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찬란한 거리의 불빛들과 대도적인 나를 내려다보며 저 빌딩사이에 빠져나가서 물들 곳에 네온사인에 뒤섞이면 내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밤사이 빠져들어가 막차로 귀가하는 길 더듬어 가는 나의 눈에 비친 창문에 있었던 건 꿈꾸었던 내 자신 아니야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질것 만 같은 어둠안에서 홀로 해메이고 있는 애처로운 인간이였어 괜찮아 언젠가 괜찮아 질거야 라며 생각한 조차 얼만큼 쌓였을까? 오늘도 홀로 도쿄 경치를 투명히 비치는 나는 유령같아 잃는 단 건 익숙해지는 와중에 잊어버린 그 소망조차도 떠올렸을 때 눈물에 쏟아지는 건 이 거리가 그저야 너무나 눈부시니까 엉망이라는 웃음의 한탄하며 퇴폐적인 나날들 속에서 그날의 추억의 클래시백 정신이 들면 아침까지 푸는 로직 나의 말소리에 몇번이나 실고가서 잃는 단 건 익숙해지는 와중에 잊어버린 그런 나날조차도 그래도 다시 앞으로 라며 생각할 수 있다는 건 네가 있으니까 있지 이렇게 외로운 거리에서 있지 찬란한 거리의 불빛들과 대도적인 나를 내려다보며 빌딩앞에서 손을 뻗으며 그날 꿈꾸었던 경치 따라 그리며 내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내일을 부르며 잃는 단 건 익숙해지는 와중에 잃지 않았던 소중한 추억들이 끌어안고서 갑작스레 눈물에 쏟아지는 건 이 거리에는 아직이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드니까 너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