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은 아뜰살뜰 어렵게 살아왔고 결혼전에도 옥탑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갑자기 궁궐같은데 장가와서 눈치보게 하니까 자존심 상할듯 싶다. 안그래도 짠하게 컸는데 마음이 아프네.. 직업군인이였고 특수부대 아니였나. 그의 맞는 멘탈도 존중해주길. 운동기구, 노래방부스 다 자기 개발을 위한것들인데 인테리어를 맡겼다고 쳐도 시공전이니까 해줄수있지. 전체 전부를 자기 취향으로만 만들어놓고 또 칼각 정리에 깔끔 떨면서 새집으로 이사하면 더 난리칠듯 박군은 더 눈치보고 맴찢
이 부부의 영상을 보고 있자니 결혼은 서로 비슷한 환경의 사람끼리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박군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남편역할에 대해 잘 모르고 한영은 주위에서 예쁘다고 떠받들어 주고 자기 멋대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 안하무인이다. 둘이 사는 집이면 둘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바꿀 것인지 미리 충분히 상의했어야 한다. 어쩐지 오랫 못갈거 같아 걱정이된다
@JK-gn3hf Жыл бұрын
한영 같은 성격은 그 누구와도 살기쉽지 않을것 같아요 박군이 참 아깝네. 차라리 빨리 헤어지고 제대로 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좋을 듯
@킹민손 Жыл бұрын
이쁘다고 빨아준다고 다 저러진 않아요 저건 걍 태생이 저런 성격임
@망고-t6d Жыл бұрын
그냥 시트콤으로 봐요 ㅋㅋ 다 대본있어요
@골아파덕-u9n10 ай бұрын
오 ... 혹시 오(은)영 박사님이신가요 ㅋㅋㅋ 말잘하시네요. 매우 공감해요.
@골아파덕-u9n10 ай бұрын
@@망고-t6d왜 자꾸 대본타령하세요. 그 대본 저도좀 보여주세요.
@문라이트-x6j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컨셉이라도 한영 저런언어 습관.. 평소와 많이 다르지 않을듯.. 이쁘고 성격좋은줄 알았는데 남편한테는 좀더 예우하고 존중해줘야할것같네요
두 분 각 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넘 다르네요 성향이 서로 바뀌었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군이 낭비벽 심한것 보다는 알뜰한게 더 낫지 않나요?! 박군 스턀은 애교많은 연하를 만나는게 더 어울리고 알콩달콩 재밌게 살것 같네요 한영씨는 듬직한 연상을 만났음 더 어울린단 생각이 드네요 서로 양보않고 이해하지 않음 결혼지옥이 현실이 될겁니다
@김코스모스-s1l Жыл бұрын
한영 잔소리 대마왕이네요 남편이 저렇게 해주는거 고마운거 아닌가요
@하늘땅-b4e Жыл бұрын
요리할때 남편 박군님이 혼자 전담해서 요리 하는게 편하고 일이잘되고 칭찬받듯이~다른 부분에서는 아내 한영님이 잘하는건 아내에게 맏기세요~~서로잘하는걸 존중하면ㆍ서로 대접받는 부부가될겁니다~운전대가 하나듯이 상대방에게 운전을 맏기세요
박군 방은 버렸다 치고 본인 원하는데로 하게 해줘요. 힘들게 살아 왔잖아요.그 과정 다 거쳐야 나중에라도 부인 말 잘 들을꺼에요😊
@이미진-p5l Жыл бұрын
맞는말예요^^
@김홍경-h3d Жыл бұрын
둘 다 결혼한걸 후회 할듯...
@금쪽같은내자슥 Жыл бұрын
서로 저렇게 쌓이고 쌓여 결국 이별함..
@강한엄마-p8z Жыл бұрын
박군 부모님이 이런 며느리 모습을 보면은 얼마나 화가나고 며느리한테 분노감을 느낄까나ㅜ 근데...에휴참~~~
@백성주-h7v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집안 전체의 밑그림을 다 그려 놓구선 남편이 자신이 쓸 방의 작은 모퉁이 부분은 가리켜 이렇게 좀 해보겠다는데 그것도 생각해보자 라는 그 반문은 한영씨의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 사고가 명확히 보여지는데요
@VeracuRoad Жыл бұрын
*박군 조만간 돌싱포맨 고정맴버 갈듯😂*
@참그린-e5j Жыл бұрын
한영씨는 이제 혼자 사는게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겁니다. 집도 함께 생활하고 쉬는 공간이니 당연히 본인의 미학적인 취향보다 남편의 니즈가 먼저여야 하고요. 박군 입장에서 집이 눈치보고 얹혀사는 곳으로 느껴지면 그곳에 있고싶을까요?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다툴때마다 네꺼 내꺼 튀어나오는거 위험해보이네요..