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말에 전적으로 동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걱정한다는 이유로 생각없이 무책임한 조언과 걱정을 함. 그게 그 사람 가능성을 잘라버릴 수도 있다는 건 생각하지도 못함.
@wwa873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와 동시에, 영상의 케이스에선 아이에게 결정으로 나타나는 책임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준 후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정한 자유지요 결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채 미성숙한 아이가 스스로 결과를 책임지게 두는건 방임이니까요
@Cvfgrtedx2 жыл бұрын
@@wwa873 육아에 관해서는 그 말도 동감합니다. 아이 성숙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의 선택을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제시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ps9xi9mk2t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춤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참다가 참다가 중2때 겨우 살짝 말한적이 있었음 근데 부모님이 비웃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해서 그날로 내 꿈은 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반대가 아니라 코웃음치면서 아예 무시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상처였고ㅠㅠ고3된 지금 스우파나 스걸파 같은거 못보겠음 너무 마음아파서..
@휘바라기-l7b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께 춤 관련 얘기 하니까 ‘너 몸치잖아, 네가 춤을?’이라는 식으로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배우겠다는 말도 못하고 있네요 뭐라고 말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행복하시길 바라요
@kanggyeol2 жыл бұрын
아직 열정이 있다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
@user-kr1dp9jp8y2 жыл бұрын
@@휘바라기-l7b 그래서 말 못하면 백프로. 후회합니다. 말하세요 당장. 말했는데 안 시켜주면 그건 부모님의 잘못인 거예요.
@알파고-b1z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늦지 않아요 ㅠㅠ
@이예담-m8i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고2인데 차마 하고싶단 말은 못하겠어서 만약에 이거 하면 어떨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여쭤봤었는데 얘기 다 끝나기도 전에 칼같이 차단해버리셔서 그날 이후로 그 얘기를 부모님께 다시는 못꺼내겠어요ㅜㅜ 스걸파 보면서 만약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고 있어요ㅠ
@googlezzangna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인생에 관여하게 된다면 그 대가가 돌아오게 될 거고 결국 책임지지 못 하게 될 것이다. 와....진짜 명언이다. 실패하더라도 본인이 선택한 인생을 살게 해라~ 그런데 참... 부모님들은 웬만하면 자식이 실패하지 않고 상처 받지 않고 살길 바래서, 실패하더라도 쉽게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길 바래서, 욕심 부리고 아이들에게 강요도 하고 그러시는 가봐요ㅠ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거다. 아이가 선택을 했을 시 그 결과가 어떻든 응원해 줘라. 부모는 강요는 하지 않아야 한다. 단, 의견과 조언은 자식에게 해 줘야 한다. 그것도 안 하면 무관심이고 방치다. ex) 부모님: "우린 너가 공부를 했음 해. 하지만, 너가 춤을 선택하더라도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줄 거야. 또 고민거리가 생기면 우리에게 서슴없이 말해 줘.^^"
@JJ09012 жыл бұрын
맞아. 부모님들도 이런 세상이 있단다, 저런 길이 있단다, 책임은 이렇게 지는 거란다 보여주실 뿐 선택을 하고 책임 지고 살아가는 건 온전히 본인몫이어야 함.
@10연두2 жыл бұрын
공부 놓지마세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춤도 다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기가 있어요 그게 학생때인거고 대신 춤도 놓지말고 병행하세요 하나만 선택하기엔 후회가 클껍니다
@노트-m6y2 жыл бұрын
공부 꽤 하는 게 걸림돌이 된다고 느낀 적이 종종 있음... 차라리 공부를 못했더라면.. 내가 하고 싶은 거 도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싶음...
@수니-h6u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임.. 성적 완전 밑바닥이었을때는 부모님께서 내가 뭘하든 응원해주셨고 뭐든 좋으니 제발 뭐라도 하라고, 뭐든 되어있어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꿈이 없어서 스스로 너무 불안해져서 공부라도 열심히해보자는 마음에 높은 성적을 얻게되니 부모님의 기대치가 올라갔고 결국 난 어른들의 반강제로 전공을 택하게됨 ㅜ 꿈을 수시 앞두고 찾았어서 차라리 내신이 바닥이었더라면 부모님께서 내 꿈을 응원해줬을텐데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듬 고3때 신중히 생각하고 진지하게 내가 하고싶은 꿈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부모님께 완강히 거절당했을 때 느꼈던 박탈감은 아마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을정도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고 살고있음 이대로 죽고싶지는 않아서 언젠가 내 꿈을 위해 다시 도전할거고 사람은 정말 하고싶은 걸 하고 살아야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남이 정해준 인생대로 살아가려니 나는 빈껍데기일뿐 영혼까지 빼앗긴 기분..
@Badaazim1262 жыл бұрын
진짜맞는말임 공부로 성과를 맛보고난 후면 그 주위만 맴돌뿐 다른 범주로 벗어날수 없어요
@alien1976rs2 жыл бұрын
8:54 립제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 예능 타이밍 센스가 너무 좋아. 근데 립제이 말이 맞는게 15살엔 병행할 수 있고 병행해도 돼.
@메타몽-f5e2 жыл бұрын
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제이 졸귀....
@Asdfcvb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말 하나 하나가 진짜 주옥 같음. 진짜 명확하고 단단함.
@Eunjeoung_cute93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의 꿈은 자기가 개척해 나가는거지 언제까지 부모가 책임져줄건 아니잖아요 도전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모든결과는 경험에서 나온다고 봐요 뭐 공부를 잘해서 법대를 가고 그쪽으로 직업을 가진다고 실패하지않을 보장도 없는거고 꿈은 본인이 꾸는거지 남이 꿔줄순 없으니까 일단은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MinsooKim-j6w2 жыл бұрын
와 립제이 모니카 두분 화장 바뀌니 진짜 이쁘다
@여후니-i7n2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 말도 공감되고 모니카씨 말도 공감이 되네요. 튼 어떻게 헤어졌냐가 중요한듯 만약 좋게 헤어졌다면 축복하고 응원하지만 나쁘게 헤어졌다면 저주하고 미워할거야!!!!
@밤봄-v1z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언니 너무 좋아요 다 가졌어 시원 시원하면서도 재밌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해!! 정말 닮고 싶어요
@정성엽-m9h2 жыл бұрын
사십대 후반을 가고 있지만 모니카님 이야기중에 정말 새겨야 되는 말이 많네요.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heyzini2 жыл бұрын
기립박수 너무 웃겨ㅋㅋㅋㅋ 모니카 진짜 띵명언 멋져!!!!
@rising1936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누나 아이돌 뽑는 프로에 마스터로 나오면 레알 어울리실 듯ㅋㅋ
@inseopark21062 жыл бұрын
댄스한다는 동생 제2의 리정이 될 수도 있을텐데... 일단은 춤취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듯 ㅎ 학원보내놓으면 자기가 취미로 할 사람인지 여기에 미쳐도 될지 알아서 판단하지않을까
@mmmjt6192 жыл бұрын
Monica is so wise. Love how she thinks
@potato_princess2 жыл бұрын
모니카쌤한테 춤 배운 적도 없는대 저절로 쌤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 진짜 현명한 사람 ㅜㅜ
@희원-l5s2 жыл бұрын
15살이면 중3까지 학원 취미로 보내시고 고1부터 그 친구에게 선택하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전교 1등이면 공부를 놓았을 때 미련도 좀 남을 거고 그 후회가 더 크다면 공부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춤 추겠죠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
@오늘은케이데이2 жыл бұрын
모립 미모 ㅁㅊ…
@dhkdckd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진짜 멋있다.. 누나 날 가져요 엉엉
@user_norae_I2 жыл бұрын
8:54 와 왤캐 귀여우시지
@Titan_Boyz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전교 1등 하던 사람이면 잠시 다른길 가더라도 언제든지 돌아올 능력이 있는거잖아요 연장자 입장에선 시간이 금이겠지만 뭐 자기 인생인데 어떡할까요.. 하고 싶으면 해야지
@Badaazim1262 жыл бұрын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라는 말자체가 조금 버거운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예체능 학교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말은 조금 시대착오적이지 않나.. 본인이 꿈을 가지고 그걸 위해 열심히 해 나갈수 있는 용기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것 그것이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거 같아요
@elly_50602 жыл бұрын
스우파 끝나고나서 점점 더 좋아지는 모니카님🤍 모립 응원해요!!!
@whatever25522 жыл бұрын
I really like Monika's mindset.
@cathyvills2 жыл бұрын
this is crazy, i love monika so much i just saw her 3 days ago and im addicted.
@markjimenez19732 жыл бұрын
And that's you call WISDOM QUEEN MONIKA
@헤밍웨이의오른팔2 жыл бұрын
8:53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정-p4m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말잘한다
@kipitcool2 жыл бұрын
Monika reallyyyyy wise..such a good words
@초민감장트러블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ㅋㅋㅋ ㅜㅜ 명언제조기라고 놀리긴 하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다 ㅜ
@baymax17732 жыл бұрын
MoLip are the best. Every time they appear on a variety shows are always entertaining. Please always support MoLip!!!
@yourzay112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혜안이다. 인정해.
@VIPBjackMelodyInfiresBabyCarat Жыл бұрын
Love our #MoLip. Monika knows because she’s been teaching young adults/teens and she’s seen it & been there. They are both entertaining and homest❤😊
@kipitcool2 жыл бұрын
Molip is just the best relationship.. so great to have friend that support u always
@Ddo_bin2 жыл бұрын
모립 사랑해
@담담-p7p2 жыл бұрын
여자엠씨분 누구시죠? 티비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되게 센스있으신거같아요. 우왕 15살에 5년춤추다 그만둬도 20살인데 그때 공부해서 대학가도 20대초반. 사회나가면 30전이죠. 어릴때 다해봐야함
@mzh18782 жыл бұрын
공부끊고 춤만출거라고 하면 무조건 춤으로 밀어줘야지.. 그정도로 열정이 가득하면 춤으로 성공할수 있다
@llilililililillil2 жыл бұрын
8:07 8:33 9:30 10:23 10:57 8:18 8:06
@Maria-zs8he2 жыл бұрын
I wish to see the full episode with eng sub....anyway thank you for your hardwork, I really appreciate the translation
@노예스-q4q2 жыл бұрын
모니카님 말씀 공감이 많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은 아직 어른이 아니라서 적절한 관여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자기 선택에 오롯이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니까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 믿어주면서도 때론 조언도 해주고 상의도 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길을 가도록 도와줄 것 같아요. 물론 모니카님은 이 상황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 거라 요점만 얘기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 영상을 보고는 모든 상황에 적용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kkkkkkkkk-i9u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때는 그 짐을 같이 져주는게 부모라고 생각해요 교정 또한 그 몫이구요
@밤비얌얌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책임 지지도 못할말을 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너무나도 쉽게 내뱉는다. 의견을 주고 받았을땐 결국 타인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너무 간과한다
@nnvhwasabi2 жыл бұрын
Why is Lip J so cute? 😍
@kilbill30552 жыл бұрын
Monika is a walking buddha
@앵지-d4k2 жыл бұрын
8:53 너무 귀욥ㅠㅠ
@miley58272 жыл бұрын
WISE-NIKA💞💞💞
@Lemonadelife8122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이요. 지가 하고싶다는데…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도 결국 니꺼고 그것도 수습하며 살아가는게 그 꿈의 댓가고 책임이겟지유
@Miss875062 жыл бұрын
Thankyou for the engsub..i clicked fast because i saw monika n lip j..it has been 2 or 3 weeks now since i am obsessed with swf performer..they are so fun..love watching them😘
@GayNeekOG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누나...... 너무멋져 ㅜㅠ
@김소윤-m8z2 жыл бұрын
아니 겨우 15살인데 당장 시작이나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뭐 춤 추면 공부를 아예 못 하는 것도 아니고 둘 다 해보면서 생각해도 전혀 안 늦음;; 오히려 미련 못 버리고 고민만 하다가 나중에 정말 입시할 때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져 버리거나 하고싶은 일이었는데 포기해버린 것에서 오는 아쉬움과 후회만 남을뿐임
@ryu21512 жыл бұрын
선택은 본인이 할뿐 옆에있는사람은 그냥 의견만 낼뿐이어라.
@to_ggaggoong2 жыл бұрын
와 남다르다 확실히 몬익화쌤
@hamzzzii35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모익화샘.. 나도 옆에 멋진언니로 두고싶다...
@D.__.blah_blah2 жыл бұрын
꿈이 있다고, 하고싶다고 이야기하면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나중에 아이가 수많은 일들을 겪었을때 옆에서 인생 선배로써의 조언 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을 이야기하면 나중에 아이도 이야기해준 사람도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돌이킬 수 없기때문에 인생에 대한 어떠한 선택이든 아이가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아이가 질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을 봤을땐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 어떤건지 알려주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immanuelsky49822 жыл бұрын
Haha, it's so comfortable to watch it like this
@cikblur87262 жыл бұрын
Hahahaha monika wise word again😍❤️❤️❤️🤣
@miyabi20352 жыл бұрын
The question about dancing or studying is like Lee Jung's experience.
@Maria-zs8he2 жыл бұрын
Yes
@cikblur87262 жыл бұрын
Hahahahah molip do funny . And then lip j with her intelligence 🤣🤣
@bd57582 жыл бұрын
니카언니 화장이 알바트로스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cikblur87262 жыл бұрын
Nice. Tq for the engsub ❤️
@omp491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여학생이 일단 춤에 소질이있는지 객관적 평가를 받아보는것도 좋을듯.. 솔직히 학생때는 정말 그길로가는게 확고하지 않은한 특히 예체능은 진짜 특출나지않는한 어려운 길일텐데... 물론 자기인생 자기가 선택하라고하지만 학생때는 물정 모르는거 맞기땜에 어른들 조언이 필수라고 생각함.. 나도 노래부르는거 좋아했는데 아빠가 뜯어말려서 열공해서 성대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고.. 그냥 안전한길오길 잘했다고 생각도들고..ㅎ
@user-xh4cn2km6z2 жыл бұрын
지금 동생이 학업보다 댄스에 치중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건 분명 동생이 전교 1~2등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은 공부에 치중해라, 춤은 나중에도 출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성적을 계속 유지하면 분명 좋은 대학에 갈테고, 그 때는 이렇게 좋은 대학에 왔는데 춤을 추는 게 아깝지 않냐고 가족도 주변인들도 생각할 거예요. 만약 대학까지는 나오고나서 하고 싶은거 해라 라고 한다면? 그 정도 대학을 나왔으면 좋은 직장에 갈 수 있을텐데 아깝지 않냐고 또 다들 그럴 겁니다. 나중 일이니까 거기까지 생각 안해보고 그냥 나중에 해라, 라고 하는건데 동생은 앞으로 공부 외의 자기가 하고 싶은걸 선택하기 매우 어렵게 될 거예요... 물론 춤으로 나간다고 해서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성적도 어느 정도는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역시 춤인 것 같아요. 가족의 지원에서 벗어나게 되는 나이가 되면 자기자신을 먹어 살려야만하는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하고 싶단 열정만으로 불안정한 것을 선택하기엔 굉장히 어렵고 무섭죠. 성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0대라면 더더욱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은것 같아요. 춤 하다가 잘 안돼도 가족의 보호 안에 살아갈 수 있는 나이잖아요.
@fadilatulkhamidiyah6861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eng sub 👏👏👏
@kimh75942 жыл бұрын
JUST MO IT 😂
@jywong1972 жыл бұрын
Nike professor 👍👍
@velov2702 жыл бұрын
Yesss... thanks you for English subtitles
@nathanp20072 жыл бұрын
1. The man proposing to you should be wanting to marry the real you. Imagine starting your life as a engaged and then married couple on a lie. Be authentic. Smile, because that's the real you. If he wants something else, then he must not know you well and has expectations that aren't inline with who you are. 2. It makes no sense for the 15 year old to want to quit studying to become a lawyer to become a dancer (following the SWF fad) when she likely hasn't danced seriously before. She needs to experience it as a hobby then she will know if she wants that life. A life of body pain, injuries, minimal money and due to SWF there are going to be more young dancers attempting to make that their career than ever. Horrible time to try to break into the career field. Also, never take advice from lucky people. As the comedian Bo Burnham has said: "I would say don't take advice from people like me who have gotten very lucky. We're very biased. You know, like Taylor Swift telling you to follow your dreams is like a lottery winner telling you, 'Liquidize your assets; buy Powerball tickets - it works!'". Before SWF those now popular dancers (Lip J, Monika, No:Ze, etc) all struggled to get by financially and later in life will life with joint paint, bad knees, bad backs and so on because of that profession. They got lucky and became popular because of a TV show. But all other dancers are still "backup dancers" with no fame and not making much money. 3. If he was friends for 10 years, they dated for 2 months and he's still likes her after breaking up then he most likely liked her while they were friends. That means his desire to be with her existed for more than 2 months. It's more likely he's pined after her for years. For that reason I'd say he should stop being friends to cut her out of his life. While she is cut out he can move on, hopefully date some people, meet someone new and then when he is over her they can return to being friends. But it is too painful to be friends and he can't just turn that part of himself off that likes her still. That means anytime they talk or spend time together he doesn't have the proper boundaries in his mind to think of her as just a friend. This is unfair to both her and him and it will hurt him. It can be like torture to be friends with someone you want to be with romantically.
@양-c7v2 жыл бұрын
15살이면 중딩인텐데 댄스학원 끊어줄듯 안맞는거 같으면 고딩때 다시 공부해도 안늦으니...
@사슴-g7l2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울어야지 초음에는 미소를 띄우다가 후에 눈물을 펑펑 울며 안아야지
@biyuwu88942 жыл бұрын
Si Kyung is laying on the charms extra thick that day. Wonder who he likes between the two.
@야세르게이-k9k2 жыл бұрын
일단 입문반이라도 등록해서 시작해봐야 그 진로가 자기길이 맞는지 아닌지 알수 있을듯
@hahahihuheho2 жыл бұрын
춤도 추고 공부도 하라해 나중에 하면 언제해 오히려 스트레스 풀고 공부 더 잘 할 수도?? 하나를 하면 하나를 못할 꺼라고 왜 생각하나 그렇다고 안추면 뭐 24시간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고딩도 아닌데
@JJ09012 жыл бұрын
이용진 오마갓 오마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dyOrNot_HereICome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 아니고 중2기 때문에 나는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아이가 마주하게 될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고민할 시간을 더 가져보게는 할 것같음.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하면 진행! 그냥 딴 거 하고싶다고 확확 바꿔주면 이도저도 안되는 건 기정사실임. 반대를 무릎쓰고 너무 하고 싶어서 한 애들이 더 크게 성공하는 것도 그래서 그러함.
15살 전교1등이면 알아서 공부도 잘하면서 춤도 출거니까 걱정 안해도 됨ㅋㅋㅋ 10위권 안으로 내려갈순 있을지언정 본인도 공부를 완전히 놓을 생각은 없을거임
@jurinaissance2 жыл бұрын
lmao @/ NIKE hire her😭
@Modeleine Жыл бұрын
전교1등인데 댄서로 성공한 리정이가있잖아 걍 춤춰요!
@user-hu7xh4ie1m2 жыл бұрын
모니카 설득력 무엇? ㅋㅋㅋ 그런데 저는 저아이가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흥미를 가진 정도? 오히려 춤이냐 공부냐 선택하라며 심각해지는건 어른들의 관점이죠.. 용진씨 말처럼 태권도학원 보내듯 해도 될듯.. 하지만 지금은 학업에 매진해야 한다고 못박는다면 저아이한테는 그순간이 아마 계속 미련으로 남겠죠.
@lks4651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과 모니카님 왠지 두분 케미가 좋은거 같아요 2mc 로 어떤프로 생기면 좋겠어요 두분 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impress9262 жыл бұрын
나두.은근내심 남녀로 엮어봄ㅋㅋㅋ은근묘한캐미ㅋ근데 니카 언니 못보내!!!~~ ㅋㅋㅋㅋ
@ReadyOrNot_HereICome2 жыл бұрын
모니카님 생각 훌륭한데 한가지 전제 조건이 있음. 그 친구된 남자의 여친이 모니카의 존재를 불편해 한다면 빠져 줄 각오도 하는게 진짜 친구임. 헤어졌지만 내가 원래 이 남자의 “마누라” 같은 존재였다는 심보로 축복이니 뭐니 하며 “새로온 너”보다 내가 더 우위에 있는 존재이며, 뭔가 너는 모르는 우리의 bonding이 있다고 행동하는 전 여친만큼 재수없는 게 없음. 여자든 남자든 그/그녀가 너와 헤어졌으면 헤어진 거야. 받아들여. 상대에게 여전히 특별한 존재일 거라 착각 제발 마시길.
@royce-u1m2 жыл бұрын
모니카님도 남친의 여사친이 전여친이라고 하면 이해하신다는거죠? ㅎㅎ 전남친의 여친이 모니카님이 전여친이자 여사친이라고 하면 여친이 좋아할까요? ㅋㅋ
@221657532 жыл бұрын
댄스 vs 공부? 저런 조언을 부모님이 아닌 언니도 아닌 오빠가 한다고? 그런 조언들을 부모님들이 아닌 부모로 부터 독립도 하지않은 (못했나?) 오빠가 성인도 아닌 15세 사춘기 여동생에게 조언질을 하면 무시 당하고 너나 잘 하라는 소리밖에 못듣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나 잘하세요!”
@tykhan567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니까 걱정하는 마음에 + 부모님한테 부탁을 받아서 조언을 해야되는입장인데 그 조언조차 쉽게 생각안하고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구해서 어떻게하면 될지 고심할정도로 사려깊은 사람한테 무시에 너나 잘하라고? 사람이 뭐 그렇게 꼬여있어요..? 굉장히 이상한 사고회로를 가지고계시네.. 인성 함양좀 하셔야될듯
@hebothkim2 жыл бұрын
꼬여있으시네 이분.ㅎㅎㅎ 오빠라는 사람이 주제 파악도 못하고 그랬으면 방송에다 사연을 보냈겠어요? 진심으로 걱정되니까 사연을 보낸거겠지요. 독립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는 님은 22살 때 이미 자기가 모아둔 돈으로 독립.을 한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