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되네... 아니 왜 먹을거 하나 주문 못해서 막내를 시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 대로 받아먹을 것도 아니면서.. 싸이코 패스들도 아니고, 무슨 저런 쓰잘데기 없는 직장 상사가 다있노 ㅋㅋㅋㅋㅋㅋ퇴사하길 잘했다.
@노란제비 Жыл бұрын
딱 봐도 여초회사네 남초회사 였으면 제육 돈까스로 통일할텐데 ㅋㅋ
@soopJ3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슷한 일 해본적 있는데 진짜 ㅋㅋ 만만한게 막내임 ㅠ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상전이 따로 없음. 이건 먹는거 뿐만 아니라 귀찮은일 당연히 밑사람한테 떠넘기는 사람들 특징임 이기적이고 지들 밖에 모르는데 성격도 더러움.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서 위로 해주고 싶음 정말 고생했어요 더 좋은 회사 갈거에요 ㅠㅠ 토닥토닥
최고참 상사, 한마디로 못된 사람이네요. 자기도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기 싫으니까 신입한테 괴롭게 하면서, 돈도 미리 안 주고, 진짜 못된 인간! 남몰래 괴롭히는 스타일, 아주 못된 짓이였으니 제발 그만하세요!
@sso55543 жыл бұрын
듣기전에... 암만 그래도 무슨 점심때문에 퇴사를 하나 싶었는데 진짜 앵간했다 앵간했어 ㅜ 돈 버는 거 좀 늦어져도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일터를 잡아야지... 회사에 법카 하나 없어서 막내한테 선결제 시키는 것도 너무 어이없고...
@박준영-x9n3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도 믿을수가없다...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다음번엔 좋은곳에 취업하시길 바래요
@suyeonsong5537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산재처리해줘야 할듯...
@벨-b4p3 жыл бұрын
저거는 빙산의 일각이고 솔직히 점심때마다 저러는거 보면 평소 일시킬때도 많이 갑질했을듯.. 안봐도 뻔함.....나도 퇴사하긴했지만 ㅈ소는 걍 안가는게 좋음. 괜히 요새 애들 공무원에 올인하는게 아니다... 어중간하게 나이먹음 대기업 공기업도 못가고 공시만이 나이제한이 없고...ㅠㅠ
@Rimester3 жыл бұрын
퇴사 잘 하셨어요. 그런 상사 밑에서 경력에 도움될 일 배우기도 힘들었을 듯 합니다. 힘들었던 일들 그냥 훌훌 털어 내시고 새로 들어갈 회사에서 꽃길만 걸으세요.
@Joe-xe8nl3 жыл бұрын
어떤회사인지 정말 궁금하다...양아치회사인가?
@김정수-m2w3 жыл бұрын
음식 주문 : 내 마음을 맞춰봐
@2g4vksiw5wgdu3 жыл бұрын
선결제도 진짜 답답하다. 신입이 무슨 돈이 있다고 저걸 하게 시키냐? 사주지는 못할 망정. 돈도 왜 안주고 난리야 거지도 아니고
@KIMGJful3 жыл бұрын
하루죙일 일하면서 점심시간 만큼은 재밌는 시간이어야 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ㅈ 짐작이가네요 고생하셨어요 잘 퇴사하신거같아요
@h_v_80823 жыл бұрын
눈 그렁그렁 하신것봐...ㅠㅠ 저희회사도 점심주문 제가 받아서 오늘도 점심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보러왔는데...하 공감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퇴사가답인건가....
@혈액-y2t3 жыл бұрын
상사가 아니라 상전이 따로없음
@토코니3 жыл бұрын
점심식사로 알아볼 수 있는 그 회사 수준. 저건 그냥 에피소드고.. 저걸 보면 다른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수 있죠. 잘 퇴사했어요.
@GinaChung3 жыл бұрын
속상해서 막 눈물이 났네요. 나쁜 상사,회사 맞아요.ㅠㅠ
@kinghs47983 жыл бұрын
저런 상사가 집에서 반찬투정 못해서 밖에서 저러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근혜깜빵넣은굥산당3 жыл бұрын
좋소기업이 왜 좋소기업인지 알겠냐들
@4523-g6v3 жыл бұрын
와 과거에 이거봤을땐 주인공이 이해가 안갔는데 실제로 내가 겪으니 내용 존나 공감가네
@게슈탈트-u3k3 жыл бұрын
구내식당 있는 회사가 많지 않아요...은근 갑질하는 저런 회사가 많지유 일이 힘든것 보단 사람간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든게 대다수
@뻑가리스웩3 жыл бұрын
그 회사 후임은 불쌍하다 또 그 짓을 해야하니....상사면 상사 답게 행동하던가
@miru74663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를 잘 만나는건 인생의 3대 복중 하나일수도.. 부모, 아내, 직장상사.. ㅎㅎ 본인의 어려웠던 고충은 잘 알겠습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구요.. 이젠 더 본인에게 맞는 직장과 사람들을 만나는데 신경쓰세요~! 기억할 가치가 없는 사람같네요.. 최소참이라는...
@자연보호-k9e3 жыл бұрын
빨리 회사 걸렀군 ㅎㅎ 그것도 복입니다.
@karameloveU3 жыл бұрын
갑질 쩌네요.. 아직도 저런 회사가 있다니.. 토나옵니다.
@srgo6 ай бұрын
막내 사비로 전액선결제 시키는것부터가 문제네요. 비정상적인회사다. 정말로 퇴사하시길 잘 하셨네요.
@wonderfuldays7773 жыл бұрын
아오 꼰대 xx들 이 영상을 지침삼아서 자기성찰 시간 가져라 나도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퇴사할려다가 주위에서 힘내라고 복돋아주고 다들 '왜 너가 퇴사하냐고 잘못한거는 그 상사놈인데' 라는 말에 한달 고민하면서 너무 괴로워하다가 동앗줄이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고충 처리 접수했어요 그 결과 노무사 통해서 직장내 괴롭힘법 인정되서 인사분리 완료했고 그 상사xx 징계 수위 진행중에 있어요 수연씨 응원하고 모든 직장인분들! 상사가 갑질로 나를 옭아매면 권리로써 대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v-og6hu3 жыл бұрын
저거... 신입 뽑았는데 막상 필요없어지니 갈구는거 아닐까 싶다.회사다녀보면 갈궈서 자진퇴사하게 만드는 경우가 꾀 많음. 저사람 잘못은 1도 없음.
@flash_2k5863 жыл бұрын
딱 저분이 막상 필요없어져서 갈구는건 아닌거 같네여 선임들도 고생 많이 하시는거 같고 그 최고참상사 자체 문제인듯요
@꺼져어쩌라고3 жыл бұрын
@@flash_2k586 ㄹㅇ 저건 상사 새끼 하나 문제임.. 진짜 개노답
@quieteye3 жыл бұрын
진짜 별 더러운 회사를 다봤네 어딘지 좀 알려주실 수 없나요?? ㅠㅠ
@soulbnb28712 жыл бұрын
직장인에게 유일한 휴식이자 자유시간인데... 진짜 개열받는다. 사연자 넘나 스트레스였을 듯ㅠㅠ
@일반인-e1i3 жыл бұрын
뭐야 국자에서 어이가 없네ㅋㅋ 진짜 뭐야ㅋㅋ 뭐야............ 보면 볼수록 더 스트레스다 일하러갔지 먹으러갔나???
@susiekim69873 жыл бұрын
그상사 요리사달고 다녀야 하겠네
@tv-ok7gh3 жыл бұрын
직장내 괴롭힘으로 저거 잡아넣어아겠다
@bcat-outdoor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혼자 개인플레이로 먹는게 최고임!! 이거 진짜 스트레스
@일상-u3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 쳐먹지... ㅠ 까다로우면 지가 고르던가 ㅠㅠㅠㅠ
@소이소스-v9k3 жыл бұрын
저 마음 진짜 알겠다 비슷한 곳 가 봤는데 사람 바보 만들고 무안 주고 퇴근 시간 지났는데 교육 시간이라고 사람 앉혀놓고 오늘 네가 실수한 일이라며 포스트잇에 메모까지 해 두고 1번부터 읽으며 사람 갈구고 ㅋㅋㅋ... 결국 한달도 되기 전에 퇴사했는데 잡플래닛 가 보니까 그 회사 나오고 우울증 약 받아 먹는다는 평도 있더라고요 왜 신입은 계속 뽑는데 가장 막내가 계속 막내인 채로 일 년 넘게 일하고 있는지 알겠는 곳 ㅋㅋㅋ 내가 나왔으니 그 막내는 계속 또 막내
점심 약속있다고 모른척하고 몇일나가버리지... 욕을하던괴롭히던 지들 밥은 스스로 찾아 먹게 해야됨. 퇴사잘했네. 후임자도 똑같은 이유로 나오면 보살에 또 나올지도
@강세림-i3h3 жыл бұрын
점심 메뉴 맘에 안 들면 각자 도시락 싸들고 다니세요 상사님
@niceweather0003 жыл бұрын
잘 그만뒀네요. 가만보니 그냥 근본없는 회사네. 아직도 저런 회사가 있다니
@momozzi0233 жыл бұрын
진짜..밥시간만큼은 편해봅시다.. 생산직이라 밥시간이 애매하긴한데 초반에 밥시켜놓고 일이 계속 밀려와서 못먹고있었는데 밥시간도 못내면서 왜 저거시켰냐. 김밥시켜서 먹으면서 하면되잖냐 라는말듣고 그이후로 일할때 밥안먹은지 10년. . 나중에는 새로운사람 들어오면 너가 애들 밥시간은 만들어줘야하는거아니냐고 꼭 밥먹이라고해서 내가 그애들 일해주면서 밥먹이고 나중에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편의점 도시락 입에 꾸역꾸역 말그대로 입에 쑤셔넣었던 기억이있네요. 진짜 하루 14~16시간 일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최저시급이하 월급 받던것보다 더 서러웠네요.
@halfm87673 жыл бұрын
헐.. 밥까지 거르고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와서 한다는 소리가 왜 저거 시켰냐니...;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ㄷㄷ;;
@soopJ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정말 밥가지고 뭐라하는게 제일 속상한데.. 고생하셨습니다 ㅠ 지금은 잘드시고 계시나요??
@momozzi0233 жыл бұрын
ㅜㅠ 첫직장에서 오래 저렇게 일했더니 근무중 밥먹는것자체가 어색하고 욕먹고 눈치보던게 트라우마처럼 남았는지 먹어도 속이 안좋아서 그냥 퇴근뒤 몰아먹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식습관 꼭꼭 지키시면서 근무하세요!!
@LukeyChoi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말도 안됩니다.. ㅠㅠ 업무 외적으로 스트레스... 이건 아니죠... ㅠㅠ
@jj22033 жыл бұрын
수연씨 이세상에는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도 많이 있어요. 저또한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네요. 어른으로쎄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수연씨가 다음 직장은 이런 고민이 없는 곳으로 취직 되길 기도 드릴께요.
@SOFlA04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너무 착하시다 ㅠㅠ
@susiekim69873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메뉴를 각자의 쓰라고 하고 그중에 서 하루에 한번 씩 고를걸
@moreand2699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녔던 회사 생각나네요.... 점심때 밥 다 안먹었다고 눈치주던... 내돈내고 사먹는데... 밥양 적은데 꾸역꾸역 다먹다가 배탈나고, 결국 혼자먹기로하고 도시락 싸옴.. 도시락 싸왔더니 내 도시락만 싸왔다고 서운하다고 또 ㅈㄹ...
@시간관리-h4t3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먹는거 지들이 골라야지
@여치-p4j3 жыл бұрын
댓 안 다는데 저도 사회 초년생에 동일한 업무 맡고 있어 넘 공감되어 달아보네요ㅠ 6개월째 20명정도의 인원들 밥 챙기는데 진짜 진저리 납니다ㅎㅎ 이정도면 혼자 알아서 처먹고 왔으면 좋겠는데, 나 괴롭히는 놈들 뭐 예쁘다고 연차내고 쉬는 날까지도 밥 챙겨준다고 잠도 못자고 일찍이부터 일어나서 인원체크하고 밥 주문해줘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전 언제쯤 사연자님처럼 멋지게 퇴사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준비를 할지ㅠㅠ 예쁜 사연자님, 앞으로는 정말 좋은 회사에서 좋은 직장 분들 만나서 즐거운 회사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사회 초년생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애옹-k4x6m Жыл бұрын
쉬는날까지도요???
@peacek46643 жыл бұрын
회사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곳에 일은 젤 못하는 주제에 젤 오래 앉아있다 상사자리 꿰찬 그 최고참이란 인간 ㅉㅉ 내가 살아보니 밥한끼에 그리 까탈부리고 유세떨고 하는 모지리치고 제대로 사는것들을 못봄 ㅉㅉ 퇴사잘했어요! 근데 뭐하는 어디에 있는 회사지???
@doradora.sinbaek2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들때문에 멀쩡한 사람까지 병들게한다 정신병자들은 꼭 본인들같은 개한테 물리길...
@이성호-b1u3 жыл бұрын
회사가 개념이 없네.. 일에 관련없는 걸 떠넘기고 돈개념도 없고
@Naoko30003 жыл бұрын
회사원에게 점심시간은 정말 꿀같은 시간인데 그 시간을 지옥으로 만든 인간이네.참 사람 괴롭히는 방법도 가지 가지다.저런 인간이 또 윗사람한테 사바 사바는 겁나 잘해요.
@mnlight86563 жыл бұрын
세상 더러운 사회생활했네요...주인공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chonbau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그런소리 했다가는 밥도 못얻어 먹으면서 참 가지가지 한다는
@dr_sb2y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네요 퇴사하길 잘했어요
@kim4yqp3 жыл бұрын
망조가 가득한 회사여 나 기가차서 수연씨 인생 수렁에서 빠져나왔어니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일 잘하게 생겼는데 못한다 느꼈으면 일 못 가르치는 상사들 탓이지 초년생 여러분 인생깁니다. 상식적으로 정당히 열심히 일하다보면 직장 선택의 기회가 옵니다. 그 시기를 위해 노력하시면 되고요. 부당한 일이 지속되면 주변에 고민을 틀어놓고 상식 이하다 싶으면 나오세요. 열정을 받칠 가치가 없는 조직에 시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의 첫 직장 1년쯤 됐을 무렵 매일 늦은 퇴근으로 인한 과로인지 밤 11시경 혼자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든 중 혼절할 뻔한 경험이 있네요 이렇게 짧은 내 생이 끝나는 군....싶었네요ㅎ
@시크-q8c3 жыл бұрын
그마음ᆢ이해합니다 저도ᆢ사무실에서 숨쉬는것도 눈치보여본적이있어서요ㅠㅠ좋은회사 다시 ᆢ취업 화이팅입니다ᆢ그런사람ᆢ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를꺼예요ᆢ답두없는 사람들ㅡㅡ
@i_raphu_u3 жыл бұрын
와 욕나온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eyayyay-c1o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는데 얼마나 공감되던지 밥으로 사람치졸한게 들어나는건데.. 이건무슨고문도 아니고 저도 옛날에 저런일을 사장한테 당했었거든요 이런일되게 많다것.. 제일 치졸한건데도 그런쓰레기인성 사장 과장 차장들이 넘친다는것.. 저는 짤렸음 밥먹으러갔다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안믿기죠? 제주변에 가게직원들이 그때 진짜 황당해했음 제가 두타에 지하에서 수입제품 에서 일을했었어요 상호밝히고싶은데 지금은 이제 두타에 없어서 여튼 혹시나를 염두해서 상호는 안얘기하겠지만 그여자사장이 풀타임으로 저희를 일하게했었음 하루에 그나마 열심히 일하고 낙이 밥시간때인건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밥을 안먹고오니 막내인 저는 밥을못먹고일했음 그걸 주위에서 다른매장직원들과 사장들이 보고 미친거아니냐고 난리를침 저도 그래서 밥을 먹으러가서 사십분정도 있다가 돌아왔는데 그렇게 밥을 몇번먹은후 바로 사장이 날보자고함 엄마뻘인 아줌마가 저한테 첫마디가 너학교다닐때 면도칼좀씹었니? 진짜 머리가 멍해짐... 일하면서 밥먹을시간에 밥먹고 왔다고 제가자기말을 거역하는 무슨 문제아취급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이 다밥을 못먹고 일한걸로 알고있음 그사장이 매장을 3갠가 갖고있었으니까 지금이라도 얘기해주고싶네요.. 야쓰레기사장아... 너네망한거같더라.. 그렇게 사니까 망하지... 그리고 같이 일하던사람들도 동조하고 밥먹겠다는 저를 황당한인간 취급하더라구요 대단하죠... 이거 겨우십년전일인데... 저는 이런일까지 당하고 강제로 해고까지됨 ㅋㅋㅋ ㅋㅋㅋ ㅋㅋ 지금생각해봐도 헛웃음이나고 기가찬다
@석양-d5i11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
@작가-y4j7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지만 돈을 왜 사비로 결제하게하니..법카로 하던가..
@지원정-f9j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네요 수연씨ㅠ그사람들이 잘못한거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직 젊고 체력도 좋으실 때니까 꼭 더 능력 키우셔서 격있는 사람들 있는 회사로 가시고 행복해지세요
@mrlee10063 жыл бұрын
수연 : 점심메뉴 때문에 퇴사를 했어요... 선녀 : 거짓말이지...
@cobylee8223 жыл бұрын
잘했슴다..,
@진석배-o7t25 күн бұрын
이래서 구내식당 있는 회사로 가야돼....
@gemmywhi37113 жыл бұрын
Owh, I didn't even know that someone has the same struggle as me.. Luckily, I work as an intern.. Good job girl getting out of that bullshit company..
@닛지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극혐이닼ㅋᩚㅋᩚㅋ
@treeandsunforme1339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저사람이기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음. 진짜 얼굴철판 뻔뻔이 깔면서 하는거마다 녹음하고 갑질이라고 노동청시전하는 모습보며주면 저렇게 않함. 뭐 이건아니지 않나 하는데 요즘은 저래야됨. 90년대생들이후 그런애들 많아서 잘없는데 상사가 나쁜걸 떠나서 저 분이 너무 착하고 소심한면이 있는듯. 선배님 선배님하는데 이게 뭐 같은소리인게 그냥 중소기업 먼저들어온 사람인데 무슨 선배대접받으려는지 모르겠음. 걍 일하는 사람이지. 살면서 느끼는게 뻔뻔하고 양심없애야할때는 가차없어야함. 그리고 이걸로 인사상 불이익이나 갑질있으면 할때마다 불편러빙의해서 일정기간 해주면 안그러는데(오히러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뻔뻔한 사람들이 훠얼씬 많음) 저걸 못하는 분들이 계심. 군대고문관도 진짜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는케이스가 있고 주위환경이 병신인데 소심해서 고문관 된 케이스도 있음. 만약 이거도 안먹히는거나(5인이하) 이걸로 인사상 불이익으로 잘리거나하면 나오는게 맞음(물론 노동청러시나 경찰서로 할수있는건 끝까지 질릴때까지 해줘야지). 어차피 그런회사는 사라지기 마련임. (정상적인 회사는 저 분도 8개월간 예의있게 숙이다가 저렇게 나오신거자나. 경력도 못쓰고 돈도 못만지고 저렇게.그리고 당했단 기억이 한몇년 이상을 재취업도 힘들게함) 한국에서는 가만히 있으라고 세뇌시키는데 진짜 가만히 있으면 병신취급당함. 운이 안좋아 좀 홀로서기를 하더라도 계속 제스처를 해야 적어도 '앞에서 함부러 하는건' 못함. 근데 어차피 회사나 군대겪어보면 알겠지만 뒷담화는 일상이라 나한테 직접 들려서 녹음후 고소시전할게 아니면 남이 어떨까는 생각하면 안됨. 걍 비지니스라고 해야됨. 근데 제일 좋은건 들어가서 일주일하고 아니다 싶은곳은 나와야함. 코로나니 경력이니 하는데 솔직히 좆소는 알바랑 똑같아서 경력의미가 없음. 즉 좃소에서 경력재취업걱정은 할필요없음.어차피 200도리라 아싸리 중견가거나 공겹 대겹 공뭔 전문직 준비하면서 하는게 제일좋음. 불확실은 받아들인다? 희안하게 불확실 피할수록 이게 따라옴;; 그냥 어떤 일이든 있을수있다고 해야됨. 그래야 우울증걸리는걸 막고 그러다보면 자기 맞는데 찾아옴. 한국은 근데 꼭 20대에 지금 얻은자리에서 뭔가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면 이상한 사람취급하는 사회관념이 있음(저분도 마음속에 그게 있겠지) 일본의 쓰레기 문화인데 이게 사람 망침. 자살하거나 우울증걸려서 그런거보다야 낫자나. 잠시 알바든 뭐든 해도 일시적인거고 거처가는곳인거임. 어차피 코로나라 부끄러울것도 없음. 인터넷에서 맨날 겁줘서 난리지
@정글-p2o2 жыл бұрын
정답
@nurse..3 жыл бұрын
헉 힘내세요 ㅠㅠ.. 우리 회사 막내로 들어왔으면 참 사랑받았을거같은데 다른곳에서 충분히 사랑받을수있으니 꼭 취업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