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년손님-자기야.함익병.조연우.김경아.20130704.191회 공식홈페이지 : tv.sbs.co.kr/st... 최신 영상 더보기 : vod.sbs.co.kr 안방을 안쓰는 이유는 남편의 모습이 생각나서... 제사 전에도 나타났는데 이제 꿈에서도 나오지 말라고 했다. 이제 좋은 데 가야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Пікірлер: 305
@주학구옥주희-v5k2 жыл бұрын
사위가 장모랑 티격태격하는게 아니라 내가 보기엔 장모님 말동무해드리고 심심하지않게 해드리려고 하는것처럼 보임
함사위님하고 장모님하고 천상의 궁합이시네요. 저런식으로 말하면 서운할텐데 자연스럽게 웃으시면서 대화가 되네요~ 완전 만상 천상의 궁합이시네요
@최지원-b4g5o11 ай бұрын
버릇은 없어도 소처럼 일해주지 돈많이 주지 친근하게 대해주지 깊은 속정과 책임감이 넘치는 사위라 무슨 말 어떤 행동해도 다 이쁘죠 뭐
@hanJa654 жыл бұрын
함익병 선생님이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백합-x2o2 жыл бұрын
함익병씨 너무 귀엽고 훈훈해여 인간성 너무 짱 입니다
@chachacha32672 жыл бұрын
장모님 사위하고 대화가 너무 잘 되신다..ㅎㅎㅎ 유머 코드도 같고.. 부럽네요
@이치이치-v3s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제사인데...마음으로 준비하며 가족들 다같이 고인을 그리워하며 ...정말 함익병 다시 봤다...
@ulysses81832 жыл бұрын
장인제사상 차리는 사위는 첨보네요...장모님하고 어쩜그리 다정하세요~~😊
@최지원-b4g5o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집에선 함샘이 장남같네요
@지혜의숲-j8d4 жыл бұрын
장모님도 양반이시고 사위도 어쩜 저리 좋을수가
@rockynasir38593 жыл бұрын
You all prolly dont care but does anybody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login password. I love any tips you can offer me
@audreypark22984 жыл бұрын
참 좋은사람~ 아들도 저렇게 못하지 싶네요ㆍ 아내가 뒷담하다가도 끝은 남편에 대한 신뢰로 마무리하는건 말본은 툭툭이지만 심성이 깊은걸 아는듯요ㆍ
@손영숙-j4d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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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ight6269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쇼파에서 잠든거 진짜 귀엽다 아들하고 엄마같아요 ㅎㅎ
@김삼숙-g8o3 жыл бұрын
사위님 예뻐요 넘좋아용~~
@ooooo-p1f3 жыл бұрын
이제야 함선생님 영상을 보는데 내내 참 좋은 사람 같네요.
@김은숙-q9d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함선생님같은분 절대없을듯 참행복해보여서 넘부럽네요~
@Mp-qg8mg4 жыл бұрын
참 든든한 사위를 두셨어요,,,, 함익병원장님께 진료도 받아봤지만 믿음이 가는 분이십니다,,^^
@iszbin-283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교생 아들..함선생님께 진료받았는데요 함선생님이? 경상도 분이여서 좀^^무뚝뚝한가? 그런데 ? 《진료의 몰두하기위해 그러신다고?!...얼마전 동치미에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iszbin-283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친인척간의 허물없이 함선생님 한입 먹고난 음식을? 서로 이상하지않게 바로 받아 드시는걸 보면서 ᆢ관계들이 참 좋다는게 느껴져 ※ 개인적으로 저는 부러웠어요^^
@김희경-m5d Жыл бұрын
우리집아들은? ㅋㅋ 두분케미 찐~~부러워요ㅎㅎ
@이효선-g4i Жыл бұрын
재밤치고밤까고료함께맛없재
@hariharu7821 Жыл бұрын
요리도 정말 잘하시지만 함익병님 이불 겉포 바느질 하는것 보고 기함.. 심성도 손재주도 좋은 최고 사위👍
@뿌리깊은나무-m5q Жыл бұрын
함선생참 인상도좋고지혜로운사람 장모도좋은분 재미있게지내시내
@DJ-qh1ds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함익병 진짜..얼굴 몸매 머리 다 가졌네..
@수연-b8m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함익병님
@chachacha32672 жыл бұрын
함선생님 가식없고 솔직하고 스트레잇해서 좋다 ㅎㅎ
@강정아-m2r3 жыл бұрын
남편감 함익평 짱 사윗감 1등사위 부럽네요 장모님 사위님 행복하세요~~~
@multiperson89904 жыл бұрын
함익병님 말이 맞음, 병원에 혼자두시면 훅 나빠짐 저희집에 그랬음, 아빠랑 엄마랑 결혼할 때 엄마집에서 아빠보고 가진거없고 시골출신이라고 외할머니뿐만아니라 언니 동생들까지 엄청 반대하고 무시하심 아빠랑 엄마랑 결국 결혼하고 아빠는 새벽에 신문배달 우유배달, 출장 이곳저곳 다다니고, 한번은 크레인이 무너져서 다리깔려서 수술도하시고 무튼 엄청 고생해서 어느정도 우리집이 어느정도 평범하게 살게 되었을즈음 외가쪽 맨날 우리집 무시하고 떵떵대더니 십년만에 만났는데, 큰이모네 부도나고 차도없음, 다른 동생들도 택시운전하고, 멸치트럭몰고다니면서 엄청 힘들게 살고있었음 할머니는 우리집 무시한다고 놀러오지도 않으셨었는데 우리집이 어느정도 살게되니 자주오셨었음, 그러다 치매가 오심 아빠가 엄마한테 절대 병원보내지마라고 병원보내면 멀쩡한 사람도 더 아파진다, 가족들이 돌봐야된다했는데, 큰이모랑 작은이모랑 자기네들이 모신다고했었음, 그 명목으로 할머니집 팔아서 자기네들이 다 나눠가지고 그것도 알게된게 엄마편으로 우편와서 알게됨, 그냥 한마디로 자기네들이 닦아쓴거였음, 그리고 1년정도 모시다가 요양원에서 할머니 맡겨버림 그리고 우리가족 다 모여서 요양병원갔는데 할머니는 누나랑 나도 못알아보시고 엄청 야위웠었음, 그리고 아빠 잠시 슈퍼에 뭐사라간다고 나갔는데, 간호사분 오시더니 저 분 누구시냐고 아들이냐고 묻길래 엄마가 사위라고하니까, 일주일에 거의 3,4번은 찾아와서 한두시간씩 이야기하고 가시길래 아들인줄 알았다고함.. 아빠 평소에 가족끼리 이야기할 때 항상 결혼할 때 무시받은게 한이라고 하셨었는데 그렇게 찾아가서 맨날 할머니랑 이야기도하고 그랬다는거 듣고 엄마 엄청 감동하셔서 우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