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nice video. I owned a GP32 BLU for several years. It was indeed a fascinating device at its time. Greetings from Spain!
@sinomy838 ай бұрын
한때 GP32냐 GBA냐에 친구들끼리 열뛴 토론을 했는데 물량을 이길수는 없죠 새로운 게임들이 쏟아지는데 당시 에뮬 돌리자고 새로운 게임들을 포기하는건 멍청했으니깐요 기기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킬러 소프트가 없으면 결국은 외면 받는다는걸 보여준 수많은 사례들이 있었지만 당시 시장 상황을 보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임을 알고 있음에도 도전 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전 이분들의 도전정신 만큼은 인정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죠. 아마 게임 100개 만들었어도 망하는 것은 똑같았을 것입니다. 도전 정신은 인정이죠. 거기서 일하시던 분들중에서 아마 좋은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드웨어 쪽에서 계속 개발을 이어나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울 따름이구요.
@노혜미짱8 ай бұрын
@@DIYDrK 천하의 세가 조차도 하드웨어 사업 하다 망했는데 국내 기업은 더 안 되겠죠. 세가는 그래도 소프트웨어 잘 만드니 버텼지만 한국 기업은 이도저도 아니니 까요
@벌꿀오소리-l4d8 ай бұрын
Gp32 어렸을때 중고 직거래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저한테 팔았던 형이 잠깐 기다리라며 델리만주 잔뜩 사준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 제가 조금 더 커서 dsi 중고 직거래를 했는데 어린 아이 둘이 나왔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아이스크림 잔뜩 사줘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스토r 프린세스 메이커2 그녀의 기사단 그나마 할만한건 이정도 였던듯 뭐랄까 참 재미난 장난감으로 기억되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아이스크림 얻어먹은 아이들도 훌륭한 어른들이 되어서 스위치 사러온 초딩들에게 탕후루를 사주었을 것 같은 스토리군요 ㅎㅎ
@ddr200038 ай бұрын
와... 게임파크 홈페이지에서 죽돌이처럼 지내다 발매 쇼케이스도 참여하고 열렬한 응원을 보냈던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이 떠오르는..! 지금은 나와서 사는데 본가 놀러가면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이 되살아나네오 ㅎㅎ
@jomajoma8 ай бұрын
와 정말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귀한 구경하고갑니다 언젠가 나올 후속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retroman--7 ай бұрын
Wowwwwww I only emulated the GP32. Never expected to see so many! Amazing!
@MrAlan18288 ай бұрын
Very nice video and collection. I had the GP32 initial release back when I was in Hong Kong bought a few games then sold it after because games were very hard to get in Hong Kong. I thought that the GP32 has totally dissapeared but I am wrong, its still going strong to collectors in the Korean market.
@norangalmagi13948 ай бұрын
한때 그 회사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써 안타까움만 가득.
@DIYDrK8 ай бұрын
헉... 대단하십니다. 안타깝지만 그런 노력들이 다 지금의 IT 강국 한국을 만들어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ddr200038 ай бұрын
와, 그 당시 gp32를 너무나 아끼던 게이머입니다.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바디보살8 ай бұрын
엥???? 와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술좋아하는 친구들 만나시면 진짜 뿌듯하게써요 ㅋㅋㅋ
@juyoung77088 ай бұрын
Gp32 ㅋㅋㅋㅋ 그녀의기사단 재밌었지
@김마트8 ай бұрын
5:25 혹시 예전에 현대전자에서 나온 미니 컴보이 포켓도 역수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1997년쯤에 현대전자에서 출시했었는데 다른 기종들에 비해 정보는 적으나 구글링 하던 중에 현대전자판 게임보이 포켓을 파시는 분을 봤는데 역수입할 수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ㅎㅎ
@PJ-sv4iw8 ай бұрын
Nice GP32 collection. I also started collecting last year. It's a real cool console and a historical one with homebrew/open source nature. The games are neigh impossible to find/purchase for decent prices, but I have my Ebay saved searches going. Good luck!
@felisuco_com7 ай бұрын
Hello, nice to see also collectors from korea I have almost a full set but hard to find korean games in europe.
@owllshen88sn3sasdfEGFrgw8 ай бұрын
6월부터 직구 불가능 예상 목록 떴네요 유튜브 각입니다. 알리. 아마존. 이베이 다 포함이겠죠? ㅎ
@DIYDrK8 ай бұрын
조만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dawoonjeong37038 ай бұрын
오옼!!!!!!!!!!!!!!!!!!!!! 드디어 올라왔구나!!
@KH-hb9mv8 ай бұрын
일반버전과 flu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이었어서 blu로 갈아탔었습니다. 새제품 30만원 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휴대용 게임기에 있어서 최초의 멀티미디어플레이어+에뮬레이터였었죠. 얼마후 모든것이 상위호환인 psp가 나와서 완전 찬밥신세가 되었지만요 슈퍼패미콤은 약간 프레임드랍이 일어나고 투명모드를 지원하지 않았던기억도 그 이하는 당연히 잘됐구요. md gbc fc pce 등등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재밌게 했을까? 생각해보지만 무려 2001년이었죠. 휴대기기로 에뮬이 돌아가고 조작감도 꽤 괜찮았던 슈퍼게임기 2010년쯤에 blu 완전박스풀셋+발매된 모든게임20개가량 (박스풀셋)이 30만원정도에 풀려서 구매를 정말 고민했지만 그 제품이 무려 1개월이상 안팔렸었어요 그때 살걸 그랬어요 ㅠㅠ 뭐 그땐 미크로 한정판도 매우 저렴한 시기였으니ㅋㅋㅋ blu는 꼭 살려보세요. 당연하 이야기겠지만 화면이 정말 짱짱합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BLU는 일단 콘덴서 교체 정도 해보겠지만 왠지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저도 꼭 살렸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해서 처음 산 게임기였네요. 결국 저 조이스틱과 패드 고무삭음때문에 폐기했는데.. 최고였습니다. 어스토 r에 프메2에는 gp32용 특전아이템(붉은악마티셔츠)도 있었고... 무비파크라고 동영상앱도 구매해서 애니 인코딩해서 많이 봤었네요. 20년전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붉은악마 티셔츠 특전도 있었군요 ㅎㅎ 벌써 20년 전이라니...
@mec-elemon64788 ай бұрын
gp32 오랬만이네요 지피지기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그랬는데.... 그녀의 기사단 만든 개발자가 만든 혈십자라는 게임이 기억에 남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혈십자 패키지 4년전 중고나라에 30만원에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100만원에 나와도 팔릴 것 같네요. 한국 게임중에 초 레어 게임이라...
@레베카쳄버스8 ай бұрын
국산 마지막 에뮬 게임기 카누도 이베이 가면 찾을 수 있을 까요?
@DIYDrK8 ай бұрын
카누는 마지막에 나온거라서 아직까지는 물량 있습니다. 중고나라에도 가끔 올라오는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hada01278 ай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만들어봤던 기기라서 추억이 많네요. 반가웠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제작자셨나요? ㅎㄷㄷ
@hada01278 ай бұрын
@@DIYDrK 당시에 GP32에 나홀로 인디 게임 하나 출시했다가 그대로 개발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ㅎㅎㅎ
@박찬명-h8b7 ай бұрын
GP32 초장기 구매자로서 다이하드 계단게임 잼있었죠 그때 이벤트해서 2등인가 3등해서 선물도 받은기억이~~ ㅎㅎ 벌써 20년다되가네요~
@왕덤7 ай бұрын
엇 저도 고장난 FLU보드를 일반보드로 바꾸고 납뗌했었는데 같은작업을 하셨네요 ㅎㅎ BLU 고장난건 나중에 하나 더 구하시면 껍데기 교체하시고 LCD백업용으로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써보고 느낀점은 BLU마저 정말 화면이 안좋아서 알리에서 LCD 하나 사서 교체해보고 싶더라구요
고장난 GP32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 키면 전원 라이트는 들어오는데 화면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필요 하시면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마음만으로 감사합니다. 고칠 방법을 찾아내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min173kim8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집에 있는거 찾아보니 전원은 들어가는데 영상의 FLU 제품처럼 화면이 안 나오네요. 아쉽당.
@DIYDrK8 ай бұрын
어이쿠... 제가 나중에 시간되면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ㅠㅠ
@user-Dlwlrdmsalerj8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바해서 샀던물건이 gp32였는데 그당시 시급 2300원시절 한달 꼬박일해서 30만원 빋은걸로 저걸 샀더랬죠 당시 gba랑 너무 비교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패미콤 예뮬돌려가면서 잘썼습니다 그때 커뮤니티도 꽤나 활성화되어있어서 하루종일 커뮤에서만 놀아도 좋았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커뮤이름도 지피지기 ㅋㅋ 그때 활동했던 그분들 계실까요?
@goback03178 ай бұрын
저요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PJ-sv4iw8 ай бұрын
Oh, and the driver/program on the 'Install CD' works fine under Windows 11. Grab a few 128MB SMC's and load all the games (only 4-5 fit on each one, since most games are ~16MB each). The most common issue with these GP32 units is that the firmware/flash chip goes bad, corrupts itself. The only fix is to replace the chip entirely and refresh the OS back onto it.
@구영탄-m8h8 ай бұрын
군대있을때 월급모아서 GP32 구매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진짜 좋았는데 별바람님 강행돌파도 명작이였죠
@DIYDrK8 ай бұрын
그런 명작이 20개가 되었어야 성공할까 말까인데 총 20개가 안되었으니 아쉽죠...
@lucky-Man-kunoichi8 ай бұрын
진짜 동전 밧데리 두개넣고 게임하는 당시 1989년도에 구입한 일본 포켓게임기는 정말 몇달을 끼고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닥터케이 영상만 보면, 내 잊고 있던 삼다수를 다시 꺼내서 게임을 하게 만드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삼다수, GBA는 지금해도 재밌죠. GP32도 잘 나가서 당시 피쳐폰 게임 만들던 회사들이 이쪽으로 다 붙었으면 지금까지도 이어 나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죠...
@lucky-Man-kunoichi8 ай бұрын
@@DIYDrK 저도 SW 개발자여서 옛날 G1000 게임폰 바이오하자드 포팅했었던 회사에서 다른거 개발했었죠~^^ 피쳐폰도 개발은 했었는데... 지금까지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다 닥터케이님 처럼 하드웨어 신의 손을 보면~ 부럽네요. 게임기 개조에 로망이 있거등요~ 매번 영상 잘봅니다~
@K2SO_ONE8 ай бұрын
진짜 추억의 게임기네요. GBA를 재밌게 하면서 GP32를 구경했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JK_Lee-h4s8 ай бұрын
저도 GP32 엄청 좋아합니다. 내구성과 조작감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어렵게 백라 구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방향키를 또각또각 굴리는 재미는 있는데 이게 대각선 인식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기술이 안나가는건 덤이고 고무재질의 버튼이 잘 삭아서.. 소장에 의의를 둬야 할 껍니다ㅎ 잘 보았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아.. 내부 고무 때문에 그렇게 조작감이 안 좋은 것이었군요. 또각또각 느낌은 참 좋은데 말이죠.
@no_name_nor8 ай бұрын
구하려다 못구한 애증의 기기... 영상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ㅎ
@kentvturbo70918 ай бұрын
GP2X Wiz가 44만원이라고 써있던데 맞나요? 저 박스셋으로 갖고있는데 밀봉 배터리 비닐뜯지도않은거 하나 더 갖고있고요
@DIYDrK8 ай бұрын
이베이에서는 그냥 호가죠. 밀봉 세트이면 중나에서 35는 받지 않을까요? 이베이는 경매 올리면 50이상 받을 것 같긴 합니다. 일반 세트는 상태좋으면 15~20정도 하겠네요.
저도 이영상보고 정말 잊고 지내던 어스토한정판 gp32를 꺼내보았네요.너무나도 어스토니시아스토리가 다시 하고싶단 생각에 신났는데 아쉽게도 제 gp32도 명을 다했는지 화면이 안들어오네요....너무 아쉽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어이쿠... 안타깝네요. 저도 나중에 제 GP32 콘덴서 교체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bigtomatos8 ай бұрын
한창때는 에뮬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로 포팅게임들도 많이 배포돼었죠 고장날때마다 공식AS센터도 직접 왔다갔다하고 참 애지중지 했었죠 지금도 잘 가지고있는데 저도 역시나 켜지진않네요 어디가서 수리라도 할수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DIYDrK8 ай бұрын
진짜 켜보니 죽어있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네요. 콘갈이로 과연 부활 시킬 수 있을지... 아무튼 나중에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woorijoa8 ай бұрын
Canoo 보다 더 오래된건가요?
@DIYDrK8 ай бұрын
GP32 : 최초 -> 카누 : 마지막
@VIVIZandNaV8 ай бұрын
오늘 해외 직구 차단 대상 품목들 나온 거 보니까 전선, 코드류, 스위치, 배터리 등등등이 많던데 저도 필요할 때 못사는 것도 그렇지만 닥터케이님 생각이 먼저 나서 좀 그렇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진행중인 영상 3편정도 있어서 이후에 특집으로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RSdandelion8 ай бұрын
엔진류는 아마 gp32 개발자 친화적이다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다시피 나온겜중이나 그당시 오픈소스 형태의 게임툴 관련 한겁니다 그녀의 기사단도 커스텀할수있게 나온 개발툴 같은 형식으로도 배포됐고.. 그당시 에뮬 인기가 슬슬 올라올때 게임 쯔그루툴 같이.. 스크롤 브라우더 게임용 오픈소스 엔진. RPG용 오픈소스엔진 시뮬레이션용 등등 몇가지 있었거든요.. 추억 돋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아.. 그런 툴들이군요 ㅎㅎ
@치키치키차카차카-j3f8 ай бұрын
진짜 규제로 제일 타격보는게 닥터케이님처럼 조금씩 개조하는 취미 가진분들인듯 일단 배터리부터 나가리면 뭐하라는거야
@DIYDrK8 ай бұрын
개조를 못하지는 않겠지만 부품값이 몇십만원 넘어가는 UMPC 같은거 만들때 국내에서 구매하면 백만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개조할 때 제한이 엄청 커지겠죠...
@lusoy91128 ай бұрын
중고 본체만 두 대 보유중인데 이게 여전히 메리트가 있나요?
@DIYDrK8 ай бұрын
아이폰, 아이패드 팔듯이 가격만 맞으면 바로 팔리는게 아니라... 그래도 전세계 3만대 밖에 없는 제품이라 10년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리고 박스 없으면 15만원에도 팔기 힘들죠.
@MinC-KIM8 ай бұрын
스마트미디어카드(SMC)보니까, 처음으로 섰던 디카가 올림푸스 Camedia C-3020였는데, SMC가 저장장치였죠. 집 어딘가 쳐박혀 있을듯..ㅋㅋ SMC에 동그란 은색 스티커 붙어 있으면 복사/삭제 방지 프로텍트 상태입니다. 나중에 SMC에 데이터 추가/삭제시에는 띠어 놓아야 합니다. GP32보면, 예전에 썼던 GP2X-F300(일명 보카마스터 깜빡이)도 갑짜기 이유없이 죽어버렸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디카에도 있었군요. 깜빡이는 왠만해서는 잘 안죽던데... 이상하군요.
@_core89438 ай бұрын
알리를 둘러보던 중 유니허츠 탱크 2 Pro와 탱크 3S 가 출시 준비중인 것을 보았습니다... 진짜일까요...
@渇望-g7j8 ай бұрын
오호 금손 영상 올라왔군뇨
@noheo91128 ай бұрын
저도 소장하고 있었는데..blu+버전으로 그때 mp3 듣고 했는데 어느분이 카페인가? 지피지기 인가요?..거기서 gp32 mp3 이어폰 유선 리모콘 개조해서 만든신분 계셨는데...닥터케이님 한번 유선 리모콘 개조해주세요.
@DIYDrK8 ай бұрын
mp3로 사용하던 당시에는 리모컨 개조가 의미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의미가...
@NuriOnline8 ай бұрын
제가 중학생 때 게임기 개념이 없다가 처음으로 카누를 구매했는데 이후 국산게임기 계보에 관심이 생겨서 GP32를 구햇었죠. 시대상을 생각하면 굉장한 게임들이 많더군요 프린세스 메이커2도 GP32용 정식 패키지로 판매되고... 혈십자라는 격투게임도 원래는 GP32로 나오려던건데 GP2X F시리즈 - WIZ를 거쳐서 결국 카누에서 판매하게된, 가히 듀크 뉴캠급 장기 개발 겜이었습니다 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아, 혈십자가 그렇게 오래 개발된 게임이였군요. 혈십자 패키지 경매로 나오면 얼마에 낙착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NuriOnline8 ай бұрын
@@DIYDrK GP2X 위즈 나올때는 SD카드에 게임넣고 패키지로 판매했는데, 카누 들어와서는 펀GP 스토어에서 온라인 DLC로 구매해야했습니다. DRM도 있는 계정 귀속이어서 카누끼리도 게임이 안되는가 하면, 다운로드 속도도 무지 느렸죠. PSP GO같은 인기 기종이면 롬도 풀리고 했을텐데 얘는 DRM 푸는 것부터 귀찮다보니 혈십자, 디어사이드3같은 공식 게임 들어있는 카누 찾는게 정말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신금철-w2w8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이것저것 구매하다 처치 골란이네요 ㅠㅠ 시작은 비트보이...
@DIYDrK8 ай бұрын
당근에 싸게 내놓으면 잘 팔리긴 합니다. 물론 세팅이 잘되어 있다면 말이죠.
@АлексейПавловский448 ай бұрын
Видео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удачи 👍👍👍
@kitten65248 ай бұрын
와... 전 게임파크 라는 회사를 처음 안게 명텐도를 자처하게 된 GP2X 위즈가 이제 막 발매하고 나서야 알게된 회사고 그때 처음으로 게임파크 제품을 구입해본게 위즈였네요. 보물상자 느낌의 패키지가 꽤나 맘에 들었던 제품이었는데.. 다만 말씀하신대로 오픈소스 기반이라 각종 포팅된 피씨게임이나 에뮬레이터 돌리기 바쁘지 정작 수작이라는 혈십자를 포함한 게임파크의 오리지널 게임들은 단 한개도 사본적이 없으니.. 아쉽긴 합니다 ㅠㅠ GP32가 해외에서 더 인기였다니 이때부터 나름의 해외팬층이 위즈와 최후 제품인 카누까지 이어져온 모양이네요. 아직도 오픈핸드헬드에 아카이브가 있을정도로 각종 자료가 되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위즈로 둠이랑 GBA, 네오지오 정도 돌리며 놀곤 하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위즈가 진짜 아쉽죠. 정부에서 말만 하지 말고 실제로 지원을 해줬다면 한국의 닌텐도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당시 한국 중소 게임업체들 많았고 피처폰 게임들 쏟아져 나올 시점이라서 그 게임들이 다 패키지로 나왔으면 큰 성공을 할 수 있었을텐데...
@sbd14038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트로보러왔습니다^^ 오늘도 놀라운영상 감사합니다
@VIVIZandNaV8 ай бұрын
한글 쓰여있는 국산게임기가 유럽까지 가서 수십년 바람 쐬다 귀국하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cd에 gp32 spain 이라 써있던데 스페인 친구(?)가 온갖 비법이 담긴 씨디도 전수해 주고 재미있습니다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스페인 형님 덕분에 데이터 베이스 구했다 싶었는데, 아직 해외 자료실이 남아 있다고 하더군요. 국내의 지피지기란 커뮤니티 자료실은 아쉽게도 폭파되었구요.
@맛집전문가8 ай бұрын
sf2000 쓸만한가요. 슈퍼패미콤 하고 mame 만 합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슈패 100%는 안되서.. 100% 즐기시려면 트리무이 스마트 프로 사셔야죠.
@snssns888 ай бұрын
몇 안 되는 국산 게임기라서 발매 당시에 관심이 많았었네요.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kwondh598 ай бұрын
이게임기는 라즈베리 파이나 오드로이드로 개조가 되는건가요?
@DIYDrK8 ай бұрын
비싼데다가 구하기도 힘든데 개조 하는건 좀 그렇죠...
@gogamgam8 ай бұрын
gp32 이후에 dingoo 시리즈, gcw zero 등이 있었고 한참 뒤에 rs97이 나오면서부터 엄청 쏟아져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ㅋ
@beejay25748 ай бұрын
오 이거슨 그 전설의 게임기....
@DIYDrK8 ай бұрын
전설의 시작~
@hyjhyj41898 ай бұрын
저도 발매당시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한정판 버전 구입해서 아직도 소유중입니다. 라이트 버전도 아니라 화면도 잘 안보이는데 그래도 가끔 어스토니시아 실행해보면 추억이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어스토 ㅠㅠ 다음에는 사기 안당하고 꼭 구매할겁니다 ㅠㅠ
@SproBSB8 ай бұрын
역시 한순간 붐으로 투자가 아니고 꾸준한 투자와 기술 개발이 많이 롱런하는 길이다 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이후 나온 명텐도가 여러모로 아쉽죠. 지원을 제대로 해줬으면 진짜로 한국의 닌텐도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반방울7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론 gp32가 막판에 스페인에 30만댄가 대량 수출되서 돈을 좀 번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국내와 다르게 이후에 나온 위즈나 카누보다 저렴하게 이베이에 올라오느거 같아요
@evol52988 ай бұрын
추억의 게임기 GP32네요 발매전부터 계속 기대하다가 어스토니시아 R 한정판 예약 구매하고 어스토R 프메2 강행돌파등 02년도에 한참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MP3랑 홈브류등도 자주 이용하다가 PS2랑 타이틀 여러장 구매하느라 헐값에 팔고 나중에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 후에 GP2X도 구매해서 혈십자 깜빡이등 했었는데 PS2도 GP2X도 깜빡이랑 학습용으로 당시에 누군가에 줘버려서 이젠 아무것도 없고 추억이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아... 지금 그때 즐겼던 대부분 PS2 타이틀 헐값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GP2X는 200, 300은 지금도 구하기 쉬우니까 다행이죠 ㅎㅎ 물론 100 파셨으면... ㅠㅠ
@キラメキ778 ай бұрын
옛날에 저도 GP32 하나 사서 에뮬게임도 많이하고 동영상 등으로 넣어서 애니도 많이보고 텍스트 등등을 넣어서 창작소설들도 읽고 그랬었죠 저거 하나들고 사람들 만나러 가면 다들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그랬었죠
@DIYDrK8 ай бұрын
그당시 진짜 슈퍼 게임기 였겠네요. 저는 당시에 주로 PDA에 꽂혀 있어서 게임파크 제품들을 써볼 기회가 없었네요.
@써키-u2z8 ай бұрын
와 이거 초등학생때 어머니가 사주신 게임기 였는데...다시볼줄이야...지금은 30대가 넘었지만...추억입니다....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게임기로 김치맨이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ㅠㅠ
@DIYDrK8 ай бұрын
와~ 초등때 어머님이 좋은거 사주셨었네요. 하긴 저도 딸에게 스위치 사줬으니... 다 시간이 흐르면 추억이되겠죠.
@써키-u2z8 ай бұрын
@@DIYDrK 엄청 졸라가지고 울며불며 사고싶다고 했었는데 결국은 사주셨지만 ㅎㅎ 케이님말씀대로 저한텐 엄청난 추억이죠 ㅎㅎ 케이님덕에 잊고있던 추억이 다시 생각나서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pssycho85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새뱃돈 모은걸로 ps2냐 gp32냐로 고민하다가 어스토 한정판 샀었는데.. 지금도 갖고 있는데 방향키 문제가 있는데 교체도 안되고 FLU 등도 불안정하고. 안드로이드 에뮬로 하면 딱일거 같은데 에뮬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
@빙슈-r3r8 ай бұрын
와 이거 gp32 블랙에디션 갖고있었는데 안팔고 갖고있을걸,.. 예전에 헐값에 팔아버렸죠
@DIYDrK8 ай бұрын
어이쿠... 그 레어템을...
@USEDThe8 ай бұрын
아 하나 더 재미있던게 있는데........ 연필로 오버클록이 가능했었습니다 기기를 열어서 아주 작은 무슨특정 칩셋을 연필로 삵삵 긁으면 그 연필가루가 얼마나 묻었냐에 따라서 CPU 오버클록이 최대 166MHZ 까지 올릴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과하게 하면 기기가 안켜지기도 하고 어느날부터 갑자기 느려졌으면 다시 오버클록하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아 전 연필이 없어서 샤프심으로 했음
@mhjung39048 ай бұрын
Gp오랫만에봅니다 추억의기기네요
@Andle_Space8 ай бұрын
직구 금지된다니까 닥터케이님이 걱정되어서 오게되었네요...내 최애 유트브 채널인데 🥲
@DIYDrK8 ай бұрын
지금 찍고 있는 영상도 다 직구 부품으로 개조하는건데 ㅎㅎ 대한민국 개조는 이제 망했죠.
@seolemtv8 ай бұрын
gp32 저는 본체는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본체 박스만 남고 게임은 리틀위자드 어스토R 프린세스메이커2는 가지고있네요 ㅋ
@DIYDrK8 ай бұрын
소프트웨어도 기기 값만큼 비싸니 그래도 그정도면 잘 보관 하신거죠 ㅎㅎ
@cgcode8 ай бұрын
슦~ 하고 들어온 GP32 패키지를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Joo-ry1gt8 ай бұрын
오호... 오랜만이네. 어스토리시아R을 내놓을 때 구입했었는데... 오랜만에 틀어도 켜지려나... 어스토리시아R을 GP32로 발매하고 다시 업데이트한 버전을 PC로 내고 PSP로 다시 재발매를 하면서 내가 뭐하러 이 게임기를 샀었나 했었는데...... 게임 소프트도 많이 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소프트가 적었던게 아쉬웠죠. 그래도 그녀의 기사단 외전 강행돌파와 테라피라는 게임은 그래도 재밌게 했었죠.
@DIYDrK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켜보면 죽어있을 확률이 지금까지 댓글들을 살펴보니 1/3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스토 너무 우려먹긴 했죠 ㅎㅎ 게임 수도 정말 아쉽구요.
@JIN-n7s8 ай бұрын
헐 그시절 게임의 밀봉을 뜯으시다니 !! ^^)b
@DIYDrK8 ай бұрын
😂 그녀의 기사단만 되었으면...
@RSdandelion8 ай бұрын
헐 국내 초회판 -_- 노백라이트.. 파이추 버전에 어스토 토막 기사단 3개 소프트까지 있는데.. 본가.. 제방 수납장에 아직도 짱박혀있는.. ㅋㅋㅋ 군대 100일휴가때 사서.. 잘써먹었는데 가끔 집가면 켜보는데 잘켜지긴하는데 ㅋ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오~ 그정도면 최상 컬렉션이시군요. 잘 보관해주세요 ㅎㅎ
@rdl078k8 ай бұрын
국내 사이트는 지피지기 죽고 나서 자료 다 증발했고 해외에서 가장 많은 자료가 남은 곳은 여기 뿐입니다. 메가드라이브 에뮬은 DrMD가 가장 완성도가 좋았었어요. MD/FC/GB/SMS는 거의 완벽하게 구동 가능했고 SNES는 오버클럭이랑 세부 설정 만져줘야 어느정도 할만하게 플레이 됐었네요. 막바지엔 다른 게임기처럼 게임롬셋 풀리고 했는데 형편없는 PC에뮬 완성도 때문에 실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rdl078k8 ай бұрын
링크 때문인가 댓글이 날아갔군요. 😅
@rdl078k8 ай бұрын
Openhandhelds로 검색해서 Gp32섹션가면 오픈소스 게임들과 에뮬레이터등 아직 남아있습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오~ 저도 지피지기 가봤는데 죽어서 아쉬웠는데 해외 자료실도 있었군요.
@rdl078k8 ай бұрын
@@DIYDrK openhandhelds 검색해서 gp32 섹션가면 많습니다.
@MacGyner8 ай бұрын
자피지기도 그립네요...ㅠㅠ 집에가면 상자 열어서 봐야겠습니다...ㅠㅠ
@DIYDrK8 ай бұрын
기기가 살아있기를 기원드립니다.
@MacGyner8 ай бұрын
@@DIYDrK 다행히 잘 살아있고 게임도 되네요 ㅎㅎ
@요즘생활취미생활8 ай бұрын
닥터케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GP32 유틸_데모 CD 를 혹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DIYDrK8 ай бұрын
제가 업로드할만한 서비스에 가입해 있는게 없어서... 아래 댓글에 보니 Openhandhelds로 구글에서 검색해서 Gp32로 가면 자료가 많다고 합니다.
@newjuice7778 ай бұрын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명운이 오래가지 않아 구입시기를 놓쳤었죠
@콀8 ай бұрын
토스 송금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요새 사기꾼들 너무많아서 중고거래하기 무섭습니다..
@frostfirex8 ай бұрын
gp32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을 넣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때 친구랑 같이 돈모아서 정품 사겠다고 신문돌리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중1이었나 중2였는데 ㅎㅎ
@DIYDrK8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신문을?? ㅎㄷㄷ 대단한 청소년의 GP32 엄청나군요 ㅎㅎ
@frostfirex8 ай бұрын
@@DIYDrK 그때 할수 있는일이 그거뿐이었어요 ㅎㅎ
@정무원-h3k8 ай бұрын
투자성공!!
@안희민-w6o8 ай бұрын
저시절에는 gba랑 gba sp에 거의 절여져있어서 gp32 취급을 안해줬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 저렇게 매물 구하기가 어려울것 같으면 그때 하나 사둘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추억여행이네요 😊
@DIYDrK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몇대 없는 제품이라 중고가가 갈수록 비싸지니 지금이 가장 쌀 때이긴 합니다.
@민희진-l6r8 ай бұрын
나중에 명텐도 도 해주세요 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네, 명텐도도 한대 구한게 있어서 기회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C-3PO99888 ай бұрын
와 겜팍 GP32네요 2001년에 구매해서 몇년전까지 갖고 있었는데... 정품 소프트(SMC)도 구매하고.. 그냥 갖고있다가 선생님 드릴걸 그랬나...ㅎ 정상 작동했었는데...
@java41108 ай бұрын
혹시 저기에 툼 깔수 있나요?
@DIYDrK8 ай бұрын
둠 안깔리는 기계는 거의 없죠.
@1luck_c8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친구 몇명이 구매하고 커스텀하우징도 하던거 옆에서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MrXX-xn1dx8 ай бұрын
문득 집에 상태가 좋은 국내 흑백 PDA 셀빅i 가 있는데, 그걸로 txt파일 책 엄청 봤었죠(이북리더의 시조새 격), 버릴까 하다가 그냥 놔뒀는데, 한정된 하드웨어지만 사용도에 있어서는 뽕을 뽑았던 그 시절 기기들이 생각나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셀빅도 그렇고 게임기도 그렇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들이 유지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IH_Lee8 ай бұрын
스노우 브로스 캐릭 없어지는 거 웃기네요 ㅋㅋㅋ 어렸을 때 GBA를 먼저 봐서 눈에 안 들어오긴 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역사를 쓴 기기이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DIYDrK8 ай бұрын
에뮬게임기의 전설이 될줄은 그때는 아무도 몰랐죠.
@호소호소인8 ай бұрын
오 이거 진짜 반갑네요. 당시 학생이라 새제품은 구매할수 없었고 중고로 샀었는데 이게 참 웃긴게 보통 에뮬게임에서 클럭 설정이 가능했는데 오버클럭이 높게 될수록 비싸게 거래됬었습니다. 제가 삿던 물건이 160hz까지 됬었는데 슈퍼페미콤 에뮬돌릴때 엄청힘들었엇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아.. 그때는 그런 것도 있었군요 ㅎㅎ 그당시 휴대기기에서 슈패를 즐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었기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USEDThe8 ай бұрын
GP32 현역시절에 군대가기전까지 약 3년간 잘썼던 기기입니다 ㅋㅋㅋ 에뮬레이터는 SMD 까지는 잘 돌아갔고.... SNES는 소리도 않나고 프레임이 좀 끊겨서 잘 안했음...... 그당시 프린세스메이커2 를 유일하게 즐길수있는 휴대기기라는 점때문에 프메2를 정말 재미있게 했었네요 기기의 십자패드가 참 구린편이라 고장이 자주나서.... 게임파크 본사에 직접가서 3번정도수리받고 막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방향키(?)가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해보니 정말 기술이 안나가더군요 ㅎㅎ 원래 고장이 잘 났었나 봅니다. 접접 부활제좀 뿌려봐야 겠네요.
@senouis8 ай бұрын
GP32…한국에서 콘솔 게임이 약세이니 업계 상황을 보기 어려워 망할 수밖에 없나 싶었을지도… 어쨌든 안타까운 제품입니다 devkitPro로 홈브류 제작 툴체인까지 나왔는데 ㅠㅠ
@DIYDrK8 ай бұрын
정말 여러모로 안타까운 제품이죠. 회사도 그렇구요. 한국이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 했었다면 더 성공 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저작권 크리 맞고 망했을 가능성도...
@nsdocqh10758 ай бұрын
와 신기한 구경 잘하고 갑니다.😊
@kwondh598 ай бұрын
최고에요
@k7j3y8 ай бұрын
저 아직 안버리고 가지고는 있는데 고장이 났는지 전원이 안켜집니다..ㅠㅠ 게임은 다운받은던전엔가더랑 프린세스메이커2 가지고있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댓글중에 켜보니 죽어있다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sparkleBAN8 ай бұрын
와 GP32를 2024년에 다시 보게 될줄이야ㅋㅋ 당시에 친구가 저걸 샀었는데 다른게임들이 너무 조악해서 어스토니시아 R 전용게임기나 다름 없었네요
@Shineyongs.8 ай бұрын
위키에서 봤던 말로만 듣던 그 게임기를 여기서 보다니!! 하나하나가 신선하면서 낮선 느낌이네요
@DIYDrK8 ай бұрын
저도 위키에서 공부하고 구매한 것들이라 ㅎㅎ
@zeroneclone8 ай бұрын
어릴떄 GBA대신 사용했던 제품이네요 반갑다 ㅋㅋㅋ 저때 한정판으로 블랙모델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본사 찾아가서 as도 받고 그랬는데 너무 추억이네요 ㅋㅋ
@나영훈-i2u8 ай бұрын
밀봉 뜯을 때 1차 충격 스티커 뜯길 때 2차로 눈물을 머금으셨을 듯
@DIYDrK8 ай бұрын
😭😭 스티커 진짜 너무한 듯요...
@김호섭-c8r8 ай бұрын
진짜 추억의 게임기네요 저는 어스토니샤 스토리 한정판 버전에 게임 한 5개 정도 있는거 같네요 예전에 MP3넣어서 다니고 추후 백라이트 유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가산디지털 단지(?) 본사에 가서 업글 한 기억이 나네요 2~3년 전에 다시 켜봤는데 아직 작동하는거 보고 다시 봉인중입니다 ㅋㅋㅋㅋ
@DIYDrK8 ай бұрын
업그레이드가 되었었나요? 껍데기만 놔두고 액정, 기판까지 싹다 갈아준건가요? 일반 버전은 백라이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방법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