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미국 일상 ✨내 그릇 구경할래? Villeroy & Boch / French Garden

주부력 쌓은지 2년!
드디어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밥솥이 다해주는 그 쉬운 밥도 할 줄 모르던 찐 철부지 딸이었어요.
그러나 미국에 오고 나니 먹고 싶은 건 내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세렝게티 같은 환경속에서 찐 주부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결혼 전엔 그릇도 전혀 나와는 관계없는 세상이라
엄마가 쓰던 그릇이 뭔지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작년에 한국에 잠깐 나갔을 때 친정 찬장을 보며 난생 처음 그릇 구경을 했네요.
아무튼 이제는 살 때가 된 것 같아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예쁜 그릇이 찬장에 가득하니 괜히 엄청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네요.
다만..12월에 있을 이사가 또 걱정 ㅋㅋ
비록 전세계가 힘겨운 2020의 가을이지만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디저트까지 다 챙겨드시며
풍성한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히야야-g5l]

그릇이 진짜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 디자인이 다 고급스럽고 완전 최고!!

[@kisunkim2048]

헷 감사합니다 💚 원래 설거지 하기 엄청 귀찮아했는데 요즘은 설거지가 즐거워요! 뽀득뽀득 그릇 목욕시키기 ☺️☺️

[@sseojamaeth]

안냥하세요! 유튭랜덤투어하다가 이렇게 놀러왔어요! 꽃 넘.예뻐효! 진짜 그릇들도 어쩜.하나같이 다 예쁜지~그릇나올때 눈 뿅뿅하트발사했네요 앞으로.자주뵈요 먼저 손잡고선물드리구갈게요💖

[@kisunkim2048]

써자매쓰 Sseojamaeth 저도 제대로 된 그릇 쇼핑은 처음인데 세상 재밌더라고요 ㅋㅋ채널 놀러갈게요!

[@kisunkim2048]

주부력 쌓은지 2년! 드디어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밥솥이 다해주는 그 쉬운 밥도 할 줄 모르던 찐 철부지 딸이었어요. 그러나 미국에 오고 나니 먹고 싶은 건 내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세렝게티 같은 환경속에서 찐 주부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결혼 전엔 그릇도 전혀 나와는 관계없는 세상이라 엄마가 쓰던 그릇이 뭔지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작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한국에 잠깐 나갔을 때 친정 찬장을 보며 난생 처음 그릇 구경을 했네요. 아무튼 이제는 살 때가 된 것 같아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예쁜 그릇이 찬장에 가득하니 괜히 엄청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네요. 다만..12월에 있을 이사가 또 걱정 ㅋㅋ 비록 전세계가 힘겨운 2020의 가을이지만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디저트까지 다 챙겨드시며 풍성한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user-ip1nw7uk5e]

나날이 주부로 성장하고 있네 ㅋㅋ 솜씨가 좋아~ 칭찬^^ 건강하고 행복해 사랑해~♡

[@kisunkim2048]

은미이 저기에 브런치해줄게 놀러와라아앙

[@yoonie8339]

그릇 구경하러 왔어요 ㅎㅎㅎ 예쁜그릇 많이 사셨네요.... 그쪽은 날씨가 제법 선선하겠네요... 좀 큰 칼로 과감하게 ㅋㅋㅋ 아보카도를 차력하듯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kisunkim2048]

여기는 아침 저녁은 쌀쌀해서 긴팔입어야 해요. 이러다 한 번 또 엄청 덥고 그 다음에 진짜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곧 월동준비를 해야합니다 ㅎㅎ 항상 날씨 좋은 캘리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myunextraordinarywonders]

Awh you are so cute 😍 love you vlog! New friend here 💙😇

[@kisunkim2048]

Thanks! Your videos also make me feel calm :) I will add ENG SUB ASAP. Hope you enjoy it more :)

[@myunextraordinarywonders]

@@kisunkim2048 Can't wait to enjoy it to its full potential :-) Tha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