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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킴벌리입니다 ⸜(。˃ ᵕ ˂ )⸝♡ 오늘은 다소 감정이 과격한 영상인데요.. 지금보니까 진짜 웃기기만 한데, 와 저때는 정말 심각했답니다😂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일정이 멘체스터와 리버풀에서 진행되었고, 제가 지내는 캠브릿지는 기차로 4시간 반 거리라서 기차 일정이 자꾸 변경되니까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몸 컨디션도 안좋은 상태에서 그렇게 되니 되게 화가 났었던 모양입니다..
재미있는 일화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날 무사히 캠브릿지에 잘 도착하고, 10시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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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1. 영국 기차앱: 영국은 기차 브랜드가 되게 다양해서 전 모든 브랜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앱을 사용했어요. (그래야 더 빠르게 다양하게 고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앱이 좋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취소가 되는 상황에선 또 단점이 있더라구요.. 정리해서 말하자면, 기차표 값은 모두 환불 받은 건데 앱 수수료 10파운드는 못 받은 거죠! 혹시 몰라서 기차역 인포데스크가서 물어봤는데, 앱에서 기차표 대행(?)을 해주는 개념이라서 이건 못 돌려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기차역에서 당일 예매하거나 기차 본사 앱(?)을 쓰지 않는 이상 수수료를 떼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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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00:29 사건의 전말
01:03 새벽 3시에 우버 탐
02:00 설날 연휴에 혼자 남겨짐
02:36 기차 당일 취소??????
03:25 기차 안 분수쇼
03:45 환승 ㅂㄷ..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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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생 #영어스피킹 #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