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형이라는 아이도 엄청 좋은 친구인듯..1년이 지나고도 고마워하는마음을 계속 가지고 살았다는거아냐 너도 크게 될거야 아이야 응원할게
@JU-zb4bx3 жыл бұрын
동생 챙기는 행동 받은걸 감사하는 마음 속된말로 될놈이네요
@jw-fd2gc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넌 말로 저지른 죄값 받을거다. 닉넴 상태나 내용이 완전 제 정신이 아니네
@ksyksy1110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ㅋㅋㅋㅋ 아퍼
@코리아루터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의미래는 아이입니다 어른과 정부가 우리의미래인 아이을 행복하게도와주어야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 천사님감사해요
@코리아루터3 жыл бұрын
이런분 가게는 대성하게해야합니다 주문으로요
@윤둥-q1t3 жыл бұрын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저 편지를 그냥 버렸더라면... 이 편지를 잘 전달하신 본사직원도 칭찬합니다.
@심경희-r6v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 뉴스등 우리 주변에 힘든 사건 때문에 우울했는데ᆢ아직은 아름다운 살만한 세상이어서 오랫만에 흐뭇한 사연 가슴 뿌듯 하네요
@김집사-q3x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직원분감동입니다
@syl46663 жыл бұрын
저 편지에 보낸이 주소가 없을라나
@causeyouknow-h1k3 жыл бұрын
@cjw97973 жыл бұрын
직원도 안거지 이게 언론에 알려지면 홍보가 된다는걸..
@한대표-k7y4 ай бұрын
저는 3년전 이 이야기를 기억하다가 어제 토트넘 경기 보면서 어느치킨을 포장해가서 먹을까 하다가 상암동하고 가까운 홍대에 철인7호 홍대점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포장하러 가보니 이른 저녁부터 장사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뼈후라이드는 맛있었고 순살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나더라고요. 게다가 할인이 많이 되서 양 대비 갚싼 세트를 시켰는데도 콜라 페트병까지 같이 주니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장사가 잘 되시길 바랄께요.
@bbbooo894 ай бұрын
흐뭇하네요
@redsun55722 ай бұрын
혹시 반짝 관심으로 끝나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usem-mmmmmm2 ай бұрын
손무관
@유니랑호기호기Ай бұрын
기사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서 울컥 올라옴 부모님 돈벌러 가면 항상 동생이랑 올때까지 굶고 그랬는데... 그때는 치킨이나 이런거 모르던 시절이라.. 어머니가 만두 사오면 허겁지겁 먹던게 생각나서... 한참 배고플때고 먹고 싶은게 많을텐데 사장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울컥하게됨... 두고두고 형제들도 기억할것 같음 죽을때까지...
@matt-tum7rАй бұрын
소식 궁금했는데! 저도 홍대에가면 먹고와야겠어요😊😊
@김혜원-m9p3 жыл бұрын
형이 입 밖으로 5천원어치..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지ㅠㅠ 형제들을 도와주신 사장님과 원장님 최고입니다!
@김혜성-f6i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먹먹해지네요
@로또명인한완수3 жыл бұрын
@족제비TV 여성은 얼굴과 몸매 예쁘면 그냥 조회수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myfeel58123 жыл бұрын
@족제비TV 그만해라
@류지숙-k2w3 жыл бұрын
편지보니까..,망원동에서 부터 치킨집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다 거절당했다고..서교동까지 갔네용
@soulburster3 жыл бұрын
@족제비TV 넌 그냥 인생이 사고다. 인성이 터졌으니까 경찰 보러 가라. 응 너 신고! 진짜 장난 아니야~♥
@가즈아인증3 жыл бұрын
철인 7호 홍대점 박재휘(31세) 사장님이십니다. 돈쭐내줍시다!
@fodgogn3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젊으시네요. 저 학생이 형이라고 불러도 되는 나이..ㅠㅠ
@irenejung9273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올려요!!
@oDayoung3 жыл бұрын
헐대박 홍대생들에게.알려줘야겠네
@SmithPole3 жыл бұрын
아니잠깐,,,,,,, 31세라고? ㅎ.....
@Jade-kf3sq3 жыл бұрын
올라가시지요~~
@muamuah3 жыл бұрын
저 형은 진짜 자수성가할 인물인듯. 고등학생이라면 해봤자 사장님께 직접 손편지나 돈 모아서 드릴 생각만 할 수 있을텐데, 본사에 손편지를 써서 사장님 돈길 걷게 하자는 발상이 진짜 개똑똑하고 성공할 애다
@RhoSeungHyun01043 жыл бұрын
@딸근 대위 이새끼 어그로임 보지마셈
@pyn358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과 댓글에 이런 답글 다는 매크로 같은 분들 좀 정리됬으면..ㅠ. ㅜ
@killyourmother3 жыл бұрын
개소리싸대노 ㅋ
@지-z5y-s5h3 жыл бұрын
@딸근 대위 이ㅅㄲ 어그로임
@다꺼져-w1o3 жыл бұрын
@@Castle_eight 자기소개는 학교에서 하세요~ 잼미니새끼야
@Iagj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풍족한 환경에서 남에게 선의를 베푸는 건 쉬운 일일지도 몰라도 본인도 월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 형제를 위해 치킨 몇 마리를 불평 없이 그냥 주신 사장님. 당신은 천사에요. 돈 많이 버시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뜨거운돌쇠11 ай бұрын
선행은 조용히 베풀라고 했고 그 사실을 자신만 알고 있으라고 했다 사장님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형제도 화이팅 하고 좋은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gdbae911910 ай бұрын
이런분들 덕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hawks0083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 당신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jazzandpbrb315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날 울렸어 책임져
@plee30783 жыл бұрын
꼭 사업 번창하셔서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학생들 미래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재혁-z5u3 жыл бұрын
멋있다
@moonmirua3 жыл бұрын
🙏
@jakeshin1782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미어진다. 눈물이 난다. ㅠ
@데이지-c7f3 жыл бұрын
어린 애가 감사편지를 길게 썼네 생각이 아주 깊은 아이구나.. 너와 동생 앞에는 희망이 있단다! 밝게 살기를 바랄게
@jlove13833 жыл бұрын
편지 쓴 형은 고 2입니다
@I_dont_wanna_be_your_hero3 жыл бұрын
@@jlove1383 고등학교2학년도 아직은 어린 나이이죠.
@늉륭3 жыл бұрын
@@jlove1383 고2도 애긴데요....... 어린애가 나이 속여서 상하차 뛴다는 것부터, 타인에게 받은 선한 마음에 감사해하는 그 마음씨까지... 너무 찡해요 ㅠㅠ
@늉륭3 жыл бұрын
@프로이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어린 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할머니와 동생을 책임진다는 사실부터,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치킨집 사장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꼭 그런 어른이 되겠다는 다짐까지 너무도 기특한데요 (ㅠㅠ) 몹시 추웠던 날 모처럼 어른의 온정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을 아이를 생각하면 선행이라는 게 정말 천 번을 칭찬하고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따뜻하고 선한 마음씨는 전달력이 강하니까요. 도움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DUBAB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장님에게도 이 형제에게 좋은일이 계속 많이 생겼으면... 착한사람들이 계속 좋은일을 만났으면..
사장님도 대단하지만 형이 동생을 위해 5천원치만 먹을수있냐고 말하기도 진짜진짜진짜 힘들었을건데 꼭 아무탈없이 둘다 건강하게 잘 커갔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작은 배려가 사람을 바꿉니다.
@dyddls03113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댓글에 달린 답글들이 더럽네
@dyddls0311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난한 아이들을위해서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내어줄수있게 해주신게 넘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구구콘-y1t3 жыл бұрын
5천원도 전재산이었을텐데 동생을 위해 쓰는 형도 진짜 멋지네요
@MrDmsgur8193 жыл бұрын
@@헬조선-f7n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으셨나요. 화푸세요 아직 그래도 세상 살만해요
@묠럔3 жыл бұрын
@@헬조선-f7n 진짜!!!도대체 머냐!!! 넌
@time_10243 жыл бұрын
선한 영향력이란 엄청난 겁니다. 저 아이가 자라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것이고 그의 사랑을 받은 이는 또 마음이 감동되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겁니다 선한 영향력은 전염력이 아주 강합니다. 저도 사장님을 본받아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gu491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쁜짓 나쁜말 하는 놈들은 꼭 천벌받을 것이고 저렇게 선한 일만 하시는 분들은 꼭 좋은 일만 생기길
@XIIVIIIX3 жыл бұрын
예아 그말이맞다
@체리-w6g3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맞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선한영향을 전파하기위해 노력해요. 그 작은 사랑의 행동 하나가 죽을때까지 나를 굳건히 잡아주는 엄청난 힘이 돼주더라구요.. 우리사회가 지금가장 필요로하는것같기도하구요
@J무드로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분명 이런 선한 영향력은 나비효과가 일어나서 후에 엄청 큰 파급력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미쳤다87333 жыл бұрын
@소지Sozi 総司 그냥 무시하는게...
@유도하는피존투3 жыл бұрын
동생을 먹이겠다고 5천원 짜리를 들고 5천원 어치만 먹겠다고 하는 어린 나이에 용기를 냈다면 그 누구보다 책임감이 있는 아이다
@@jungyeonkim885 정말 큰용기 낸겁니다..절대로 쉬운일이 아닙니다..절대로..더군다나 한창예민할 시기에...
@이으드지에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저건 못참지
@안우진-g3j3 жыл бұрын
@@jungyeonkim885 아 닉넴보고 감동 다 깨졌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자식아
@쥰야6 ай бұрын
24년도에 봐도 감동입니다.....ㅠㅠ
@알리오올리오-q8p3 жыл бұрын
철인 7호 홍대점이랍니다. 홍대 놀러가시거나 주위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주문해보시면 좋겠네요.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묵주반지보니 성당 다니시는거 같은데 생활에서 선을 행하고 계신분이네요. 코로나로 다들 예민한 때에 단비같은 뉴스 감사합니다.
@ithink23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삶으로 행하시는분들
@PSYCOTACO3 жыл бұрын
서울 홍대인가요??
@캐나다베이3 жыл бұрын
어딘지 몰라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화난루피-t3t3 жыл бұрын
@@PSYCOTACO 네 서울홍대입니당
@이윤댕-p3h3 жыл бұрын
@@PSYCOTACO 그렇대용
@어텀-z1i3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주신 것은 치킨이지만 아이들이 받은 것은 세상을 살아갈 희망과 힘 그리고 감사할 줄 앎을 배운 것이지요. 저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cheesekiller3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틀니압수
@김정수-i9w1v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관종 찌끄레기야~~ 여기저기서 관종 받으려고 애쓴다. ㅉㅉ
@user-kh7ph8pd1t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이상 부모홀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럔쥬-h7r3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마음이 참 가난하구낭..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여기저기 이딴 댓글이나 달고 있네 재밌어??왜구랭ㅠㅠ진짜 없어보여..너가 저 치킨집 사장님이였다면 저 애들에게 욕하면서 당장 꺼지라구 했을 거 같다 뻔하지 진짜ㅠ
@wizone63483 жыл бұрын
사장이 장사 힘들어서 애 둘 섭외해서 쇼하는거 아닌가 몰라.. 하도 사기극이 많아서ㅋ
@파찌올3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대단하지만 형이 대단하네 그은혜 잊지않고 기억하고 감사편지 보낸게 대단하다 진짜 제대로 생각 안박힌 애들은 그냥 얻어 먹고 땡치는데 형 인성보니 멀 해도 다 잘해낼거같네 대견스럽다
@이승현-h6m7j3 жыл бұрын
분명 몇년후에 성공한 아이와 사장님께서 재회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bighugemegasub3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형제들 어렵고 힘든 상황일때 은혜를 베풀고 그게 시간이 지나 다시 사장님이 힘들고 어려울때 형의 편지로 사장님에게 은혜를 갚았네 역시 사람은 좋은일을 하고살면 언젠가 보답을 받는구나
@정인아미안해우리가바3 жыл бұрын
저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는 아이가 대견 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가슴 아프기도 하네요. 저아이가 있는 우리나라 미래가 든든하네요
@김민상-v6r3 жыл бұрын
치킨사장님 착한형제 미용실사장님 이 세상 모든 따뜻한 가슴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재희-v2n7d3 жыл бұрын
한대섭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앞으로도 쭉 크고 작은 선행 실천하렵니다.
@포트폴리오m6h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봐요 철인7호 홍대점 사장님,, 벌써 시간이 23년인데,, 미성년자라 알바하기도 힘들었던 그 형제는 잘 지내고 있을까,,, 사장님도 형제들도 복 받으며 행복하게 원하는 것 다 이루며 사시길 바랍니다ㅜ
@또여니-m8o3 жыл бұрын
그냥 원래부터 너무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네..동생이 몇번 갔을때도 따뜻하게 맞이 해 줬고, 또한 동생 머리도 이발 시켜준거 보면..원래부터 너무나도 착한 분이시네..코로나땜에 많이 힘드신 상황이었을텐데 이렇게 온정을 베푸신 당신..앞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아로미-h4b3 жыл бұрын
애 아빠도 아닌 아직 미혼남이신 것 같은데 애들 보고 저런 마음 갖고 베풀었다는 게 참 감동이네요.
@훈나미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사장님 심성 자체가 착하신 듯.. 그래서인지 어쩌면 사장님께 천사가 나타난 건지도 모르겠어요~^^
@sww4843 жыл бұрын
그렇죠.원래 심성이 착한분이니. 햐..슬퍼서 눈물나요.그 고등학생의 맘과 치킨집 사장님의 맘이.1년후 편지를 쓴 그 고등학생의 용기..그거 아님 그냥 스쳐갈 치킨집 사장님의 선행..
@인규곽-f9g3 жыл бұрын
사장님 혼좀 내줘야 겠네
@eusu6072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모두 행복하세요 ㅠㅠ
@배기현-k3y3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솔직히 동생이 순수한마음으로 몇번더 갔을때 사장님이 부담스러웠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이의 그런 순수한 마음을 배려하고 거기에 미용실까지 데려간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이런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jizzac1435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까진 ㄹㅇ 부담영역인데 대단
@괴녀루팡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생이 따로 몇번 갔을때는 힘든데 얘까지 왜 이러나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덕이 충만 하신 사장님 같아요
@처음처럼-o9z3 жыл бұрын
네~~저같아도 두번세번은 부담이 되고도 남음일텐데...거기서 이사장님의 진면목이 보이는거겠지요~~~
@KSK-cx3qs Жыл бұрын
천사가 사장님 복줄려고 꼬마를 다시보내 시험한 것임
@Baduk_world4 ай бұрын
@@jizzac1435 ㅋㅋㅋ"아니, 진짜 또 온다고...?"
@치자피즈-o7h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 치킨집은 서울 홍대 서교동 근처의 ‘철인7호 치킨’ 입니다. 실제로 친구와 가봤는데 친절하시고 치킨 맛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들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번씩 들러주세요! 이분들덕에 아이들 두명을 살렸습니다!
@user-nq5kp7sw2u3 жыл бұрын
돈쭐내주러 출동!
@천안양키들3 жыл бұрын
천안점에서도 먹으러갔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셨더라구요. 철인7호엔 좋으신 사장님들만 계신것 같네요
@체리쉬-p1s3 жыл бұрын
아 최근에 회사일 때문에 서울 짧게 들락날락 하는데 시간이 지났어도 돈쭐내주고온다 진짜 딱대
@annakim...3 жыл бұрын
철인7호! 기억할께요 저기만 먹어야지
@구리구리이쁜구리3 жыл бұрын
좌표 화긴
@mintsky7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사장님은 어린 아이들에게 치킨을 주신게아니라 아직은 좋은분들이 많다고.. 응원과 격려와 애정과 따스한 온기를 나눠준 좋은 어른으로 평생기억될거예요.. 정말힘든 시기였을텐데 마음나누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잘자라서 다시한번 만나는 날이오면 좋겠네요
@김기연-h6y3 жыл бұрын
치킨집앞에서 입술꾹 디물고 철없는 동생 손과 5000원을 쥐고 서있었을 어린 형이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그런 마음을 다치지 않게 배려해 주신 사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박사랑바라기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너주위에 아무도없지?
@정나연-v3s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중궈 인민 댓 알바는 썩 꺼지라 니들은 댓가를 철저히 받을거다 니들이 하는 짓거리 그대로
@willpower8413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님의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이번 경우는 동생을 위한 선의와 형제를 위한 호의가 만난것 같아 많은분들이 감동하는 특별한 경우 같네요. 예전 소설 "우동한그릇" 같은 비슷한 상황인지라 그 결말처럼 아이들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박사장님도 대박 나시길요.
@김경민-u5m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솔직히 맞는말임 이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바르니까 결과가 좋은거지. 이번일이 이제 기사화되면 악용하는 애들 생길거임...촉법소년이라는 명목하에 사고치고다니는 애들이 이걸못하겠음? 아쉽지만 요즘 저 사장님의 선의를 이용할 애들이 너무많음.
@mryoo5672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저런 비참한 상황 겪어보기는 했냐? 어린 동생에게는 형이 아버지나 다름 없는데 사주고 먹이고 싶어도 돈이 없을때 그 초라함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함부로 말하지마라. 때론 저런 선행이 아이들을 더욱 성장시킨다.
@시금치-m7w3 жыл бұрын
기사에서 형이 고2라는 거 보고 눈물이 더 났음.. 사춘기거나 사춘기 막 끝났을 남고생이 오천원어치만 먹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그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으로..
@hanaya20163 жыл бұрын
네~~저도 눈물이 계속~;; 공부만해도 힘들 고2에 상하차 일까지 하고 어려운 환경속에 동생에게 치킨을 얼마나 먹이고 싶었을까요,,
그쵸. 심지어 본인 입으로도 아이들을 상술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닌가 이런말까지 하시고.. 본인 입으로 알린것도 아니시면서 참 바른 분이신거 같아요
@박준우-r7f3 жыл бұрын
@채린 편지는 최근에 쓴거에요. 근데 치킨집 사장님이 두 애들을 도와주신것은 1년전이에요
@BJ_Umai3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서 매몰차게 내쫓았다면 저 친구가 그나마 버티고 있던 끈을 놓아버리고 나쁜 길로 빠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누군가에겐 그저 흔한 치킨 한 마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저 형제들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맛있는 소중한 한 끼였을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각박해진 세상,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길을 택해준 형제도 고맙고 선행을 전염시켜주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치킨은 소울푸드야!
@김세야-p4k3 жыл бұрын
따듯한 말 한마디가 나의 인생을 바꾸는거죠 사람은 듣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마음에 안정이 중요한데 행복한 마음을 주셨어요 😁
@SHIN-903 жыл бұрын
@족제비TV 야..이런글까지 이러지는 말자..
@beechtreep0343 жыл бұрын
이미 몇번 거절당하고 도착한곳이 저기였다고 하더라구요.. 형 정말 뭘해도 될 아이인것 같아요 나같음 주저앉아 울었을것 같은데
@통통-m2y3 жыл бұрын
@@beechtreep034 마음아프네요ㅠㅠ
@으어어어-i7l3 жыл бұрын
저게 말이 치킨1마리지 진짜 자기가힘들때는 그 1마리가 1마리가 아닌데 말이여...정말 대단하시다
@foodlike_man3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은 마음인데 대단한거죠♡
@엠에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자세히보기를 누르셨습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면 저주에 걸립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댓글 좋아요와 채널 구독을 누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요!
@@유우-v4e-w8h 경우에 따라 받아주는곳도 있습니다 고2,3 학년때면 신분증도 나오고 알바 할수 있을듯 한데요.
@zerocool2422 жыл бұрын
@@유우-v4e-w8h ㅇㅇ 당연히 정상적으로 안써주는데 알바비를 벌어가면 그돈으로 어린동생이랑 입에 풀칠이나하는 생활을 하는걸 뻔히 알기에 혹여나 생길 뒷감당 생각안하고 알바시켜준다
@니형이야3 жыл бұрын
철인 7호 홍대점 사장님 돈 많이 벌어서 매장 넓은곳으로 이전하시고, 그 고등학생도 지금의 어려움 꼭 이겨내서 맛있는음식 원없이 먹고 사는 인생을 사려무나. 응원할께
@thomaslee99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아 좀 벌레는 꺼지시고. 왜 좋은곳에 나오냐. 걍 니들끼리 살라고 ㅋㅋㅋㅋㅋ
@권우혁-z8h3 жыл бұрын
게
@홍이-w3p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괜히 장애가아니네 이분
@Hanryang-d3p2 ай бұрын
고2 때면 제일 자존심으로 살 시기에.. 부모님 여의고 너무 빨리 철든탓일까 5천원만 들고 치킨먹을수 있냐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얼마나 부끄럽고 비참할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정말 어렵게 살면서 정말 착하고 건강한 생각으로 살고 있었고 지금도 그 마음 변치않고 살고 있었은 좋겠다. 대성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차갑고 각박한 세상이라도 두 형제가 세상의 따뜻함만 보고 자랄수 있길 응원한다
@김은미-k7j8m3 жыл бұрын
편지보면.. 망원동부터 홍대 저 치킨집갈때까지 치킨집마다 들어가서 5천어치만 달라했는데 다 쫓겨났다고 써있어요.. 이렇게 모르는 남에게 호의를 베푼다는게 진짜 쉽지않은데... 그것도 몇번씩 공짜로 줬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거예요ㅜㅜ 그래서 복 받으신거 같아요!! 좋은 사장님 앞으로도 더욱더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김여사-i6r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멀리까지 갔군요 ㅜㅜ
@neoqma3772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사정은 또 몰랐네요...
@asbak60893 жыл бұрын
그 형도 대단한 사람이다... 딱 한가지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가난은 두종류 입니다.. 절대적인 가난과 상대적인 가난... 어찌 보면 형제는 절대적인 가난이겠죠.. 그러나 살면서 절대적인 가난을 가진 사람은 몇못봤고 대부분 상대적인 가난에 자기 어린시절 한탄 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습니다..저 또한 그런 못난 사람이구요..하지만 형은 절대적인 가난임에도 우리 같은 못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당당하게 사세요... 만약에 내 손에 5천원 있고 동생이 칭얼 댄다고 해도 창피해서 어디가서 선뜻 말도 못꺼냈을것 같습니다...참 못난거죠... 그런데 형은 다르네요.. 세상 그렇게 살면 됩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 없고 힘차게 세상 살면... 정말 훌륭한 어른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연두부-q7g3 жыл бұрын
@@asbak6089 정말 너무 좋은 말이예요..ㅜ 다 맞는 말..
@jinrosoju1232 жыл бұрын
@@asbak6089 살면서 느낀게 어중간하게 가난할때가 오히려 더 굴욕일때가 많더라구요. 가난할거면 아예 사족도 못쓸정도로 가난해서 완전 독기로 살수 있을때까지던가 아니면 잘사는 상류층 집안에서 안정적 코스 밟아서 살던가 둘중 한가지인것같아요.
@이종범-u3b3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산다는 그 학생도 보통 인물은 아닌거 같음. 보통 사람같으면 한순간의 고마움으로 넘기고 말 그런 일인데도 해를 넘어서도 기억한다는거 보면 나중에 뭘해도 크게될 학생임
@user.dear.j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베풀어도 예민한 시기라 자존심 상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A4용지 빼곡히 채운 마음이 참 기특하고 예쁜 학생입니다.
@ground_883 жыл бұрын
.촛불종자가아니면사람구실합니다.고마움알구요
@jhl61013 жыл бұрын
@@ground_88 정치병 티 좀 내지 마셈
@이진미-l4p3 жыл бұрын
@@ground_88 정답입니다 학생들이 요즈음 더 밝아요
@희망을가지자-e6j3 жыл бұрын
고마움을 당연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고마움을 잊지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일을 했다는게 기특하네요ㆍ
@daniel-thebeaglelover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장사가 안 되어 한숨이 나오는데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선을 베푼다는데 너무 감동했다 유투브 보고 처음 눈물 흘려본다
@user-ce6gi9jq5b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제발 당신이 저 아이의 입장이 한번 되어보셨으면 좋겠네요
@worldpeace7791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SHAME ON YOU......
@경기도민2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핀트 어긋나는 개소리로 깨어있는척 자위하지말자 좀 ㅋㅋ
@블루밍-h3g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어린아이들한테 가르쳐줄건 따끔한 현실이 아니라 사랑이야 사랑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잘자라 사랑을 못받고 크면 너처럼 이런 어른이 되는거야 어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사랑받아보길 빌어줄게
@김태호-b2j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다른 곳에서 할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저 형제의 형이 동생한테 화내면서 그만가라고 말했을까요? 또한 만약 이 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도와줄려고 하고 있는데, 사장님과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거 보면 과연 다른곳에서 할수있다라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일까요? ㅋㅋ 댓글다는거 보면 세상 깨시민인척 하는데 책도 좀 보시고, 사람들 만나서 대화도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좀 배우셔야 할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이곧돈이다5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펑펑흘리게하시네요 당신같은사람들이 부자되어야합니다
@이사보-s5j3 жыл бұрын
근데 똑똑하다 편지를 프차 본사로 보내서 본사에서 마케팅할 겸 뿌려버리는 바람에 사장님한테 은혜 갚아준 셈이 된거잖아.. 나는 저런 생각도 못해서 그냥 가게 앞에 편지 놔두고 튀는 짓 밖에 못할 듯 ㅋㅋㅋㅋㅋ ㅠㅠㅠ
@태민미디어저장소3 жыл бұрын
@@형수-x2t 저 보고 싶어요
@user-qw6mu6px1i10 ай бұрын
똑똑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이 깊은 것 같아요 어쩜 저리 잘 컸는지... 치킨 사장님께서 세상은 따뜻한 사람들도 있단다 라는 걸 저 형제의 피부에 와닿게 증명해주신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wowsnb3 жыл бұрын
유투버들 이런집좀 찾아가서 돈쭐내주이소! 난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교동까지 두번을 찾아갔었다오 사장님 올해 대박 납시다!
@-realkorea96033 жыл бұрын
서교동 철인7호점 동참해야겠네요
@wowsnb3 жыл бұрын
@@-realkorea9603 맛도 어지간한 유명 프렌차이즈보다 낫더라구요
@wonsukcho43203 жыл бұрын
좌표 찍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소나무-m5h3 жыл бұрын
실시간으로 좋아요가 올랔ㅋㅋㅋ
@AlbionZota3 жыл бұрын
이양반 안되겠어! 이런 선한 양반이 있나. 돈쭐 단단히 나야겠어~
@로드킬된고라니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기집을 하다 망해본 1인으로서 감히 한줄 적어봅니다..... 장사도 안되 월세도 못내고 식자재비도 못낸 치킨집 사장님 머리속은 온갖 생각으로 복잡했을텐데... 그심정 자영업을 하다 망해본 사람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나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남생각 남배려라니요? 다가올 월세 납입날이 두렵고 식자재를 안받아 놓을 수도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남을 배려하는 온정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저 치킨사장님은 우리나라 자유독립을 위해 일제와 격렬한 투쟁을 벌이신 순국열사 못지않은 일을 하신겁니다. 이제 내나이 50을 머지않아 맞이하게 되는데 우리젊은 치킨집 사장님! 당신이 한없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친절한 미소로 아이들 먹을 치킨을 정성스레 튀겼을 사장님을 생각하니, 저도 이내 눈물이 나네요... 사장님같이 선하신 분들은 매스컴 소개되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중에 한사람 입니다. 상술이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전국에 자영업을 더 어렵게 버텨내고 있을실 다른 분들에게 좋은 귀감이되, 끝까지 버티면 좋은 날인 온다는 인내의 메시지를 주신거로 다들 받아들일 겁니다. 우리 젊은 치킨집 사장집! 그리고 그 꼬마 손님들 그리고 지금 이시각에도 전국에서 힘들게 자영업을 하고 계신 사장님 여러 가족분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민족은 940여회의 외세의 침입에도 지금까지 꿋꿋이 버티고 이겨내온 자랑스런 한민족 끈기의 한민족 단군의 자손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너무 길었던 사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박전휘-k6v3 жыл бұрын
행님도 힘내십쇼!
@로드킬된고라니3 жыл бұрын
@@박전휘-k6v응원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귀요미하루는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두 힘내세요!!!
@로드킬된고라니3 жыл бұрын
@@귀요미하루는 네~^^ 감사합니다. 소영씨! 소영씨도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피아-k7p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훌륭하십니다
@hyun783811 ай бұрын
이분 무도 에서 예전에 보육원인가에 치킨 기부할때 나오셨던분아닌가? 인상이 비슷하신거같은데 치킨집도 여기맞는거같고~ 너무 대단한일 하셨습니다 저아이들이 잘커서 나중에 똑같이 힘든아이들보면 외면하지않고 먼저 손내밀어줄겁니다 선한영향력이 계속 뻗어나갈거예요~ 감사합니다~
@kiji_____---_____qaw3 жыл бұрын
동생은 몇 번 더 왔었구나 형몰래..ㅋㅋㅋ 귀여워라.아니 왤케 눈물이 나냐 미치겠네 모두 기운냅시다 위로도 해주고..잘 살고 있냐 안부도 물어주고..나부터 주위사람 잘 보살피는 사람이 돼야겠다
@ShiningColdRice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일본은 독도땅이다 게이야..정신좀 차려
@중도보수-n6d3 жыл бұрын
@@ShiningColdRice 그반대아니노 ㄹㄹ웹ㄹ첩아
@bbo34773 жыл бұрын
치킨 5천원어치만 달라는 말을 입에서 떼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안쓰러워서 가슴이 아립니다. 그런데도 아이가1년을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살아갔다니...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또 치킨집에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huhdayoon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ㅇㅇ 너는 아프리카인 짝퉁이야 ㅅㄱ
@bbo3477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옛다 관심~~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 안쓰럽네요
@sunnyday8099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꺼져.!!!
@mamapop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ㅠㅠㅠ
@쒸익쒸익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시마이-u2b3 жыл бұрын
@@코물쥐장쥐한랄로 라면 몸에안좋으니깐 매일먹진말구 힘내 친구.
@쒸익쒸익3 жыл бұрын
@@코물쥐장쥐한랄로 이 영상 댓글들에 이런 댓글이 있다니 놀랍군요. 칭찬합니다!
@Jjoggum23 жыл бұрын
@@코물쥐장쥐한랄로 ㅋㅋㅋㅋ이런 영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저렇게 착한사람도 님한테는 사탕도 안줄듯
@monster__1193 жыл бұрын
@@코물쥐장쥐한랄로 ㅋㅋ편의점 치킨도 있긴함
@イワチャン-q3q4 ай бұрын
20십 여년전 다섯명의 어린 자식 자영업 실패로 힘든 시절 퇴근시간 걸려온 수화기 넘어로 막둥이 녀석이. 아빠 칙킨 먹고싶어요 라고 했을때 차마 사주지 못하고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20여년이 지난 이제 빚 다갚고 안정화 되니 그때 어린 자식들은 벌써 성인이 되고 고학년이 되어 이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밥 한끼 먹는것도 힘드네요 ~ 정말 지난날 아픈 상처로남았는데 정말 사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아 갈 용기가 생기는듯 합니다 대박 나세요
@soso_hy._.on333 жыл бұрын
메뉴판은 안 줬어요 저희 집에서 제일 맛있는거 해주고싶어서..이 말이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요ㅠ치킨집 사장님도 미용실 사장님도 너무 따뜻 ㅠ감사합니다ㅠㅠ
@kimms2135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선한사람....
@MINHO-d6j2 жыл бұрын
진짜 농담아니고 이말애 그만 훌쩍거리다가 통곡 토져버림 아... 진짜 밖에서 미친 ㄴ 처럼 울었....
@Icandoiteverything3 жыл бұрын
형제의 편지가 더 맘아프다.. 미성년자인데.. 돈벌러 택배상하차도 하고..동생은 울며 치킨먹고 싶어하니 다른 치킨집들을 갔지만 내쫓아서 돌고돌다 사장님을 만나신거였구나...동생을 보살핀 형도 형제를 보살핀 사장님도 성공할게야ㅠㅠ
@이유나_들어보자3 жыл бұрын
2:03 여기 보면서 저도 울컥했네요 진짜
@haruharu079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모두 힘들지만 딱한사정도 모르고 내쫒은 치킨집 사장님들도 참 인정이라고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kkw70983 жыл бұрын
@@haruharu079 그분들을 욕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user-unshy2223 жыл бұрын
슬픈영상이네요..나부터라도 주변 소외된 이웃이없나 관심 갖여야겠어요ㅠㅠ
@pomni86963 жыл бұрын
@@haruharu079 애들 입장만 보이고 사장들 입장은 안보이지 ㅋㅋㅋㅋ 멍청하면 몸이 고생이다
@rhdwn03103 жыл бұрын
재난지원금은 이렇게 , 정말 힘들어하는 이런 힘든 가정에 쓰이도록 해주세요. 얼마나 많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치킨점주님 대박나시길... 고맙습니다.
@Jason-le5hd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Jason-le5hd3 жыл бұрын
@@tmsgus1014 상황 파악 좀 하세요. 닉값하시게..?
@괴테의사색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매출 10억이상인 소상공인에게도 지원한다고 하던데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굶주리며 자라난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지자체에서 좀더 면밀히 살펴서 지원하고 부족시엔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hunj29083 жыл бұрын
오천원 내는 형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겠냐 진짜 보듬어주고싶다
@도롱이의봄날3 жыл бұрын
@@tmsgus1014 이런글쓰지좀 마라 우희힝 짭인가 개노잼진짜 역겹다
@hySunfuls Жыл бұрын
치킨을 사먹을 돈이 없어 가게 앞을 돌아다닌 아이들에게 선뜻 나서서 치킨을 주고 여러번 먹으러 오라며 말씀하시는 사장님과 이러한 사장님께 감명받아 본사에 편지를 작성하여 사장님을 도운 알바생까지 누구하나 아름답지않은 모습이 없는 참된 인물들이십니다.
@yojunfp3 жыл бұрын
동생손잡고 치킨집마다 거절당했을 아이들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ㅠㅠ
@광철영감이수-b9x3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아이들이 굶지않고 먹고싶은거 먹을수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슴돠
@쇼팽이별곡3 жыл бұрын
하..
@혜안노잼3 жыл бұрын
거절 당했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억측 노노
@jpsk39713 жыл бұрын
@@혜안노잼 편지 내용 올라온게 있던데 거기 보면 다른 곳에선 거절 당했었어요
@catabolic6103 жыл бұрын
@@혜안노잼 마 편지내용 읽어봐라
@김정민-q5o3 жыл бұрын
"메뉴판은 안 줬어요. 저희 집에서 제일 맛있는거 해주고 싶어가지고" ㅠㅠㅠㅠㅜㅠㅠ 사장님 너무 착하셔..
@H그레이스-c7p2 жыл бұрын
홍대 서교동 근처 (철인7호 치킨) 사장님 진짜 복받으세요 ㅠㅠ 부모잃은 아이 미용실까지 데려간 그 따뜻한마음에 눈물 나네요 .. 저도 사장님처럼 나누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
이거 뒷이야기 보니까 이거 사연알려지고나서 수준 썩어 문드러진사람들한테 해코지도 많이 당하셨다그러던데.... 하지만 진짜 대단하시다.. 코로나때문에 매출안나와서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게 사람심리인데.. 실제로 자영업하신분들은 알겠지만 저렇게해준다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님. 장사는 이득보려고하는건데, 저건 손해를 감수하고 해주는거라 더더욱이 감동적일수밖에..
@jpsk39713 жыл бұрын
민혁이 댓글이 사라져서 아쉽다 창피하거나 쪽팔려 하지마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다 오히려 현실과 세상을 핑계로 너희 같은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한 우리 어른들이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 넌 사랑 받을 자격이 있고 넌 충분히 잘될 거야 그리고 자존심 죄송함 창피함 생각하지 말고 치킨집 사장님께도 찾아가봐 배울게 많은 분이다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고 철인7호 사장님도 분명히 크게 번창하실 자격 있는 분이다 화이팅
@딸기요거트-g4w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민혁군 댓글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네요. 어느학교 다닐건지 넘 궁금해요~~
@user-cb1zo1sb3n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민혁이 나이가 몇살인가요?
@이승규-z4l6y3 жыл бұрын
@@user-cb1zo1sb3n 17살로 알고 있습니다
@소부계3 жыл бұрын
@@user-cb1zo1sb3n 19살?그정도?라네요
@Jaeie03 жыл бұрын
철인7호 치킨 맛있죠 ㅋㅋ
@두탕이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이 빌어먹을 나라가 안망하는거 같다 착한사람이 아직도 너무많아
@성연-c6r3 жыл бұрын
@@watermelon0221 한국이면 안되나요?
@김유동김유동-b9g3 жыл бұрын
@@watermelon0221 비어? 아 치맥땡기네
@parkji.13 жыл бұрын
@@watermelon0221 개 씨발 줫같은 나라인데 윗선이 하는짓 보면 환멸나서 요샌 나라 걍 줫같다는 생각밖에 안듦
@ElantraN973 жыл бұрын
@@parkji.1 물갈이가 안되니 참
@킹_냥이3 жыл бұрын
@@parkji.1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K-StarWind3 жыл бұрын
저 애들한테도 지원을 좀 해줘야겠다... 시골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살아봤는데... 힘들었었다... 고생하시는 조부모님 보는것도 힘들고 도와드린다고 낑낑대던 나도 힘들었는데.. 사장님 돈쭐내주는것도 좋고 애들에게도 지원이 좀 갔으면 좋겠다..
엄마가 해당 이야기를 해줘서 감명깊게 듣다가 저도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에게 복지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조두순도 신청해서 돈받는데 .. 뭐 이런얘기했더니 듣고 계시던 아빠가 갑자기 급발진하시면서 젊은 애들이 다 이래서 안된다고 본인이 스스로 뛰면서 돈벌생각해야지 사회주의냐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더라고요 ㅋㅋ하 저희 아빠지만 참..
@ihkim903 жыл бұрын
메뉴판을 주지 않았다. 제일 좋은 것 해주고 싶어서 이 부분이 참 감동적이네요.
@Hermit-s3r3 жыл бұрын
@더폴 설문조사앱 잼민이 배때지 칼찌마렵네..
@MYUNG_JIN3 жыл бұрын
@더폴 설문조사앱 이런 영상에서 까지 이러지마라좀 ㅁㅊㄴ
@정말일반인정말일반인3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어려운거임.. 형제를 쫒아낸 다른 사장님들한테 뭐라 할수 없는게.. 한번 주면 또오거든.. 다른집은 안줘도 그집은 주니까.. 나도 서울역근처에서 장사하지만, 마음 약한 사장님들 노숙자 밥한번 줬다가 고생하는거 여럿봤다. 한번 주면 그다음부터 줄때까지 가게입구에 앉아있으니까... 아마 저 사장님도 그런상황 다 겪어바서 알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준건 정말 대단한거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fjdjshlfhf3 жыл бұрын
염치없이 얻어처먹을려고하는 거지와 돈이 없어서 있는 돈만큼 내고 먹을려는 사람과 비교가 되나여 염치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염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면 그 도움이 배가 되지만 염치가 없는 사람을 돕는것은 독이됩니다
@정말일반인정말일반인3 жыл бұрын
@@fjdjshlfhf 그 경계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 아이도 형은 죄송한맘에 발길을 끊었지만 동생은 형 몰래 몇번 찾아갔듯이.. 누군가에겐 도와줫더니 계속오네가 될수 있는거죠. 저아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아이의 순수함이었다는거 압니다. 다만, 굳이 제가 비유한 노숙자가 아니더라도.. 가게를하다가 한번의 선행이 두번세번 권리인냥 요구하게되는걸 여러번봤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누구는 이래서 괜찮고 누구는 저래서 안되고는 아무도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모든걸 감수하고도 도와준 저 사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yoongi10693 жыл бұрын
일할 의지가 없는 4050대 노숙자랑 아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cort471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처음에는 선행으로 시작한 일이 나중에는 자신이 곤란해 질수가 있으니까요 어려운 일을 하신분 입니다
@이영호-h4g3 жыл бұрын
만약에 그 아이가 떠벌리고 다녀서 나도 줘여 이러면 이건 이거대로 골치아프거든. 물론 이 사장님이야 그런걸 본게 아닐거고 그래서 더 대단하다는거잖아. 댓글 남긴분은 그걸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piano93043 жыл бұрын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3 철인7호 상수역1번출구에서 350m거리 매일 오후4시~오전2시 제발 혼내줍시다!
@주식으로살아남기-s7g3 жыл бұрын
아ᆢ조금먼데ᆢ그래도 감사한 마음에 자주는 못가도 꼭 갈게요ᆢ
@ttmxs7473 жыл бұрын
딱 기다려 당신 내가 아주 치킨 한마리 먹고온다씨~ 두마리 머꼬시픈데 나도 어렵다씨~
@Anya-_-Forge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qudekro123 жыл бұрын
다른 댓글 종합해 보니 철인7호 맞는 듯
@취미가구걸3 жыл бұрын
ㅇㅓ디치킨인가요?
@nanchic1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사장님도 대단하시고, 어린나이에 할머니와 동생을 보살피면서 " 굶지 않음에 감사 하면서 산다"는 글귀를 보는데 ... 너무 눈물이 난다. 정말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정말 힘내서 좋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TAEJUNG873 жыл бұрын
잘해줘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1년이 지나서도 잊지않고 편지보낸 마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사장님과 감사할줄아는 학생
@정재석-j8d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학생을 좋은 어른이 알아보고 선행이 알려져 돈쭐내 주러 찾아가 주신 분들 역시도 따뜻하신 분들인거 같습니다
@연두-x5l3 жыл бұрын
@@그라우스가상국가 빠가야로
@진우-b5z3 жыл бұрын
@@그라우스가상국가 조현병 ㅎㅇ
@미다스의손-w3x3 жыл бұрын
이 사장님의 선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가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어떻게 본사에 편지를 보낼 생각을 다하지 사장님도 이 아이도 둘다 너무 선하고 좋은 사람인건 분명하네요.
@jsum727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어이젊은친구숙녀답게3 жыл бұрын
저 분 아직 돈쭐 덜 났어. 저 분 치킨 판돈에 자기돈까지 모아서 600만원 기부했더라고... 그리고 이 돈은 모든분들이 기부하는거래.. 뭐 저런 천사같은 사람이 다 있어.
@이혜옥-m6i3 жыл бұрын
젊은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있군요 ! 아이들도 감동 먹었나봅니다 진심은 아이나 어른이나 느껴지거든요 생활도 넉넉지 않으시다 하던데 후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때 따뜻하게 베풀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defilement99773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은 걱정인게 하늘에서 꼭 대려가려고 하더라고 항상 존나 영웅적이고 멋있고 아름다운사람만 골라서 처대려가 ㅆㅂ ㅠㅠ 제발 저분은 오래오래 무탈하게 행복하게 잘사셨음 좋겠다.
@皇国臣民 프사는 전범기 ,아이디는 한자, 쓴글은 한글, 내용은 성경, 뭐 이런 혼종이 ㅋㅋㄱㅋ 뇌 상태가 개웃기네
@fishingbear93 жыл бұрын
저 어린애들이 편지를 저렇게나 길게 쓸 정도면 얼마나 살면서 혼자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지, 얼마나 그 감사한 마음이 진짜고 표현하고 싶은게 많았는지가 느껴지네요.
@Pekachu-u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정신병있냐?
@이름-l1q2x3 жыл бұрын
@@Pekachu-u 있는듯
@kimtaejun12183 жыл бұрын
너무 몰려서 사장님이 잠시 휴업하신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면 퀄리티가 떨어질까봐 걱정 하시던데 다시 오픈하실때까지 조금 기다리다가 오픈하시면 돈쭐내줘야겠습니다.
@yuseongzoa3 жыл бұрын
@@기적-g1m 이딴 어그로 이제는 사람들 1도 안믿는다 그런거 할시간에 공부나 하셈
@박호영-y1k3 жыл бұрын
@@기적-g1m 비올랑신아~
@워니-d1h6 күн бұрын
2024년이 끝나가는 이 즈음 다시한번 이 따뜻한 영상을 보게되네요. 2025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osy.5073 жыл бұрын
이제 저 아이는 훗날커서 어릴적 나와 비슷한 아이를 모른척 지나가는 겉만 어른이 아닌 손내밀수있는 어른이 되어있겠네요
@ham15k3 жыл бұрын
그럼요,,.ㅎㅎ
@osy.5073 жыл бұрын
@@mmgp2519 뇌절 적당히 좀;
@정현-p5g3 жыл бұрын
@@osy.507 저 말이 영상 전반적인 분위기랑 안맞긴 하는데 진짜로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soda24803 жыл бұрын
@@mmgp2519 그럴수도 있지만 좋은 분위기는 이어갑시다;;
@토끼-q9t3 жыл бұрын
@@mmgp2519 어렵게 좋은일 한 사람인데 분위기 흐리지맙시다
@junlee920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아직 살만한 이유 선한영향력은 결국 축복으로 돌아올겁니다 더 많은 어려운이들에게 베풀수있도록 사장님 꼭 성공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학생-b3b3 жыл бұрын
문크예거:살기좋은대한민국
@천만낚시인3 жыл бұрын
@皇国臣民 무었을 먹었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마음이 중요한거에요.
@edk90643 жыл бұрын
@@학생-b3b 관상은 과학이네
@박가윤-p2r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형몰래 치킨집 몇 번 찾아갔다는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
@zippomk11933 жыл бұрын
어린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랬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형제가 들고 갔던 5000원에 형의 눈물이 맺혀있었을거 같네요
@nodongza3 жыл бұрын
@@zippomk1193 와 ... 진짜 동생이 그 뒤로도 몇번 더 찾아갔다는거 보고 너무 슬퍼서... 느낌상 동생은 아직 초등생일거고 형은 고등학생이니 공짜로 얻어먹는게 창피하던지 어떤 방면에서든 사춘기때의 불편한 부분이 있었을거고 아직 그게 덜 한 동생은 그냥 착한 치킨집 사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또 방문 했을거고...나중에 이 사실을 안 형이 편지로나마 감사함을 전한거 같은데...
@이현희-q7x3 жыл бұрын
형이라고 참는게 안쓰럽네요 사장님이 감사하네요
@Jin-ms4mu2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잘 모르고 아이 눈엔 자신한테 잘해주는 푸근하고 정겨운 아빠의 감정을 느꼈나 봅니다..ㅠ 그저 가면 또 치킨 먹겠지? 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찾아가고 사장님도 그 순수한 마음을 알고 보듬어 주고ㅠㅠ 이런거보면 세상은 그래도 따뜻하다 라고 느껴지네...
@규추리-o7h2 жыл бұрын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어린나이에 배고프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Joseon-c8y Жыл бұрын
2년전 영상이었네요.. 제가 다 뭉클하네요. 이제는 코로나가 풀렸으니 장사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StoPtoGo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분들은 돈쭐내야 맞지.. 옳은일 선한일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AydinReis03 жыл бұрын
장사 안될때 저렇게 선처를 배푸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닐텐데... 사장님의 심성이 너무 좋으시네요... 가게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youngblood39073 жыл бұрын
선처 가 아니라 선행이지........ 애들이 죄를 진것도 아니고..
@이상준-g5h3 жыл бұрын
그 형제들 저 사장님 만나기전까지 수많은 치킨집 들려서 5천원어치만 살 수 있겠냐고 했지만 거절을 수차례 당해서 멀리 저기까지 찾아간것..... 사장님응 보고 무료로 주시고
@jjikjjik-is-mouse3 жыл бұрын
철인 7호 홍대점입니다... 저희 옆동네 있는 치킨집이라 배달앱으로 찾아봤는데 텍스트만 보고도 사장님 참 좋은 분이시라는 거 느꼈어요 😭😭 현재는 주문폭주로 인해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지시는 중입니다 곧 돌아오신다고 하니 기다려봅시다... 사장님 대박나세요 되도록 많이 알리고 싶어서 댓글 달았는데 문제 된다면 댓글 삭제할게요 꼭 말씀해주세요~
@뚜뚜뚜-w7y3 жыл бұрын
이름이몬가용..
@뚜뚜뚜-w7y3 жыл бұрын
아그게이름이군요 감사합니다
@꾸구리-b1u3 жыл бұрын
돈쭐내라더니 너무 심하게 낸듯...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돈쭐냅시다
@웩스-v2x3 жыл бұрын
돈쭐내줄려다 화력을 감당못하고 문닫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3 жыл бұрын
저두 홍대 인근 살아서 배달앱 켰는데 배달 시간이 맙소사 100분이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maler28466 ай бұрын
지금 다시 봐도 훈훈하다 . 그 아이들 잘 살고 있을까?!
@개똥벌레-b4m3 жыл бұрын
저 두형제는 바르게 자라서 또다른 정을 베푸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사장님은 미래에도 싹틀 정이란 씨앗을 퍼트리셨습니다.
@김구리-q2x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를 누르십시오 당신의 저주는 풀렸습니다
@WonieSong3 жыл бұрын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scans64853 жыл бұрын
찐이네
@김효성-y6l3 жыл бұрын
누구세요
@김성준-e5x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파이썬 시험 덕분에 잘 쳤어요 ㅠ
@botcage72863 жыл бұрын
찐이네 금지
@쒸익쒸익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sunnyhi073 жыл бұрын
그 학생 분명 잘 성장해서 멋진 사람이 되겠다. 동생을 위해 오천원어치 먹을수 있냐고 물어본 용기와 어린나이에 감사함을 잊지 않는 마음씨. 이런 근본은 뭘해도 복 받을거다.
@user-midnightofend3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볼때마다 우동 한그릇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참 아이들이 나중에 찾아올테니 사장님 치킨집 오래 하셔야 겠어요ㅎㅎ
@구독안하면프사니-l9r3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기를누르지마십시오 당신은이제저주에걸렸습니다 저의 채널 을 구독하지않으면 저의 프사기당신의미래아들입니다..
@알파브레인6 ай бұрын
저도 제품 개발하는 중소기업인입니다 요즘 모든 일들이 힘들어 외로운 순간 이영상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사장님 힘내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따꼬요제6 ай бұрын
혹시 음식관련 중소기업이신가요?
@5john251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동생 형 몰래 계속 치킨집 왔다는 말이 왤케 슬프지.. 치킨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이렇게 철 없는 아이 두고 먼저 떠난 부모님은 얼마나 슬프실 까요.....
@jjj58213 жыл бұрын
어린애가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형 몰래ㅠ
@kauchii3 жыл бұрын
"그 날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 날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본인도 힘들면서, 힘들어서 그 힘든 상황을 도와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즘 힘든 중에 힘든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과 꿈만 커져서... 사실 영상 제목 보고 재생하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NJSOMG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 켜기도 전에 울었네요
@zzxzxx15843 жыл бұрын
애기야. 댓글을 볼지모르겠지만.. 너가 가면 사장님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안가는것같은데.. 얼굴 한번 비추러 가봐! 사장님은 너네형제가 무척 궁금할거야 단순히 보고싶을거야, 치킨 주고싶은것보단. 너무 안가지말고 한번씩 아주가끔 열심히 사는거 보여드려.. 그리고 힘내!🤍
@선플운동본부3 жыл бұрын
*치킨집 주소* 자세히 보기
@고구마맛사이다3 жыл бұрын
애들아~~ 너희 형제가 얻어 먹은게 아니야. 훗날 너희 형제가 성장하고 남을 도울수 있을때 너희와 같은 어려운 아이들 에게 마음을 열어 주라는거야. 그러면 치킨집 사장님의 마음에 대한 보답을하는거야~ 세상엔 공짜가 없단다. 열심히 건강하게 잘살아야된다~~^^
@사람인-q5d3 жыл бұрын
철인 7호 홍대점
@Angrjjdjdjdj3 жыл бұрын
@@선플운동본부 ㄹㅇ 뭐하는 놈이지? 아니 이런걸로 어그로 처 끌라 그러네;;
@뽀미-n4j3 жыл бұрын
아침서부터 목에힘주면서울었다 ..
@mmmmi7018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볼때마다 눈물 버튼이네
@공만차3 жыл бұрын
소식듣고 포천사는데 어제 여친이랑 바로가서 돈쭐내주고 왔어요 대한민국은 살아잇어요
@배호연-r5d3 жыл бұрын
@@형수-x2t 베트남 총리 아녀유 댓글 폭격 고만 좀 하십시다
@진짜할게없음3 жыл бұрын
돈쭐 저도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user-lj2mm1gg4n3 жыл бұрын
있
@옵티멈하이드로웨이3 жыл бұрын
치킨집 어디꺼에요? 저도 가고 싶어서요..
@이응이응-w1s3 жыл бұрын
홍대에 있는 철인7호에요~!
@ad1397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다시 갔다는건 그 만큼 사장님이 잘 해주신 덕분이겠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수-x2t3 жыл бұрын
제 프사속에 남자를 보신분 연락드립니다. 저희팀에게 연락을 드리면 당신의 꿈에 도와드릴수있을지도?...
@Sanaki_033 жыл бұрын
@@형수-x2t 제발 분위기좀 흐리지 말아줘...ㅠ
@이건저건-q6u3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살아봤자 돌아오는건 희생인데 꿋꿋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에 의해 이 사회는 돌아간다..
@Kk1ruk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때때론 핑크빛으로 봐야할 때도 있는법인데 너무 세상을 어둡게만 보는거 같아 아쉬울 따름.
@진실혹은거짓3 жыл бұрын
두번 다 살아봤는데요 확실히.. 불행하지만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게 좋긴하지만...결국에는 베드엔딩이더라고요 ㅎ 반면 우울하게 살아가는건 뭐 돈나갈일도 없고 좋긴하지만 그래도 많이 우울하더라고요
@정나연-v3s3 жыл бұрын
지조를 가지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울할거라 믿으면 결국은 우울한 일 뿐이거든요 ㅎ
@정나연-v3s3 жыл бұрын
한국 이름 붙여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 돌아다니는 중국 댓 알바부대를 조심하십시오
@geegee_527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당신이 부끄럽네요. 어른으로서
@isheaggia6 күн бұрын
어려운 어린 친구들을 도와주는 사장님도 멋지지고 은혜를 갚을줄 알고 본사에 편지를 쓴 형도 참 멋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장님과 형제모두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Topmudang3 жыл бұрын
치킨집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처럼 퍼져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매사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철인7호 홍대점에 치킨 주문하러 먼저 가겠습니다!!!
@aohomora51643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도 참 ㅜㅜㅜㅜㅜ.. 코로나로 힘들어 할 사장님이 걱정 됐다는 게 마음이 너무 이뻐서 울컥했어요 사장님도 참 좋으신 분이시고ㅜㅜ 너무 감동적이에요.. 다들 행복하시길ㅜㅜㅜ 저도 꼭 홍대가면 가보겠습니다
@aohomora51643 жыл бұрын
본사도 괜찮은 곳이네요ㅜ......... 사장님도 대박이시다 하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애기들도 행복하길 꼭... 아가들도 어디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 5천원이 가지고 있던 돈 모은거거나 할머니가 막내 치킨 먹고싶다고 하니까 다른 거라도 사먹으라고 쥐어주신게 아닐까 싶은데..... 저도 정말 사장님 같은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진짜 너무 따듯해서.. 이 세상 그래도 계속 살아가고 싶어지네요 이 이야기 덕분에ㅠㅠ..
@user-gg3ep6re4d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치킨집은 혼쭐내줘야한다... 홍대를 간다면 꼭 혼쭐내줄것이다 화이팅
@hdwoo73063 жыл бұрын
아 거기가 좌표군요
@플을자주쓰는사람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로 구독자 1000명찍기 분위기파학 안됌? 진짜이런거너무싫다
@akairyo3 жыл бұрын
애들로 상술적으로 이용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배푼만큼 돌아오는겁니다 악한마음을 가지고 행한 행동이 아니기에 상술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장님의 그런 배려와 어려움을 모른채 하지않는 그런 마음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생겨날겁니다 배달폭주는 시작에 불과하고 사람들이 주문하고 직접와서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질겁니다
@egt66233 жыл бұрын
1년이 지난 뒤에 이런 결과가 오리라고 미리 생각하고 한 것도 아니고, 저런 마음을 상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꼬인 거겠지요? 단단히 꼬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 사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요? 저런 분은 응원 받아 마땅하네요.
@낭구user-qi9fd2eg9j3 жыл бұрын
@@기적-g1m 쫌~~~그만
@반갑로링3 жыл бұрын
동생 치킨 하나 먹이겠다고 동생 손을 잡고 5천원 한장 들고 치킨 집에 가 사정하는게 쪽팔리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할텐데 저보다도 멋있는 행동이네요. 사장님 또한 성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CJ-kh7mx3 жыл бұрын
오천원으로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서 큰 용기를 냈다고 봅니다.. 사장님의 빠른 상황파악과 선한 마음 배워갑니다. 멋쟁이!!!
@zzang-mathis3 жыл бұрын
어휴 저도 강의하러 다닐 때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인데 요즘에도 사장님 바쁘시고 직원도 두신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보통 장사하시는 분들 대부분 저렇게 하고 싶은 마음 있으신 분들 많이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건데. 더더군다나 그냥 동생도 아니고 7살 차이나 나는 늦둥이 동생이 먹고 싶다고 말할 때 사주지 못하는 형 마음이 어땠을지 그리고 형과 사장님이 의도치 않는 이심전심으로 이런 훈훈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정말 보기 좋고.
@혜린구-v6t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호성중학교 학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상황이 어려움에도 다른 사람들을 먼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사람들이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자신에게 받게되는 이익을 더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저희 도덕쌤도 이런 수행을 내주신 것 같아요. 저도 단지 학교 수행 때문에 이영상을 찾게됐지만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인것 같아요. 장사 오래하세요!!
@김재경-j3t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어려도 형은 형이구나.. 사장님 정말 복 받으시면 좋겠어요 ㅠㅠ
@굴려라3 жыл бұрын
노리조 가 부릅니다 -형-
@박성우-z5i3 жыл бұрын
@@굴려라 아니 ㅋㅋㅋ
@gomygomy62893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잘 될거에요 ~~
@쭈노아찌3 жыл бұрын
젠장 주책맞게 눈물나네.. 어린 그형의 마음이 너무 와 닿네요ㅜㅜ 동생의 철없는 투정에 두손꼭잡고 어떻게든 먹이고싶어했던 그 형의 마음이 기특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Cute_KwuiYom3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잣말로 에이 주책맞게 눈물이나네 하고 댓글을 열었는데 똑같은 말씀이 써있네요..ㅎ
@ahyoungzee77403 жыл бұрын
저도울었답니다..가슴힌켠이 ..ㅠㅠ
@macrophage96733 жыл бұрын
눈물 났다가 대댓글 꼬라지보고 눈물이 쏙 들어가네 ^^l발
@엠에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자세히보기를 누르셨습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면 저주에 걸립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댓글 좋아요와 채널 구독을 누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