㅋㅋ
@evend0019
@evend0019 10 ай бұрын
그래 쉬우면 사랑이 그렇게 쉽던가요 ㅋㅋㅋㅋ
@ho_woo
@ho_woo 4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인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짤라 버리는건 동규에겐 시원하지 못한 거임...
@jakgok182
@jakgok182 2 ай бұрын
난 한가지 이해 안 가는게 저렇게 가게 관두면 죄없는 직원들도 피해를 보는데, 민아가 나쁜년이었으면 민아를 짤랐으면 됐지 않나?
@namegi7
@namegi7 10 ай бұрын
동규의 심리가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감정적이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자기의 사업인데...사람 하나 자르고 새로 구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귀는 과정이 정석? 아닌가란 생각도 들구요...김범수 잘생겼다!!!
@_97sim
@_97sim 10 ай бұрын
용진님 왜케 때깔이 좋아지셨어요,, 용안에서 빛나여😂
@user-xt3pt4lm8q
@user-xt3pt4lm8q 9 ай бұрын
용안ㅋㅋ
@user-mi2et8bh2v
@user-mi2et8bh2v 10 ай бұрын
난 진짜 동규 입장이 돼봐서 이번 편 너무 마음에 들고 동규가 저렇게 계획을 짠 게 너무 이해감.. 민아같은 애한테 거울치료가 과연 통할까? 그건 모르겠지만 마음은 ㄹㅇ 후련할 듯. 난 현실적으로 저런 선택을 하지 못했지만 이거라도 보면서 사이다 느꼈다
@hadinus369
@hadinus369 6 ай бұрын
애둘이라 결정 못하고 있어요
@SnowrabbitS2
@SnowrabbitS2 10 ай бұрын
와.......솔직히 왜 영화제목이 [시소]인지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 계속 곱씹어도 이해가안됫는데 이영상에서 마음을 시소로 비유해주신 설명 들으니까 확 와닿네요.. 소름
@user-ol2ri6yq6i
@user-ol2ri6yq6i 9 ай бұрын
이번편이 여지껏중 제일 잼났어요 ㅋㅋ
@sk-ut2rj
@sk-ut2rj 10 ай бұрын
무리안에 있는데 사소한 규칙을 어긴다 -> 대화 검(나) ->뭘 잘못했냐 이정도 못 넘어가냐 속좁은 놈으로 가스라이팅 시전 -> 논지를 벗어나기시작해 애초에 규칙을 어긴건 안중에 없고 자기 기분 상한것만 이야기함 ->대화안됨(나)->계속 속상하다고 쫑알거림 ->분노폭발(나)->왜 분노하냐고 나쁜놈 취급함 절대로 안고쳐짐 방법은 거울치료 뿐임 똑같이 해주는데 그나마 제일 잘먹힘
@dustjdbs
@dustjdbs 10 ай бұрын
뭘 똑같이 해주는 정도까지의 정성을 들이냐.. 딱봐도 그럴가치도 없는 걸로 견적나오는데.. 그냥 손절하면 그만임 (나 INTP) 그녀는 속상해할 대상으로서의 가치도 없음
@mook3134
@mook3134 10 ай бұрын
저게 거울치료인가.. 나도 F지만 F,T 보다는 J, P 차이에서 P 입장에서 그냥 융통성없는 미친놈으로 보임.
@ngener1
@ngener1 10 ай бұрын
이제까지본 없는영화중 최고였네요. 사장만큼의 치밀함은 아니지만 저도 그런 성격인지라 너무 공감이 되네요.
@choegyang
@choegyang 10 ай бұрын
이 모든게 동규의 계획이었다는데서 한 번 놀라고, 이 노래를 이렇게 재해석 한다는데에 또 한 번 놀라고, 이걸 부르는게 김범수라서 또 한 번 놀라고... 크으~
@user-wo2ut6ey2b
@user-wo2ut6ey2b 10 ай бұрын
당연히 민아x이 안지켰을 때의 상황을 대비하는게 맞죠
@user-id8rw4vt6i
@user-id8rw4vt6i 10 ай бұрын
가게 반값에 퍄ㅏ는게 왜 동규의 계획이에요 ? ㅋㅋ 그냥 막날에 민아가 또 그래서 판건데
@terrychong
@terrychong 10 ай бұрын
​@@user-id8rw4vt6i그냥 계획이라기보단 최악의 상황에서 요 여주가 끝까지 빡치게하면 하려던 계획이었을듯
@snnewjwk
@snnewjwk 9 ай бұрын
@@user-id8rw4vt6i 차악이죠 가게 안팔고 민아 자르고 했으면 성폭행 어쩌구저쩌구 불법 해고 이러면서 요즘 페미들 마냥 했을테니까 차악을 대비한거겟죠 근데 초보 사장이 저정도 일군거보면 아쉬울거 없을듯 딴데 가서도 저만큼 할거니까
@user-bo8ct5eb4z
@user-bo8ct5eb4z 10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인간혐오에 걸렸네요 잘 이해 안가다가 마지막 자신을 붙잡는 남직원에게도 차갑게 손절치는 거 보고... 아....무슨 감정상태 인지 알겠다... 느꼈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사회에 질려서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는 사람의 심정이 저런게 아닐까? 싶어요
@lsi2448
@lsi2448 8 ай бұрын
저도 계속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급발진아닌가싶음.. 화해하고나서 몇일동안 충분히 노력하고 바뀌고 사이도 좋아지고 분위기도 좋아졌는데 하루전에 투두리스트 동그라미 안쳐서 씨발련아 하고 나가더니 나중엔 후련하다고 말하며 계획중 일부였다고?? 좀 무서울정도임.. 자기 계획이 순탄이 흘러가야 맘편한사람들 이해는 되지만 동규는 너무 심할정돈데 ㅋㅋ
@atomyomyo
@atomyomyo 10 ай бұрын
잼께 봤습니다 ^^
@abc-dk2km
@abc-dk2km 10 ай бұрын
역시 재밌어
@zinco2021
@zinco2021 10 ай бұрын
동규을 보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user-po6ww2xk9d
@user-po6ww2xk9d 10 ай бұрын
시소 1편의 동규와 표정과 얼굴이 완전 다른 사람이네.. 와 연기 진짜 잘 하신다..
@komullakTV
@komullakTV 10 ай бұрын
자기 계획이 틀어지면 아예 자기를 파괴해서라도 계획을 완성시키네요...계획을 위한 계획ㅜ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여기 인물들은 좀 섬뜩하다...
@user-mk7ou4ne8u
@user-mk7ou4ne8u 10 ай бұрын
나는 민아가 산업스파인줄 알았다 동규 멘탈나가게 해서 가게 접게 만들고 마지막에 해냈다고 웃고 있는 민아의 가게의 모습으로 엔딩😂
@user-zf4yv9cx2r
@user-zf4yv9cx2r 10 ай бұрын
의외로 이게 초기 시놉시스가 아니었을까...
@vega_virus
@vega_virus 10 ай бұрын
몇개월동안 빌드업을 한거야 그럼 ㅋㅋㅋㅋㅋㅋ
@Cutemimi-Ai
@Cutemimi-Ai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민아 행동 이해감
@PrftUc
@PrftUc 10 ай бұрын
​@@Jun-kq4ir 재밌을 것 같기도 한데, 그리하면 전하고자 했던 바가 너무 흐려졌을 것 같기도 함
@user-se8sj6kc2q
@user-se8sj6kc2q 10 ай бұрын
나만 이 생각한거 아니구나
@user-ku2vs6ub6p
@user-ku2vs6ub6p 10 ай бұрын
나도 계획에 강박있는 사람인데 한번은 기회 줄 수 있더라도 두세번 반복됐을 때. 배신감 느낄 정도의 깊은 감정이 되기 전에 민아랑 최대한 빨리 끝을 내고 가게를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을거 같음 한 순간의 복수를 위해 가게를 놓는 계획은 너무 비현실적임
@user-ng8zm9ej4t
@user-ng8zm9ej4t 10 ай бұрын
누구도 이기지 않은 싸움 이어가봐야 좋을 것 없다는 이성적인 판단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잃을 것이 있기에 씁쓸한 결말이네요(동규는 시원하겠지만요😂) 다른 작품보단 메시지가 없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저런 연애를 하는 입장으로써 저런 상황에서 이성적 판단을 하기엔 저로써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대리만족이지만 아예 그 사람과 싸울 환경을 없애버리고 훌훌터는 느낌을 갖는 동규가 조금은 부럽네요ㅋㅋㅋ 뭐 어떻게 해봤자 다 본인들 선택이겠죠 그 선택에 책임을 갖고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범수님 노래도 최고!
@user-cr3qp2cu3r
@user-cr3qp2cu3r 10 ай бұрын
범수님의 예술가다운 답변.. 배웁니다
@vhrtm9412
@vhrtm9412 10 ай бұрын
저도 화가 거의 쌓아두다가 터지는 쪽이라 사장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런 스트레스 상황속에 놓인다면 주인공보다 못참았을것같은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모든걸 정리하고 가는부분이 시원하다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됩니다.
@s0nxsc1
@s0nxsc1 10 ай бұрын
I hope we can get English subtitles soon. Please keep uploading videos! ❤
@terrychong
@terrychong 10 ай бұрын
It will come soon with English sub
@s0nxsc1
@s0nxsc1 10 ай бұрын
@@terrychongEnglish subtitles are here yay!!
@jklivrary687
@jklivrary687 10 ай бұрын
민아님 마스크걸에 나오시던데 괜히 반갑더라고요!!
@Nogada_Choi
@Nogada_Choi 10 ай бұрын
동규의 심리도 심리인데 일단 김범수님 노래가 너무 끝내준다...ㅜ
@꽃지님
@꽃지님 10 ай бұрын
어후 동규나 민아나 둘다 최악이지만 동규가 더 최악.. 어찌됐든 사장인데 마지막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느껴짐 민아를 쳐 냈어야지 남은 직원이며 자기가 지금까지 일궈놓은걸 한순간에 날린다는게 .. 심지어 더 크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하고 연기했다는게 진짜 소름이다 범수님말대로 저런사람은 사장하면 안돼
@user-pw5fp7ib2f
@user-pw5fp7ib2f 10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남이 내가 어떻게사는지 판단하는지 생각하며 살아가는것보다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는 삶이 행복한거다…
@seungwoocheon6347
@seungwoocheon6347 10 ай бұрын
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저는 에피소드 보면서 동규가 이해가 잘 안되고 융통성 없다고 느껴졌었거든요 ㅎㅎㅎ 김범수님 의견처럼 ㅎㅎ 이번에 연애의 감정선도 대결로 생각하고 "내가 이겼다" 이부분에서도 소름 ㅎㅎ
@SteeloRealfan
@SteeloRealfan 8 ай бұрын
와 김범수님 무도 못친소로 많이 봤었는데 용진이형 채널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스타일 많이 바뀌어서 더 멋있어지셨네요ㄷㄷ
@tv-uu6sv
@tv-uu6sv 10 ай бұрын
노래랑 영화랑 잘 섞은듯
@user-vt4gw9ri2k
@user-vt4gw9ri2k 10 ай бұрын
민아 역할 하신 배우님 마스크걸에서 보니까 넘 반가웠어용ㅎㅎㅎㅎㅎ
@user-pr7xp5cy4c
@user-pr7xp5cy4c 10 ай бұрын
어느씬에 나왔나요??몰랐는데ㄷㄷㄷ
@Thecrazy_pigeon
@Thecrazy_pigeon 10 ай бұрын
잠깐 엑스트라로 나옴 직원중에 한명
@user-bi8fu7mj8i
@user-bi8fu7mj8i 6 ай бұрын
한혜진 느낌남
@gimaaatzzi
@gimaaatzzi 10 ай бұрын
적절한 함축적 은유에 다이나믹한 흐름 참... 진용진씨 소질이 엄청 있네요.
@user-bx8wv6xw9g
@user-bx8wv6xw9g 10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에 고음 시원하게 보여주는 갓범수!!
@zzoo-vt3ss
@zzoo-vt3ss 10 ай бұрын
진용진이 표현하고자 한 투두리스트는 규칙과 루틴, 김범수님이 말하는 투두리스트는 버킷리스트에 가까운 것 같아서 관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user-on9bx6uo9z
@user-on9bx6uo9z 10 ай бұрын
생각도 못한 동규의 속마음이네요~~근데 한가지 와닿지 않는건 동규가 민아를 그다지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지않았다는거에요~ 뭔가 진짜좋아하고 믿었는데 한가지두가지 실망하게 만들고 진저리치게만들어서 복수하는거면 더 설득력있었을텐데. 분량을 짧게 하다보니 중요한 과정이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swpark.
@swpark. 10 ай бұрын
근데 처음부터 맘이 깊은 상태보다는 가벼운 호감같은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민아가 미운 행동들을 많이해서 진짜 좋아하는 단계로 진행을 못한 느낌?이기도 함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10 ай бұрын
거에요->거예요
@user-on9bx6uo9z
@user-on9bx6uo9z 10 ай бұрын
@@user-vf1tj3vg6s 앗! 맞춤법 틀렸네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user-ih3dk8vr4s
@user-ih3dk8vr4s 10 ай бұрын
공과사는 구분해야죠 사랑빼고 업무적으로만 민아는 최소한의 룰도 어기고 분탕쳐서 정상인 미쳐버리게 만드는데 사랑 상관 없이도 설득력 높았다고 생각해요
@user-qu7vn1xj3e
@user-qu7vn1xj3e 10 ай бұрын
진용진 없는영화중 가장 머가먼지모르겠는 회차. 성공마려운 강박있는 사람이 돈과는 1도관련없이 가게를 잡아던진다? 유달리 여자vs남자시퀀스쓰면 본격소시오패스발작물만 나오네요. . . 충분히 의미있는 설정이고 요즘세태에서 그리고 젊은 자영업자가 겪을수있는 갈등과 오해의 시퀀스이긴한데 과 같은 설정의 빽빽함없이 나열되있는 밸런스붕괴.. 1화 초기 캐릭터 배분값과 너무 다른 값이 된상태에서 작화의 주제로 깊게 파고들리다보니 진짜 무슨이야기인지 길잃고봤네요. . . 남녀갈등, 갑을갈등 페이소스쯤으로 쓰면될건데 이자체가 메인이되버리니 늘 좀 급발진 마무리되서 개연성 소머리국밥됨류. . . 응원하고 늘, 애쓰시는거에 애증이있다보니. 원하시는 컨텍스트(context)는 충분히 공감하나.. 다수의 공감에서 박수받기보다 무리한설정가운데 표현의 섬세함만 부각되는. 배우 연기 찢었다만 느끼게되는 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 . . 그런 느낌을 많이받았네요.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섬세하고 1인칭시점으로 현실감있게 공감하고본다 이자체가, 진용진없는영화 라고 생각하는데 스팩트럼이 고착화되지는않았으면좋겠습니다.
@user-gz7su1ch8s
@user-gz7su1ch8s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성공과 계획에 집착하던 사람이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 망가져 감정적인 사람으로 물들었다는 것
@user-gz7su1ch8s
@user-gz7su1ch8s 10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감정 조차도 계획적으로 풀어냈다는 것
@Eyo-ct3lw
@Eyo-ct3lw 10 ай бұрын
내말이이말임
@user-pf5fz3wi5s
@user-pf5fz3wi5s 10 ай бұрын
@@user-gz7su1ch8s​​⁠그건 시청자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고, 그렇다 한들 망가지더라도 저렇게 현실성 없이 망가지는게 말이 안되고 억지라는거죠
@han_fan
@han_fan 10 ай бұрын
​@@user-pf5fz3wi5s어떻게든 반전엔딩 주고싶어서ㅋㅋ
@editorpark
@editorpark 10 ай бұрын
남행열차 안에서 민아를 이겼다는 승리의 감흥에 취한 동규의 심리상태를 범수형님이 너무 잘 표현해서 불러준거 같음 ㅎ 나는 가수다를 본느낌~^^
@user-wv9lm9eu5n
@user-wv9lm9eu5n 10 ай бұрын
동규는 연애를 갑을로 본다. 을인 민아가(먼저 고백함) 갑인 본인에게 요구하는게 많으면서 정작 갑인 본인의 요구는 감히 지키지 않는다. 을로 부터 얻은 여러 스트레스는 복수로 변했다. 본인을 좋아하는 민아에게 최고의 복수는 같이 지낸 환경과 본인 자체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일 것. 여러가지 복수 계획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아마 민아가 마지막 실수를 하지 않았어도 복수 결말로 갔을수도..? 동규 이해안돼서 이해 해보려고 나름 분석 해봤어요.. 복수는 개연성이 없어도 복수니까 그럴수 있다는 생각 ㅋㅋㅋ 다만 다른 직원들을 생각하면 동규의 처신은 사장 자격이 없음
@jhkim8312
@jhkim8312 10 ай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그 선은 사람들마다 다르고 지켜지기만 하면 서로 좋게 잘 지낼수 있음 근데 보통 선을 깨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작게는 다툼에서, 크게는 전쟁까지 벌어지는거임 물론 이 선이라는게 영화에서는 투두리스트라는 예시로 표현됬지만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모든 개인과 집단들은 투두리스트가 있고 그 선을 넘으면 작게는 싸움에서 크게는 전쟁까지도 벌어짐. 안그럴거 같지만 고대사, 근현대사, 현대사에서도 항상 일어난 일임
@Julia07.19
@Julia07.19 9 ай бұрын
9:57 한번 보고 두번 보고 계속 계속 봐야지!!!❤
@user-qn8ov6qf5i
@user-qn8ov6qf5i 10 ай бұрын
동규가 ㄹㅇ 싸이코죠... 뭔 인물 감정선을 이렇게 만들어놓나요.. 민아가 피곤한타입인건 맞지만 성공에 그렇게 목마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그렇게 사랑하지도 않았던 겨우 여자친구 (직원) 한명 정리 못해서 전재산 털어넣고 자기몸 갈아넣은 사업을 때려치운다? 이게 진짜 시소에서 진거 아닌가요 ; ㅋㅋ
@user-uj1rk4zt4z
@user-uj1rk4zt4z 10 ай бұрын
님말이 정답임 남이 차려준가게 운영하는거 아닌이상 가게에 진심이고 모든걸 걸었다는사람이 저런선택 할수없음 민아가 마누라고 아니고 여자친구인데 사장이면서 정리못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그런사장이라면 망할게 뻔하고 사람쓰는 사업이든 장사하면안될사람임 영상에서 믿고 따라와달라고 한 직원들 통수후려치고 지만 고향으로 빤스런 ㅋㅋㅋㅋ 그러면서 9월1일까지 이런일 안일어나게 했어야지 직원탓 시전 ㅋㅋㅋ 어질어질하네 대놓고 사장 여친한테 직원이 뭘할수 있다고 지가 운영거지같이 한거지 투두리스트같은거에 목숨걸게 아니라 본인가게 해가될직원 제때쳐내야하는게 사장이 할일임
@isjeong8163
@isjeong8163 10 ай бұрын
국평오 ㅋ
@user-qd8ve2ei3w
@user-qd8ve2ei3w 8 ай бұрын
다음 가게도 성공시킬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버릴 수 있는겁니다.. 이미 이번 가게로 성공경험을 했기 때문이죠(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 투두리스트와 같은). 고로 그런 것들도 다 계산에 있는거죠 머리를 더 쓰시길
@mu7yf
@mu7yf Ай бұрын
다음 가게도 성공시킬 수 있겠지만 그 노력과 고통이 작지 않음 여자는 한달이면 잊음 남자는 그 댓가로 몇천 버림
@Money_DesireQueen
@Money_DesireQueen 15 күн бұрын
근데 다 공감하는데 킬러 조항때문에 아까워요. 반값이라니 속은 후련해 지겠지만....흠
@Julia07.19
@Julia07.19 10 ай бұрын
편곡 버전도 괜찮은데 재즈 버전 남행열차 그저...😇
@user-pu1ld1hy9k
@user-pu1ld1hy9k 8 ай бұрын
범수 형님은 노래 뿐만 아니라 말도 참 잘하시네요 ㅎㅎ
@ewp8092
@ewp8092 10 ай бұрын
이건 끝까지 섭외가수까지 레전드네
@user-rs2fd9og3f
@user-rs2fd9og3f 10 ай бұрын
연기넘잘하셔요들
@user-hf2gu7zr7w
@user-hf2gu7zr7w 10 ай бұрын
2화 썸네일은 민아가 앉아있음으로써 시소의 무게를 표현한 거였네..
@etsu47
@etsu47 10 ай бұрын
내가 동규처럼 살았었는데.. 저거 좋지않음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않는걸 인정해야 인생이 편함.. 그만큼 사람도 믿게되고 딱 정해놓고 극단적으로 사는거.. 지양해야되더라
@Eyo-ct3lw
@Eyo-ct3lw 10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인물들의 심리 스토리가 이해(공감)가 안감 . 너무 자극적으로 풀어낼라다보니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좀 듬 그래도 시소라는 제목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제목은 참 잘 지은듯
@user-js8xe4mt6w
@user-js8xe4mt6w 10 ай бұрын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거야 힘내
@jhkim8312
@jhkim8312 10 ай бұрын
님이 살아가면서 선이라는게 없다면 아무 생각없이 살아도 되는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그 선은 사람들마다 다르고 지켜지기만 하면 서로 좋게 잘 지낼수 있음 근데 보통 선을 깨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작게는 다툼에서, 크게는 전쟁까지 벌어지는거임 물론 이 선이라는게 영화에서는 투두리스트라는 예시로 표현됬지만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모든 개인과 집단들은 투두리스트가 있고 그 선을 넘으면 작게는 싸움에서 크게는 전쟁까지도 벌어짐. 안그럴거 같지만 고대사, 근현대사, 현대사에서도 항상 일어난 일임
@guzi3699
@guzi3699 10 ай бұрын
이건 좀 억텐이 심하다고봄 ㅋㅋㅋ
@user-op8is3ij8u
@user-op8is3ij8u 10 ай бұрын
위에 러프하게 설명 잘 해주셨는데 이거까지 보고 이해안되시면 진~짜 낙천적인 성격이신듯
@soouwoofamilytv
@soouwoofamilytv 10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하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면 큰일임
@IlllIllllIIlIlIIIlII
@IlllIllllIIlIlIIIlII 10 ай бұрын
제일 불쌍한건 남자 직원2명 ㅋㅋㅋ
@Harhsnlfe
@Harhsnlfe 10 ай бұрын
범수 오빠도 이해 공감 안돼서 핀트 자꾸 엇나가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번껀 진짜 진용진 혼자만 이거 알지? 알지? 하는 편맞음….
@user-cc1td5im2k
@user-cc1td5im2k 10 ай бұрын
걍 여자는 남자한테 남자는 여자한테 데이트폭력(정서적,언어적 폭력 포함) 하는 내용같아서 눈살이계속찌푸려짐
@user-ht6re6zv6x
@user-ht6re6zv6x 10 ай бұрын
연애를 경쟁으로 해서 여러모로 남녀분쟁이 될만한 주제들도 극단적으로 그리는 듯
@user-uu8jc6cv4s
@user-uu8jc6cv4s 8 ай бұрын
성향 차이인거 같은데 왜 세상 진용진 혼자만 이런 것처럼 말함.. 동규 입장 겪어본 사람 많을텐데
@johncourtenay6823
@johncourtenay6823 8 ай бұрын
이런건 만드는 입장에서 객관적이여야 현실적으로 흘러가는 맛이 있는데 솔직히 보는 내내 느껴지긴 했음 누군가에게 악감정 담고 만든 내용이란거 ㅅㅂ련..ㅅㅂ련.. 이갈면서 쓴거같음 여주가 욕을 먹겠구나 예상한게 아닌 여주가 욕쳐먹는 상황을 만들어간거지 다들 여자쪽이 이상하다 욕할거고 결말에서만 살짝 극적인 변화를 줘서 '아 이러면 남주쪽도 욕을 좀 먹겠지~' 정도만 의도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남주가 이상한 강박증때문에 긁어부스럼 만든다고 생각할건 예상을 못한듯 왜냐하면 걔는 본인입장이니까 아마 진용진은 누구랑 싸울 때 스스로는 절대 안이상하다고 생각할거임 윗댓 말대로 본인 연애경험을 대입해서 만들어낸 캐릭터들일수도 있고 사회경험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여성상일수도 있고
@user-ht6re6zv6x
@user-ht6re6zv6x 8 ай бұрын
​@@johncourtenay6823 감독 및 연출자가 많든 영상은 절대 중립적일 수 없죠...자기 시선을 담은 거니까. 진용진씨 영상들 보면...몇몇 개로 중립적인 듯 자신은 멀리서 반응을 바라보는 쪽으로 털털하게 이미지 뽑으시는 것 같으나 나머지 영상들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평소 어떤 사상을 가지고 계신지 극단적으로 잘 보여지는 것 같아요.
@user-rp1gi5bi5p
@user-rp1gi5bi5p 10 ай бұрын
여자 한명 기분 조질려고 돈 몇천을 날려? 정신 강박있나
@user-fk8il5hs5u
@user-fk8il5hs5u 3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실전이야 비응신아
@rururiririri8996
@rururiririri8996 10 ай бұрын
Just wondering, won't be English subtitles to this video? :(
@namo5844
@namo5844 10 ай бұрын
와..
@moris7408
@moris7408 10 ай бұрын
진용진 당신은 천재!!😊
@user-qw8ze8oy9y
@user-qw8ze8oy9y 10 ай бұрын
내가 관계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사랑이 맞나….?
@user-wr4cc8od3i
@user-wr4cc8od3i 2 ай бұрын
사랑이 애증으로 바뀌면 저럴 수 있다 생각해요 처음에 민아는 동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부정적이게만 행동했으니 민아 입장을 이해해 보고 노력한 동규가 삐뚫어진거죠 그때부터 애증의 시작이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동규가 복수할 플랜을 짠 거구요
@user-dd4ss2hf1q
@user-dd4ss2hf1q 10 ай бұрын
형... 오디오가 안 비어...
@greatpioneer
@greatpioneer 10 ай бұрын
아니 김범수님 제목에 넣어야하는거 아니에요?
@skytear7
@skytear7 10 ай бұрын
결말까진 이해 못했는데 시소에 대한 해석을 보니 현실의 흔한 연애스타일 중 하나 같네요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10 ай бұрын
역시 영화는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사장이 가게를 처분해서까지 저렇게 하는 것을 직원에게 속 시원한 복수라고 여길정도면 저 사원도 최소 10년 이상을 회사에 사장 이상만큼 주인의식도 있도 저 사원도 자기 인생을 회사에몸담고 헌신하고 회사에 애착이 있고 했을 때 현타가 오는거지... 이건 뭐 ... 사장이 알바 수준도 안되니
@mister5776
@mister5776 10 ай бұрын
근데 저 여자 입장에서는 충격이긴 함 몸과 마음 다 줬는데 사실 말이 알바지 자기는 저 남자와 인생 플랜짜면서 저기에 영혼을 다 쏟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있을 자리가 사라짐
@GG999ggg
@GG999ggg 10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짧은시간에 극단적으로 보여줘야하니까욯
@user-ui5mv1ln2s
@user-ui5mv1ln2s 10 ай бұрын
그건 그렇지, 근데 이건 단순히 " 직원 " 에게 라기보다는 시간과 감정을 공유하며 함께 지냈던 " 민아 " 에게 민아의 방식대로 복수해준거라 후련해 하는거죠, 제대로 본건 맞으신지.. ? 마지막에 민아의 방식대로 감정적이게.. 라고 나오는데 단순 직원이면 그냥 짤랐겠죠
@user-uj1rk4zt4z
@user-uj1rk4zt4z 10 ай бұрын
님말씀 전적으로 동감이요 지가 여직원 그기간 동안 기회가 그리 많았는데 단도리 못해놓고 직원한테 니가 9월1일까지 아무일 없게 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아니 사장하고 여직원이 대놓고 사귀는데 다른직원들이 뭘 할수있다고 결국은 같이일해준 다른직원들 한테 칼꽂고 고향으로 빤스런 ㅋㅋㅋ 그럴거면 자기믿고 따라와달라고 하질말던가 사람쓰는 사업하면 절대 안될사람임
@gigo6775
@gigo6775 10 ай бұрын
가게 이어나가면서 프로모션 첫 날에 새로운 여자 매니저가 있는게 훨씬 충격이지 이런 방법은 저 남자만 손해라 나중에 생각하고 비웃지않을까요 ㅋㅋㅋ
@user-bj3in2zb2u
@user-bj3in2zb2u 10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수익창출 콘텐츠 잘짠다.
@왕연찬
@왕연찬 10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에서 "아니 이게 다 계획된거였다고? 존나 소름이네..." 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진짜였네요 ㅋㅋㅋㅋ
@maemi2068
@maemi2068 10 ай бұрын
굳이 현실을 반영해서 적당한 흐름으로 가는거보다 허구이기에 극적 연출을 해서 그만큼 강렬한 메세지를 준다라고 생각함.. 나는 충분히 열받고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재밌게 봤음
@user-eu4rk6jm5p
@user-eu4rk6jm5p 10 ай бұрын
회피형의 대표적인 예,,,
@malaxianguoandbeer
@malaxianguoandbeer 10 ай бұрын
민아는 걍 만나기도 싫은 사람이라면 동규도 만나면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었을거같음.. 둘다 걍 싫음
@yefdsfefd
@yefdsfefd 9 ай бұрын
남주나 여주나 똑같음.... 본인들 사랑싸움에 왜 직원들이 눈치보면서 피해를 입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여주는 애처럼 찡얼찡얼거리면서 보살핌만 바라는 타입이라 피말리고 남주는 쉬운 투두 계획리스트라지만 남직원이 여러번 언급했듯 업무를 더 귀찮게하는 리스트였음... 심지어 여주가 개차반으로 일하느라 남직원 혼자서 독박으로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직원 한명만 더 뽑자는거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쓰러지기 직전에 뽑는 이기적인 행동도 보여줌; 사장이면 직원들 컨디션을 본인이 챙겨야하는데 역으로 사장이랑 매니저를 본사직원알바생 2명이서 절절매면서 눈치보고 꼬투리잡힐까 얼마나 괴로웠을것임?; 9월1일의 목표를 사장은 끊임없이 본사직원들에게 '우리들의 목표'라면서 끝없는 참여를 요구했고 합심을 바라왔음. 그래놓고 본인 속 시원하고 그냥 헤어지면 그만인 여자하나 상대로 이런 짓을 벌였다고?ㅋㅋ난 잘 모르겠다... 금액적인 손해는 남주 본인이 독박썼고 여주는 솔직히 다른직장 다른남자 구하면 그만임... 성격보아하니 금사빠라 좋아하는 다른남자 금방 사귈상임
@user-xb8ol7wz7b
@user-xb8ol7wz7b 10 ай бұрын
역시 김나박이군요 재즈풍으로 부르실 때 소름이 쫙~
@sk-ut2rj
@sk-ut2rj 10 ай бұрын
저는 이해가 갑니다. 저는 istj고 동규와 성격이 비슷합니다. 제 전 여친이 굉장히 선을 넘고 심지어 대화도 안됩니다 . 그래서 똑같은 방식으로 복수를 했습니다. 그러니 이해를 드디어 하더라고요. 진짜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진짜 미칩니다.
@godgimchiC
@godgimchiC 10 ай бұрын
여자가 보통그럼
@user-tf6mo7vq4z
@user-tf6mo7vq4z 10 ай бұрын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까요..? 손해를 보면서 저렇게 해야힐까요?
@SH-tx3lp
@SH-tx3lp 10 ай бұрын
그냥 헤어지면 될걸 왜 그렇게 에네지를 낭비하는거?
@user-tf6mo7vq4z
@user-tf6mo7vq4z 10 ай бұрын
@@SH-tx3lp ㅇㅈ… 시간아깝고 감정아까운데 차단박고 헤어진이유도 설명안해주고 잠수타고싶은데… 뭐어떻게 복수를 힌다는건지모르겠음 그딴 여지애하나때문에 귀찮게
@godgimchiC
@godgimchiC 10 ай бұрын
@@SH-tx3lp 그게 쉬운줄 아노 ㅋㅋ
@Kim_h313
@Kim_h313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민아역 연기하신분 댓글 언제달으시나요 ㅋㅋㅋㅋ 너무 이쁘세요
@candle_apple
@candle_apple 10 ай бұрын
다 한 방 먹이기 위한 작전이었구나... 말 그대로 주변에서 걱정받을 인물이 아니었네요. 저도 한방 먹었어요ㅋㅋㅋㅋㅋ
@hs-methionine
@hs-methionine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고 ㄹㅇ 재밌음
@nayoungkim8376
@nayoungkim8376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떳다아
@user-ws7ey2ro5v
@user-ws7ey2ro5v 10 ай бұрын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결말과 해석이었습니다. 별의 별 사람이 다있구나.. 재밌게 봤어요~^^
@user-ok1iw2zw3l
@user-ok1iw2zw3l 10 ай бұрын
역시 왔다갔다 해야 재밌는 시소 인생
@user-rt8mk6bt8s
@user-rt8mk6bt8s 10 ай бұрын
동규가나갈때 소나기나 비가내리고 바로 비맞은상태로 열차를탔으면어땟을까 생각이드네요 ㅎㅎ 이거때매 생각했습니다 비맞은 머리를 손으로 툭툭치면서 웃으면서 앉는동규 ㅎㅎ
@user-ek9ok1mi2j
@user-ek9ok1mi2j 9 ай бұрын
동규는 자기가 감정적으로 행동(민아랑 9월 1일 전에 사귐, 민아랑 싸움, 근대 또 다시 봐주고 화해 등등)한 게 결국 가게의 파멸을 가져올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가게를 파는 걸로 자신의 가설이 옳다는 걸 증명한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 일로 이성을 중요시하는 신념은 더욱 강력해졌고, 따라서 자신은 더 좋은 사장이 되었다고 기분이 째지는(?)거죠. 진용진님 이거 맞죠!! (아닌가 ㅎㅎ) 좀 사이코패스같기도 하지만... 이해는 가네요. 근데 그냥 가게 안 팔고 차라리 민아랑만 헤어졌다면 나머지 직원들도 좋고 동규도 돈을 더 많이 벌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인간의 신념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danieljeon0116
@danieljeon0116 10 ай бұрын
가게 정리한 건 선 넘었다..
@user-si7mi8ye5w
@user-si7mi8ye5w 27 күн бұрын
8:32 캬 다른사람이 맞앗던 파편들 ㅠㅠ 찐 공감되네요
@kcrollerskate3404
@kcrollerskate3404 10 ай бұрын
😊👍
@user-by5lt2pt2x
@user-by5lt2pt2x 10 ай бұрын
동규가 사장이라는걸 잊지말아야함.. 자기 가게들고 있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user-kd6ng4zp6r
@user-kd6ng4zp6r 10 ай бұрын
킹범수!!!!
@beightoo
@beightoo 9 ай бұрын
범수님 패션 계획을 박살내줄 사람 어디 없나
@user-nb3ig8jb6k
@user-nb3ig8jb6k 9 ай бұрын
왜? ㅋㅋ 젊게 입으셨는데
@VVVV-cp9bx
@VVVV-cp9bx 9 ай бұрын
지극히 이성적인게 때론 지극히 감정적인것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람을 대할 때 저만의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을 넘었다, 선 넘었다 생각하면 남친이든 친구든 손절했거든요. 그땐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제 논리는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너의 행동은 이렇고 저렇기에 잘못됐다. 그러니 그냥 그만해 끝이야’ 이런 식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대한 사람들에게 미안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무자르듯 사람을 도려내는게 과연 이성적인 판단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도 완전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야속했나, 그 사람 상처받았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구나. 이런 식이면 사랑을 할 수 없겠구나 라는 그런 반성을 했습니다. 물론 이번 에피소드는 여자분이 마땅히 지켜야할 직장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았기에 조금 다른 영역의 일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무조건 이성적, 현실적인 것만이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적당히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이루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Rowing_Sailor
@Rowing_Sailor 9 ай бұрын
그 사람들은 본인에게 미안해했을까요?
@user-op3ut2xl1b
@user-op3ut2xl1b 9 ай бұрын
​@@Rowing_Sailor와.. 지당한 고찰이십니다
@user-op3ut2xl1b
@user-op3ut2xl1b 9 ай бұрын
손절하기까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스스로 판단을 여러번 하셨겠지요. 다만 적당히 별거아닌 실수나 오해였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었겠지만 VV님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미안한 감정으로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졌다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받고 피폐해졌을겁니다(아마도) '지극히 이성적인게 때론 지극히 감정적인 것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한 고견인거 같습니다...
@user-xo2dp9yu8u
@user-xo2dp9yu8u 6 ай бұрын
진용진님 본인이 최근에 겪었던 그 분과의 상황을 잘 연출하신거 아닌가 싶네.. 민아 연기하신 분이 말투나 외모나 느낌이 너무 비슷하시네 ㅋㅋㅋ
@user-xr5lu7xh6q
@user-xr5lu7xh6q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떴다
@user-ti4xr2gd8h
@user-ti4xr2gd8h 10 ай бұрын
이건 솔직히 이해 못하는 사람은 이런 상황 안 겪어봐서 이해 못하는 거고... 작품 자체는 개연성이나 이런 건 문제가 없음... 진용진님 같은 연애를 많이 겪어왔기 때문에 저는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에피소드였네요... 이번 건 정말 진용진님께서 영혼을 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절절한 에피소드였어요.. 진용진님 전여친분들은 이 에피소드 보면 민아에게서 자기의 모습이 보여서 놀라실 듯 하네용..ㅋㅋ..
@captainkarisma
@captainkarisma 10 ай бұрын
개연성에 문제가 많은데…
@user-bh9co7tk6s
@user-bh9co7tk6s 10 ай бұрын
??
@user-hf5bz9zd4u
@user-hf5bz9zd4u 10 ай бұрын
이해 못하지 사귈때도 누가 저렇게 행동해 계산하고이러는거 누가해 내목숨보다 아깝지않고 그러는거아닌가? 줘도줘도 부족하고 그런거아닌가? 져주는게 자존심상하고 힘들면 연애는 안하면됨
@user-yj6yt2nm2y
@user-yj6yt2nm2y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님도 ㅈ가튼 애인때메 창업 비용 반값만 돌려받고 그동안의 노동 비용 + 인건비 + 앞으로의 기대 수익 다 포기하나봐요? ㅋㅋㅋㅋ 이걸 이해한데 븡신ㅋㅋㅋㅋ 하물며 실제 출연한 김범수씨도 이해 못해서 자꾸 핀트 엇나가고 있ㅋㅋㅋㅋ
@user-ti4xr2gd8h
@user-ti4xr2gd8h 10 ай бұрын
@@idontknow0526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나 콤플렉스를 느끼는 누리꾼이 사이버상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송태민 연구위원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송주영 부연구위원이 지난달 28일 열린 제7차 아동복지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학교폭력의 실태 -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이버따돌림 유형별 예측 모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user-wh1gy9qq3y
@user-wh1gy9qq3y 10 ай бұрын
오아
@hyunwoolee6574
@hyunwoolee6574 10 ай бұрын
동규가 이어폰꽂고 창가바라보면서 표정연기하고 과거회상하면서 내가 이겼다는 미소와 또 민아의슬픔이대조되어서 잘보였다면하는 아쉬움이.. 따로 노래관련해서 짧게 컷하나만들어주세요 ㅠㅠ
@user-vf5vu9kg7q
@user-vf5vu9kg7q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동규 이해가 안된다 복수때문에 이 모든걸 계획하고 자신의 성공과 돈을 날린다고? 그냥 깔끔하게 민아 자르고 헤어지지.. 동규같이 무책임한 사장은 인생에서 절대 만나지 않았으면
@HW_3924
@HW_3924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범수형 화이팅! 동규도 화이팅!
@user-pr2dy8js6m
@user-pr2dy8js6m 10 ай бұрын
걍 직원들이 ㅈㄴ 불쌍한데..;
@kimseoho1605
@kimseoho1605 10 ай бұрын
용진이형 여름에 정말 힘드셨구나😢
@user-k115
@user-k115 10 ай бұрын
오나왔다...드디어 ㅅㅅ
@user-nr7xk4qz2j
@user-nr7xk4qz2j 9 ай бұрын
이번편은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1도 안되는 에피소드이긴함 댓글보고 대충 알았지만 아직도 저사장이 후련한 이유를 모르겠음
@user-ki5kg9xc3d
@user-ki5kg9xc3d 10 ай бұрын
이번편은 초반에 비해 아쉽 ㅠ
@CherryLala
@CherryLala 10 ай бұрын
재미있었는데 설정이 좀 억지네요 ㅠ
@babygiant5919
@babygiant5919 10 ай бұрын
초반 구도는 이성적인 동규와 감정적인 민아 시선이었는데 결말와서는 무엇보다 감정적이었던 동규와 이성적인 민아이었네. 이걸 시소로 표현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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