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아이때 시간 맞춰 정량만 줬는데 잘먹는 아기는 더 줘야하더라구요. 쪽쪽이도 사용해도 괜찮구요. 흔들침대 같은 것도 써야지 매번 안아주면 엄마 허리,어깨 다 망가져요. 아기 너무 예쁘네요.
@YADo-q1r4 ай бұрын
저도 책에 나온대로 하다가 저렇게 배고파서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많이 먹는 아이였는데 말이죠 친정엄마말 듣고 그냥 충분히 계속 줬어요 아이마다 달라서 책이 맞지 않을때도 있어요 ㅎㅎ 저도 소독은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적당히 하고 아이 한번 더 눈 맞추고 안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아이 나이가 부모나이라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적응하면 나아질거예요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stryio-pz2lv4 ай бұрын
애기특성에 맞게 분유량도늘리고 시간도 조절해야되요ㅎ 무조건 FM대로만 하면 아기도 엄마도 힘들어요~~ 그리구 성인보다 체온이 높아서 애들은 시원하게 키워야되요~~
@하늘메롱-k2r4 ай бұрын
아기도 이 세상이 처음이지만 부모도 부모가 첨이잖아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피면 되는 거죠. 너무 슬퍼하지도 우울해 하지도 마세요.
다냐 한국 시엄마 많네요 ㅋㅋㅋ 따냐 어머니 말씀대로 애들 쉬하면 배고프고 똥누면 배고파요, 수유량을 좀 더 늘려주시고 하면 잘 잘거에요. 진짜 배고파서 우는 애기 맞는거 같아요, 따냐 닮아서 애기도 잘먹는거 같아요. 애기 너무 이쁘다
@호호아줌마4864 ай бұрын
1. 너무 더워요 조금 시원하게 해줘보세요. 좀더 오래 깊게 잘거에요. 저도 엄청 꽁꽁 싸매서 밤새 애가 울고 ... 2. 애들은 우유 먹을때 자요 잠 안들게 발바닥도 만지고 하면서 잠안들게 하면서 자기분유양을 다 먹여 보세요. 3. 재울땐 어둡게 잘때 트는 노래를 지정해서 잠을 재우는 루틴을 만들어서 해보세요. 4. 100일기적이라고 하지만100일 지나면 아이가 이가 나기 시작 하면서 밤새 울고 보채요. 그냥 아기띠 하고 밤새 거실을 걸었던기억이... 그때 잇몸 시원하게 하는 장남감들이 있어여 얼리는거 미리 준비 해둬도... 괜찮을듯 5. 잘크는거 같다가 갑자기 분유거부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분유를 다 바꿔도 울어서 자세를 바꿔 줬어요 안고 먹이다 쿠션 쌓아소 스스로 기대서 먹을수 있게 했더니 먹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sheheksi22 күн бұрын
속싸개도 않좋다고 하네요. 태어난순간 자유롭게 움직이게 놔둬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 밖에 태어난 아기를 자궁처럼 느끼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국문화 외국 사람들 다 경악합니다.
@jae39784 ай бұрын
분유는 시간맞춰주는거 잘하시는거에요~~ 일단 분유량을 늘려보세요~~~ 배부르면 순해져요~~시엄니말씀이 맞어유~~❤
@이로미sun4 ай бұрын
할머니 말씀이 맞아요. 너무 책에서 배운 대로 하면 안돼요. 아기마다 양이 다 틀리고 소화력도 틀리고 초보 엄마일때 울면 밥주고 기저기 확인하고 졸리거나 거의 이 3 가지로 울어요 . 아기들 배부르면 혀 내밀어요.^^
@weaklatte21044 ай бұрын
저희애기도 한달 되었을때쯤 엄청나게 울었어요. 정말 무슨일이 있는건지, 어디 많이 아픈건지 심각하게 걱정될 정도로요. 저나 남편이나 친정부모님이 번갈아 안고 달래어도 안그쳤구요. 지나고보니 성장통이더라구요. 준이도 딱 한달 되었으니 지금 그 시기인것 같아요. 따냐님 너무 따듯하고 좋은 엄마예요. 갓 엄마가 되어 하루종일 아기랑 고군분투 하고 있으면 때론 아기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내가 잘 몰라서, 서툰 손길에 아기가 잘못될까봐 .. 따냐님 지금 엄마로서 가장 힘들 때예요. 아직 몸도 다 회복되지 않았는데 신생아 돌보는게 제일 힘들어요. 가족들이 준이보다 따냐님을 더 토닥토닥 해주고 부드럽게 말해줘야 해요 🥹 안아주고 수고많다고 말해주세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 거라고요 💛
밥먹었다고 안주지말고. 또 먹여보시기도 하고. 기저귀도 자주보고. 배앓이 많이하니 자주 따뜻한손으로 문질러도 주시고. 배위에서 재워도 보시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춰주고. 정 걱정되면 병원도 들락날락해보시고.. 첫아이는 정말이지 엄마나 아가나 늘 울음바다입니다. 저는 두아이 키우며 다 컸는데도 그때생긴 수면장애로 아직도 힘들어요. ㅜㅜ 점점 커가며 아이의 성향도 알게되고. 육아방식도 터득하게 되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아이를 낳고 키윤다는건 인생을 거는일이라 생각해요.다 커도 또 다른 자식걱정으로 밤을 지새게 되고요… 부모가 죄인가. 네 늘 죄인일때도 많고요 ㅜㅜ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고요. 여기댓글들 오지랖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한아이를 키울때 온동네 사람들이 키운다고 하잖어요.. 걱정되고. 안쓰럽고. 딱해서 그런거니.. 좋은 댓글들 책삼아.. 힘내세요. 아이들 금방커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울만큼요. 따냐씨 잘 할수 있으니 힘내세요~~❤
@중용-p3p3 ай бұрын
지적질은 잠시 접어두고 고수답게 조곤조곤 친절하게 가르치면 될텐데... 초보 엄마니까. 머나먼 이국 땅에 와서 엄마라곤 처음 해 보는데 소중한 아기가 울어대면 얼마나 서럽고 막막할까. 초보 엄마님, 화이팅이예요.
@j.han91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얼마나 서러웠을지. 보는 제가 다 서운하더라고요...
@hp670k4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가 밝은 모습을 보여야 되요. 우는 모습 근심 걱정하는 모습 보이면 안되요.. 많이 운다고 너무 걱정 마세요.. 절대 부모가 울지 말고 근심 어린 얼굴 하지 마세요.. 우리 첫 애도 10분 자고 울고 그랬어요..
@안전정차4 ай бұрын
따냐님 처음이라 힘들지만, 점점 나아질거예요. 본인 정신 신체 건강 모두 잘 챙기시고, 늘 잘보고있습니다❤
@Justice-oo5oj4 ай бұрын
첫 애기라 모르는게 당연하죠 육아 좀 배우세요란 말도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둘째인 저도 키우실 때 힘들었다네요 잠도 못자고 젖도 잘 못먹고요 좀더 예민한 아기가 있어요
@최타레4 ай бұрын
어머님 참 좆같았을거같네요.. 대단하신듯
@샤넬-m8c4 ай бұрын
따냐씨가 잘먹으니까 아기도 엄마 닮아 잘먹는 체질 같으니 너무 교과서대로 키우지 말고 울면 젓병을 줘서라도 달래세요~울때마다 모유를 주면 더 좋은데
@sckim14 ай бұрын
노인네 오지랖으로 들릴지몰라도 신생아들은 딱 두가지를 주로보면되요 "나 응가했어요 기저귀 갈아주세요"와 "엄마 나 배고파요~~~" 이거만 해결해주면 거의 잠든답니다. 애들은 하루 삼시세끼가 아니예요 어쩌면 종일 먹는다고봐야해요(과식하는거아닌가할정도로 많이먹는게 정상입니다), 먹고자고 다음에 싸자마자 또 먹어야하고... 어머님이 잘아시듯이 갓난애기 방귀,트림은 건강한신호예요 새벽에는 잘자겠지?라고생각도 하지마시구 ㅎㅎ 새벽에도 배고프면 울어요 부모되는게 쉽지않죠 ㅎㅎ 그래서 출산하고 힘든 몇개월지나면서 어머님에대한 생각이 많이 드는거랍니다 남편이 아우 내일출근해야는데 밤이고 새벽이고 막우니깐 잠을못자서 힘들때도있구요 근데 육아는 부부가같이하는거라는걸 잊지말아야해요 아 참 그러구 안고달래는거보다 포대기(예전 어른들은 두더기 두데기라고했죠)로 등에 업는게 아기진정에 더좋아요 목이 뒤로 젖혀지지않게 목받침있는걸로. 아니면 어머님하듯 유모차에 뉘어서 천천히 흔드는것이좋구요 가슴으로 심한 심장진동을 들리것보다 등에업고 잔잔한엄마진동을 더좋아하구요(태중에 애기가 듣던 진동 음을 애기들도 다 기억한답니다) 태중에 엄마의 흥분한상황을 느끼는것보다 잔잔한 신체박동을 느끼는게 중요하듯(막 엄마가 자주흥분한상태를 겪은 태아는 당연히 부모생활인성이 안좋고 태어나 성장기에도 영향을 준다고봐요) 태중에 엄마의 웃음,차분함 이거 다 중요해요 항상 생후에도 돐되기전까진 잔잔한 진동,움직임이 좋아요 포대기로 업고 5분정도 칭얼대도 참는다 생각하고지나보면 잘 잘겁니다 물론 부모입장이기에 피곤해도 당연히 애기 잠재우고 자야겠죠 ㅎㅎ 이제 성인을 넘어선, 어른이된 삼남매 키워본 경험상(아! 물론 나역시 부모님으로부터 배웠어요 ㅎㅎ)
@antenna..4 ай бұрын
@@sckim1 훌륭하십니다.😲
@rusakura86644 ай бұрын
할머니 손이 약손이라는 것은 그만큼 경험이 많다는게 아닌가요?
@정이박-f3s23 күн бұрын
초보 엄마랑 아빠라 어설프죠! 다들 그렇게 양육하는겁니다 할머니가 여유로워서 육아에 엄청 도움이 되시네요
@조진주-p9u4 ай бұрын
울면 무조건 귀저기 체크 아니면 배고픈지 체크 이것도 아니면 더운지 체크 애기들은 싸고 배고프고 이럴때 울어요. 아님 응가하기 힘들때 배앓이할때도 운답니다!
@B29-p2n4 ай бұрын
초보 엄마아빠때는 아기가 울면 엄마아빠가 더 안절부절 못하고 난리나죠.ㅎㅎ 어른들에게 많이 배우세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ㅎㅎ 여기 댓글에도 좋은 말씀들 많네요. ㅎㅎ 아기들 하루하루가 달라요.어제까지 그랬다고 오늘도 그러겠지가 꼭 적용되지도 않기도 하고요. 초보 엄마아빠 힘내시고 화이팅!!
@bravomylife93384 ай бұрын
먹성 좋은 엄마니까 아기도 먹성이 엄청 좋나보네, ㅎㅎ
@쪼사4 ай бұрын
차차 능숙해지시고 좋은 엄마아빠가 되실꺼예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없어요😂😅
@박윤-i3v4 ай бұрын
충분히 잘키우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이잖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세요.
@ssun2974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저도 첫째때는 서투니까 병원 달려가고 친정엄마한테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했더랬죠~~ 좀만 힘내시면 곧 백일의 기적?이 찾아온답니다. ^^
@자유-z2u4 ай бұрын
울면 일단 밥부터 주고 다음에 기저귀 보고 그다음에 트림 시켜주고 그다음에 재워보면 되요ㅎㅎㅎ기저귀부터 확인하고 밥줘도 되요^^따냐씨가 초보여서 안쓰럽네요^^너무 정해진대로 할 필요 없어요^^화이팅
엄마가 편하려면 아기를 좀 유하게 키워도 되요. 많이 먹는 아기있고 조금 먹는 아기 있고 금방 소회되서 또 우유찾는 아기 있고 아닌 아기도 있으니 내 아기에게 맞는 패턴과 우유량을 찾아서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키우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조영웅-b1r4 ай бұрын
역시 어머님이 최고시네요 할머니최고 초보 따냐시 많이 배워야 할듯 우리 아들도 3시간에 한통씩 먹었어요
@아이브덕후4 ай бұрын
배고플때 진짜 죽을듯이 울어요ㅎㅎ 기저기체크. 더운지 체크. 저는일하느라 엄마가 애기를 거의 많이 봐줬는데요. 시어머니 말씀이 맞아요ㅎㅎ 저도 막 분유많이 주지 말라고 했지만. 저희엄마는 열심히 먹이셨답니다 ㅎㅎ 집안에서 유모차오 필수 ㅎㅎㅎ 걍 시어머니 말씀 들으세요ㅎ
@김상수-r4w4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자식키운 내공의 힘으로 ...따냐씨 애기 키우느라 고생많고 힘내세요😂😂😂😂😂
@goodjob94964 ай бұрын
목욕도 시켜보구 소 대변확인도 해보구 아기는 관찰:대상입니다. 그래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내시며 손발이 ᆢ란 노래 속에 역사가 담겨있음요. 따ㅡ냐 하ㅡ팅😅😅
@박종훈-f7p4 ай бұрын
누구든 처음이 있잖아요..따냐씨랑 남편분도 처음 이니까.. 더 잘하면 되죠.......ㅎㅎㅎ 화이팅~~~~
@kimsaramis59594 ай бұрын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 하답니다.
@최현정-d4eАй бұрын
타국에서 친정엄마 도움도 못받고 힘들거에요.ㅠ 누구나 엄마는 처음이니까... 많이 힘들겠지만, 차차 좋아질거에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내요~~남편분 많이 도와주시구요~화이팅~!!!^^
@Johann-e5oАй бұрын
이럴때 초보엄마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산고의 고통보다 더하다 더군요! 뭘 해줄 수가 없으니까! 헤아릴 방법을 모르는 초보니까! 고생 하셨네! 💕
@asomia44264 ай бұрын
한달이 되는 쭌이 우는 목청이 더커짐요. ㅋ 힘들겠지만 첫아이는 어느 엄마에게나 다 힘들어요. 유독, 따냐엄마만 힘든건 아니깐 시엄마한테 많이 배우셔요 잘할수있어요. 화이팅
@남의집귀한자식-m9iАй бұрын
어휴 저도 우리 딸 저렇게 키웠어요 한달동안 계속 우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어서 같이 울고 화도 내고, 자책 하면서 그렇게 혼 나간 사람처럼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키우다 보니 조금씩 요령도 생기더라구요. 내 새끼지만 낯설기도 하고. 전 코로나때 낳아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가족과 친구들 도움도 못받고.... 그게 다 쌓여 추억이 되네요. 산후 우울증에 그 힘든 시간들은 이제 웃으면서 얘기 할 수도 있개 되었어요. 원래 인간 하나 사람 만드는게 쉽지는 않아요.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더 잘하고 싶은데 못해서 답답한 마음 누가 헤아릴수 있겠나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깐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응원만 해주기도 벅찹니다.
@조석준-b2c4 ай бұрын
애기가 애기를 보는데 뭘 알겠어요. 그래도 천사가 너무 이뻐요. 울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sibalee51054 ай бұрын
아이고 애기가 그렇게울면 밥을줘보셔야죠...5분도 시간을 맞춰준다는거에놀람요..😢
@ksug70514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기가 울때 입가에 손가락을 데보세요.배가 고프면 아가가 젖인줄 알고 고개를 돌려 손가락을 빨려고 하죠 ^^~
@준-m5o4 ай бұрын
아기 안을때 꼭 목을 받아줘야 합니다. 아직은 머리를 아기가 이기질 못해요.
@최지혜-c1g4 ай бұрын
시엄마가 참 긍적적인 분이십니다 재미있으십니다
@행복-g5q4 ай бұрын
아기 울때 먼저손가락을입주변에 대면 입이 따라오면 무조건배고픈것이고 분유도 지가 배가 차면 꼭지를 뱉어요. 그러면 양이 찬것이에요. 어머님 말씀대로 아기는 배고프거나 오줌이나 똥사거나 하면 울고, 아프면 열이나요. 그리고 덥거나 습히도 웁니다. 저도 첫애키울때 애가 새벽까지 안자서 차에 태우고 새벽에 1시간이상씩 드라이브 하면 잤었는데 나중에 단독주택어었는데 에어컨 설치하니 잘자서 더워서 그랬구나 했읍니다. 애들은 책대로 안되요. 영상보니 분유 한통 다먹였다고 중단하지 말고 부족한것같으면 더줘서 양 찰때까지 줘야 합니다. 애고 제 표현을 우는것으로 만 하니 부모가 고생하죠. 시간이 지나면 다 배우고 그럽니다. 부모들 다 고생하면서 키워요 힘내세요
@최우석-v5x15 күн бұрын
지금 다시 보니깐... 진짜 초보 엄마아빠라서 몰랐던 건데 준이처럼 방긋방긋 잘 웃고 순둥이인 줄 모르고 할머니 오니깐 바로 순해지는 모습에 배신당했다고 따냐 우는 거 애틋하고 귀엽네요 배아파 낳은 내 자식이지만 살짝 눈흘기는 거 웃겼어요 그렇게 엄빠가 되는 겁니다 ㅎㅎㅎ
@최항기-n5u4 ай бұрын
적어도 6개월 정도까지는 새벽에 잠 안자고 울어댑니다. 교대로 눈붙이고 올인해야합니다.더워도 울고 추워도 울어요. 참고하시길..가끔 콧바람도 쐬야할겁니다.신랑분이 최대한 젖병소독같은 걸을 맡아주시고 따냐는 아이케어에 올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오래들고 있으면 팔도 아프니 아기띠 차고 계세요.부모체온을 좋아하기에 눕히려고 하면 울때도 있지요.그만큼 부모가 희생해야 아이가 크더군요.화이팅하세요.또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더 집중케어해야합니다.방심하면 큰일나요.
@한국남자-g9q4 ай бұрын
어머니 말씀이 정말 딱 맞아요.
@SangminLee10124 ай бұрын
보자 마자 밥 먹어야 하는데 싶었더니 역시 ㅋㅋㅋㅋ 인제 익숙해지면 금방 애가 배고픈지, 졸린지, 똥 쌌는지 느낌이 오실 거예요 너무 걱정마시길
22개월 아들키우는 아빠에요~~ 인터넷에서 소아과 의사분이 쓰신글인데 도움이될거같아서요. 4개월 이전아이들은 통잠을 재우면안된대요. 잘자는거처럼 보여도 반드시 깨워서 중간수유를 해야한대요. 이유가 4개월이전 아이들이 새벽중간에 저혈당이 올수도 있대요. 이게 증상이 통잠자는거처럼 보이는데 통잠이아니라 저혈당으로 몸에 힘이없어서 축쳐진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새벽에 응급실에 앰뷸타고 오는아이들도 적지않게 있고 cpr단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열이많아서 성인기준 서늘하다 느낄정도 온도가 딱좋다하네요. 저도 처음에 새벽에 분유주면서 많이힘들었는데 따냐가족 아기영상보니까 그때생각이 나네요. 인터넷에있는 글들 수유텀같은거 믿지마시구 아이가 울때 시간보고 어느정도지났으면 그냥 분유주세요. 아이마다 다 달라서 적용시키기가 어려워요~~ 배앓이가 심하더면 분유성분에 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빠져있는거 먹이시면 좋아요.
@탕탕플레이어4 ай бұрын
아들만 셋인디 ㅋ 초보는 첨에 다 힘들수 밖에요ㅎ 저 때 넘 귀여운뎅 금방 커요ㅎ 인물이 좋아서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더 이뻐집니당ㅎ 저땐 잠을 설치니 힘들죵 그래도 그속에 행복이 있어용 새생명의 행복
@mirunamu_034 ай бұрын
아이랑 같이 울면서 부모도 함께 자라는것 같아요^^고생많아요~~화이팅!!
@남궁현-p1x4 ай бұрын
역시 어머니가 선수입니다. 연륜을 무시못하죠. 친정어머니 대신 시댁 어머니가 잘해주시니 안심입니다.
@공수래공수거-b3i4 ай бұрын
역시~ 따냐가 어머니에게 한국어로 또박또박 알아듣게 잘 설명~👍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때.. 부모가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표현으로 따냐의 따뜻한 미소와아빠의 따뜻한 미소를 항상 아기에게 보여주어야 그런 부모를 닮아가고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아기가 사랑을 느끼고 알아줍니다.. 아기가 말을 못하므로 표정과행동으로 부모의 마음을 읽습니다..명심하세요 부모가 아기를 돌보는 손길이 많이 서툴러서 아기가 너무 불편하여 짜증을 내는겁니다.. 어떻게 해야 아기가 편안해하는지 아기를 돌보며 공부도하며 배워야합니다 절대로 아기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며 육아하면 안됩니다 아기가 본능적으로 느끼고 압니다
@신형수-k5o4 ай бұрын
아기 않을때 멈마 심장 ❤️ 과 애기 심장 ❤️ 이 맞닷게 안아주면 아기가 안정을 찿고 편안해 합니다 지금 어머님 하신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지켜보면서 차근차근 배워 보세요 애기 보는 교과서 입니다
@조선나이키-v1j4 ай бұрын
생명을 돌보는일에 이론은 거들뿐 실전경험이 풍부한 어른들 주옥같은 말씀을 잘새겨듣고 모르면 우기지말고 물어보세요 얄팍한 지식으로 지혜와 경험을 무시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붕붕이-e8hАй бұрын
잘 하고 있어요.. 따냐씨~ 처음부터 뭐든 잘 하는 사람이있을까요? 따냐씨가 아이를 잘 보면 관심가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면 지금보다 최고의 엄마가 될꺼예요. 기특하게 잘 하고 있어요
@김수진-w5e4d4 ай бұрын
한달동안은 먹고 싸고 자고 계속 무한 반복이였어요~^^기운내요! 초보엄마 아빠는 다 무섭고 힘들어요^^ 울음 들어보니 배고파서 우는데요~ ㅎㅎ
@임채성-t3b4 ай бұрын
아기가 배곮아서 우는것은 신호입니다. 그래도 안주니까 신경질적 울음을 신호로 보내지요. 그리고 체온도 덥다거나 추우면 많이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기들이 토닥여 주는것도 엄마 배속에 있을때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고컷기에 토닥임에 익숙하답니다!
@이은-i5y3u4 ай бұрын
육아 프로그램 중 최고👍 ^^ 항상 이쁘게 사세요❤
@털팔4 ай бұрын
조금전에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 우는 이유 4가지 " 를 큰 글씨로 잘 받아 적어 놓으시고 냉장고 등에 붙여 놓으세요. 가장 단순하고 가장 중요한 사항을 모르면서 젊은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대하는거 같아여. 아기 때는 돌아서면 먹고 자고 똥 싸고 하면서 성장을 하는거에여
@정호-z5b4 ай бұрын
에고~어머니 말씀이 100% 옳은...
@hak624 ай бұрын
애기가 커서 더 많이 먹을수도 따냐씨도 한국인보다는 잘드시잖아요? ㅋㅋ 뱃고래가 크다고 하죠 그리고 좀시원하게 해주세요
@summertree21834 ай бұрын
따냐 잘 하고 있어요. 화이팅~!!!
@s민하-x8m4 ай бұрын
100일되면 정말 기적이 찾아온답니다! 힘내세요!
@hwanbumc95794 ай бұрын
역시 할머니가 👍 우렁찬 울음 소리가 큰 인물되기 위한 징조라는 평 👏 👏 👏 맞습니다. 와우~
@해결사우리4 ай бұрын
아이하고 대화도 하고 백색 소음같은 소리와 진동 있으면 효과 있어요.
@최꾸러기-i8t4 ай бұрын
초보엄마아빠들이 이러는 구나 ㅋㅋ 진짜 리얼 육아네요
@냠냠-s8f5fАй бұрын
처음이라 서툴고 잘 모를수 있는건데 너무 타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애기울때 같이 우는것만 봐도 마음이 제일 힘든건 따냐일텐데.. 산후우울증이 괜히 오는게 아니예요 조금만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deogkang4 ай бұрын
어휴, 아기가 참 잘생겼고, 예뻐요. 부부간의 애정이 항상 넘쳐 보이는데, 고부간에도 애뜻한 사랑이 철철 넘치네요.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 보여서, 지켜보는 구독자님들도 뿌듯하실 거예요. 시어머님의 따뜻한 대화가 멀리 이국까지 시집오신 따냐님의 마음을 훈훈하게 감싸주시는 것 같아 무척 흐뭇합니다. 따냐님과 윤님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